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섬아이 2)(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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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겪은 동글이가 불안과 두려움을 이겨내고 다시 세상으로 나오는 곱디고운 이야기.
“봄바람이란 녀석은 꽃을 아프게 하는구나.”
이 책은 세상을 배울 겨를도 없이 아픔을 경험한 공벌레 동글이 이야기입니다.
아픔을 경험한 동글이는 알 수 없는 숲속의 작은 자극에도 움츠려버립니다. 그리고 모든 움직임이 두렵습니다. 두려움은 불안함을 만들어 동글이의 세상에 파고들어 옵니다.
몸을 돌돌 말고 어둠 속 세상으로 깊이깊이 들어가 버리는 동글이.
동글이는 아픔을 이겨내고 불안함을 마주하며 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과연 동글이를 두렵게 했던 요란스러운 숲속의 봄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봄바람이란 녀석은 꽃을 아프게 하는구나.”
이 책은 세상을 배울 겨를도 없이 아픔을 경험한 공벌레 동글이 이야기입니다.
아픔을 경험한 동글이는 알 수 없는 숲속의 작은 자극에도 움츠려버립니다. 그리고 모든 움직임이 두렵습니다. 두려움은 불안함을 만들어 동글이의 세상에 파고들어 옵니다.
몸을 돌돌 말고 어둠 속 세상으로 깊이깊이 들어가 버리는 동글이.
동글이는 아픔을 이겨내고 불안함을 마주하며 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까요? 과연 동글이를 두렵게 했던 요란스러운 숲속의 봄과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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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작가는 시작부터 동글이가 혼자라고 말한다. 어렴풋이 아픔을 이야기하지만, 속사정까지 말하지는 않는다.
이 책은 아픔을 겪고 작은 자극에도 움츠러들며 자신만의 세상으로 깊이 들어가려고 하는 작가 아이의 모습을 보고 시작했다.
아이를 괴롭힌 대상을 용서하고 아픔답게 쓸 수도, 아픔을 겪은 아이의 모습을 어둡게 그려낼 수도 없었다.
그래서 작가는 아픔의 속사정은 독자의 서사에 맡기기로 했다. 그리고 책에는 두려움과 불안을 마주하고 극복한 아이의 모습. 그리고 세상의 아름다움과 다시 친구가 되는 아이의 고운 모습을 담기로 했다.
공벌레 동글이는 시린 겨울에 태어나 혼자가 되었다. 다가오는 봄이 무엇인지 배울 겨를도 없이…
요란스러운 봄이 찾아온 숲속. 동글이는 처음 느껴보는 포근함이 좋다.
하지만, 시린 아픔을 경험한 동글이는 꽃잎을 떨구게 하는 봄바람과 차갑기만 한 비. 그리고 포근함을 가려버린 고양이까지 알 수 없는 봄이 무섭고 두려워진다.
동글이는 점점 조여 오는 불안함에 깊은 어둠이 가득 찬 혼자만의 세상으로 깊이깊이 들어간다.
깊이 파고든 두려움은 어둠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현실과 환상이 뒤섞여버린 동글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불안함을 합리화하며 자신을 다독이고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버린다.
가장 어두운 곳이라고 생각한 세상에도 빛이 있다. 깊은 어둠 속에서 만난 새로운 빛은 반짝반짝 아름다웠다. 동글이는 다시 숲속의 빛이 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두려움이 자기 내면의 것이란 걸 알게 되며 불안함을 만든 상처와 마주하게 된다.
두려움을 견뎌내고 봄을 따라 움직인 동글이는 다시 포근한 빛을 만난다. 용기를 낸 동글이가 다시 만난 세상은 예뻤다.
두려움을 이겨 낸 경험을 한 동글이는 불안함을 만든 상처에서 해방이 된다. 그리고 숲속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전한다.
이 그림책은 공벌레로 상처가 난 이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동그랗게 몸을 감싸고 다친 마음을 보호하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
그리고 아픈 이들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다. 시린 주위 상황이,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위로한다.
그리고 어둠 속에도 빛이 있고 그 빛은 더 밝게 빛이 난다고 용기를 준다.
그림책 〈동글이〉는 아픔을 이겨낸 이들에게 선물하는 곱디고운 이야기이다.
이 책은 아픔을 겪고 작은 자극에도 움츠러들며 자신만의 세상으로 깊이 들어가려고 하는 작가 아이의 모습을 보고 시작했다.
아이를 괴롭힌 대상을 용서하고 아픔답게 쓸 수도, 아픔을 겪은 아이의 모습을 어둡게 그려낼 수도 없었다.
그래서 작가는 아픔의 속사정은 독자의 서사에 맡기기로 했다. 그리고 책에는 두려움과 불안을 마주하고 극복한 아이의 모습. 그리고 세상의 아름다움과 다시 친구가 되는 아이의 고운 모습을 담기로 했다.
공벌레 동글이는 시린 겨울에 태어나 혼자가 되었다. 다가오는 봄이 무엇인지 배울 겨를도 없이…
요란스러운 봄이 찾아온 숲속. 동글이는 처음 느껴보는 포근함이 좋다.
하지만, 시린 아픔을 경험한 동글이는 꽃잎을 떨구게 하는 봄바람과 차갑기만 한 비. 그리고 포근함을 가려버린 고양이까지 알 수 없는 봄이 무섭고 두려워진다.
동글이는 점점 조여 오는 불안함에 깊은 어둠이 가득 찬 혼자만의 세상으로 깊이깊이 들어간다.
깊이 파고든 두려움은 어둠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현실과 환상이 뒤섞여버린 동글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불안함을 합리화하며 자신을 다독이고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버린다.
가장 어두운 곳이라고 생각한 세상에도 빛이 있다. 깊은 어둠 속에서 만난 새로운 빛은 반짝반짝 아름다웠다. 동글이는 다시 숲속의 빛이 보고 싶어진다.
그리고 두려움이 자기 내면의 것이란 걸 알게 되며 불안함을 만든 상처와 마주하게 된다.
두려움을 견뎌내고 봄을 따라 움직인 동글이는 다시 포근한 빛을 만난다. 용기를 낸 동글이가 다시 만난 세상은 예뻤다.
두려움을 이겨 낸 경험을 한 동글이는 불안함을 만든 상처에서 해방이 된다. 그리고 숲속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마음을 전한다.
이 그림책은 공벌레로 상처가 난 이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동그랗게 몸을 감싸고 다친 마음을 보호하는 모습이 우리의 모습과 닮았다.
그리고 아픈 이들에게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한다. 시린 주위 상황이, 그리고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위로한다.
그리고 어둠 속에도 빛이 있고 그 빛은 더 밝게 빛이 난다고 용기를 준다.
그림책 〈동글이〉는 아픔을 이겨낸 이들에게 선물하는 곱디고운 이야기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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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황현희
어릴 때부터 책이 좋았습니다.
온종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장면을 상상하며 놀았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그림책을 만났고 그림책에 반해 아이들보다 그림책 욕심을 더 부렸지요.
지금은 어쩌다 출판사를 꾸리며 상상했던 이야기들로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방귀야 부탁해〉를 썼습니다.
온종일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장면을 상상하며 놀았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며 그림책을 만났고 그림책에 반해 아이들보다 그림책 욕심을 더 부렸지요.
지금은 어쩌다 출판사를 꾸리며 상상했던 이야기들로 그림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방귀야 부탁해〉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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