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플라스틱 이야기
탈플라스틱 사회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플라스틱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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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의 열쇠를 찾아내지 못하면 우리는 언젠가 플라스틱에 파묻히고 말 것이다.”
_ 1973년 프라하에서 열린 ‘디자인과 플라스틱’ 전시회 카탈로그에서
두 얼굴의 플라스틱,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그리고,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 삶을 통째로 바꿔놓은 ‘꿈의 신물질’ 플라스틱,
그러나 플라스틱 탄생 100년이 지난 오늘, 인류와 지구 생태계가 위험하다!
가볍고 튼튼하고 어떤 모양으로든 척척 만들어낼 수 있고 값도 싼, 그야말로 꿈의 신물질인 ‘플라스틱’.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꾸어놓을 만큼 멋지고 혁명적인 발명품으로 세상에 등장한 지 100년이 갓 넘은 지금, 플라스틱은 인류를 포함한 지구 생명체와 환경에 거대한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왜 문제일까? 우리가 플라스틱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플라스틱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다양한 그림과 그래프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_ 1973년 프라하에서 열린 ‘디자인과 플라스틱’ 전시회 카탈로그에서
두 얼굴의 플라스틱, 우리는 어디까지 알고 있을까?
그리고,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우리 삶을 통째로 바꿔놓은 ‘꿈의 신물질’ 플라스틱,
그러나 플라스틱 탄생 100년이 지난 오늘, 인류와 지구 생태계가 위험하다!
가볍고 튼튼하고 어떤 모양으로든 척척 만들어낼 수 있고 값도 싼, 그야말로 꿈의 신물질인 ‘플라스틱’. 우리의 삶을 통째로 바꾸어놓을 만큼 멋지고 혁명적인 발명품으로 세상에 등장한 지 100년이 갓 넘은 지금, 플라스틱은 인류를 포함한 지구 생명체와 환경에 거대한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 플라스틱이란 무엇일까? 그리고 우리 주변에 넘쳐나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왜 문제일까? 우리가 플라스틱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고, ‘플라스틱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다양한 그림과 그래프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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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플라스틱 없이는 못 살아?
66년 동안 만들어진 플라스틱, 83억 톤!
플라스틱은 어쩌면 인간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존재다. 눈길 닿는 곳 어디에나 플라스틱이 있고, 손에 잡히는 대부분의 물건에 플라스틱이 붙어 있다. 휴대폰, 컴퓨터, TV, 냉장고, 세탁기 등 전자제품에서 욕실의 칫솔이나 컵, 볼펜이나 자, 마요네즈나 케첩 병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은 온통 플라스틱으로 가득하다. 지난 66년 동안 세계가 낳은 플라스틱 양이 83억 톤이나 된다고 하니, 얼마나 어마어마한 양인지 가늠이 안 될 정도이다.
가게에서 물건을 사면 플라스틱 용기나 포장재가 붙어 있다. 이것들은 평균 12분 만에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플라스틱 일회용품은 한번 익숙해지면 바꾸기 힘들 정도로 강한 마성의 힘을 발휘한다. 집집마다 분리수거함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 차고, 비우면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는 생활이 일상적일 것이다. 2019년에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은 플라스틱의 범람에 기름을 부었다.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한 것이다. 2021년 중국 난징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840만 톤이나 된다고 한다.
플라스틱이 이렇게까지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이유는 뭘까? 금속보다 가볍고, 도자기처럼 깨지지 않고 종이처럼 쉽게 찢어지지도 않으며, 어떤 모양이든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고, 값도 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수많은 장점을 가진 플라스틱에는 치명적인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천연 소재와 달리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이다.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바다로 떠내려간 플라스틱 쓰레기의 존재는 미세 플라스틱이라는 커다란 문제로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비닐봉지가 뱃속에 가득 찬 고래의 사체나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서 죽어가는 거북의 모습은 잠깐 떠들썩한 뉴스에 그치고 만다. 하지만 문제는 고래나 거북이 가엾다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 분해되지 않은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먹이사슬을 타고 결국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식탁 위에 오른 미세 플라스틱은 인체로 들어오고, 미세 플라스틱이 뇌에 쌓이면 신경 독성물질이 된다는 국내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보고되었다.
