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를 마중 나간다
이서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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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 나간다는 것은 소리 내어 말하지 못해도
마음이 먼저 가서 기다리는 설렘
2012년 『시마을문예』, 2013년 『시와창작』 시(詩)로 등단한 이서인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100편으로 이루어진 시집은 ‘마중’이라는 단어를 주축으로 전개된다. 반가운 사람을 버선발로 마중 나가듯 자연, 인연, 고향, 나라를 마중 나간다.
시인은 살아오면서 느낀 희로애락을 시집에 담아 치열했던 인생을 돌아본다. “《마중》은 ‘마음이 가는 중’이랍니다. 눈보다 발보다 먼저 그 사람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라며, 인생의 길목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눈길과 손길로 마중하고자 한다.
시와 노래가 만드는 서정적 운율로
독자에게 마중 나간다
시를 노래로 만드는 ‘신재창 가수 겸 작곡가’가 작곡한 4편의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코로나로 모든 것이 정지된 사회를 묘사한 ‘잠시 멈춤’, 사랑하는 사람을 마중 나가는 모습을 그린 ‘마중’, 힘든 일을 이겨내며 새로운 하루를 살아가는 ‘또 다른 하루’, 생명을 적시는 봄비의 모습을 담은 ‘봄비’ 시와 노래가 만나 새로운 운율을 만든다.
마음이 먼저 가서 기다리는 설렘
2012년 『시마을문예』, 2013년 『시와창작』 시(詩)로 등단한 이서인 시인의 첫 시집이 출간되었다. 100편으로 이루어진 시집은 ‘마중’이라는 단어를 주축으로 전개된다. 반가운 사람을 버선발로 마중 나가듯 자연, 인연, 고향, 나라를 마중 나간다.
시인은 살아오면서 느낀 희로애락을 시집에 담아 치열했던 인생을 돌아본다. “《마중》은 ‘마음이 가는 중’이랍니다. 눈보다 발보다 먼저 그 사람을 보고 싶은 마음이 가고 있기 때문이겠지요.”라며, 인생의 길목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눈길과 손길로 마중하고자 한다.
시와 노래가 만드는 서정적 운율로
독자에게 마중 나간다
시를 노래로 만드는 ‘신재창 가수 겸 작곡가’가 작곡한 4편의 악보가 수록되어 있다. 코로나로 모든 것이 정지된 사회를 묘사한 ‘잠시 멈춤’, 사랑하는 사람을 마중 나가는 모습을 그린 ‘마중’, 힘든 일을 이겨내며 새로운 하루를 살아가는 ‘또 다른 하루’, 생명을 적시는 봄비의 모습을 담은 ‘봄비’ 시와 노래가 만나 새로운 운율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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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시인의 삶과 우리들의 삶이 일치할 때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 가족, 친구, 고향의 추억, 라일락, 개나리, 커피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 소재로 시상을 펼친다. 시인의 눈에 담긴 세상은 때론 힘겹고 버겁지만, 사랑하는 것들이 있어 살아갈 이유가 있는 다정하고 따뜻한 곳이다.
시인의 따뜻한 시선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표현된다. 익숙한 소재는 시의 몰입도를 높이며, 독자와 시인이 동화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시인의 눈을 통해서 관찰되는 사물과 감성, 순간적인 생각이 독자에게도 영감을 불러오기를 기대한다.
마음 속 언어가 노래가 될 때
출퇴근길에 지하철 안을 돌아본다. 노래를 듣는 사람은 많지만 시집을 읽는 사람은 없다. 언제부터인가 시(詩)가 대중과 멀어지기 시작했다. 주로 어렵다, 난해하다, 고리타분하다 등의 이유다. 대중가요는 중독되는 리듬과 짧고 강렬한 가사로 다양한 미디어를 타고 빠르게 퍼져나갔다.
자신의 감정을 운율이 있는 짧은 글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시는 노래였고, 노래는 시였다. 시인은 시가 많은 사람에게 친숙해지기를 바란다. 책꽂이에 시집이 꽂혀있고, 자극적인 미디어 대신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시를 가까이 하기를 염원하며 시를 노래로 만들었다. 쉽고 간결한 언어 속에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다.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이야기가 어서 오라고 속삭인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라는 계절, 가족, 친구, 고향의 추억, 라일락, 개나리, 커피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 소재로 시상을 펼친다. 시인의 눈에 담긴 세상은 때론 힘겹고 버겁지만, 사랑하는 것들이 있어 살아갈 이유가 있는 다정하고 따뜻한 곳이다.
시인의 따뜻한 시선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표현된다. 익숙한 소재는 시의 몰입도를 높이며, 독자와 시인이 동화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시인의 눈을 통해서 관찰되는 사물과 감성, 순간적인 생각이 독자에게도 영감을 불러오기를 기대한다.
마음 속 언어가 노래가 될 때
출퇴근길에 지하철 안을 돌아본다. 노래를 듣는 사람은 많지만 시집을 읽는 사람은 없다. 언제부터인가 시(詩)가 대중과 멀어지기 시작했다. 주로 어렵다, 난해하다, 고리타분하다 등의 이유다. 대중가요는 중독되는 리듬과 짧고 강렬한 가사로 다양한 미디어를 타고 빠르게 퍼져나갔다.
