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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이야기로 남는다
오늘 하루를 어떤 생각으로 살고 무엇을 하는지가 모여서 인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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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를 어떤 생각으로 살고
무엇을 하는지가 모여서 인생이 된다.“
성실하고 소박한 일상
선한 힘이 이끄는 삶의 기록
오래 기억할 만한 생을 위하여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흔들리는 시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경우에도 지치지 않는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마음, 건강한 신체, 소박하지만 성실한 일상, 사랑과 선한 힘에 대한 믿음과 실천이 아닐까. 이 책 『우리는 모두 이야기로 남는다』(서정운 지음, 요세미티 펴냄)는 혼돈스런 시기에 평범한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어떤 지향과 선택을 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지에 관한 물음과 지혜를 주는 에세이다.
이 책의 저자 서정운 작가는 허밍버드를 사랑하는 자칭 84세 ‘노남’(노인남자)이다. 1937년 생으로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기에 학창 시절을 보냈다. 전쟁과 가난, 격랑의 역사 속에서 일평생 지구 곳곳을 돌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선한 힘이 이끄는 삶을 살아왔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들과 감사로 어우러진 삶의 기억들을 빚어 만든 기록물이자 그의 첫 산문집이다.
전반부에는 노년의 소박한 일상과 생각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냈고, 중반부에는 선한 힘이 이끄는 삶과 신언행일치의 태도를 담았다. 후반부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진실수집가 방선주’, ‘한글 보급의 선구자 존 로스’ ‘루스 가문과 한국의 인연’ ‘상하이의 배 노인’ ‘쿠바의 아리랑 민족’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숨은 공헌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사료적 가치를 더했다. 저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온 세상이 마비되는 상황을 목도하면서 이 책의 집필을 마쳤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고 무엇도 확신할 수 없는 낯설고 두려운 나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바라보아야 것들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인생에 성실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삶을 반추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쓰다 보니 그저 안락하기만 한 세상을 산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어느 길에나 역경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기쁨과 보람도 함께하였습니다. 제 남은 날들은 어떤 현실이든 참으며 따뜻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일생이 이 책에 쓰인 분들의 이야기처럼 기억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서문 중에서)
무엇을 하는지가 모여서 인생이 된다.“
성실하고 소박한 일상
선한 힘이 이끄는 삶의 기록
오래 기억할 만한 생을 위하여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흔들리는 시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경우에도 지치지 않는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마음, 건강한 신체, 소박하지만 성실한 일상, 사랑과 선한 힘에 대한 믿음과 실천이 아닐까. 이 책 『우리는 모두 이야기로 남는다』(서정운 지음, 요세미티 펴냄)는 혼돈스런 시기에 평범한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어떤 지향과 선택을 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지에 관한 물음과 지혜를 주는 에세이다.
이 책의 저자 서정운 작가는 허밍버드를 사랑하는 자칭 84세 ‘노남’(노인남자)이다. 1937년 생으로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기에 학창 시절을 보냈다. 전쟁과 가난, 격랑의 역사 속에서 일평생 지구 곳곳을 돌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선한 힘이 이끄는 삶을 살아왔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들과 감사로 어우러진 삶의 기억들을 빚어 만든 기록물이자 그의 첫 산문집이다.
전반부에는 노년의 소박한 일상과 생각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냈고, 중반부에는 선한 힘이 이끄는 삶과 신언행일치의 태도를 담았다. 후반부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진실수집가 방선주’, ‘한글 보급의 선구자 존 로스’ ‘루스 가문과 한국의 인연’ ‘상하이의 배 노인’ ‘쿠바의 아리랑 민족’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숨은 공헌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사료적 가치를 더했다. 저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온 세상이 마비되는 상황을 목도하면서 이 책의 집필을 마쳤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고 무엇도 확신할 수 없는 낯설고 두려운 나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바라보아야 것들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인생에 성실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삶을 반추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쓰다 보니 그저 안락하기만 한 세상을 산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어느 길에나 역경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기쁨과 보람도 함께하였습니다. 제 남은 날들은 어떤 현실이든 참으며 따뜻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일생이 이 책에 쓰인 분들의 이야기처럼 기억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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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오늘 하루를 어떤 생각으로 살고
무엇을 하는지가 모여서 인생이 된다."
