올해의 좋은 시 100선(2022)
웹진 시인광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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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웹진 『시인광장』선정 올해의좋은시賞의 수상시로 선정된 이혜미 시인의 「도넛 구멍 속의 잠」은 이번 1차와 2차 선정 과정에 참여했던 시인들의 과반수에 가까운 압도적인 추천에 의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은 작품이다.
올해로 15회째인 웹진『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상 수상자로 이혜미 시인이 선정되었다.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웹진 시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된 올해의 좋은 시 300선에 선정된 시인들의 추천에 의해 1차로 100선을 선정했다.
이어 100선에 선정된 시인들에 의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10편을 놓고 지난 10월 24일에 웹진 시인광장 주간이며 올해의좋은시상 심사위원장인 김왕노 시인의 최종 심사를 통해 이혜미 시인의 「도넛 구멍 속의 잠」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시(The Best Poem of this year)' 수상시로 선정했다
올해로 15회째인 웹진『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상 수상자로 이혜미 시인이 선정되었다.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웹진 시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된 올해의 좋은 시 300선에 선정된 시인들의 추천에 의해 1차로 100선을 선정했다.
이어 100선에 선정된 시인들에 의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10편을 놓고 지난 10월 24일에 웹진 시인광장 주간이며 올해의좋은시상 심사위원장인 김왕노 시인의 최종 심사를 통해 이혜미 시인의 「도넛 구멍 속의 잠」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시(The Best Poem of this year)' 수상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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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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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웹진 『시인광장』선정 올해의좋은시賞의 수상시로 선정된 이혜미 시인의 「도넛 구멍 속의 잠」은 이번 1차와 2차 선정 과정에 참여했던 시인들의 과반수에 가까운 압도적인 추천에 의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은 작품이다.
올해로 15회째인 웹진『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상 수상자로 이혜미 시인이 선정되었다.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웹진 시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된 올해의 좋은 시 300선에 선정된 시인들의 추천에 의해 1차로 100선을 선정했다.
이어 100선에 선정된 시인들에 의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10편을 놓고 지난 10월 24일에 웹진 시인광장 주간이며 올해의좋은시상 심사위원장인 김왕노 시인의 최종 심사를 통해 이혜미 시인의 「도넛 구멍 속의 잠」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시(The Best Poem of this year)' 수상시로 선정했다
특히 수상시인 이혜미 시인의 「도넛 구멍 속의 잠」은 이번 1차와 2차 선정 과정에 참여했던 시인들의 과반수에 가까운 압도적인 추천에 의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은 작품이다.
'올해의 좋은 시' 賞은 매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 300선'에 선정된 작품 중에 선정된 시작품의 작품성을 가장 주안점으로 평가하고 공정과 균형의 원칙에 의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시작품 선정 대상에서 시집을 제외하고, 올해의 좋은 시 선정의 합당한 취지와 당위성을 더욱 제고하는 차원에서 오로지 신작시를 그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 이유
나름대로 시학, 시를 뛰어넘는 시 이혜미의 「도넛 구멍 속의 잠」
해마다 웸진 『시인광장』은 시의 축제장이 된다. 이만큼 많은 양질의 시를 선보이는 곳은 없다. 올해의 좋은 시 선정은 모든 시가 좋으나 나름대로 자신의 시학으로 시를 뛰어넘는 시, 즉 공감과 동의와 읽은 사람에게 작용하고 반작용을 일으키는 시, 그리하여 정반합으로 시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시를 찾는 작업이다. 이 과정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연중 시를 보는 시인의 눈에서 출발해 시인의 눈으로 선정되기에 참으로 공정하고 긴 여정으로 얻은 선정이다.
지금도 고전음악을 현대음악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방탄소년의 음악처럼, 세계인의 어우러짐으로 만들어지는 방탄소년의 음악처럼, 시인광장에서 선보이는 시는 시의 어우러짐으로 시세계를 문학세계를 주도하고 독자가 맘껏 시를 향유하는 시의 마당으로 초대한다. 시란 공감하고 즐겁게 읽고 사색할 수 있는 것을 본질로 한다. 시인이 자신의 내면을 시로 펼쳐 독자를 초대해 시인과 시가 객관화되는 것이다. 시의 힘을 가지는 시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르므로 한 편의 시가 가진 힘은 엄청난 것이다. 하여 좋은 시란 시인의 능력과 시인의 영혼이 만나 스파크를 일으킨 산물로 엄청난 흡입력을 가지므로 읽는 사람을 육화시키는 매력과 마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허할 때의 좋은 시는 일용할 마음의 양식이자 우리가 문학의 즐거움으로 몰입해가는 입구이며 출구이다. 그렇다고 선정에서 1 편의 시를 뽑으므로 다른 시가 나쁜 시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시는 일단 시란 몸을 가지게 되면 프리즘에 빛이 통과하는 것처럼 아름다움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언어의 명암을 가졌기에 보는 각도에 따라 의미가 다르게 해석되므로 그것이 시가 가진 고혹적인 가치라 할 수 있다.
