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위에서
계절에 따라 사는 곳을 바꾸는 철새는 추운 겨울을 피해 남쪽으로 날아간다. 오리도 그렇다. 하늘을 무리지어 날아가는 새는 긴 여행에 지치지않도록 서로를 지탱하는 대열을 이룬다. 철새가 무리지어 살며 서로를 돕듯이 사람도 가족과 마을 등으로 모여 공동체를 이룬다. 그 안에는 다양한 이익과 욕망이 있고 그것을 현명하게 조율하지 못하면 구성원 모두가 위험에 빠진다. 〈바람 위에서〉는 겨울을 나기 위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오리에 빗대어 공동체를 꾸리는 방법에 대해 묻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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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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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2. 산을 넘어야 바람길이 있다.
3. 바람길에 올라
4. 불시착
5. 임시기착지
6. 바람이 불어오는 곳
7. 날개만으로
8. 새 땅에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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