70살이 된 플라스틱, 46억 살 지구를 위협한다?
그런데, '플라스틱'은 정확히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매스컴이나 SNS 등을 통해 수많은 기사나 정보를 접하지만, 단편적인 정보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플라스틱 문제'라는 테마의 전체적인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는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플라스틱 이야기』는 전 세계가 골치를 앓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보만을 간결하게 추려서 인포그래픽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책이다. 100쪽 내외의 콤팩트한 페이지에, 꼭 알아야 할 핵심만 간추려서 직관적이고 시원시원한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했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본문은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전 세계가 앓고 있는 '플라스틱 몸살'의 현실을 보여준다. 지난 2018년 갑작스러운 중국의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금지 조처로 드러난 선진국의 쓰레기 수출 사태의 민낯,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 벌어지는 처절한 쓰레기 전쟁, 비닐봉지와 일회용품 규제를 둘러싼 각 나라의 대처법 등을 도표와 그래프로 비교하여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려준다.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려면 플라스틱의 정체를 아는 것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첫걸음일 것이다. 그래서 2부에서는 플라스틱의 정체를 과학적으로 파헤친다. 플라스틱이라는 말은 그리스어의 형용사 '플라스티코스Plastikos(모양을 만들 수 있다)'에서 유래하며, 현재와 같이 특정한 인공 소재를 플라스틱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20세기 이후이다. 플라스틱의 원료는 석유다. 석유의 성분은 대부분 탄소와 수소이므로, 플라스틱도 탄소와 수소를 인공적으로 조합하여 만들어진다.
3부에서는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양한 그래프를 이용하여 보여준다. 예를 들면 몽골에서는 1990년대부터 유목민들도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 수많은 양과 소가 초원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풀로 착각하여 먹고 죽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대량의 비닐봉지로 배수구가 막혀서 대홍수가 났다. 아프리카 대륙 역시 2000년 이후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룩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플라스틱 사용을 가장 엄격하게 규제하는 곳이 아프리카다(아프리카 55개국 가운데 비닐봉지를 규제하고 있는 나라는 약 30개국이다).
구체적인 데이터로 접한 플라스틱 쓰레기의 현실은 정말 심각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 4부와 5부에서는 세계 각국의 플라스틱 리사이클을 위한 노력과 '탈플라스틱 사회'를 향해 가는 길을 상세한 데이터로 제시한다. 마지막 6부에서는 플라스틱의 탄생에서 성장, 그리고 현재의 위기까지 70여 년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해준다.
'플라스틱 위기'라는 경고의 종소리에 한 번쯤 멈춰서서,
'나 하나쯤이야' 대신에 '나부터 먼저'
지은이는 맺음말에서 "플라스틱 위기라는 경고의 종이 울리고 있다. 이 사실은 집 안을 둘러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아프리카의 빈곤이나 온난화에 의한 기후위기는 나 몰라라 할 수 있지만, 집 안에 넘쳐나는 잡다하고 무질서한 플라스틱 제품의 범람은 눈앞에 닥친 현실이다. 그런 한편으로,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를 받지 않는 손쉬운 선택이 있는 것도 현실이다."라고 우리의 작은 실천을 촉구한다.
물론, 플라스틱이 없었던 시절의 삶으로 돌아가자는 식의 제안은 비현실적이며 공허하다. 그러나 플라스틱 빨대 대신 유리나 종이 빨대를, 플라스틱 칫솔 대신 대나무 칫솔을, 플라스틱 수세미 대신 천연 수세미 열매를 선택하는 이들이 차츰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나 하나쯤이야' 대신에 '나부터 먼저'를 적극 실천하는 모습들이 많아진 것이다. 46억 살을 살아온 지구에 비해 플라스틱은 100살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지구는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꿈의 신물질'에 뒤덮여 신음하고 있다.
