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먹는 새
박은희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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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 피어나는 기묘한 상상! 영화 같은 소설을 만나다!
강릉 신인작가 박은희, 소설집 〈피를 먹는 새〉 출간
2009년부터 강릉에서만 8편의 영화를 찍은 영화감독 조성규는 강릉에서 인문 커뮤니티 공간 '포남포남'을 운영하면서 틈틈이 브런치 앱에 짧은 글을 써 온 작가 박은희의 소설을 우연히 읽게 된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글로 옮긴 듯한 섬세한 그녀의 글솜씨에 반한 감독은 자신이 강릉에 세운 지역문화플랫폼 ㈜와우의 첫번째 출판물로 박은희 작가의 단편 소설 8개를 묶은 소설집 〈피를 먹는 새〉를 이번에 출간하게 되었다.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피를 먹는 새〉의 표지그림은 강릉을 대표하는 화가 임만혁이 그렸으며, 붉은 바탕의 배경에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한 남자와 그 남자의 곁을 지킨 유일한 존재이자 갈망하는 시선으로 남자를 바라보는 기이한 새의 모습을 표현했다. 지역 신인작가의 첫번째 소설집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접한 임만혁 작가는 소설을 미리 읽고 소설과 동명의 타이틀 그림 '피를 먹는 새'를 그렸다고 한다. 욕망과 폐허, 채워지지않는 갈망과 파멸을 오가는 이야기 〈피를 먹는 새〉는 이번 소설집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결혼한 한 여자의 일상에 일어난 잔잔한 물결처럼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한 단편 〈여자와 엄마사이〉를 시작으로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를 떨쳐내지 못하는 남자의 독백 〈유리〉, 유일한 단 하나뿐인 존재와 나의 이야기 〈피를 먹는 새〉,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세계에서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아이-로봇〉, 기괴하고도 미스터리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미란이〉, 소리와 감정의 미묘한 앙상블 〈꾸륵꾸륵〉, 사랑과 미움의 감정을 날씨와 시간에 빗대어 그린 〈춘분〉, 가깝지만 먼 타인과 나와의 관계를 현재와 과거의 대화처럼 풀어낸 〈어떤 죽음〉까지 그녀의 글 속에서는 평범한 일상에서 기괴한 상상이 피어나고, 아름다움과 동시에 잔혹함이 공존한다.
강릉원주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박은희는 대학 졸업 후 강릉을 떠나 평범한 생활을 하다 8년 전 다시 강릉으로 돌아와 인문 커뮤니티 공간 '포남포남'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집필활동을 이어 왔다. 특히 이번 소설집에 포함된 8편의 글 가운데 한 편인 〈유리〉는 ㈜와우의 대표이자 영화감독인 조성규가 연출하고 영화 〈파수꾼〉, 〈어떻게 헤어질까〉,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비밀의 문〉에 출연했던 배우 서준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단편영화로 제작되어 책의 출판과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강릉 신인작가 박은희, 소설집 〈피를 먹는 새〉 출간
2009년부터 강릉에서만 8편의 영화를 찍은 영화감독 조성규는 강릉에서 인문 커뮤니티 공간 '포남포남'을 운영하면서 틈틈이 브런치 앱에 짧은 글을 써 온 작가 박은희의 소설을 우연히 읽게 된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글로 옮긴 듯한 섬세한 그녀의 글솜씨에 반한 감독은 자신이 강릉에 세운 지역문화플랫폼 ㈜와우의 첫번째 출판물로 박은희 작가의 단편 소설 8개를 묶은 소설집 〈피를 먹는 새〉를 이번에 출간하게 되었다.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피를 먹는 새〉의 표지그림은 강릉을 대표하는 화가 임만혁이 그렸으며, 붉은 바탕의 배경에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한 남자와 그 남자의 곁을 지킨 유일한 존재이자 갈망하는 시선으로 남자를 바라보는 기이한 새의 모습을 표현했다. 지역 신인작가의 첫번째 소설집이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접한 임만혁 작가는 소설을 미리 읽고 소설과 동명의 타이틀 그림 '피를 먹는 새'를 그렸다고 한다. 욕망과 폐허, 채워지지않는 갈망과 파멸을 오가는 이야기 〈피를 먹는 새〉는 이번 소설집의 대표작이기도 하다.
결혼한 한 여자의 일상에 일어난 잔잔한 물결처럼 섬세한 감정의 변화를 잘 표현한 단편 〈여자와 엄마사이〉를 시작으로 어린시절의 트라우마를 떨쳐내지 못하는 남자의 독백 〈유리〉, 유일한 단 하나뿐인 존재와 나의 이야기 〈피를 먹는 새〉,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세계에서 가족이라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아이-로봇〉, 기괴하고도 미스터리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 〈미란이〉, 소리와 감정의 미묘한 앙상블 〈꾸륵꾸륵〉, 사랑과 미움의 감정을 날씨와 시간에 빗대어 그린 〈춘분〉, 가깝지만 먼 타인과 나와의 관계를 현재와 과거의 대화처럼 풀어낸 〈어떤 죽음〉까지 그녀의 글 속에서는 평범한 일상에서 기괴한 상상이 피어나고, 아름다움과 동시에 잔혹함이 공존한다.
강릉원주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박은희는 대학 졸업 후 강릉을 떠나 평범한 생활을 하다 8년 전 다시 강릉으로 돌아와 인문 커뮤니티 공간 '포남포남'을 운영하면서 지금까지 온라인에서 집필활동을 이어 왔다. 특히 이번 소설집에 포함된 8편의 글 가운데 한 편인 〈유리〉는 ㈜와우의 대표이자 영화감독인 조성규가 연출하고 영화 〈파수꾼〉, 〈어떻게 헤어질까〉,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비밀의 문〉에 출연했던 배우 서준영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단편영화로 제작되어 책의 출판과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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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여자와 엄마 사이
유리
피를 먹는 새
아이-로봇
미란이
꾸륵 꾸륵
춘분
어떤 죽음
유리
피를 먹는 새
아이-로봇
미란이
꾸륵 꾸륵
춘분
어떤 죽음
저자
저자
박은희
83년생. 강릉원주대학교 철학과 졸. 강원여성문예경연대회 수필 장원 수상, 독서 모임 전문 매거진 [왜서] 편집장, 인문 커뮤니티 공간 [포남포남] 운영자. 서른 살에 강릉으로 이주한 후 글을 쓰기 시작했다. 8년간 온라인 집필 활동을 이어오던 [1분 소설] 글을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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