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접어 보으이, 그대 영혼 반짝이리
시각장애와 청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사랑하는 두 딸과 함께 그 누구보다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고 있는 조수경 작가의 첫 수필집이다. 서른 중반 난치병으로 시력을 잃고 절망에 빠져있던 그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는 종이별을 접으며 삶을 다 잡았고 희망을 보았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그는 성경을 읽기 위해 점자를 배웠고, 이후 그 누구보다 더 용감하고 열정적으로 삶을 변화시켜 왔다. 망막세포변성증인 그녀는 약 1년에 걸쳐 노트에 보이지 않는 눈으로 글씨를 써 내려갔고, 작은 딸이 글을 엄마에게 읽어주며 교정을 담당하고 큰 딸이 편집을 맡아 2년에 걸쳐 다듬어 내어 세상에 책을 출간했다. 힘겨운 삶을 짊어지고 사는 이 세상 모두에게 그녀가 보내는 따뜻한 위로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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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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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시작하는 이야기 - 인간은 무엇입니까? ㆍ 10
일년에 세 번 꽃피는 군자란을 보셨나요? ㆍ 17
별을 접어 보으이, 그대 영혼 반짝이리 ㆍ 32
망막세포변성증 ㆍ 41
마음의 눈 ㆍ 47
마귀의 조수 ㆍ 55
모미의 해님, 유부초밥 ㆍ 64
또 다른 나의 삶 ㆍ 69
모미의 달님, 흑임자주먹밥 ㆍ 73
모미의 햇볕님, 된장 ㆍ 81
그 해 겨울은, 참 따스하고, 흐뭇하고, 아름다웠습니다 ㆍ 84
모미의 구름님, 통밀 부침개 ㆍ 99
모미의 비님, 예쁜 통밀 수제비 ㆍ 101
처녀 귀신들의 이야기 1 ㆍ 103
모미의 함박눈님, 현미 떡볶이 전골 ㆍ 108
처녀 귀신들의 이야기 2 ㆍ 110
고달픔 뒤에 오는 기쁨의 환희 ㆍ 121
행복한 이야기 보따리 ㆍ 130
아롱이, 추억의 그림자를 밟으며 ㆍ 135
허공에 띄우는 메시지 ㆍ 141
바람결에 띄워 보내는 메시지 ㆍ 147
어머님께 ㆍ 157
영혼의 빛 ㆍ 170
엄마 ㆍ 189
맺는 이야기 - 사랑하는 딸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ㆍ 207
에필로그 ㆍ 218
저자
저자
평범한 주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책을 읽고, 글쓰기를 좋아했기에 어린 시절부터 그녀의 꿈은 글 쓰는 작가가 되는 것.
예순 여덟, 꿈을 이루기에 하나도 늦지 않은 나이라고 용기있게 말하는 그녀.
첫 번째 책 출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두 번째 책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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