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에서 속담 찾는 엉뚱한 감상법(책상자 속 너른 세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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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즐겨 그린 그림이 있어요. 바로 민화예요.
민화는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온 우리의 생활, 풍습, 신앙, 풍경 등을 특별한 기법을 따르지 않고 자유롭게 그렸지요. 여기서 새로운 민화 감상법을 소개할게요. 바로 속담을 건져내는 거예요. 일반 서민들의 생활 속 바람이 잔뜩 담겨 있는 민화를 보며 어떻게 속담을 뽑아내는지 이 책의 책장을 넘겨보아요.
민화도 감상하고, 속담도 깨치는 일석이조 책 읽기
서민들의 삶과 희망이 담긴 민화를 감상하는 엉뚱한 감상법!
[작품의 내용]
민화는 서민적인 그림이에요. 조선 후기 일반 백성들이 좋아하고 유행하던 그림이거든요. 그 안에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은 바람이나 용맹해지거나 높은 관직에 나가게 되기를 바라는 희망이 담겨 있지요. 이 책에 담은 민화를 감상하며 조선 후기를 살았던 사람들의 희망과 삶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그림에 대한 느낌에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생활 속 지혜나 교훈을 담은 속담을 연결시켜 일석이조의 책 읽기를 이끌어 냅니다.
민화는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온 우리의 생활, 풍습, 신앙, 풍경 등을 특별한 기법을 따르지 않고 자유롭게 그렸지요. 여기서 새로운 민화 감상법을 소개할게요. 바로 속담을 건져내는 거예요. 일반 서민들의 생활 속 바람이 잔뜩 담겨 있는 민화를 보며 어떻게 속담을 뽑아내는지 이 책의 책장을 넘겨보아요.
민화도 감상하고, 속담도 깨치는 일석이조 책 읽기
서민들의 삶과 희망이 담긴 민화를 감상하는 엉뚱한 감상법!
[작품의 내용]
민화는 서민적인 그림이에요. 조선 후기 일반 백성들이 좋아하고 유행하던 그림이거든요. 그 안에는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고 싶은 바람이나 용맹해지거나 높은 관직에 나가게 되기를 바라는 희망이 담겨 있지요. 이 책에 담은 민화를 감상하며 조선 후기를 살았던 사람들의 희망과 삶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각 그림에 대한 느낌에서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생활 속 지혜나 교훈을 담은 속담을 연결시켜 일석이조의 책 읽기를 이끌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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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기획 의도]
- 50점의 컬러풀한 민화를 감상해요
민화 하면 보통 까치와 호랑이 그림을 떠올리지요.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까치와 그 밑에서 까치를 바라보며 웃는 듯한 표정을 지은 채 앉아 있는 호랑이를 그린 그림이에요. 그림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일단 까치는 기쁜 소식을 가져다주고,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고 하여 집에 즐겨 걸어두었다고 해요. 그 외에도 민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해요. 꽃과 새를 그린 화조도, 책이나 붓 등 선비들이 쓰는 물건들을 그려 넣은 책가도, 삼국지 영웅들의 모습을 그린 삼국지도, 물을 거슬러 오르듯 출세의 길을 힘차게 오르라는 의미를 담은 어해도,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백수백복도, 글자가 가진 좋은 뜻을 담아 그린 문자도, 자식이 많이 낳아 집안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백동자도 등. 이 책에서는 이렇듯 다양한 민화를 다루고 있어요. 서민들의 집안을 꾸미기 위해 그린 다양한 민화를 통해 부귀와 출세, 무병 장수 등 조선 시대 후기 서민의 소박한 소망을 함께 들여다보아요.
- 동화작가의 입담으로 민화에서 쑥쑥 건져 올리는 속담 이야기
조선 후기 집안을 장식하는 그림으로 인기가 있었던 민화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생활 도구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만큼 그 안에는 서민들의 생각과 삶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속담도 마찬가지예요. 쉽고 짧은 말로 사람들의 생각과 지혜, 생활 모습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수단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민화에서 속담을 읽을 수 있느냐고요? 사실 민화 속에는 어려움 속에서도 소박하게 웃음을 잃지 않았던 우리 조상들의 마음과 느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오랫동안 동화를 써 온 이규희 동화작가는 민화에서 서민들의 이런 소박한 소망과 마음을 놓치지 않았어요.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민화를 감상하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속담을 이끌어냅니다. 민화를 들여다보다가 언뜻 어떤 속담이 떠오를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의 책장을 넘기며 민화도 감상하고, 속담도 건져 올려 보세요.
