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만만책꽂이)
2023 문학나눔 선정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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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지키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다들 ‘선’ 넘지 말란 말이야!
선에 대한 강박이 있는 주인공 신비가 강박을 벗어 던지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 신비는 길을 걸을 때면 보도블록 선을 피하며 한 줄로 다니고, 학교 책상 줄은 바닥 선에 딱 맞춰야 직성이 풀린다. 그런 신비가 어느 날 느닷없이 빨려 들어간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 이곳에서는 보도블록 선을 밟으면 요란한 경보음이 울리고, 학교에서는 가위질이 조금만 비뚤어져도 혼이 난다. 선을 지키는 일이라면 자신 있어 하던 신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곳이 불편해진다. 그러다 충격적인 장면까지 보게 되는데….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임수경 작가는 학교에서 유독 선과 각에 집착하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이 작품은 아이들이 스스로 그어 놓은 선 밖으로 한 걸음 나올 수 있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에서 탄생했다.
다들 ‘선’ 넘지 말란 말이야!
선에 대한 강박이 있는 주인공 신비가 강박을 벗어 던지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 신비는 길을 걸을 때면 보도블록 선을 피하며 한 줄로 다니고, 학교 책상 줄은 바닥 선에 딱 맞춰야 직성이 풀린다. 그런 신비가 어느 날 느닷없이 빨려 들어간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 이곳에서는 보도블록 선을 밟으면 요란한 경보음이 울리고, 학교에서는 가위질이 조금만 비뚤어져도 혼이 난다. 선을 지키는 일이라면 자신 있어 하던 신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이곳이 불편해진다. 그러다 충격적인 장면까지 보게 되는데….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임수경 작가는 학교에서 유독 선과 각에 집착하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이 작품은 아이들이 스스로 그어 놓은 선 밖으로 한 걸음 나올 수 있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에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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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선'을 넘는 일에도 용기가 필요해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을 받아들이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해
신비는 길을 걸을 때면 보도블록 선을 피하며 한 줄로 다니고, 학교 책상 줄은 바닥 선에 딱 맞춰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 바질을 심은 돌담 줄이 비뚤어져 있어 심란한데, 엄마 아빠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아 속상하다. 반려견 하루를 데리고 나가 똑바르게 걸으려 하지만, 친구의 장난에 실패로 돌아가 울음을 터뜨린다. 그날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나선 산책길에서도 신비의 관심사는 선을 따라 반듯이 걷는 것뿐이다. 그런 신비의 눈에 회색 줄무늬가 빽빽한 스카프가 들어온다. 스카프를 집어 든 순간, 신비는 낯선 장소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곳은 모든 것이 반듯반듯하게 생기고 모두가 선을 지켜 행동하는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 보도블록 선을 밟으면 요란한 경보음이 울리고, 학교에서는 가위질이 조금만 비뚤어져도 혼이 난다. 선을 지키는 일이라면 자신 있어 하던 신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함을 느낀다. 그러다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는 이 나라를 떠나야겠다고 결심하는데……. 과연 신비는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선에 대한 강박이 있는 아이가 스스로 강박을 벗어 던지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임수경 작가의 작품이다. 임수경 작가는 평소 학교에서 유독 선과 각에 집착하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한다. 이 작품은 아이들이 스스로 그어 놓은 선 밖으로 한 걸음 나올 수 있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에서 탄생했다.
"이렇게 해야 자랑스럽게 보여 드릴 수 있는데…"
아이의 강박 뒤에 숨은 속마음을 들여다보다
신비가 선에 강박을 가지게 된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어릴 적부터 신비가 선을 딱딱 맞추어 무언가를 정리하거나 그릴 때마다 주변 어른들의 칭찬이 쏟아지곤 했다. 어른들의 칭찬이 쌓이면서 신비에게는 선을 지키는 것이 곧 좋은 일이 되었다. 이렇게 어른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지다 보니 이제는 강박에까지 이르게 된 것. 하지만 엄마 아빠는 신비의 강박을 이해하지 못하고 의아해하기만 한다.
이 책은 신비의 강박 이면에 있는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강박을 단순히 습관이나 문제행동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로 이해하게 해 준다. 이를 통해 강박을 가진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아이들이 자신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판타지 동화로서의 신비로움과 재미를 두루 갖춘 이야기
만화 컷을 활용한 재치 있는 일러스트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는 임수경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흥미로운 설정이 돋보이는 판타지 동화이기도 하다. 낯선 장소로 우연히 들어간 신비는 안내자인 라야를 따라 다니며, 자신보다도 훨씬 더 선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적으로 선을 지키려는 우스꽝스러운 광경은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만화 컷과 말풍선을 과감하게 활용한 이창희 작가의 일러스트는 글과 한데 어우러지며 이야기의 묘미를 한층 높여 준다. 또한 풍부한 표정이 돋보이는 인물들의 모습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읽기책을 접하기 시작한 저학년 어린이들도 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규칙 없이 자유롭게' 어린이들의 솔직한 감상평
모든 게 반듯한 세상에서는 살 수가 없어. 비뚤어진 나라도 좋아. 우리 생각대로, 그냥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거야.
- 서강초등학교 2학년 윤영준
구불구불한 길에서도 나만의 선을 만들어 가면 된다. 신비도 나처럼 '나만의 선'을 만들면 좋겠다.
- 영본초등학교 2학년 김이안
삐뚤빼뚤 자유로운 세상에서 사는 게 즐겁고 행복하단 걸 느끼게 해 준 책.
- 영본초등학교 2학년 윤서현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것들이 필요해. 너와 나, 혹은 직선과 곡선처럼!