'분해의 열쇠'를 찾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없다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 한 번쯤 돌이켜보아야 할 시점에 선 우리에게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플라스틱 이야기』는 한 번의 멈춤과 다른 선택의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66년 동안 만들어진 플라스틱, 83억 톤!
플라스틱은 어쩌면 인간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존재다. 눈길 닿는 곳 어디에나 플라스틱이 있고, 손에 잡히는 대부분의 물건에 플라스틱이 붙어 있다. 휴대폰, 컴퓨터, TV, 냉장고, 세탁기 등 전자제품에서 욕실의 칫솔이나 컵, 볼펜이나 자, 마요네즈나 케첩 병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은 온통 플라스틱으로 가득하다. 지난 66년 동안 세계가 낳은 플라스틱 양이 83억 톤이나 된다고 하니, 얼마나 어마어마한 양인지 가늠이 안 될 정도이다.
가게에서 물건을 사면 플라스틱 용기나 포장재가 붙어 있다. 이것들은 평균 12분 만에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플라스틱 일회용품은 한번 익숙해지면 바꾸기 힘들 정도로 강한 마성의 힘을 발휘한다. 집집마다 분리수거함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 차고, 비우면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는 생활이 일상적일 것이다. 2019년에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은 플라스틱의 범람에 기름을 부었다. 사람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한 것이다. 2021년 중국 난징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배출된 플라스틱 쓰레기가 840만 톤이나 된다고 한다.
플라스틱이 이렇게까지 우리 삶에 깊숙이 파고든 이유는 뭘까? 금속보다 가볍고, 도자기처럼 깨지지 않고 종이처럼 쉽게 찢어지지도 않으며, 어떤 모양이든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고, 값도 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처럼 수많은 장점을 가진 플라스틱에는 치명적인 한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천연 소재와 달리 분해되어 흙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점이다. 분해되지 않고 그대로 바다로 떠내려간 플라스틱 쓰레기의 존재는 미세 플라스틱이라는 커다란 문제로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다.
비닐봉지가 뱃속에 가득 찬 고래의 사체나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서 죽어가는 거북의 모습은 잠깐 떠들썩한 뉴스에 그치고 만다. 하지만 문제는 고래나 거북이 가엾다는 수준에 그치지 않는다. 자연 분해되지 않은 미세 플라스틱이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그것이 먹이사슬을 타고 결국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이다. 식탁 위에 오른 미세 플라스틱은 인체로 들어오고, 미세 플라스틱이 뇌에 쌓이면 신경 독성물질이 된다는 국내 연구팀의 연구 결과도 보고되었다.
70살이 된 플라스틱, 46억 살 지구를 위협한다?
그런데, '플라스틱'은 정확히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떤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매스컴이나 SNS 등을 통해 수많은 기사나 정보를 접하지만, 단편적인 정보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플라스틱 문제'라는 테마의 전체적인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는다.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플라스틱 이야기』는 전 세계가 골치를 앓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에 대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정보만을 간결하게 추려서 인포그래픽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책이다. 100쪽 내외의 콤팩트한 페이지에, 꼭 알아야 할 핵심만 간추려서 직관적이고 시원시원한 인포그래픽으로 한눈에 들어오게 구성했다는 점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본문은 6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전 세계가 앓고 있는 '플라스틱 몸살'의 현실을 보여준다. 지난 2018년 갑작스러운 중국의 플라스틱 쓰레기 수입 금지 조처로 드러난 선진국의 쓰레기 수출 사태의 민낯,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에 벌어지는 처절한 쓰레기 전쟁, 비닐봉지와 일회용품 규제를 둘러싼 각 나라의 대처법 등을 도표와 그래프로 비교하여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려준다.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려면 플라스틱의 정체를 아는 것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첫걸음일 것이다. 그래서 2부에서는 플라스틱의 정체를 과학적으로 파헤친다. 플라스틱이라는 말은 그리스어의 형용사 '플라스티코스Plastikos(모양을 만들 수 있다)'에서 유래하며, 현재와 같이 특정한 인공 소재를 플라스틱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20세기 이후이다. 플라스틱의 원료는 석유다. 석유의 성분은 대부분 탄소와 수소이므로, 플라스틱도 탄소와 수소를 인공적으로 조합하여 만들어진다.
