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건 그대를 닮았다(양장본 HardCover)
『고운 건 그대를 닮았다』는 가족 속에서 일어나는 사실적인 일들을 소설에서 녹여내며, 현재뿐 아니라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고 있다. 이는 가족사에서 민족사로 이어지는 대서사적인 면모를 보이며 대하소설의 가능성까지 열어놓고 있다. 이러한 일이 가능한 것은 소설에서도 언급하고 있듯이 아키비스트 -기록에 집착하는 지독한 근성 때문이다. 이렇듯 현실의 삶과 밀접한 연관을 가지는 그의 소설은 수필과 소설의 경계에서, 삶과 이상의 경계에서 새로운 문학적 양식을 시험하고 있다. 하지만 모호하거나 엉거주춤한 것이 아니라 글 속에 빠져들게 되는 것은 오래 숙련된 문장력과 탄탄하게 살아왔던 삶의 역사가 글의 근간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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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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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부 젊은 그대
도봉의 탑
지렁이 아가씨
고운 건 그대를 닮았다
이상한 사람들
아키비스트(기록관리요원)가족
뇌섹남
허당녀의 매력
커피 스타
딸 부잣집의 명절
2부 익어가는 그대
맏이의 어깨
초면에 삼천 원
두둠바리가 건너는 세월의 강
모교의 추억
변두리 회
헌집 줄게 새 집 다오
성황당의 선물
세 번의 기회
3부 잊히는 그대
낡은 금고
사람은 무엇으로 남는가
딸 보험
휴전선을 넘어온 영혼
봉투가 나보다 낫네
요꼬하마의 하얀 손수건
박혜숙 소설가의 작품세계
소설과 수필의 경계에서 이룬 문학적 위업
경암 이철호(소설가, 새한국문학회 이사장)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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