어떤 시는 가슴에 담아두면 앙금이 풀리듯 끝없이 시가 풀리며 모든 감각을 열어젖히며 시의 맛을 느끼게 한다. 처음엔 소금에 절여지지 않는 시퍼런 배추 같다가 나중에는 절여지고 숨죽고 마침내 잘 발효된 시로 다시 읽히기도 한다. 일단 좋은 시를 뽑는다는 것은 즐거움이자 난관에 부딪히는 것과 같다.
한 편의 좋은 시를 뽑으므로 뽑히지 않는 시가 좋지 않는 시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군계일학처럼 한 편의 시를 뽑으므로 299 편의 시가 빛을 잃는 것도 아니다. 하나 같이 다 시로 완성도가 높고 자신의 매력을 듬뿍 듬뿍 발산하고 있다. 이러한데 시를 보는 기준이랄까 가치관이란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은 몰염치한 것과 같다.
그러나 한 편의 시를 뽑아야 했다. 최종에 오른 시는 어디 한 쪽으로 지우치지 않는 훌륭한 시들이었다. 그러나 결국 시의 각축장인 선정의 치열한 과정 속에서 올해의 좋은 시는 이혜미 시인의 시, 도넛 구멍 속의 잠이 선정되었으므로 먼저 축하드린다.
도넛 구멍 속의 잠이란 바늘 속의 잠, 잠속의 폭풍과 같이 속이란 억압과 감금 속에서 압축된 의지를 마음껏 자신을 발화 발산하는 힘을 가졌다. 속이란 갇힘에서 잠이란 억압을 풀어내는 장치를 가진 시다. 잠이 자유로움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하여 구멍 속과 잠(꿈)이란 대비로 의미를 증폭시키므로 일단 힘차고 흥미롭고 시속 화자의 내면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나름대로 자기의 시세계를 확고히 지키며 밀고나가는 역동성도 가졌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여기저기 희망을 풀무질해 주며 극복의 의지도 북돋아주고 있다. 난해하거나 지나친 비약의 간극으로 독자를 곤혹에 빠뜨리거나 혼란으로 이끌지 않는 신선함과 섬세함과 친화력, 구체성을 아울러 지니고 있다. 그의 시는 쉽게 읽히고 육화시키는 힘과 생명력을 가졌기에 앞으로 도넛 구멍속의 잠이란 시를 터닝 포인트로 시인이란 작가로 시란 작품으로 장족의 발전을 하리라 본다. 거듭 올해의 좋은 시 수상자로 선정되었음을 축하드린다.
■ 웹진 『시인광장』 '올해의 좋은 시' 賞 역대 수상자
ㅡ 제1회 수상자 김선우시인(2008년), 제2회 수상자 박형준 시인(2009년), 제3회 수상자 이장욱 시인(2010년), 제4회 수상자 김명인 시인과 심보선 시인(2011년), 제5회 수상자 유지소 시인(2012년), 제6회 수상자 김신용 시인(2013년), 제7회 수상자 김이듬 시인(2014년), 제8회 수상자 김행숙 시인(2015년), 제9회 수상자 김중일 시인(2016년), 제10회 수상자 송종규 시인(2017년), 제11회 수상자 김왕노 시인(2018년), 제12회 수상자 최금진 시인(2019년), 제13회 수상자 함기석 시인(2020년), 제14회 수상자 김희준(1994 ~ 2020) 시인(2021년), 제15회 수상자 이혜미 시인(2022년)
웹진 『시인광장』 2020년 12월호
Sleep in a donut hole
by LEE, HYEMI
You, tell me about that dream. The dream that was visiting the sugar desert carrying a donut box overflowing with chocolate.
The fine sand shimmered in silver, and when I opened my throat and smelled the wind, sweet particles flowed into my airways. I celebrated this life by rolling on sugar sand with donuts. What a sweet sleep like this! It's the best, and unexpected gift. The more doughnuts they increase, the more new circles they line up, and their gravity begins to suck the white desert. And the world;
When divided into hole and non-hole, they hovered around a giant donut like the humans from ancient times. A belated realization came to me while I was looking at the sky, gathering in a circle with sugary patches. We were donuts with very long holes.
Can you start your mind like this? I imagined sugar pouring down from an old sack as I listened to your snoring. The sound of a sweet sleep falling evenly into the deepening sleep. Can you flow into the sleeping man's open mouth and get the hole pickled with black? There's a planet with three nodes and we spend most of our lives revolving around it. Every day trying to develop a new orbital laughter.
There are no more lips to make up in the world we've been away from Waking up, wiping away our sleep stained with sweets, as holes let donuts exist , Folly saves us from our dreams every time.
Remember that if there's a soul you left behind in last night's dream, I'll curl up in a suspicious and sweet donut and wait for you.