- 다양한 상황에 맞게 속담을 활용해요
속담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대화나 이야기를 이끌어 갈 때 자주 활용되는 표현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좀 더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지요. 이 책에서는 민화를 보고, 그 안에서 떠올린 속담을 실제 어린이가 만나는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아이들 캐릭터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리고 아이들이 늘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맞게 속담을 활용하는 모습이지요. 가끔은 엉뚱한 소리도 하는 아이들 캐릭터와 함께 책장을 넘기면서 민화도 감상하고, 속담도 건져 올리고, 실제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게 속담을 활용하는 모습도 만날 수 있는 활용 만점 책읽기를 경험해 보세요.
- 50점의 컬러풀한 민화를 감상해요
민화 하면 보통 까치와 호랑이 그림을 떠올리지요. 소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까치와 그 밑에서 까치를 바라보며 웃는 듯한 표정을 지은 채 앉아 있는 호랑이를 그린 그림이에요. 그림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일단 까치는 기쁜 소식을 가져다주고, 호랑이는 나쁜 기운을 막아준다고 하여 집에 즐겨 걸어두었다고 해요. 그 외에도 민화의 종류는 매우 다양해요. 꽃과 새를 그린 화조도, 책이나 붓 등 선비들이 쓰는 물건들을 그려 넣은 책가도, 삼국지 영웅들의 모습을 그린 삼국지도, 물을 거슬러 오르듯 출세의 길을 힘차게 오르라는 의미를 담은 어해도, 병에 걸리지 않고 오래오래 살기를 바라는 백수백복도, 글자가 가진 좋은 뜻을 담아 그린 문자도, 자식이 많이 낳아 집안이 번창하기를 바라는 백동자도 등. 이 책에서는 이렇듯 다양한 민화를 다루고 있어요. 서민들의 집안을 꾸미기 위해 그린 다양한 민화를 통해 부귀와 출세, 무병 장수 등 조선 시대 후기 서민의 소박한 소망을 함께 들여다보아요.
- 동화작가의 입담으로 민화에서 쑥쑥 건져 올리는 속담 이야기
조선 후기 집안을 장식하는 그림으로 인기가 있었던 민화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생활 도구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 만큼 그 안에는 서민들의 생각과 삶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속담도 마찬가지예요. 쉽고 짧은 말로 사람들의 생각과 지혜, 생활 모습을 간결하게 표현하는 수단이지요. 그런데 어떻게 민화에서 속담을 읽을 수 있느냐고요? 사실 민화 속에는 어려움 속에서도 소박하게 웃음을 잃지 않았던 우리 조상들의 마음과 느낌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요. 오랫동안 동화를 써 온 이규희 동화작가는 민화에서 서민들의 이런 소박한 소망과 마음을 놓치지 않았어요. 어린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듯 민화를 감상하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속담을 이끌어냅니다. 민화를 들여다보다가 언뜻 어떤 속담이 떠오를지 궁금하지 않나요? 이 책의 책장을 넘기며 민화도 감상하고, 속담도 건져 올려 보세요.
- 다양한 상황에 맞게 속담을 활용해요
속담은 우리가 생활하면서 대화나 이야기를 이끌어 갈 때 자주 활용되는 표현 도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좀 더 효과적으로 펼칠 수 있지요. 이 책에서는 민화를 보고, 그 안에서 떠올린 속담을 실제 어린이가 만나는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아이들 캐릭터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리고 아이들이 늘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맞게 속담을 활용하는 모습이지요. 가끔은 엉뚱한 소리도 하는 아이들 캐릭터와 함께 책장을 넘기면서 민화도 감상하고, 속담도 건져 올리고, 실제 생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맞게 속담을 활용하는 모습도 만날 수 있는 활용 만점 책읽기를 경험해 보세요.
