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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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용주골 포주의 자서전
73년의 인생살이에서 포주의 삶 30년. 저자는 여전히 포주로 살고 있다. 고교 졸업식 날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져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하고, 건달로 지낸 그 남자의 폭력과 외도에 시달리면서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한 여인의 인생 기록'이다. 자신도 너무 두렵고 무서워한 탓에 쉽사리 택하지 못한 포주라는 직업. 결국 '살기 위해 택한 포주의 삶'은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다. 건달들을 상대해야 했고, 아가씨들 문제로 속을 끓이기도 했고, 사기도 당했다. 하지만 아가씨들을 언니처럼, 때론 엄마처럼 대했다. 안타깝고 애절한 마음으로 바라봐야 했던 아가씨들…. 함께 삶을 공유하는 성매매 현장에서 겪는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파주시와 군부대를 넘나들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며 공동체를 위해 쏟은 저자의 노력 또한 삶의 일부다. 한편, 저자 이계순은 지금 파주 김경일 시장에 맞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용주골 폐쇄를 공약하고 철거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대책 없는 폐쇄에 맞선 투쟁의 기록이기도 하다.
73년의 인생살이에서 포주의 삶 30년. 저자는 여전히 포주로 살고 있다. 고교 졸업식 날 만난 남자와 사랑에 빠져 어린 나이에 임신까지 하고, 건달로 지낸 그 남자의 폭력과 외도에 시달리면서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한 여인의 인생 기록'이다. 자신도 너무 두렵고 무서워한 탓에 쉽사리 택하지 못한 포주라는 직업. 결국 '살기 위해 택한 포주의 삶'은 가시밭길의 연속이었다. 건달들을 상대해야 했고, 아가씨들 문제로 속을 끓이기도 했고, 사기도 당했다. 하지만 아가씨들을 언니처럼, 때론 엄마처럼 대했다. 안타깝고 애절한 마음으로 바라봐야 했던 아가씨들…. 함께 삶을 공유하는 성매매 현장에서 겪는 애환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파주시와 군부대를 넘나들며 각종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며 공동체를 위해 쏟은 저자의 노력 또한 삶의 일부다. 한편, 저자 이계순은 지금 파주 김경일 시장에 맞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용주골 폐쇄를 공약하고 철거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대책 없는 폐쇄에 맞선 투쟁의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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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1. 파란만장했던 젊은 시절 15
고교 졸업식 날 만난 남자… 그리고 임신 17
혹독한 시집살이와 바람피우는 남편 27
큰언니 덕에 시작된 서울 생활 35
남편은 건달이었다 41
반성한 남편? 서울, 다시 춘천으로 45
2. 그 돈 모았으면, 63빌딩도 내 거야 53
야구 선수 아들 55
남편의 폭력을 잠재우다 58
근육 파열된 아들, 골프로 전향하다 63
늦게나마 철든 아들 71
공부를 잘했던 딸 73
고전무용하던 딸이 엇나가다 76
내 팔자가 꼭 엄마 팔자 같아 82
난간 끝에 섰던 손녀 86
3. 포주가 되다 91
남편을 찾으려고 자해하다 93
서울 화양리로… 98
화양리 가게를 접다 104
다시 시작한, 파주 용주골 포주의 삶 107
아가씨들과의 인연 111
아가씨들의 고단한 삶 117
곡절 많은 아가씨들 122
조폭 나라 132
두 번이나 사기를 당하다 136
건달다운 건달… 139
'삐끼'를 없애자 146
부녀회를 결성하다 153
동네를 위한 부녀회 활동 162
군부대와도 손잡다 170
부녀회 해체와 재결성… 177
4. 이제는 싸움뿐이다 183
노숙자한테도 그럴 순 없다 185
우리에게도 인권은 있다 191
허심탄회한 대화를… 197
성매매가 사라지는가? 208
반감만 키우는 파주시장 215
행정대집행과 특수공무집행방해 219
주민대책위원회가 생기다 227
포주의 원(願) 236
공동체의 삶 242
잠시 쉬고 있을 뿐이다 244
5. 내가 본 이계순 251
|물안개| 마음 따뜻한 언니, 편견 없이 바라봐 주시길… 253
|권정덕| 동네 것들은 이제 다 새 발의 피요 262
|오동해| 내게는 그냥 엄마, 엄마다 274
|최금분| 다 품는 사람 287
|김미숙| 맨날 덤벼도 정이 넘치던 언니 295
고교 졸업식 날 만난 남자… 그리고 임신 17
혹독한 시집살이와 바람피우는 남편 27
큰언니 덕에 시작된 서울 생활 35
남편은 건달이었다 41
반성한 남편? 서울, 다시 춘천으로 45
2. 그 돈 모았으면, 63빌딩도 내 거야 53
야구 선수 아들 55
남편의 폭력을 잠재우다 58
근육 파열된 아들, 골프로 전향하다 63
늦게나마 철든 아들 71
공부를 잘했던 딸 73
고전무용하던 딸이 엇나가다 76
내 팔자가 꼭 엄마 팔자 같아 82
난간 끝에 섰던 손녀 86
3. 포주가 되다 91
남편을 찾으려고 자해하다 93
서울 화양리로… 98
화양리 가게를 접다 104
다시 시작한, 파주 용주골 포주의 삶 107
아가씨들과의 인연 111
아가씨들의 고단한 삶 117
곡절 많은 아가씨들 122
조폭 나라 132
두 번이나 사기를 당하다 136
건달다운 건달… 139
'삐끼'를 없애자 146
부녀회를 결성하다 153
동네를 위한 부녀회 활동 162
군부대와도 손잡다 170
부녀회 해체와 재결성… 177
4. 이제는 싸움뿐이다 183
노숙자한테도 그럴 순 없다 185
우리에게도 인권은 있다 191
허심탄회한 대화를… 197
성매매가 사라지는가? 208
반감만 키우는 파주시장 215
행정대집행과 특수공무집행방해 219
주민대책위원회가 생기다 227
포주의 원(願) 236
공동체의 삶 242
잠시 쉬고 있을 뿐이다 244
5. 내가 본 이계순 251
|물안개| 마음 따뜻한 언니, 편견 없이 바라봐 주시길… 253
|권정덕| 동네 것들은 이제 다 새 발의 피요 262
|오동해| 내게는 그냥 엄마, 엄마다 274
|최금분| 다 품는 사람 287
|김미숙| 맨날 덤벼도 정이 넘치던 언니 295
저자
저자
이계순 1953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춘천상고를 졸업하던 날, 남자를 만나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건달이었던 남편은 밖으로 나돌기 일쑤고, 폭력까지 휘둘렀다.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 서울 화양리에서 포주가 되었다.
다시 파주 용주골로 와 포주로 산 지 어언 25년이다.
용주골을 폐쇄하겠다는 파주시에 맞서 종사자들과 함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춘천상고를 졸업하던 날, 남자를 만나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다.
건달이었던 남편은 밖으로 나돌기 일쑤고, 폭력까지 휘둘렀다.
자식들을 먹여 살리려 서울 화양리에서 포주가 되었다.
다시 파주 용주골로 와 포주로 산 지 어언 25년이다.
용주골을 폐쇄하겠다는 파주시에 맞서 종사자들과 함께 싸움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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