Webzine『Poetsplaza』 December issue of 2020
이혜미 시인
1987년 경기도 안양에서 출생.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고려대 국문과 대학원 졸업. 2006년 《중앙신인문학상》에 시부문에 당선되어 등단. 시집으로 『보라의 바깥』(창비, 2011)과 『뜻밖의 바닐라』(문학과지성사, 2016),『빛의 자격을 얻어』(문학과지성사, 2021)가 있음. 2009년 서울문화재단 문예창작기금 수혜. 제15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賞 수상.
Poet LEE, HYEMI
.
Born in Anyang, Gyeonggido in 1987. Graduated from Konkuk University,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Graduate Scool of Korea University, Debuted by selecting to the poetry section the Choong Ang Rookie Literary Award in 2006. There are 『Outside of the Vlolet』(Changbi, 2011) and 『Unexpected, Vanilla』(Literature and Intelligence, 2016),『Getting the qualification of light』(Literature and Intelligence, 2021). Received Seoul Arts Foundation Creative Writing Fund in 2009. Won the 15th Best Poem of This Year Prize selected by Webzine PoetsPlaza.
ㅡ 영역英譯 우원호(禹原浩)ㅣ웹진 시인광장 발행인 겸 편집인
Translation into English by WOO, WONHO
Woo, WonHo(Publisher and Redactor of Webzine PoetsPlaza)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 100選에 선정된 시인들
강기원 강 순 강신애 강영은 강재남 강 주 강해림 구광렬 구석본 구효경 권규미 권정일 김경미 김경인 김관용 김광호 김명리 김명원 김명철 김미정 김백겸 김분홍 김 산 김상미 김성백 김승희 김신용 김연아 김영찬 김왕노 김은상 김제김영 김중일 김진규 김추인 김학중 김효은 김희준〔1994 ~ 2020〕 나희덕 류인서 리 호 문정영 문혜연 박성현 박용하 박은정 박정대 박진형 박춘석 서안나 서영처 성향숙 송종규 신용목 신철규 안차애 여성민 오정국 우원호 유미에 윤의섭 이계섭 이대흠 이 령 이문희 이영춘 이은규 이재연 이혜미 전영관 정 겸 정성원 정숙자 정연희 정채원 정현우 정혜영 조미희 조온윤 조용미 조정인 천서봉 천수호 최규리 최금진 최문자 최라라 최영랑 최재훈 최형심 최호일 하두자 하 린 한경용 함기석 허 민 허 연 홍일표 황주은 휘 민
올해로 15회째인 웹진『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상 수상자로 이혜미 시인이 선정되었다.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웹진 시인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된 올해의 좋은 시 300선에 선정된 시인들의 추천에 의해 1차로 100선을 선정했다.
이어 100선에 선정된 시인들에 의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과정을 거쳐 최종 본선에 오른 10편을 놓고 지난 10월 24일에 웹진 시인광장 주간이며 올해의좋은시상 심사위원장인 김왕노 시인의 최종 심사를 통해 이혜미 시인의 「도넛 구멍 속의 잠」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시(The Best Poem of this year)' 수상시로 선정했다
특히 수상시인 이혜미 시인의 「도넛 구멍 속의 잠」은 이번 1차와 2차 선정 과정에 참여했던 시인들의 과반수에 가까운 압도적인 추천에 의해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은 작품이다.
'올해의 좋은 시' 賞은 매년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 300선'에 선정된 작품 중에 선정된 시작품의 작품성을 가장 주안점으로 평가하고 공정과 균형의 원칙에 의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시작품 선정 대상에서 시집을 제외하고, 올해의 좋은 시 선정의 합당한 취지와 당위성을 더욱 제고하는 차원에서 오로지 신작시를 그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 이유
나름대로 시학, 시를 뛰어넘는 시 이혜미의 「도넛 구멍 속의 잠」
해마다 웸진 『시인광장』은 시의 축제장이 된다. 이만큼 많은 양질의 시를 선보이는 곳은 없다. 올해의 좋은 시 선정은 모든 시가 좋으나 나름대로 자신의 시학으로 시를 뛰어넘는 시, 즉 공감과 동의와 읽은 사람에게 작용하고 반작용을 일으키는 시, 그리하여 정반합으로 시의 완성도를 높여가는 시를 찾는 작업이다. 이 과정은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연중 시를 보는 시인의 눈에서 출발해 시인의 눈으로 선정되기에 참으로 공정하고 긴 여정으로 얻은 선정이다.