성실하고 소박한 일상
선한 힘이 이끄는 삶의 기록
오래 기억할 만한 생을 위하여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흔들리는 시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경우에도 지치지 않는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마음, 건강한 신체, 소박하지만 성실한 일상, 사랑과 선한 힘에 대한 믿음과 실천이 아닐까. 이 책 『우리는 모두 이야기로 남는다』(서정운 지음, 요세미티 펴냄)는 혼돈스런 시기에 평범한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어떤 지향과 선택을 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지에 관한 물음과 지혜를 주는 에세이다.
이 책의 저자 서정운 작가는 허밍버드를 사랑하는 자칭 84세 '노남'(노인남자)이다. 1937년 생으로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기에 학창 시절을 보냈다. 전쟁과 가난, 격랑의 역사 속에서 일평생 지구 곳곳을 돌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선한 힘이 이끄는 삶을 살아왔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들과 감사로 어우러진 삶의 기억들을 빚어 만든 기록물이자 그의 첫 산문집이다.
전반부에는 노년의 소박한 일상과 생각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냈고, 중반부에는 선한 힘이 이끄는 삶과 신언행일치의 태도를 담았다. 후반부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진실수집가 방선주', '한글 보급의 선구자 존 로스' '루스 가문과 한국의 인연' '상하이의 배 노인' '쿠바의 아리랑 민족'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숨은 공헌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사료적 가치를 더했다. 저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온 세상이 마비되는 상황을 목도하면서 이 책의 집필을 마쳤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고 무엇도 확신할 수 없는 낯설고 두려운 나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바라보아야 것들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인생에 성실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삶을 반추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쓰다 보니 그저 안락하기만 한 세상을 산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어느 길에나 역경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기쁨과 보람도 함께하였습니다. 제 남은 날들은 어떤 현실이든 참으며 따뜻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일생이 이 책에 쓰인 분들의 이야기처럼 기억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서문 중에서)
허밍버드를 사랑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80대 '노남' 일기
"아빠를 부탁해"
미국 로스엔젤레스 근교 언덕 위의 작고 오래된 집에 사는 저자는 매일 아침 뒷마당의 다람쥐와 새들의 안위를 챙기며 아내와 함께 소박하고 따스한 일상을 꾸린다. 감나무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다가 아이패드로 글을 쓴다. 종종 시를 쓰기도 한다. 이 책의 모든 원고 역시 아이패드로 썼다. 타이핑이 서툴러 자주 오탈자가 났지만 꿋꿋이 글을 쓰고 카톡으로 편집자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팩트 체크를 하고 꼼꼼히 수정했다.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사명의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저자는 나이 듦에 대해서 그것이 사실은 상당히 서글프고 고독한 일임을 솔직히 고백하고 담담하지만 유쾌하게 서술한다. 특히 노인 남자 전체를 꼰대 취급하는 세상의 인식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는 부분은 웃음을 참고 읽기 어렵다. 오랜 경륜과 풍부한 경험, 지식을 기반으로 하되 권위와 힘을 뺀, 솔직하고 자유로운 글은 산문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스스로는 '낙서'라고 밝혔으나 중간중간 수록된 시는 깊은 여운과 감동을 남긴다. 책의 만듦새 역시 일생 동안 검박하고 따뜻한 삶을 견지해온 저자의 삶의 태도를 닮았다.
84세에 첫 산문집을 낸 저자는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가 성하지 않지만 90살까지는 뒷마당에서 제자들과 이웃들에게 직접 갈비를 구워주는 게 꿈"이라고 한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까지 그의 집은 누구나 오가며 들르고 머무는 열린 공간이었다. 늘 제자들과 친구들, 이웃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사랑으로 가득 찬 '유랑자의 집'이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뉴노멀이 된 지금, 고독과 그리움이 일상이 된 노인의 시간은 따뜻한 사람들과 행복한 기억의 힘으로 흘러간다.
"나무를 본다.
