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브리스트의 편지(우리시 시인선 75)
도경회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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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내놓은 신작 시집, 등단 20년을 기념하는 『데카브리스트의 편지』는 삶의 은실로 엮은 고백서이며 삶의 기쁨과 슬픔이 배어 있는 들노래처럼 전통의 정서를 비단실로 엮은 한 필의 녹의홍상 같은 성찰의 시집이다.
도경회 시인은 시집 『데카브리스트의 편지』를 어머니를 향한 간절한 사모곡,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 자연과 생명을 향한 사랑을 리듬에 싣고 웅숭깊은 시어들을 감각적인 은유로 엮어냈다.
도경회 시인은 시집 『데카브리스트의 편지』를 어머니를 향한 간절한 사모곡, 죽음과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에 대한 안타까움, 자연과 생명을 향한 사랑을 리듬에 싣고 웅숭깊은 시어들을 감각적인 은유로 엮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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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도경회 시인의 시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사랑'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전통을 향한 사랑, 가족을 향한 사랑, 인간을 향한 사랑 그리고 생명을 향한 사랑이 그것이다. 전통과 현대 사이에서 시인은 신화와 전설의 색채가 짙은 언어들로 시심을 펼친다. 도경회 시인의 시는 마치 인간의 삶의 애환과 사랑이 집약된, 구비전승되는 농요農謠의 노랫말 같다.
시집 『데카브리스트의 편지』는 총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물수제비(18편), 2부 휘파람새(14편) 3부 우수절에(11편), 4부 기러기 난다(10편), 5부 개천예술제(13편) 등 총 66편의 시가 실려있다. 1부에서는 주로 어린 시절 고향의 향기를, 2부에서는 시인이 병원 간호사로 일하면서 보고 겪은 아픔을, 3부에서는 절기와 관련된 오랜 민족 전통의 향기를, 4부에서는 시베리아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인류애적인 사랑과 자연 예찬을, 5부에서는 시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전통과 역사적 배경을 지방색 짙은 어휘와 고유어로 잔잔하게 펼치고 있다.
시집 『데카브리스트의 편지』는 총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물수제비(18편), 2부 휘파람새(14편) 3부 우수절에(11편), 4부 기러기 난다(10편), 5부 개천예술제(13편) 등 총 66편의 시가 실려있다. 1부에서는 주로 어린 시절 고향의 향기를, 2부에서는 시인이 병원 간호사로 일하면서 보고 겪은 아픔을, 3부에서는 절기와 관련된 오랜 민족 전통의 향기를, 4부에서는 시베리아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낀 인류애적인 사랑과 자연 예찬을, 5부에서는 시인이 살고 있는 지역의 전통과 역사적 배경을 지방색 짙은 어휘와 고유어로 잔잔하게 펼치고 있다.
목차
목차
1부 물수제비
외딴집 13
찔레꽃 14
찔레꽃 · 2 16
찔레꽃 · 3 18
아지랑이 20
입춘 22
묵시默示 23
여름날 24
나무실의 직녀 26
석양 28
한 잎 이슬 30
가을걷이 32
군밥 33
겨울나기 34
편지 36
빨래 38
물수제비 40
키 낮은 꽃 41
2부 휘파람새
격리병동 45
자의 퇴원서 46
라르고 47
우는 방 48
득이 49
램프 레이디 50
회복실에서 52
은목서 53
동의서 54
혈당검사 55
휘파람새 56
애기똥풀꽃 58
중환자실 앞에서 60
카네이션 62
3부 우수절에
동행 67
고택 68
은어 70
우수절에 71
칠석날 밤 72
백중 74
사랑 76
수국 78
겹점 팔분음표 80
소한 81
복수초 82
4부 기러기 난다
박태기꽃 85
달 86
데카브리스트의 편지 87
바이칼 호수 88
맨발 90
앙가라강 92
꽃다지 94
감꽃 96
송전탑 98
기러기 난다 99
5부 개천예술제
실안낙조 103
구형왕릉 104
산청 삼매三昧 106
촉석루에 올라 108
남강 의암義菴 110
개천예술제 112
학마을 114
월아산 일출 116
수국의 밤 117
십 리 벚꽃 118
꽃무릇 · 2 120
연못 121
시월상달에 122
|해설| 허형만(시인·목포대 명예교수)
이 시대 삶의 성찰과 생명성 탐구 125
외딴집 13
찔레꽃 14
찔레꽃 · 2 16
찔레꽃 · 3 18
아지랑이 20
입춘 22
묵시默示 23
여름날 24
나무실의 직녀 26
석양 28
한 잎 이슬 30
가을걷이 32
군밥 33
겨울나기 34
편지 36
빨래 38
물수제비 40
키 낮은 꽃 41
2부 휘파람새
격리병동 45
자의 퇴원서 46
라르고 47
우는 방 48
득이 49
램프 레이디 50
회복실에서 52
은목서 53
동의서 54
혈당검사 55
휘파람새 56
애기똥풀꽃 58
중환자실 앞에서 60
카네이션 62
3부 우수절에
동행 67
고택 68
은어 70
우수절에 71
칠석날 밤 72
백중 74
사랑 76
수국 78
겹점 팔분음표 80
소한 81
복수초 82
4부 기러기 난다
박태기꽃 85
달 86
데카브리스트의 편지 87
바이칼 호수 88
맨발 90
앙가라강 92
꽃다지 94
감꽃 96
송전탑 98
기러기 난다 99
5부 개천예술제
실안낙조 103
구형왕릉 104
산청 삼매三昧 106
촉석루에 올라 108
남강 의암義菴 110
개천예술제 112
학마을 114
월아산 일출 116
수국의 밤 117
십 리 벚꽃 118
꽃무릇 · 2 120
연못 121
시월상달에 122
|해설| 허형만(시인·목포대 명예교수)
이 시대 삶의 성찰과 생명성 탐구 125
저자
저자
도경회
도경회 시인은 2002년에 계간 《시의나라》 신인상으로 등단하여 시집 『노래의 빛』(2002, 푸른별), 『외나무다리 저편』(2005, 푸른별), 『말을 걸었다』(2014, 도서출판 움)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말을 걸었다』 이후 8년 만에 알알이 저장하고 다듬은 결실을 내보인다는 의미도 있지만, 등단 20년을 기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인은 경상대학교 간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학병원에서 35년간 간호사로 근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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