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눈물이 길을 묻는다(양장본 HardCover)
이승섭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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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는지 알 수 있다면
그 마음의 무게 가벼워 보일 텐데
이승섭 시인의 시들은 맑고도 슬프다. 가을날 곱게 물든 나뭇잎, 그 사이로 비치는 햇빛처럼 투명하고도 결이 고와서 한두 편 읽다보면 저절로 눈을 감게 된다. 눈물이 날 것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난한 세월을 겪어오면서 마음속에 켜켜이 쌓여 있는 그리운 것들이 많은 까닭이리라. 그것들은 때로 내가 지나온 길들을 하염없이 돌아보게도 하지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도 된다는 것을 이 시집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깨우치게 된다. 때론 그리움이, 그 아쉬움과 하염없는 슬픔이 내 마음을 바로잡게 하는 계기도 되는 것이다.
그 마음의 무게 가벼워 보일 텐데
이승섭 시인의 시들은 맑고도 슬프다. 가을날 곱게 물든 나뭇잎, 그 사이로 비치는 햇빛처럼 투명하고도 결이 고와서 한두 편 읽다보면 저절로 눈을 감게 된다. 눈물이 날 것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난한 세월을 겪어오면서 마음속에 켜켜이 쌓여 있는 그리운 것들이 많은 까닭이리라. 그것들은 때로 내가 지나온 길들을 하염없이 돌아보게도 하지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이정표도 된다는 것을 이 시집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깨우치게 된다. 때론 그리움이, 그 아쉬움과 하염없는 슬픔이 내 마음을 바로잡게 하는 계기도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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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때론 눈물이 길을 묻는다
이 시집이 주는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강하다. 우느라 길을 잃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는, 그 흘리는 눈물이야말로 온전히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귀띔한다. 듣고 보니 그렇다. 정직한 자백과 뉘우침, 그 바탕 위에 길은 또다시 새롭게 열릴 것이리라. 그의 진솔한 메시지는 독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다가설 것이다.
마음 깊이 새겨지는 시집
이승섭 시인의 시의 세계는, 그의 품성과 외적인 모습에서 느낄 수 있듯이 진솔하고 온정적이다. 기교로 툭툭 던져내는 단어의 선택적 표현과 기술이 세대를 넘나드는 언어적 표현에 부드러움과 순수함을 선사한다. 때로는 자연과 사물, 그리고 계절에 대한 표현으로 더 깊은 생각을 요구한다. 아름다운 표현보다는 약간 거칠 듯 살짝 비켜서는 게 또한 매력이다. 독자들의 마음 깊이 새겨지는 시집으로 남게 될 것을 바란다.
-최홍석(시인)
「시인의 말」 중에서/ 마음 시린 날이 더 많을지라도 이제는 나의 문학에 정진하고 절차탁마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삶의 여정이란 깊이를 알 수가 없으며 일상이 긴장의 연속이지만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고 인정하며 현실에 적응한다는 것은 바로 내가 살아 있음의 아름다움이 아니겠는가. 때론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면서 보아온 것들이 허무로 지나갈지라도 내 삶은 희망의 이름을 쓰기 위해 고역을 감내해왔고, 그 일들을 돌아보면 행복한 일이고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이 시집이 주는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강하다. 우느라 길을 잃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는, 그 흘리는 눈물이야말로 온전히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귀띔한다. 듣고 보니 그렇다. 정직한 자백과 뉘우침, 그 바탕 위에 길은 또다시 새롭게 열릴 것이리라. 그의 진솔한 메시지는 독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으로 다가설 것이다.
마음 깊이 새겨지는 시집
이승섭 시인의 시의 세계는, 그의 품성과 외적인 모습에서 느낄 수 있듯이 진솔하고 온정적이다. 기교로 툭툭 던져내는 단어의 선택적 표현과 기술이 세대를 넘나드는 언어적 표현에 부드러움과 순수함을 선사한다. 때로는 자연과 사물, 그리고 계절에 대한 표현으로 더 깊은 생각을 요구한다. 아름다운 표현보다는 약간 거칠 듯 살짝 비켜서는 게 또한 매력이다. 독자들의 마음 깊이 새겨지는 시집으로 남게 될 것을 바란다.
-최홍석(시인)
「시인의 말」 중에서/ 마음 시린 날이 더 많을지라도 이제는 나의 문학에 정진하고 절차탁마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삶의 여정이란 깊이를 알 수가 없으며 일상이 긴장의 연속이지만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고 인정하며 현실에 적응한다는 것은 바로 내가 살아 있음의 아름다움이 아니겠는가. 때론 슬픔과 기쁨이 교차하면서 보아온 것들이 허무로 지나갈지라도 내 삶은 희망의 이름을 쓰기 위해 고역을 감내해왔고, 그 일들을 돌아보면 행복한 일이고 즐거움이기 때문이다.
목차
목차
제1부_그립다는 것은
제2부_향기에 취해
제3부_익어가는 길에서
제4부_시 하나 줍지 못하고
제2부_향기에 취해
제3부_익어가는 길에서
제4부_시 하나 줍지 못하고
저자
저자
이승섭
경기 용인에서 출생했다. 칼럼리스트로도 활동하며 현재 문화연구위원, 〈금요저널〉 주필을 맡고 있다. 『지는 꽃은 말이 없어』 등의 시집과 『하늘을 안아보자』 등 다수의 칼럼과 비평집을 상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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