3부에서는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양한 그래프를 이용하여 보여준다. 예를 들면 몽골에서는 1990년대부터 유목민들도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 수많은 양과 소가 초원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를 풀로 착각하여 먹고 죽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대량의 비닐봉지로 배수구가 막혀서 대홍수가 났다. 아프리카 대륙 역시 2000년 이후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룩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로 골머리를 앓게 되었다. 그래서 현재 플라스틱 사용을 가장 엄격하게 규제하는 곳이 아프리카다(아프리카 55개국 가운데 비닐봉지를 규제하고 있는 나라는 약 30개국이다).
구체적인 데이터로 접한 플라스틱 쓰레기의 현실은 정말 심각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런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까? 4부와 5부에서는 세계 각국의 플라스틱 리사이클을 위한 노력과 '탈플라스틱 사회'를 향해 가는 길을 상세한 데이터로 제시한다. 마지막 6부에서는 플라스틱의 탄생에서 성장, 그리고 현재의 위기까지 70여 년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해준다.
'플라스틱 위기'라는 경고의 종소리에 한 번쯤 멈춰서서,
'나 하나쯤이야' 대신에 '나부터 먼저'
지은이는 맺음말에서 "플라스틱 위기라는 경고의 종이 울리고 있다. 이 사실은 집 안을 둘러보면 한눈에 알 수 있다. 아프리카의 빈곤이나 온난화에 의한 기후위기는 나 몰라라 할 수 있지만, 집 안에 넘쳐나는 잡다하고 무질서한 플라스틱 제품의 범람은 눈앞에 닥친 현실이다. 그런 한편으로, 편의점에서 비닐봉지를 받지 않는 손쉬운 선택이 있는 것도 현실이다."라고 우리의 작은 실천을 촉구한다.
물론, 플라스틱이 없었던 시절의 삶으로 돌아가자는 식의 제안은 비현실적이며 공허하다. 그러나 플라스틱 빨대 대신 유리나 종이 빨대를, 플라스틱 칫솔 대신 대나무 칫솔을, 플라스틱 수세미 대신 천연 수세미 열매를 선택하는 이들이 차츰 늘어나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나 하나쯤이야' 대신에 '나부터 먼저'를 적극 실천하는 모습들이 많아진 것이다. 46억 살을 살아온 지구에 비해 플라스틱은 100살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 지구는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낸 '꿈의 신물질'에 뒤덮여 신음하고 있다.
'분해의 열쇠'를 찾아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플라스틱 없이 살 수 없다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 한 번쯤 돌이켜보아야 할 시점에 선 우리에게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플라스틱 이야기』는 한 번의 멈춤과 다른 선택의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목차
감수의 말 - 플라스틱이 주는 편리함에 젖어 있는 무심한 우리를 깨우는 책
머리말 - 인류가 만들어낸 만능 소재 플라스틱에 지구가 파묻히지 않기 위해
Part 1. 지금 전 세계는 플라스틱 몸살을 앓고 있다
1 세계가 낳은 플라스틱 83억 톤, 대부분 쓰레기로 버려진다
2 2050년을 목표로 하면 너무 늦다!
3 선진국은 쓰레기를 수출하고 있었다!