목차
목차
작가의 말 6
민화가 뭐예요? 14
속담이 뭐예요? 16
1 어흥, 이래 봬도 나는 호랑이라고! 18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야 한다ㆍ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2 곁에 두지만 말고 읽어야 책이지! 20
쇠 귀에 경 읽기ㆍ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3 꽃 피고 새가 날아들고 22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ㆍ봄에 꽃이 피지 않으면 가을에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4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운으로 24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ㆍ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5 한 글자, 한 글자에 복을 담아 26
웃는 집에 복이 있다ㆍ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
6 부모를 잘 섬겨야 참된 사람! 28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ㆍ부모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7 사이 좋은 형제자매가 최고! 30
작은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입어도 사람은 큰집 덕을 본다ㆍ형만 한 아우 없다
8 조상에게 드리는 정성스러운 제사 32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ㆍ남의 집 제사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한다
9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34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탐과 같다ㆍ용 못 된 이무기 심술만 남더라
10 대나무의 열매만 먹는 고고한 새 36
참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랴ㆍ봉은 굶주려도 좁쌀은 쪼지 않는다
11 어질고 상서로운 동물, 기린 39
천하에 유명한 준마도 장수를 만나야 하늘을 난다ㆍ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12 약아 빠진 까치와 멍청한 호랑이? 40
희기가 까치 배 바닥 같다ㆍ솔개가 까치집 뺏듯이 한다
13 돌처럼 변하지 않고 모란처럼 화려하게 42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ㆍ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14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진흙 속의 연꽃 44
가을에 핀 연꽃이다ㆍ연꽃은 흙탕물에서 핀다
15 보름달 속의 약 방아 찧는 옥토끼 46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ㆍ약방의 감초
16 맑은 강물에서 힘차게 노니는 물고기 48
가재는 게 편이다ㆍ망둥어가 뛰나까 꼴뚜기도 뛴다
17 물고기와 바다 생물이 어울려 노닐고 50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ㆍ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18 꽃과 나비와 풀벌레가 가득! 52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ㆍ꿀은 달아도 벌은 쏜다
19 산과 들에 가득 피어나는 국화 54
매화는 한 철이고 국화도 한 철이다ㆍ열흘 붉은 꽃은 없다
20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다니고! 56
열매가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ㆍ일찍 핀 꽃이 일찍 진다
21 영웅호걸이 되기는 정말 어려워! 58
고생 끝에 낙이 온다ㆍ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22 온갖 부귀영화도 한낱 꿈일까? 60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울거든ㆍ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23 호랑이를 잡아 용맹함을 뽐내고 62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 수 있을까ㆍ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24 사슴과 호랑이를 사냥하니 64
그물이 천 코면 걸릴 날이 있다ㆍ달아나는 노루를 보다 얻은 토끼를 놓친다
25 귀한 자식 출세를 시켜야지 66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ㆍ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26 해와 달이 임금을 비추네 68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ㆍ평양감사도 제가 싫으면 그만이다
27 왼쪽은 푸른 용, 오른쪽은 하얀 호랑이 70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ㆍ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28 먹으면 늙지 않는 불로초를 찾아서 72
삼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하여라ㆍ나이 이길 장사 없다
29 책 한 권을 다 배우면 스승에게 감사하네 74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ㆍ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30 도둑이나 귀신을 잘 보고 막아라 76
개똥도 약에 쓰려면 귀하다ㆍ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31 학을 따라 하고픈 황새 78
학이 곡곡 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 하고 운다ㆍ
뱁새가 황새 걸음 걸으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32 유교의 가르침을 여덟 글자에 담아 80
벼슬은 높이고 마음은 낮추어라ㆍ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33 마음을 얻으려 세 번을 찾아가니 82
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ㆍ되 글을 가지고 말로 써 먹는다
