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봉 씨의 눈부신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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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흔 살, 김채봉 씨의 눈부신 날들을
시와 사진으로 기록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집
동화작가이자 한국 문학 연구자인 박산향 작가의 첫 시집입니다. 올해 아흔 살이 된 어머니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시로 형상화했습니다.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며느리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온 어머니 김채봉 씨. 딸의 눈으로 지켜본 어머니의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의 조각들을 하나씩 모아 시집에 담았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가족들의 사랑과 애정이 담뿍 느껴지는 사진과 시 48편이 짙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시와 사진으로 기록한 아름답고 감동적인 시집
동화작가이자 한국 문학 연구자인 박산향 작가의 첫 시집입니다. 올해 아흔 살이 된 어머니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시로 형상화했습니다. 경남 산청 지리산 자락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며느리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온 어머니 김채봉 씨. 딸의 눈으로 지켜본 어머니의 애잔하면서도 아름다운 삶의 조각들을 하나씩 모아 시집에 담았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가족들의 사랑과 애정이 담뿍 느껴지는 사진과 시 48편이 짙은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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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식을 향한 강한 어머니의 사랑은 꺾일 줄 모릅니다. "내 꺼/다 가져가도 괜찮아//너희가 행복하다면/그것만으로도/엄마는 괜찮아"(「빈 손」)에서처럼, 자식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내어주는 존재가 바로 어머니입니다. 세월에 장사 없다고. 무쇠보다 강인했던 그런 어머니가 이제 늙고 병든 몸이 되어 혹여라도 자식에게 짐이 될까 전전긍긍합니다.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시인은 마음이 아립니다. 이 시집은 치열하게 살아온 어머니의 지난 세월, 그 아름답고 찬란한 시간에 대한 시인의 헌사입니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1부 다시 아이로
엄마는 유치원생 013 | 기억 014 | 다시 017 | 텃밭 018 | 교가 021 | 목단 피는 마당 023 | 소풍 024 | 꽃밭에서 027 | 제주 여행 028 | 복사꽃과 엄마 031 | 농사꾼 032 | 다행이다 035 | 중환자실에서 036 | 사라진 기억 039 | 나들이 040
2부 가족의 굴레
김장하는 날 045 | 고추 농사 046 | 돌절구 049 | 장독대 050 | 일방통행 053 | 빈 손 054 | 엄마의 지리산 057 | 장 구경 058 | 달집 태우기 061 | 사진 놀이 063 | 엄마의 실버카 064 | 가시 067 | 석류꽃 069 | 여름 070 | 자매 073 | 뒷모습 074 | 순간 077
3부 아름다운 세상
겨울논 081 | 눈 내린 아침 082 | 가을 소식 085 | 도깨비바늘 086 | 시간의 역설 089 | 타래난 일기 090 | 함께 092 | 흔적 095 | 하얀 속삭임 096 | 택배 099 | 봄 100 | 문 103 | 비 오는 날 104 | 단풍 손도장 107 | 나무에게도 108 | 산을 내려가며 111
1부 다시 아이로
엄마는 유치원생 013 | 기억 014 | 다시 017 | 텃밭 018 | 교가 021 | 목단 피는 마당 023 | 소풍 024 | 꽃밭에서 027 | 제주 여행 028 | 복사꽃과 엄마 031 | 농사꾼 032 | 다행이다 035 | 중환자실에서 036 | 사라진 기억 039 | 나들이 040
2부 가족의 굴레
김장하는 날 045 | 고추 농사 046 | 돌절구 049 | 장독대 050 | 일방통행 053 | 빈 손 054 | 엄마의 지리산 057 | 장 구경 058 | 달집 태우기 061 | 사진 놀이 063 | 엄마의 실버카 064 | 가시 067 | 석류꽃 069 | 여름 070 | 자매 073 | 뒷모습 074 | 순간 077
3부 아름다운 세상
겨울논 081 | 눈 내린 아침 082 | 가을 소식 085 | 도깨비바늘 086 | 시간의 역설 089 | 타래난 일기 090 | 함께 092 | 흔적 095 | 하얀 속삭임 096 | 택배 099 | 봄 100 | 문 103 | 비 오는 날 104 | 단풍 손도장 107 | 나무에게도 108 | 산을 내려가며 111
저자
저자
박산향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작가에 대한 동경이 있었습니다. 2000년 동화 『돌아온 요정』으로 《아동문예》를 통해 등단하였고, 2006년 「가면놀이」로 푸른문학상, 2021년 현봉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가면놀이』, 『나는 그냥 나』, 『사춘기 아니라고!』, 『괜찮아 괜찮아』 등이 있습니다. 현재 동아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읽고 쓰고 가르치는 일에서 행복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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