4 급증하는 일회용 포장 용기 쓰레기의 30% 이상이 자연계로 유출된다!?
5 유엔의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향해
6 이제 플라스틱 없이는 못 살아!?
7 플라스틱 없이는 유지되지 않는 산업계
Part 2. 플라스틱의 정체, 그것이 알고 싶다
1 인류는 탄소와 수소를 합쳐서 플라스틱을 만들어냈다
2 플라스틱은 성질에 따라 열가소성과 열경화성으로 나뉜다
3 플라스틱이란, 작은 분자가 여러 개 결합한 고분자 화합물이다
4 서로 다른 모노머를 연결할 수도 있고, 잡은 손을 떼어낼 수도 있다
Part 3. 플라스틱과 환경 문제, 얼마나 심각할까?
1 묻어도 문제고, 태워도 문제다
2 국경을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
3 중국에 이어 아시아 다른 나라들도 플라스틱 쓰레기 거부
4 아시아 ·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은 왜 일찌감치 비닐봉지를 규제했을까
5 플라스틱 수프의 바다, 그 많은 표류 쓰레기는 어디에서 왔을까
6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 생물들의 수명을 단축한다
7 생태계로 들어온 아주 작은 골칫거리, 미세 플라스틱
8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을 떠돌며 유해 화학물질을 운반한다
9 플라스틱은 정말로 안전할까?
Part 4. 플라스틱 리사이클은 현재 진행형이다
1 플라스틱은 어떻게 리사이클되고 있을까?
2 일본의 플라스틱 쓰레기 유효 이용률은 86%
3 세계 여러 나라는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까?
4 리사이클에서 탈플라스틱까지, 유럽 여러 나라의 쓰레기 전략이 궁금하다!
5 경제 최우선인 쓰레기 대국 미국, 그리고 교착 상태에 빠진 리사이클 사업
6 리사이클과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마침내 기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7 일본의 포장 용기 리사이클법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억제하기 힘들다!?
8 플라스틱 순환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는다
9 2030년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Part 5. 탈플라스틱 생활로 갈 수 있다
1 리사이클 이전에 '줄인다', '사용하지 않는다'
2 바이오 플라스틱은 정말로 쓰레기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3 쓰레기를 태우거나 매립하지 않는다
4 플라스틱 쓰레기도 가공하면 되살아난다
5 플라스틱, 덜 쓰거나 안 쓰거나
6 그릇을 챙겨 가면 플라스틱 포장은 0이 된다!
7 플라스틱이 없던 때를 아시나요?
Part 6. 플라스틱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거대한 위기
1 천연 소재의 대체재로 태어나 100년 만에 세상을 뒤바꾸다
2 플라스틱을 진화시킨 것은 제2차 세계 대전이었다
3 플라스틱 산업을 발전시킨 고분자 화학의 선구자들
4 전후, 석유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꿈의 소재' 시대, 활짝 열리다
5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고 희망을 준 의료용 플라스틱
6 슈퍼와 편의점이 속속 등장하여 포장재 플라스틱이 범람
7 우리가 사는 '인류세' 지층에 플라스틱이 계속 남는다!?
맺음말 - 플라스틱이 울리는 경고의 종소리에 어떻게 답해야 할까
참고문헌
참조 사이트
머리말 - 인류가 만들어낸 만능 소재 플라스틱에 지구가 파묻히지 않기 위해
Part 1. 지금 전 세계는 플라스틱 몸살을 앓고 있다
1 세계가 낳은 플라스틱 83억 톤, 대부분 쓰레기로 버려진다
2 2050년을 목표로 하면 너무 늦다!
3 선진국은 쓰레기를 수출하고 있었다!
4 급증하는 일회용 포장 용기 쓰레기의 30% 이상이 자연계로 유출된다!?
5 유엔의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향해
6 이제 플라스틱 없이는 못 살아!?