잎이 떨어진 나뭇가지들이 춤추는 틈으로
지나가는 바람 소리, 사라지는 세월 소리,
떠나버린 사람들의 잊혀가는 이야기를
들리지 않는 귀로 앉아서 듣는다."
(p. 37, 「세월」 서정운)
선한 힘이 이끄는 삶,
신언행일치
쉽사리 신념을 저버리고 자주 말과 행동을 바꾸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시대, 이 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믿음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며 타인을 돕고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진실수집가 방선주', '한글 보급의 선구자 존 로스' '루스 가문과 한국의 인연' '상하이의 배 노인' '쿠바의 아리랑 민족' '잊을 수 없는 무명의 사람들'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다수 수록되어 사료로서도 큰 가치가 있다. 저자는 산다는 것이 만만치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추구할 것은 '사랑'이라고 강조한다.
"의롭기도 어렵고, 어질기도 쉽지 않고, 예의 바르기도 힘든데 이 세 가지를 함께 갖추어야 한다니 산다는 것이 만만치가 않다. 우리가 이 세 가지나 되는 고상하고 도덕적이며 철학적인 덕목들을 동시에 실천하며 살 수는 있는지도 궁금하다. 나는 인, 의, 예와 모든 선한 요소를 합친 하나가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그것이 우리가 최선을 다해 추구해야 하는 도리이며 인간답게 산다는 말의 진수라 생각한다."
무엇을 하는지가 모여서 인생이 된다."
성실하고 소박한 일상
선한 힘이 이끄는 삶의 기록
오래 기억할 만한 생을 위하여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흔들리는 시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어떤 경우에도 지치지 않는 단단하면서도 유연한 마음, 건강한 신체, 소박하지만 성실한 일상, 사랑과 선한 힘에 대한 믿음과 실천이 아닐까. 이 책 『우리는 모두 이야기로 남는다』(서정운 지음, 요세미티 펴냄)는 혼돈스런 시기에 평범한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고 어떤 지향과 선택을 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이야기를 만들지에 관한 물음과 지혜를 주는 에세이다.
이 책의 저자 서정운 작가는 허밍버드를 사랑하는 자칭 84세 '노남'(노인남자)이다. 1937년 생으로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기에 학창 시절을 보냈다. 전쟁과 가난, 격랑의 역사 속에서 일평생 지구 곳곳을 돌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선한 힘이 이끄는 삶을 살아왔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들과 감사로 어우러진 삶의 기억들을 빚어 만든 기록물이자 그의 첫 산문집이다.
전반부에는 노년의 소박한 일상과 생각들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냈고, 중반부에는 선한 힘이 이끄는 삶과 신언행일치의 태도를 담았다. 후반부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진실수집가 방선주', '한글 보급의 선구자 존 로스' '루스 가문과 한국의 인연' '상하이의 배 노인' '쿠바의 아리랑 민족'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 속 숨은 공헌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사료적 가치를 더했다. 저자는 코로나 펜데믹으로 온 세상이 마비되는 상황을 목도하면서 이 책의 집필을 마쳤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고 무엇도 확신할 수 없는 낯설고 두려운 나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바라보아야 것들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한다.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인생에 성실하고자 했던 사람들의 삶을 반추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쓰다 보니 그저 안락하기만 한 세상을 산 사람은 아무도 없음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어느 길에나 역경과 고통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기쁨과 보람도 함께하였습니다. 제 남은 날들은 어떤 현실이든 참으며 따뜻하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의 일생이 이 책에 쓰인 분들의 이야기처럼 기억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마음으로 글을 썼습니다." (서문 중에서)
허밍버드를 사랑하는
솔직하고 유쾌한 80대 '노남' 일기
"아빠를 부탁해"
미국 로스엔젤레스 근교 언덕 위의 작고 오래된 집에 사는 저자는 매일 아침 뒷마당의 다람쥐와 새들의 안위를 챙기며 아내와 함께 소박하고 따스한 일상을 꾸린다. 감나무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다가 아이패드로 글을 쓴다. 종종 시를 쓰기도 한다. 이 책의 모든 원고 역시 아이패드로 썼다. 타이핑이 서툴러 자주 오탈자가 났지만 꿋꿋이 글을 쓰고 카톡으로 편집자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팩트 체크를 하고 꼼꼼히 수정했다.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겠다는 사명의식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이다.