지금도 고전음악을 현대음악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방탄소년의 음악처럼, 세계인의 어우러짐으로 만들어지는 방탄소년의 음악처럼, 시인광장에서 선보이는 시는 시의 어우러짐으로 시세계를 문학세계를 주도하고 독자가 맘껏 시를 향유하는 시의 마당으로 초대한다. 시란 공감하고 즐겁게 읽고 사색할 수 있는 것을 본질로 한다. 시인이 자신의 내면을 시로 펼쳐 독자를 초대해 시인과 시가 객관화되는 것이다. 시의 힘을 가지는 시점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그르므로 한 편의 시가 가진 힘은 엄청난 것이다. 하여 좋은 시란 시인의 능력과 시인의 영혼이 만나 스파크를 일으킨 산물로 엄청난 흡입력을 가지므로 읽는 사람을 육화시키는 매력과 마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허할 때의 좋은 시는 일용할 마음의 양식이자 우리가 문학의 즐거움으로 몰입해가는 입구이며 출구이다. 그렇다고 선정에서 1 편의 시를 뽑으므로 다른 시가 나쁜 시라는 말은 절대 아니다. 시는 일단 시란 몸을 가지게 되면 프리즘에 빛이 통과하는 것처럼 아름다움을 발산하기 시작한다. 언어의 명암을 가졌기에 보는 각도에 따라 의미가 다르게 해석되므로 그것이 시가 가진 고혹적인 가치라 할 수 있다.
어떤 시는 가슴에 담아두면 앙금이 풀리듯 끝없이 시가 풀리며 모든 감각을 열어젖히며 시의 맛을 느끼게 한다. 처음엔 소금에 절여지지 않는 시퍼런 배추 같다가 나중에는 절여지고 숨죽고 마침내 잘 발효된 시로 다시 읽히기도 한다. 일단 좋은 시를 뽑는다는 것은 즐거움이자 난관에 부딪히는 것과 같다.
한 편의 좋은 시를 뽑으므로 뽑히지 않는 시가 좋지 않는 시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군계일학처럼 한 편의 시를 뽑으므로 299 편의 시가 빛을 잃는 것도 아니다. 하나 같이 다 시로 완성도가 높고 자신의 매력을 듬뿍 듬뿍 발산하고 있다. 이러한데 시를 보는 기준이랄까 가치관이란 잣대를 들이댄다는 것은 몰염치한 것과 같다.
그러나 한 편의 시를 뽑아야 했다. 최종에 오른 시는 어디 한 쪽으로 지우치지 않는 훌륭한 시들이었다. 그러나 결국 시의 각축장인 선정의 치열한 과정 속에서 올해의 좋은 시는 이혜미 시인의 시, 도넛 구멍 속의 잠이 선정되었으므로 먼저 축하드린다.
도넛 구멍 속의 잠이란 바늘 속의 잠, 잠속의 폭풍과 같이 속이란 억압과 감금 속에서 압축된 의지를 마음껏 자신을 발화 발산하는 힘을 가졌다. 속이란 갇힘에서 잠이란 억압을 풀어내는 장치를 가진 시다. 잠이 자유로움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하여 구멍 속과 잠(꿈)이란 대비로 의미를 증폭시키므로 일단 힘차고 흥미롭고 시속 화자의 내면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나름대로 자기의 시세계를 확고히 지키며 밀고나가는 역동성도 가졌다.
아울러 코로나 시대에 여기저기 희망을 풀무질해 주며 극복의 의지도 북돋아주고 있다. 난해하거나 지나친 비약의 간극으로 독자를 곤혹에 빠뜨리거나 혼란으로 이끌지 않는 신선함과 섬세함과 친화력, 구체성을 아울러 지니고 있다. 그의 시는 쉽게 읽히고 육화시키는 힘과 생명력을 가졌기에 앞으로 도넛 구멍속의 잠이란 시를 터닝 포인트로 시인이란 작가로 시란 작품으로 장족의 발전을 하리라 본다. 거듭 올해의 좋은 시 수상자로 선정되었음을 축하드린다.
■ 웹진 『시인광장』 '올해의 좋은 시' 賞 역대 수상자
ㅡ 제1회 수상자 김선우시인(2008년), 제2회 수상자 박형준 시인(2009년), 제3회 수상자 이장욱 시인(2010년), 제4회 수상자 김명인 시인과 심보선 시인(2011년), 제5회 수상자 유지소 시인(2012년), 제6회 수상자 김신용 시인(2013년), 제7회 수상자 김이듬 시인(2014년), 제8회 수상자 김행숙 시인(2015년), 제9회 수상자 김중일 시인(2016년), 제10회 수상자 송종규 시인(2017년), 제11회 수상자 김왕노 시인(2018년), 제12회 수상자 최금진 시인(2019년), 제13회 수상자 함기석 시인(2020년), 제14회 수상자 김희준(1994 ~ 2020) 시인(2021년), 제15회 수상자 이혜미 시인(2022년)
웹진 『시인광장』 2020년 12월호
Sleep in a donut hole
by LEE, HYEMI
You, tell me about that dream. The dream that was visiting the sugar desert carrying a donut box overflowing with chocolate.