34 대관령 동쪽의 빼어난 경승지 여덟 곳 84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ㆍ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
35 호랑이로부터 지켜 주는 산신 86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ㆍ다 된 죽에 코 빠뜨린다
36 옛날 옛적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 88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ㆍ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37 전래 동화의 단골 주인공, 토끼와 호랑이 90
토끼 둘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는다ㆍ산 호랑이 눈썹 찾는다
38 신령하고 강한 동물, 용과 호랑이 92
장이 단 집에 복이 있다ㆍ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39 먹으면 삼천 년을 산다는 상상의 과일, 반도 94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ㆍ여든에 죽어도 구들동티에 죽었다 한다
40 세상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연꽃 9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ㆍ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41 평화로운 연못 속의 물고기 98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ㆍ깊던 물이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온다
42 늘 푸르름을 지키는 고고한 소나무 100
굽은 소나무가 선산 지킨다ㆍ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43 귀여운 고양이와 영리한 까치 102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ㆍ고양이 앞에 쥐 걸음
44 토끼, 호랑이도 놀리는 꾀쟁이 104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ㆍ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45 세찬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대나무 106
가난도 비단 가난ㆍ청백리 똥구멍은 송곳부리 같다
46 암탉이 알을 낳듯 자식을 많이 낳아라 108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밀기ㆍ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47 재주가 많고 영리한 원숭이 110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ㆍ열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없다
48 옆으로 걷는 게는 겸손한 선비 112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한다ㆍ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49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호걸 114
독 안에 든 쥐ㆍ다리 부러진 장수 성안에서 호령한다
50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금강산 116
금강산도 식후경이다ㆍ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또다른 방법으로 민화를 감상해 보아요 120
민화가 뭐예요? 14
속담이 뭐예요? 16
1 어흥, 이래 봬도 나는 호랑이라고! 18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가야 한다ㆍ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
2 곁에 두지만 말고 읽어야 책이지! 20
쇠 귀에 경 읽기ㆍ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3 꽃 피고 새가 날아들고 22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랴ㆍ봄에 꽃이 피지 않으면 가을에 열매가 열리지 않는다
4 호랑이의 용맹스러운 기운으로 24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ㆍ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5 한 글자, 한 글자에 복을 담아 26
웃는 집에 복이 있다ㆍ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조상 탓
6 부모를 잘 섬겨야 참된 사람! 28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ㆍ부모 말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7 사이 좋은 형제자매가 최고! 30
작은 나무는 큰 나무 덕을 못 입어도 사람은 큰집 덕을 본다ㆍ형만 한 아우 없다
8 조상에게 드리는 정성스러운 제사 32
가난한 집 제사 돌아오듯 한다ㆍ남의 집 제사에 감 놔라 대추 놔라 한다
9 용이 구름을 타고 하늘로! 34
용이 여의주를 얻고 범이 바람을 탐과 같다ㆍ용 못 된 이무기 심술만 남더라
10 대나무의 열매만 먹는 고고한 새 36
참새가 어찌 봉황의 뜻을 알랴ㆍ봉은 굶주려도 좁쌀은 쪼지 않는다
11 어질고 상서로운 동물, 기린 39
천하에 유명한 준마도 장수를 만나야 하늘을 난다ㆍ
숫눈길을 걷는 사람만이 제 발자국을 남긴다
12 약아 빠진 까치와 멍청한 호랑이? 40
희기가 까치 배 바닥 같다ㆍ솔개가 까치집 뺏듯이 한다
13 돌처럼 변하지 않고 모란처럼 화려하게 42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ㆍ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14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진흙 속의 연꽃 44
가을에 핀 연꽃이다ㆍ연꽃은 흙탕물에서 핀다
15 보름달 속의 약 방아 찧는 옥토끼 46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ㆍ약방의 감초
16 맑은 강물에서 힘차게 노니는 물고기 48
가재는 게 편이다ㆍ망둥어가 뛰나까 꼴뚜기도 뛴다
17 물고기와 바다 생물이 어울려 노닐고 50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ㆍ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18 꽃과 나비와 풀벌레가 가득! 52