저자는 나이 듦에 대해서 그것이 사실은 상당히 서글프고 고독한 일임을 솔직히 고백하고 담담하지만 유쾌하게 서술한다. 특히 노인 남자 전체를 꼰대 취급하는 세상의 인식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는 부분은 웃음을 참고 읽기 어렵다. 오랜 경륜과 풍부한 경험, 지식을 기반으로 하되 권위와 힘을 뺀, 솔직하고 자유로운 글은 산문 읽기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스스로는 '낙서'라고 밝혔으나 중간중간 수록된 시는 깊은 여운과 감동을 남긴다. 책의 만듦새 역시 일생 동안 검박하고 따뜻한 삶을 견지해온 저자의 삶의 태도를 닮았다.
84세에 첫 산문집을 낸 저자는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가 성하지 않지만 90살까지는 뒷마당에서 제자들과 이웃들에게 직접 갈비를 구워주는 게 꿈"이라고 한다. 코로나 펜데믹 이전까지 그의 집은 누구나 오가며 들르고 머무는 열린 공간이었다. 늘 제자들과 친구들, 이웃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사랑으로 가득 찬 '유랑자의 집'이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뉴노멀이 된 지금, 고독과 그리움이 일상이 된 노인의 시간은 따뜻한 사람들과 행복한 기억의 힘으로 흘러간다.
"나무를 본다.
잎이 떨어진 나뭇가지들이 춤추는 틈으로
지나가는 바람 소리, 사라지는 세월 소리,
떠나버린 사람들의 잊혀가는 이야기를
들리지 않는 귀로 앉아서 듣는다."
(p. 37, 「세월」 서정운)
선한 힘이 이끄는 삶,
신언행일치
쉽사리 신념을 저버리고 자주 말과 행동을 바꾸는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시대, 이 책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믿음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을 살며 타인을 돕고 자신의 자리에서 성실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진실수집가 방선주', '한글 보급의 선구자 존 로스' '루스 가문과 한국의 인연' '상하이의 배 노인' '쿠바의 아리랑 민족' '잊을 수 없는 무명의 사람들'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가 다수 수록되어 사료로서도 큰 가치가 있다. 저자는 산다는 것이 만만치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추구할 것은 '사랑'이라고 강조한다.
"의롭기도 어렵고, 어질기도 쉽지 않고, 예의 바르기도 힘든데 이 세 가지를 함께 갖추어야 한다니 산다는 것이 만만치가 않다. 우리가 이 세 가지나 되는 고상하고 도덕적이며 철학적인 덕목들을 동시에 실천하며 살 수는 있는지도 궁금하다. 나는 인, 의, 예와 모든 선한 요소를 합친 하나가 사랑이라 말하고 싶다. 그것이 우리가 최선을 다해 추구해야 하는 도리이며 인간답게 산다는 말의 진수라 생각한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 이야기로 남는 삶
● Chapter 1. 노인과 허밍버드
마당의 한 그루 감나무처럼
어느 노남의 희망 사항
Life is interesting
노인의 엄살
언덕 위의 카페 '유랑자의 집'
갈비 굽는 집으로 오세요
우리는 냇물이 되어 흐른다
80세 축구 '열광'의 은퇴
● Chapter 2. 인생은 이론이 아니다
테니스와 채소사람
무심한 선행이 세상을 바꾼다
자랑스런 한인 귀부인
인생 최고의 커피
그림을 보는 이유
콩 심은 데 콩만 나는 것은 아니다
스포츠는 힘이 세다
● Chapter 3. 선한 힘에 이끌려
길, 열십자 복판에 내가 섰소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믿음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 신언행일치
기회는 순간이다
진리로 자유하는 사람
세계는 살아 있다
인간은 종교적 존재다
● Chapter 4. 희망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전쟁이 남긴 귀한 선물, 나의 선생님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진실 수집가 방선주
루스 가문과 한국의 특별한 인연
한글 보급의 선구자 존 로스
그리운 플로이드 형님
승리자 존 스틴스마의 삶
한국을 사랑한 서의필
윤동주와 사람들
● Chapter 5. 잊을 수 없는 무명의 사람들
상하이의 배 노인
쿠바의 아리랑 민족
중국에서 만난 한인 디아스포라
어떤 고려인들
잊을 수 없는 무명의 사람들
● Chapter 1. 노인과 허밍버드
마당의 한 그루 감나무처럼