The fine sand shimmered in silver, and when I opened my throat and smelled the wind, sweet particles flowed into my airways. I celebrated this life by rolling on sugar sand with donuts. What a sweet sleep like this! It's the best, and unexpected gift. The more doughnuts they increase, the more new circles they line up, and their gravity begins to suck the white desert. And the world;
When divided into hole and non-hole, they hovered around a giant donut like the humans from ancient times. A belated realization came to me while I was looking at the sky, gathering in a circle with sugary patches. We were donuts with very long holes.
Can you start your mind like this? I imagined sugar pouring down from an old sack as I listened to your snoring. The sound of a sweet sleep falling evenly into the deepening sleep. Can you flow into the sleeping man's open mouth and get the hole pickled with black? There's a planet with three nodes and we spend most of our lives revolving around it. Every day trying to develop a new orbital laughter.
There are no more lips to make up in the world we've been away from Waking up, wiping away our sleep stained with sweets, as holes let donuts exist , Folly saves us from our dreams every time.
Remember that if there's a soul you left behind in last night's dream, I'll curl up in a suspicious and sweet donut and wait for you.
Webzine『Poetsplaza』 December issue of 2020
이혜미 시인
1987년 경기도 안양에서 출생.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고려대 국문과 대학원 졸업. 2006년 《중앙신인문학상》에 시부문에 당선되어 등단. 시집으로 『보라의 바깥』(창비, 2011)과 『뜻밖의 바닐라』(문학과지성사, 2016),『빛의 자격을 얻어』(문학과지성사, 2021)가 있음. 2009년 서울문화재단 문예창작기금 수혜. 제15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賞 수상.
Poet LEE, HYE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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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n in Anyang, Gyeonggido in 1987. Graduated from Konkuk University, Department of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 Graduate Scool of Korea University, Debuted by selecting to the poetry section the Choong Ang Rookie Literary Award in 2006. There are 『Outside of the Vlolet』(Changbi, 2011) and 『Unexpected, Vanilla』(Literature and Intelligence, 2016),『Getting the qualification of light』(Literature and Intelligence, 2021). Received Seoul Arts Foundation Creative Writing Fund in 2009. Won the 15th Best Poem of This Year Prize selected by Webzine PoetsPlaza.