- 서강초등학교 2학년 김채원
모든 것이 똑바른 세상에 사는 아이들은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 그 애들도 똑바르지 않은 세상에서 사는 재미를 알아 가면 좋겠다.
- 영본초등학교 2학년 정민준
나처럼 질서를 지키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린이는 선을 넘어가는 게 어려운 일이지만, 그 선을 넘어 보는 도전도 해 봐야겠다.
- 흑석초등학교 2학년 지민준
완벽하지 않은 내 모습을 받아들이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해
신비는 길을 걸을 때면 보도블록 선을 피하며 한 줄로 다니고, 학교 책상 줄은 바닥 선에 딱 맞춰야 직성이 풀리는 아이. 바질을 심은 돌담 줄이 비뚤어져 있어 심란한데, 엄마 아빠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아 속상하다. 반려견 하루를 데리고 나가 똑바르게 걸으려 하지만, 친구의 장난에 실패로 돌아가 울음을 터뜨린다. 그날 저녁 온 가족이 함께 나선 산책길에서도 신비의 관심사는 선을 따라 반듯이 걷는 것뿐이다. 그런 신비의 눈에 회색 줄무늬가 빽빽한 스카프가 들어온다. 스카프를 집어 든 순간, 신비는 낯선 장소에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그곳은 모든 것이 반듯반듯하게 생기고 모두가 선을 지켜 행동하는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 보도블록 선을 밟으면 요란한 경보음이 울리고, 학교에서는 가위질이 조금만 비뚤어져도 혼이 난다. 선을 지키는 일이라면 자신 있어 하던 신비는 시간이 지날수록 불편함을 느낀다. 그러다 충격적인 장면을 보고는 이 나라를 떠나야겠다고 결심하는데……. 과연 신비는 무사히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까?
선에 대한 강박이 있는 아이가 스스로 강박을 벗어 던지고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이야기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임수경 작가의 작품이다. 임수경 작가는 평소 학교에서 유독 선과 각에 집착하는 아이들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고 말한다. 이 작품은 아이들이 스스로 그어 놓은 선 밖으로 한 걸음 나올 수 있기를 바라는 선생님의 마음에서 탄생했다.
"이렇게 해야 자랑스럽게 보여 드릴 수 있는데…"
아이의 강박 뒤에 숨은 속마음을 들여다보다
신비가 선에 강박을 가지게 된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어릴 적부터 신비가 선을 딱딱 맞추어 무언가를 정리하거나 그릴 때마다 주변 어른들의 칭찬이 쏟아지곤 했다. 어른들의 칭찬이 쌓이면서 신비에게는 선을 지키는 것이 곧 좋은 일이 되었다. 이렇게 어른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지다 보니 이제는 강박에까지 이르게 된 것. 하지만 엄마 아빠는 신비의 강박을 이해하지 못하고 의아해하기만 한다.
이 책은 신비의 강박 이면에 있는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강박을 단순히 습관이나 문제행동이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로 이해하게 해 준다. 이를 통해 강박을 가진 아이들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아이들이 자신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판타지 동화로서의 신비로움과 재미를 두루 갖춘 이야기
만화 컷을 활용한 재치 있는 일러스트
〈이상한 규칙이 있는 나라〉는 임수경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흥미로운 설정이 돋보이는 판타지 동화이기도 하다. 낯선 장소로 우연히 들어간 신비는 안내자인 라야를 따라 다니며, 자신보다도 훨씬 더 선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만난다.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적으로 선을 지키려는 우스꽝스러운 광경은 독자들에게 즐거움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만화 컷과 말풍선을 과감하게 활용한 이창희 작가의 일러스트는 글과 한데 어우러지며 이야기의 묘미를 한층 높여 준다. 또한 풍부한 표정이 돋보이는 인물들의 모습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덕분에 읽기책을 접하기 시작한 저학년 어린이들도 쉽게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규칙 없이 자유롭게' 어린이들의 솔직한 감상평
모든 게 반듯한 세상에서는 살 수가 없어. 비뚤어진 나라도 좋아. 우리 생각대로, 그냥 자유롭게 표현해 보는 거야.
- 서강초등학교 2학년 윤영준
구불구불한 길에서도 나만의 선을 만들어 가면 된다. 신비도 나처럼 '나만의 선'을 만들면 좋겠다.
- 영본초등학교 2학년 김이안
삐뚤빼뚤 자유로운 세상에서 사는 게 즐겁고 행복하단 걸 느끼게 해 준 책.
- 영본초등학교 2학년 윤서현
이 세상에는 서로 다른 것들이 필요해. 너와 나, 혹은 직선과 곡선처럼!
- 서강초등학교 2학년 김채원
모든 것이 똑바른 세상에 사는 아이들은 얼마나 재미가 없을까? 그 애들도 똑바르지 않은 세상에서 사는 재미를 알아 가면 좋겠다.
- 영본초등학교 2학년 정민준
나처럼 질서를 지키는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어린이는 선을 넘어가는 게 어려운 일이지만, 그 선을 넘어 보는 도전도 해 봐야겠다.
- 흑석초등학교 2학년 지민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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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임수경
'좋아서 하는 그림책 연구회'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며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교실을 꾸려 나가고 있어요. 특히 동화에 관심이 많아 동양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어요. 어린이 친구들 마음에 위로가 될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 날마다 책상 앞에 앉아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해요. 앞으로도 아이들 마음에 '이상한' 씨앗이 자랄 때마다 같이 들여다보고 함께 울고 웃어 주고 싶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그 아이의 비밀 노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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