자신의 감정을 운율이 있는 짧은 글로 표현한다는 점에서 시는 노래였고, 노래는 시였다. 시인은 시가 많은 사람에게 친숙해지기를 바란다. 책꽂이에 시집이 꽂혀있고, 자극적인 미디어 대신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시를 가까이 하기를 염원하며 시를 노래로 만들었다. 쉽고 간결한 언어 속에 우리들의 이야기가 있다. 아름다운 선율을 타고 이야기가 어서 오라고 속삭인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1부 자연마중
봄 마중|봄 이야기|봄비|목련 툭 터진 날|라일락 향기 맡으며|산수유 너는
꽃비|꽃샘바람이 불고 있다|오월의 노래|미세먼지|폭염|폭우
태풍의 눈|불꽃놀이|능소화|능소화 2|열대야|가을이 오면|가을에 부침
밤비|가을에 물들다|비자림을 걸으며|낙조|바람 불어 좋은 날|첫눈
첫눈 2|겨울 바다를 품다|철없는 계절|눈 내린 날에
2부 인연마중
사랑이라 부른다|동행|사랑한다는 것|별을 낚는 사람|상처보다 깊은 사랑
변명|해후|아프다 아프다|인연|인연 2|감기|불면 해소하기|때가 되면
앞집 지기의 부재|모닝 커피|카페에서|커피 중독|바람이 분다
클림트 빛으로 물들다|숨비소리|시인의 마을|또 다른 하루
천형(天刑) 시로 남다|천국과 연옥|지구별 나라 인연|묵언 수행
잠시 멈춤|이사 날|사노라면
3부 고향마중
개나리꽃 피는 마을|엄마 생각|경춘선 열차 안에서|봄내 골 겨울 이야기
가족 사진|마중|소천|울 엄마와 밥 먹고 싶다|빈자리|엄마 손맛
그때로 돌아간다면|아이야|다리 하나의 변(辨)|아들의 등|아들의 방
그리움|그리움 2|희 로 애 락|늦은 후회|고향 친구
4부 나라마중
1999 - 2000|옛날옛날 고릿적에|군복을 입으며|삼월이다|행군
비상(非常)|현충원에서|노병의 경례|유월의 장미|3월의 노래
남산 소나무의 울음|다시 부르는 천안함이여|할 수 있다
동주를 마중 나가다|DMZ 노루의 꿈|모스크바 생각 뒤집기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품다|경의선숲길에 서서|군복을 벗으며
만 원의 행복|뻐꾸기 시계|시간 밥
노래가 있는 시
잠시멈춤|마중|한 걸음 또 한 걸음|봄밤
해설 '마중'의 현장에서 탐색한 서정적 자아
1부 자연마중
봄 마중|봄 이야기|봄비|목련 툭 터진 날|라일락 향기 맡으며|산수유 너는
꽃비|꽃샘바람이 불고 있다|오월의 노래|미세먼지|폭염|폭우
태풍의 눈|불꽃놀이|능소화|능소화 2|열대야|가을이 오면|가을에 부침
밤비|가을에 물들다|비자림을 걸으며|낙조|바람 불어 좋은 날|첫눈
첫눈 2|겨울 바다를 품다|철없는 계절|눈 내린 날에
2부 인연마중
사랑이라 부른다|동행|사랑한다는 것|별을 낚는 사람|상처보다 깊은 사랑
변명|해후|아프다 아프다|인연|인연 2|감기|불면 해소하기|때가 되면
앞집 지기의 부재|모닝 커피|카페에서|커피 중독|바람이 분다
클림트 빛으로 물들다|숨비소리|시인의 마을|또 다른 하루
천형(天刑) 시로 남다|천국과 연옥|지구별 나라 인연|묵언 수행
잠시 멈춤|이사 날|사노라면
3부 고향마중
개나리꽃 피는 마을|엄마 생각|경춘선 열차 안에서|봄내 골 겨울 이야기
가족 사진|마중|소천|울 엄마와 밥 먹고 싶다|빈자리|엄마 손맛
그때로 돌아간다면|아이야|다리 하나의 변(辨)|아들의 등|아들의 방
그리움|그리움 2|희 로 애 락|늦은 후회|고향 친구
4부 나라마중
1999 - 2000|옛날옛날 고릿적에|군복을 입으며|삼월이다|행군
비상(非常)|현충원에서|노병의 경례|유월의 장미|3월의 노래
남산 소나무의 울음|다시 부르는 천안함이여|할 수 있다
동주를 마중 나가다|DMZ 노루의 꿈|모스크바 생각 뒤집기
상트페테르부르크를 품다|경의선숲길에 서서|군복을 벗으며
만 원의 행복|뻐꾸기 시계|시간 밥
노래가 있는 시
잠시멈춤|마중|한 걸음 또 한 걸음|봄밤
해설 '마중'의 현장에서 탐색한 서정적 자아
저자
저자
이서인
李曙因
1962년 강원도 춘천 출생. 1986년 육군 소위(여자정훈장교 1기)로 임관하여 중령으로 예편 후 부이사관을 역임했다. 2012년 『시마을문예』, 2013년 『시와창작』 시(詩)로 등단하였으며, 2019년 〈보국포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마을문학회 수석부회장, 시와창작 부회장, 화랑대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신문 《공생공사닷컴》에서 〈이서인의 좌충우돌 사회적응기〉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1962년 강원도 춘천 출생. 1986년 육군 소위(여자정훈장교 1기)로 임관하여 중령으로 예편 후 부이사관을 역임했다. 2012년 『시마을문예』, 2013년 『시와창작』 시(詩)로 등단하였으며, 2019년 〈보국포장〉,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시마을문학회 수석부회장, 시와창작 부회장, 화랑대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서울신문 《공생공사닷컴》에서 〈이서인의 좌충우돌 사회적응기〉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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