ㅡ 영역英譯 우원호(禹原浩)ㅣ웹진 시인광장 발행인 겸 편집인
Translation into English by WOO, WONHO
Woo, WonHo(Publisher and Redactor of Webzine Poets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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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 100選에 선정된 시인들
강기원 강 순 강신애 강영은 강재남 강 주 강해림 구광렬 구석본 구효경 권규미 권정일 김경미 김경인 김관용 김광호 김명리 김명원 김명철 김미정 김백겸 김분홍 김 산 김상미 김성백 김승희 김신용 김연아 김영찬 김왕노 김은상 김제김영 김중일 김진규 김추인 김학중 김효은 김희준〔1994 ~ 2020〕 나희덕 류인서 리 호 문정영 문혜연 박성현 박용하 박은정 박정대 박진형 박춘석 서안나 서영처 성향숙 송종규 신용목 신철규 안차애 여성민 오정국 우원호 유미에 윤의섭 이계섭 이대흠 이 령 이문희 이영춘 이은규 이재연 이혜미 전영관 정 겸 정성원 정숙자 정연희 정채원 정현우 정혜영 조미희 조온윤 조용미 조정인 천서봉 천수호 최규리 최금진 최문자 최라라 최영랑 최재훈 최형심 최호일 하두자 하 린 한경용 함기석 허 민 허 연 홍일표 황주은 휘 민
목차
목차
2022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 좋은 시 100選 序文
대면을 향한 비대면의 시대, 우리의 현주소와 미래
ㅡ웹진 『시인광장』 주간 김왕노 ㆍ 8
2022 제15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賞 심사평
나름대로 시학, 시를 뛰어넘는 시 이혜미의 「도넛 구멍 속의 잠」
ㅡ 웹진 시인광장 주간. 좋은시상 심사위원장 김왕노 ㆍ 15
2022 제15회 웹진 『시인광장』 올해의 좋은 시100選 시론詩論
무의식 속 자아와 자각하는 자아 사이의 균형과 견제를 위무하
는 역동逆動, dynamic적 외침
ㅡ 시인, 웹진 시인광장 편집부주간 이 령 ㆍ 28
2022 제15회 웹진『시인광장』올해의좋은시상 수상자와 대담
눈을 감고 빛의 감정을 느껴봐
ㅡ 수상자 : 이혜미 시인 대 담 : 최규리(시인, 웹진 『시인광장』 편집장) ㆍ 32
제15기 웹진 『시인광장』 편집위원 특집대담 ㆍ 42
비대면 시대에서 문단의 현 주소와 우리 문학인이 나아갈 방향 모색
2022 웹진『시인광장』선정 올해의 좋은 시 100選
001_ 강기원 │모린호르Morin Khur ㆍ 60 002_ 강 순 │미문을 생각하다가 ㆍ 62 003_ 강신애 │천장天葬 ㆍ 64 004_ 강영은 │타탄체크를 짜는 방식 ㆍ 66 005_ 강재남 │이런 밑그림이 있었습니다 ㆍ 68 006_ 강 주 │밤의 전개도 ㆍ 70 007_ 강해림 │미혹迷惑 ㆍ 72 008_ 구광렬 │가라이 네이어라 ㆍ 74 009_ 구석본 │지나가는 풍경 ㆍ 84 010_ 구효경 │데칼코마니 ㆍ 85 011_ 권규미 │곡우무렵 ㆍ 90 012_ 권정일 │도형속의 도형 ㆍ 92 013_ 김경미 │기다림은 추한 것 ㆍ 94 014_ 김경인 │반반 ㆍ 96 015_ 김관용 │벽돌의 자비 ㆍ 98 016_ 김광호 │페름의 놀이터 ㆍ 100 017_ 김명리 │고양이 장마 ㆍ 103 018_ 김명원 │송년 카드 ㆍ 104 019_ 김명철 │무한원점 ㆍ 106 020_ 김미정 │블라인드의 3시 ㆍ 107 021_ 김백겸 │불타는 바이올린과 코브라 독약 ㆍ 110 022_ 김분홍 │현기증의 맛 ㆍ 114 023_ 김 산 │당신의 물 ㆍ 116 024_ 김상미 │자작나무 타는 소년 ㆍ 118 025_ 김성백 │로보데우스ROBODEUS ㆍ 120 026_ 김승희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 ㆍ 127 027_ 김신용 │매미 허물 ㆍ 129 028_ 김연아 │백 개의 입술을 가진 ㆍ 131 029_ 김영찬 │올리브 동산의 7월 칠석七夕 ㆍ 133 030_ 김왕노 │도대체 이 안개들이란 ㆍ 135 031_ 김은상 │딸기바닐라하우스 ㆍ 140 032_ 김제김영 │허들링 ㆍ 142 033_ 김중일 │슬픈 손 ㆍ 144 034_ 김진규 │이곳의 날씨는 우리의 기분 ㆍ 146 035_ 김추인 │푸른 갈기의 말들을 위한 기도 ㆍ 148 036_ 김학중 │무력의 텍스트 ㆍ 150 037_ 김효은 │무무와 모모에 관한 에피소드 2 ㆍ 152 038_ 김희준 │7월 28일 ㆍ 155 039_ 나희덕 │홍적기의 새들 ㆍ 157 040_ 류인서 │기억을 해동하다 ㆍ 159 041_ 리 호 │이번 역은 토끼역입니다 ㆍ 164 042_ 문정영 │넷플릭스 ㆍ 167 043_ 문혜연 │아무도 모르고 누구나 아는 ㆍ 169 044_ 박성현 │종이인간 ㆍ 172 045_ 박용하 │'나'라는 슬픔 ㆍ 174 046_ 박은정 │구球 ㆍ 176 047_ 박정대 │어떤 저항의 멜랑콜리 ㆍ 178 048_ 박진형 │돌 아래 잠드는 시간 ㆍ 182 049_ 박춘석 │식물의 위쪽 상부 ㆍ 184 050_ 서안나 │모래의 시간 ㆍ 186 051_ 서영처 │장미의 세계 ㆍ 190 052_ 성향숙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ㆍ 192 053_ 송종규 │히야신스 ㆍ 194 054_ 신용목 │유령 비 ㆍ 195 055_ 신철규 │갇힌 사람 ㆍ 197 056_ 안차애 │초록을 엄마라고 부를 때 ㆍ 199 057_ 여성민 │태엽 ㆍ 201 058_ 오정국 │살청殺靑 ㆍ 203 059_ 우원호 │백두산(白頭山) 20 ㆍ 205 060_ 유미애 │연필의 밤 ㆍ 208 061_ 윤의섭 │그 후 ㆍ 212 062_ 이계섭 │데자뷔 ㆍ 213 063_ 이대흠 │감정의 적도를 지나다 ㆍ 215 064_ 이 령 │사사로운 별 ㆍ 217 065_ 이문희 │슬픔이 도착하는 시간 ㆍ 219 066_ 이영춘 │운성隕星으로 가는 서사 ㆍ 221 067_ 이은규 │밤의 포춘 쿠키 ㆍ 223 068_ 이재연 │단순한 미래 ㆍ 225 069_ 이혜미 │도넛 구멍 속의 잠 ㆍ 227 070_ 전영관 │원룸 ㆍ 229 071_ 정 겸 │악보 위를 걷는 고양이 ㆍ 234 072_ 정성원 │인 타임 ㆍ 236 073_ 정숙자 │누빔점s ㆍ 238 074_ 정연희 │네 이름은 안개 ㆍ 240 075_ 정채원 │블랙 아이스 ㆍ 241 076_ 정현우 │항문이 없는 것들을 위하여 ㆍ 243 077_ 정혜영 │스완댄스 ㆍ 245 078_ 조미희 │혼자 앉아 있는 사람 ㆍ 248 079_ 조온윤 │시월의 유령들 ㆍ 250 080_ 조용미 │침묵 사제 ㆍ 252 081_ 조정인 │그 나뭇가지에 도착한 푸른 기억들 ㆍ 256 082_ 천서봉 │각성 ㆍ 258 083_ 천수호 │검은 철사 너머 ㆍ 259 084_ 최규리 │프렌치프라이 ㆍ 261 085_ 최금진 │부메랑 ㆍ 264 086_ 최라라 │협곡 ㆍ 266 087_ 최문자 │시계의 아침 ㆍ 268 088_ 최영랑 │발코니 유령 ㆍ 270 089_ 최재훈 │늙은 말을 타고 ㆍ 271 090_ 최형심 │여름에 딸린 방 ㆍ 273 091_ 최호일 │계란학 강의실 ㆍ 278 092_ 하두자 │다시 안개극장 ㆍ 280 093_ 하 린 │눈꺼풀의 무게 ㆍ 281 094_ 한경용 │핸드릭 하멜, 당신을 보았다 ㆍ 283 095_ 함기석 │뒤 보이스 ㆍ 285 096_ 허 민 │깨진 소주병을 바라보며 ㆍ 286 097_ 허 연 │가여운 거리 ㆍ 288 098_ 홍일표 │중세를 읽는 시간 ㆍ 290 099_ 황주은 │옷장은 안녕하십니까 ㆍ 292 100_ 휘 민 │스크래치 ㆍ 294
대면을 향한 비대면의 시대, 우리의 현주소와 미래
ㅡ웹진 『시인광장』 주간 김왕노 ㆍ 8
2022 제15회 웹진 『시인광장』 선정 올해의좋은시賞 심사평
나름대로 시학, 시를 뛰어넘는 시 이혜미의 「도넛 구멍 속의 잠」
ㅡ 웹진 시인광장 주간. 좋은시상 심사위원장 김왕노 ㆍ 15
2022 제15회 웹진 『시인광장』 올해의 좋은 시100選 시론詩論
무의식 속 자아와 자각하는 자아 사이의 균형과 견제를 위무하
는 역동逆動, dynamic적 외침
ㅡ 시인, 웹진 시인광장 편집부주간 이 령 ㆍ 28
2022 제15회 웹진『시인광장』올해의좋은시상 수상자와 대담
눈을 감고 빛의 감정을 느껴봐
ㅡ 수상자 : 이혜미 시인 대 담 : 최규리(시인, 웹진 『시인광장』 편집장) ㆍ 32
제15기 웹진 『시인광장』 편집위원 특집대담 ㆍ 42
비대면 시대에서 문단의 현 주소와 우리 문학인이 나아갈 방향 모색
2022 웹진『시인광장』선정 올해의 좋은 시 100選