7 플라스틱 없이는 유지되지 않는 산업계
Part 2. 플라스틱의 정체, 그것이 알고 싶다
1 인류는 탄소와 수소를 합쳐서 플라스틱을 만들어냈다
2 플라스틱은 성질에 따라 열가소성과 열경화성으로 나뉜다
3 플라스틱이란, 작은 분자가 여러 개 결합한 고분자 화합물이다
4 서로 다른 모노머를 연결할 수도 있고, 잡은 손을 떼어낼 수도 있다
Part 3. 플라스틱과 환경 문제, 얼마나 심각할까?
1 묻어도 문제고, 태워도 문제다
2 국경을 넘는 플라스틱 쓰레기
3 중국에 이어 아시아 다른 나라들도 플라스틱 쓰레기 거부
4 아시아 ·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은 왜 일찌감치 비닐봉지를 규제했을까
5 플라스틱 수프의 바다, 그 많은 표류 쓰레기는 어디에서 왔을까
6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 생물들의 수명을 단축한다
7 생태계로 들어온 아주 작은 골칫거리, 미세 플라스틱
8 플라스틱 쓰레기가 해양을 떠돌며 유해 화학물질을 운반한다
9 플라스틱은 정말로 안전할까?
Part 4. 플라스틱 리사이클은 현재 진행형이다
1 플라스틱은 어떻게 리사이클되고 있을까?
2 일본의 플라스틱 쓰레기 유효 이용률은 86%
3 세계 여러 나라는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까?
4 리사이클에서 탈플라스틱까지, 유럽 여러 나라의 쓰레기 전략이 궁금하다!
5 경제 최우선인 쓰레기 대국 미국, 그리고 교착 상태에 빠진 리사이클 사업
6 리사이클과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마침내 기업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7 일본의 포장 용기 리사이클법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억제하기 힘들다!?
8 플라스틱 순환에 대한 책임 의식을 갖는다
9 2030년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Part 5. 탈플라스틱 생활로 갈 수 있다
1 리사이클 이전에 '줄인다', '사용하지 않는다'
2 바이오 플라스틱은 정말로 쓰레기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3 쓰레기를 태우거나 매립하지 않는다
4 플라스틱 쓰레기도 가공하면 되살아난다
5 플라스틱, 덜 쓰거나 안 쓰거나
6 그릇을 챙겨 가면 플라스틱 포장은 0이 된다!
7 플라스틱이 없던 때를 아시나요?
Part 6. 플라스틱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거대한 위기
1 천연 소재의 대체재로 태어나 100년 만에 세상을 뒤바꾸다
2 플라스틱을 진화시킨 것은 제2차 세계 대전이었다
3 플라스틱 산업을 발전시킨 고분자 화학의 선구자들
4 전후, 석유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꿈의 소재' 시대, 활짝 열리다
5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고 희망을 준 의료용 플라스틱
6 슈퍼와 편의점이 속속 등장하여 포장재 플라스틱이 범람
7 우리가 사는 '인류세' 지층에 플라스틱이 계속 남는다!?
맺음말 - 플라스틱이 울리는 경고의 종소리에 어떻게 답해야 할까
참고문헌
참조 사이트
저자
저자
인포비주얼 연구소
Inforvisual laboratory
2007년부터 오시마 마사히로大嶋賢洋 대표를 중심으로 편집, 디자인, CG팀이 활동을 시작하여 많은 비주얼 콘텐츠를 편집, 제작, 출간하고 있다. 『일러스트 도해 이슬람 세계』,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기후위기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등이 있다.
2007년부터 오시마 마사히로大嶋賢洋 대표를 중심으로 편집, 디자인, CG팀이 활동을 시작하여 많은 비주얼 콘텐츠를 편집, 제작, 출간하고 있다. 『일러스트 도해 이슬람 세계』,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기후위기 이야기』, 『그림으로 읽는 친절한 뇌과학 이야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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