거미는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ㆍ꿀은 달아도 벌은 쏜다
19 산과 들에 가득 피어나는 국화 54
매화는 한 철이고 국화도 한 철이다ㆍ열흘 붉은 꽃은 없다
20 꽃이 피고, 나비가 날아다니고! 56
열매가 될 꽃은 첫 삼월부터 안다ㆍ일찍 핀 꽃이 일찍 진다
21 영웅호걸이 되기는 정말 어려워! 58
고생 끝에 낙이 온다ㆍ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22 온갖 부귀영화도 한낱 꿈일까? 60
병풍에 그린 닭이 홰를 치고 울거든ㆍ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다 못 채운다
23 호랑이를 잡아 용맹함을 뽐내고 62
껍질 상치 않게 호랑이를 잡을 수 있을까ㆍ개장수도 올가미가 있어야 한다
24 사슴과 호랑이를 사냥하니 64
그물이 천 코면 걸릴 날이 있다ㆍ달아나는 노루를 보다 얻은 토끼를 놓친다
25 귀한 자식 출세를 시켜야지 66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한 개 더 준다ㆍ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26 해와 달이 임금을 비추네 68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ㆍ평양감사도 제가 싫으면 그만이다
27 왼쪽은 푸른 용, 오른쪽은 하얀 호랑이 70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ㆍ산이 깊어야 범이 있다
28 먹으면 늙지 않는 불로초를 찾아서 72
삼정승 부러워 말고 내 한 몸 튼튼히 하여라ㆍ나이 이길 장사 없다
29 책 한 권을 다 배우면 스승에게 감사하네 74
여름에 하루 놀면 겨울에 열흘 굶는다ㆍ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30 도둑이나 귀신을 잘 보고 막아라 76
개똥도 약에 쓰려면 귀하다ㆍ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31 학을 따라 하고픈 황새 78
학이 곡곡 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 하고 운다ㆍ
뱁새가 황새 걸음 걸으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32 유교의 가르침을 여덟 글자에 담아 80
벼슬은 높이고 마음은 낮추어라ㆍ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33 마음을 얻으려 세 번을 찾아가니 82
모사는 재인이요 성사는 재천이라ㆍ되 글을 가지고 말로 써 먹는다
34 대관령 동쪽의 빼어난 경승지 여덟 곳 84
산이 높아야 골이 깊다ㆍ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
35 호랑이로부터 지켜 주는 산신 86
십 년 공부 나무아미타불ㆍ다 된 죽에 코 빠뜨린다
36 옛날 옛적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 88
호랑이 잡고 볼기 맞는다ㆍ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37 전래 동화의 단골 주인공, 토끼와 호랑이 90
토끼 둘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는다ㆍ산 호랑이 눈썹 찾는다
38 신령하고 강한 동물, 용과 호랑이 92
장이 단 집에 복이 있다ㆍ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39 먹으면 삼천 년을 산다는 상상의 과일, 반도 94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ㆍ여든에 죽어도 구들동티에 죽었다 한다
40 세상에 물들지 않는 깨끗한 연꽃 96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ㆍ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41 평화로운 연못 속의 물고기 98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ㆍ깊던 물이 얕아지면 오던 고기도 아니온다
42 늘 푸르름을 지키는 고고한 소나무 100
굽은 소나무가 선산 지킨다ㆍ겨울이 다 되어야 솔이 푸른 줄 안다
43 귀여운 고양이와 영리한 까치 102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ㆍ고양이 앞에 쥐 걸음
44 토끼, 호랑이도 놀리는 꾀쟁이 104
토끼가 제 방귀에 놀란다ㆍ가는 토끼 잡으려다 잡은 토끼 놓친다
45 세찬 바람에도 꺾이지 않는 대나무 106
가난도 비단 가난ㆍ청백리 똥구멍은 송곳부리 같다
46 암탉이 알을 낳듯 자식을 많이 낳아라 108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밀기ㆍ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47 재주가 많고 영리한 원숭이 110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ㆍ열두 가지 재주 가진 놈이 저녁거리가 없다
48 옆으로 걷는 게는 겸손한 선비 112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한다ㆍ게도 구럭도 다 잃었다
49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호걸 114
독 안에 든 쥐ㆍ다리 부러진 장수 성안에서 호령한다
50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금강산 116
금강산도 식후경이다ㆍ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또다른 방법으로 민화를 감상해 보아요 120
저자
저자
이규희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강원도 태백과 영월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어요. 성균관대학교 사서교육원을 나와 보성여자고등학교에서 오랫동안 사서 교사로 일하다가 지금은 창작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어요. 1978년 '소년중앙 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활동을 시작한 이후 한국동화 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으며 《아빠 좀 빌려 주세요》, 《아버지가 없는 나라로 가고 싶다》, 《어린 임금의 눈물》, 《난 이제부터 남자다》, 《아빠의 앞치마》, 《두 할머니의 비밀》, 《악플 전쟁》, 《조지 할아버지의 6.25》, 《모래시계가 된 위안부 할머니》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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