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즈음 이완의 시간(양장본 HardCover)
실패를 떠나보내고 다시 행복해지기
『오십 즈음 이완의 시간』(실패를 떠나보내고 다시 행복해지기)은 저자가 회사 안식월을 계기로, 해방과 이완의 시간을 찾아 떠난 이야기이다. 저자는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폴란드 일대를 혼자 여행하며 길 위의 풍경을 세세하게 담아내고, 길 위에서 경험한 사람과 풍경이 지난한 삶을 어떻게 위로하고 다독이는지 잘 보여 준다. 이 책에는 단순한 여행의 기록을 넘어서 오십 즈음의 사람들이 가지는 솔직한 고뇌와 고백이 들어 있다. 그 고백을 따라 들어가면, 길을 떠나는 마음에도 다시 돌아올 길을 기억하려는 마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자가 한 알씩 흘린 조약돌을 따라가다 보면 조금 늦되고 서툴러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듯하다. 무엇보다 『오십 즈음 이완의 시간』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고, 이완의 시간을 통해 지난 실패를 떠나보내고 다시 행복해지려는 치유의 시간이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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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늦되고 서툴러도 괜찮아,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길의 끝과 시작
이완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치유의 기록
남들과 다를 바 없이 살고 있다 생각했는데, 어느 날 찾아온 불운에 일상이 무너진다면 간신히 다잡던 마음까지 같이 무너지기 십상이다. 그럴 때 그냥 주저앉는 사람이 있고, 무언가 돌파구를 찾아 몸을 일으키는 사람이 있다. 이유진 작가는 후자의 사람이다. 인생의 반환점을 지났을 때 찾아온 불운은 소중한 일상을 무너트렸지만, 그는 기어이 몸과 마음을 일으켜 캐리어를 챙긴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바쁜 일상을 오가던 저자가 오십 즈음에 홀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무언가를 그러모아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아이와 남편을 두고 떠나는 여행은 그만큼 많은 준비와 책임이 필요하고, 갖은 위험과 돌발 상황에도 혼자 대처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지만, 저자는 자신의 해방과 이완의 시간을 위해 떠난다. 크로아티아에서, 체코에서, 독일과 폴란드에서, 거기에 과거의 추억들이 더해지며 저자는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스스로 상처를 치유할 힘을 얻는다.
저자는 길 위에서 겪은 다사다난한 경험들을 이야기하며, 그 속에서 놓치며 살았던 것들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한다. 낯선 곳에서 벌어지는 아찔한 일들과 마냥 웃지 못할 순간들을 맞닥뜨려도, 때론 느긋하게 때론 씩씩하게 난관을 헤쳐 나가는 저자의 모습을 보면서 손아귀를 벗어난 요요가 얼마나 아름다운 원을 그리는지 알게 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은 매번 같은 방향만 그리는 손안의 요요와 같지 않은가. 이 에세이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우리가 잊고 지낸 삶의 단편들을 함께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 준다. 또한 저자의 간결하고 솔직한 문체는 일상의 다정한 공감을 선물하고 글과 어우러진 사진과 그림은 여행의 감상을 한층 더 생생하게 경험케 한다.
『오십 즈음 이완의 시간』은 저자가 회사 안식월을 계기로, 해방과 이완의 시간을 찾아 떠난 이야기이다. 저자는 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체코, 독일, 폴란드 일대를 혼자 여행하며 길 위의 풍경을 세세하게 담아내고, 길 위에서 경험한 사람과 풍경이 지난한 삶을 어떻게 위로하고 다독이는지 잘 보여 준다. 이 책에는 단순한 여행의 기록을 넘어서 오십 즈음의 사람들이 가지는 솔직한 고뇌와 고백이 들어 있다. 그 고백을 따라 들어가면, 길을 떠나는 마음에도 다시 돌아올 길을 기억하려는 마음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저자가 한 알씩 흘린 조약돌을 따라가다 보면 조금 늦되고 서툴러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듯하다. 무엇보다 『오십 즈음 이완의 시간』은 삶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고, 이완의 시간을 통해 지난 실패를 떠나보내고 다시 행복해지려는 치유의 시간이 인간적인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목차
목차
위험한 행로
-출발 전 × 서울
하얀 돌을 찾아서
-출발 × 인천공항
늦되어도 언제나 길을 가고 있다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1일
실패를 떠나보내며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2일
신이 우리를 돕는다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3일
제대로 살길 여태 미루었다
-크로아티아 × 스플리트
청춘이 저문 뒤에 깊어지는 시간
-크로아티아 × 자다르
삶이란 나를 키우는 숲
-크로아티아 × 플리트비체
가족과의 밥상이 그리운 저녁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
당신의 꿈에 주문을 걸어
-오스트리아 × 잘츠부르크 1일
여름 한정판 인생을 살듯
-오스트리아 × 잘츠부르크 2일
고치고 여미며 살아가는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어린 날의 영웅에게 길을 묻다
-체코 × 체스키 크룸로프
통속적인 아줌마로 살아가도
-체코 × 프라하 1일
이후의 삶이 궁금해졌다
-체코 × 프라하 2~3일
기차가 사라진 밤
-독일 × 드레스덴
난쟁이 도시에서 가스등을 켜는 거인
-폴란드 × 브로츠와프
사과와 용서를 배웁니다
-폴란드 × 크라쿠프
내 반쪽은 안녕하신지 안부를 묻습니다
-폴란드 × 자코파네
인생은 리얼리티와 판타지 그 어디쯤
-폴란드 × 다시, 크라쿠프
모험이 끝나면 닿을 그곳
-폴란드 × 그단스크 1일
벌써 갱년기라니 거짓말이면 좋겠어
-폴란드 × 그단스크 2일
이완의 시간
-폴란드 × '바르샤바'에서의 사흘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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