어느 노남의 희망 사항
Life is interesting
노인의 엄살
언덕 위의 카페 '유랑자의 집'
갈비 굽는 집으로 오세요
우리는 냇물이 되어 흐른다
80세 축구 '열광'의 은퇴
● Chapter 2. 인생은 이론이 아니다
테니스와 채소사람
무심한 선행이 세상을 바꾼다
자랑스런 한인 귀부인
인생 최고의 커피
그림을 보는 이유
콩 심은 데 콩만 나는 것은 아니다
스포츠는 힘이 세다
● Chapter 3. 선한 힘에 이끌려
길, 열십자 복판에 내가 섰소
사람은 사랑으로 산다
믿음과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 신언행일치
기회는 순간이다
진리로 자유하는 사람
세계는 살아 있다
인간은 종교적 존재다
● Chapter 4. 희망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전쟁이 남긴 귀한 선물, 나의 선생님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진실 수집가 방선주
루스 가문과 한국의 특별한 인연
한글 보급의 선구자 존 로스
그리운 플로이드 형님
승리자 존 스틴스마의 삶
한국을 사랑한 서의필
윤동주와 사람들
● Chapter 5. 잊을 수 없는 무명의 사람들
상하이의 배 노인
쿠바의 아리랑 민족
중국에서 만난 한인 디아스포라
어떤 고려인들
잊을 수 없는 무명의 사람들
저자
저자
서정운
허밍버드를 사랑하는 자칭 80대 노남(老男).
매일 아침 뒷마당의 다람쥐와 새들의 안위를 챙기며 아내와 함께 소박하고 따스한 일상을 꾸린다. 감나무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다가 아이패드로 글을 쓴다. 종종 시를 쓰기도 한다.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가 성하지 않지만 90살까지는 뒷마당에서 제자들과 이웃들에게 직접 갈비를 구워주는 게 꿈이다.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1937년 대구 생.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기에 학창 시절을 보냈다. 대구 계성 중고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에서 성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장로회 신학대학교, 미국 칼빈 신학교 대학원, 샌프란시스코 신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한남대학교 교수, 인도네시아 선교사,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 명예총장, LA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으로 봉직했다. 전쟁과 가난, 격랑의 역사 속에서 일평생 지구 곳곳을 돌며 선한 힘이 이끄는 삶을 살아왔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들과 감사로 어우러진 삶의 기억들을 빚어 만든 기록물이자 그의 첫 산문집이다.
매일 아침 뒷마당의 다람쥐와 새들의 안위를 챙기며 아내와 함께 소박하고 따스한 일상을 꾸린다. 감나무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기다가 아이패드로 글을 쓴다. 종종 시를 쓰기도 한다. 나이가 드니 여기저기가 성하지 않지만 90살까지는 뒷마당에서 제자들과 이웃들에게 직접 갈비를 구워주는 게 꿈이다.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살고 있다.
1937년 대구 생.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기에 학창 시절을 보냈다. 대구 계성 중고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에서 성문학을 전공했다. 이후 장로회 신학대학교, 미국 칼빈 신학교 대학원, 샌프란시스코 신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한남대학교 교수, 인도네시아 선교사,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 명예총장, LA 장로회 신학대학교 총장으로 봉직했다. 전쟁과 가난, 격랑의 역사 속에서 일평생 지구 곳곳을 돌며 선한 힘이 이끄는 삶을 살아왔다. 이 책은 그 여정에서 만난 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들과 감사로 어우러진 삶의 기억들을 빚어 만든 기록물이자 그의 첫 산문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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