001_ 강기원 │모린호르Morin Khur ㆍ 60 002_ 강 순 │미문을 생각하다가 ㆍ 62 003_ 강신애 │천장天葬 ㆍ 64 004_ 강영은 │타탄체크를 짜는 방식 ㆍ 66 005_ 강재남 │이런 밑그림이 있었습니다 ㆍ 68 006_ 강 주 │밤의 전개도 ㆍ 70 007_ 강해림 │미혹迷惑 ㆍ 72 008_ 구광렬 │가라이 네이어라 ㆍ 74 009_ 구석본 │지나가는 풍경 ㆍ 84 010_ 구효경 │데칼코마니 ㆍ 85 011_ 권규미 │곡우무렵 ㆍ 90 012_ 권정일 │도형속의 도형 ㆍ 92 013_ 김경미 │기다림은 추한 것 ㆍ 94 014_ 김경인 │반반 ㆍ 96 015_ 김관용 │벽돌의 자비 ㆍ 98 016_ 김광호 │페름의 놀이터 ㆍ 100 017_ 김명리 │고양이 장마 ㆍ 103 018_ 김명원 │송년 카드 ㆍ 104 019_ 김명철 │무한원점 ㆍ 106 020_ 김미정 │블라인드의 3시 ㆍ 107 021_ 김백겸 │불타는 바이올린과 코브라 독약 ㆍ 110 022_ 김분홍 │현기증의 맛 ㆍ 114 023_ 김 산 │당신의 물 ㆍ 116 024_ 김상미 │자작나무 타는 소년 ㆍ 118 025_ 김성백 │로보데우스ROBODEUS ㆍ 120 026_ 김승희 │단무지와 베이컨의 진실한 사람 ㆍ 127 027_ 김신용 │매미 허물 ㆍ 129 028_ 김연아 │백 개의 입술을 가진 ㆍ 131 029_ 김영찬 │올리브 동산의 7월 칠석七夕 ㆍ 133 030_ 김왕노 │도대체 이 안개들이란 ㆍ 135 031_ 김은상 │딸기바닐라하우스 ㆍ 140 032_ 김제김영 │허들링 ㆍ 142 033_ 김중일 │슬픈 손 ㆍ 144 034_ 김진규 │이곳의 날씨는 우리의 기분 ㆍ 146 035_ 김추인 │푸른 갈기의 말들을 위한 기도 ㆍ 148 036_ 김학중 │무력의 텍스트 ㆍ 150 037_ 김효은 │무무와 모모에 관한 에피소드 2 ㆍ 152 038_ 김희준 │7월 28일 ㆍ 155 039_ 나희덕 │홍적기의 새들 ㆍ 157 040_ 류인서 │기억을 해동하다 ㆍ 159 041_ 리 호 │이번 역은 토끼역입니다 ㆍ 164 042_ 문정영 │넷플릭스 ㆍ 167 043_ 문혜연 │아무도 모르고 누구나 아는 ㆍ 169 044_ 박성현 │종이인간 ㆍ 172 045_ 박용하 │'나'라는 슬픔 ㆍ 174 046_ 박은정 │구球 ㆍ 176 047_ 박정대 │어떤 저항의 멜랑콜리 ㆍ 178 048_ 박진형 │돌 아래 잠드는 시간 ㆍ 182 049_ 박춘석 │식물의 위쪽 상부 ㆍ 184 050_ 서안나 │모래의 시간 ㆍ 186 051_ 서영처 │장미의 세계 ㆍ 190 052_ 성향숙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ㆍ 192 053_ 송종규 │히야신스 ㆍ 194 054_ 신용목 │유령 비 ㆍ 195 055_ 신철규 │갇힌 사람 ㆍ 197 056_ 안차애 │초록을 엄마라고 부를 때 ㆍ 199 057_ 여성민 │태엽 ㆍ 201 058_ 오정국 │살청殺靑 ㆍ 203 059_ 우원호 │백두산(白頭山) 20 ㆍ 205 060_ 유미애 │연필의 밤 ㆍ 208 061_ 윤의섭 │그 후 ㆍ 212 062_ 이계섭 │데자뷔 ㆍ 213 063_ 이대흠 │감정의 적도를 지나다 ㆍ 215 064_ 이 령 │사사로운 별 ㆍ 217 065_ 이문희 │슬픔이 도착하는 시간 ㆍ 219 066_ 이영춘 │운성隕星으로 가는 서사 ㆍ 221 067_ 이은규 │밤의 포춘 쿠키 ㆍ 223 068_ 이재연 │단순한 미래 ㆍ 225 069_ 이혜미 │도넛 구멍 속의 잠 ㆍ 227 070_ 전영관 │원룸 ㆍ 229 071_ 정 겸 │악보 위를 걷는 고양이 ㆍ 234 072_ 정성원 │인 타임 ㆍ 236 073_ 정숙자 │누빔점s ㆍ 238 074_ 정연희 │네 이름은 안개 ㆍ 240 075_ 정채원 │블랙 아이스 ㆍ 241 076_ 정현우 │항문이 없는 것들을 위하여 ㆍ 243 077_ 정혜영 │스완댄스 ㆍ 245 078_ 조미희 │혼자 앉아 있는 사람 ㆍ 248 079_ 조온윤 │시월의 유령들 ㆍ 250 080_ 조용미 │침묵 사제 ㆍ 252 081_ 조정인 │그 나뭇가지에 도착한 푸른 기억들 ㆍ 256 082_ 천서봉 │각성 ㆍ 258 083_ 천수호 │검은 철사 너머 ㆍ 259 084_ 최규리 │프렌치프라이 ㆍ 261 085_ 최금진 │부메랑 ㆍ 264 086_ 최라라 │협곡 ㆍ 266 087_ 최문자 │시계의 아침 ㆍ 268 088_ 최영랑 │발코니 유령 ㆍ 270 089_ 최재훈 │늙은 말을 타고 ㆍ 271 090_ 최형심 │여름에 딸린 방 ㆍ 273 091_ 최호일 │계란학 강의실 ㆍ 278 092_ 하두자 │다시 안개극장 ㆍ 280 093_ 하 린 │눈꺼풀의 무게 ㆍ 281 094_ 한경용 │핸드릭 하멜, 당신을 보았다 ㆍ 283 095_ 함기석 │뒤 보이스 ㆍ 285 096_ 허 민 │깨진 소주병을 바라보며 ㆍ 286 097_ 허 연 │가여운 거리 ㆍ 288 098_ 홍일표 │중세를 읽는 시간 ㆍ 290 099_ 황주은 │옷장은 안녕하십니까 ㆍ 292 100_ 휘 민 │스크래치 ㆍ 294
저자
저자
강기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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