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자산화로 로컬의 거점 공간 만들기
서울도 로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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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대상: 연령 제한 없음. 일반인 대상
구성 : 구체적 경험 + 사례 + 매뉴얼
특징 :
- 시민 자산화, 자기 공간 만들기의 의미와 배경 설명
- 자산화 과정의 6년의 경험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
- 함께 한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 그리고 이야기
- 국내외 사례 소개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이들이 참고할 매뉴얼 포함
? 공동체공간자산화? 시민자산화? 공유지? 커먼즈?
이런 말들을 들어 보셨나요?
서울시 강서구 우장산로2길6. 이곳에는 3층 짜리 아담한 건물이 있습니다.
사람과공간은 건물의 이름이자, 이 건물을 마련하기 위해 모인 7개 단체를 아우르는 이름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이 해낸 일이 바로 공동체공간 자산화입니다.
〈시민 자산화로 로컬의 거점 공간 만들기〉에는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이 작지만 소중한 공동체 공간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각 단체의 사무 공간, 노동 공간을 넘어서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각자의 사회운동을 지역으로 확장하려 했던 우리들의 분투가 담긴 의미 있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동체를 가능케 하는 기본적인 요소인 공간, 건물, 토지 등은 부동산이나 사유재산의 개념 안에 갇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재개발이나 젠트리피케이션 같은 내몰림 현상이 일어나 마을과 공동체가 붕괴되어도 개인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 도시에서는 시민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공공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주민센터 등을 제외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거나 만남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을 떠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마을회관, 경로당, 놀이터, 공원, 벤치... 하다 못해 마을의 우물가나 정자나무 그늘 아래 평상과 같은 곳은 중장년의 추억담에나 등장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시민자산화, 공유공간자산화 개념이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유럽에서는 노동자와 민중이 힘을 합해 민중의집(people's house)를 세우고, 그곳에서 민중 복지와 교육 근거지로 삼은 역사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이 버려진 건물을 활용하여 예술을 꽃피우거나,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할렘화된 황폐한 지역을 공유지로 가꾸어 도심의 명소로 만든 사례 등이 존재합니다.
공유공간자산화, 시민자산화라는 개념이 낯설고 사례도 많지 않은 한국에서 '사람과공간' 자체는 작고 아담하지만 비영리단체와 시민사회가 함께 공동체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사익을 추구하기보다 지역공동체와 민주적인 가치를 위해 뜻을 모으는 분들이라면 공간을 마련하고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할 것입니다. 공간자산화를 위해 여러 사람이 뜻을 모으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이후에도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부동산 관련 문제와 세금, 법률적인 문제 등 실무적인 처리에서도 난관은 끝이 없습니다.
사회운동의 공동체공간 자산화, 사람과공간 책 출간은 눈 덮인 산을 홀로 걷는 행인의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내딛는 우리의 발걸음입니다. 비틀거리며 때로는 넘어진 발자국일지라도 뒤에 오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습니다.
구성 : 구체적 경험 + 사례 + 매뉴얼
특징 :
- 시민 자산화, 자기 공간 만들기의 의미와 배경 설명
- 자산화 과정의 6년의 경험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
- 함께 한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 그리고 이야기
- 국내외 사례 소개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이들이 참고할 매뉴얼 포함
? 공동체공간자산화? 시민자산화? 공유지? 커먼즈?
이런 말들을 들어 보셨나요?
서울시 강서구 우장산로2길6. 이곳에는 3층 짜리 아담한 건물이 있습니다.
사람과공간은 건물의 이름이자, 이 건물을 마련하기 위해 모인 7개 단체를 아우르는 이름입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이 해낸 일이 바로 공동체공간 자산화입니다.
〈시민 자산화로 로컬의 거점 공간 만들기〉에는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이 작지만 소중한 공동체 공간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각 단체의 사무 공간, 노동 공간을 넘어서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각자의 사회운동을 지역으로 확장하려 했던 우리들의 분투가 담긴 의미 있는 과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공동체를 가능케 하는 기본적인 요소인 공간, 건물, 토지 등은 부동산이나 사유재산의 개념 안에 갇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재개발이나 젠트리피케이션 같은 내몰림 현상이 일어나 마을과 공동체가 붕괴되어도 개인이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특히 도시에서는 시민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공공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주민센터 등을 제외하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모이거나 만남을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을 떠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마을회관, 경로당, 놀이터, 공원, 벤치... 하다 못해 마을의 우물가나 정자나무 그늘 아래 평상과 같은 곳은 중장년의 추억담에나 등장하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시민자산화, 공유공간자산화 개념이 그리 낯설지 않습니다. 유럽에서는 노동자와 민중이 힘을 합해 민중의집(people's house)를 세우고, 그곳에서 민중 복지와 교육 근거지로 삼은 역사의 전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술가들이 버려진 건물을 활용하여 예술을 꽃피우거나, 접근성이 떨어지거나 할렘화된 황폐한 지역을 공유지로 가꾸어 도심의 명소로 만든 사례 등이 존재합니다.
공유공간자산화, 시민자산화라는 개념이 낯설고 사례도 많지 않은 한국에서 '사람과공간' 자체는 작고 아담하지만 비영리단체와 시민사회가 함께 공동체 공간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사익을 추구하기보다 지역공동체와 민주적인 가치를 위해 뜻을 모으는 분들이라면 공간을 마련하고 유지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할 것입니다. 공간자산화를 위해 여러 사람이 뜻을 모으는 것 역시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이후에도 필연적으로 거쳐야 하는 부동산 관련 문제와 세금, 법률적인 문제 등 실무적인 처리에서도 난관은 끝이 없습니다.
사회운동의 공동체공간 자산화, 사람과공간 책 출간은 눈 덮인 산을 홀로 걷는 행인의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내딛는 우리의 발걸음입니다. 비틀거리며 때로는 넘어진 발자국일지라도 뒤에 오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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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추천사
서문
1부 6년의 기록
1. 전사 : 경험과 공감의 시간들
2. 시작 : 추진위 결성과 서울마을센터와의 만남
3. 실행단계로의 도약 : 준비위 전환과 법인 설립
4. 피할 수 없는 과제 : 부동산 매입
5. 또 하나의 난관 : 세금과 리모델링 공사
6. 입주,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7. 새롭게 태어난 우리의 공간에 대하여
2부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
1. 전희순 강서양천민중의집(사) 이사장
2. 이선영 강서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3. 김숙자 빵과그림책협동조합 이사장
4. 박장현 평등사회노동교육원(사) 원장
5. 한복남 사회적협동조합 강서나눔돌봄센터 센터장
6. 김점숙 달그락에코랩협동조합 이사장
7. 김선혜 동네부엌좋은날협동조합 이사장
8. 유정아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 전무이사
9. 성지영 서울마을센터 전 공간팀장
3부 국내외 사례
1. 영국 사례
2. 광진의 공유공간 나눔
3. 시흥의 ㈜빌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모델
4. 목포의 건맥1987협동조합, 도시재생을 통한 자산화
5. 서대문의 마을언덕 홍은둥지, 공동체 주택과 공동체 공간의 결합
6. 마포의 해빗투게더협동조합, 둥지 내몰림을 자산화로
7. 대구의 안심마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공유마을
8. 대전 어은동의 비.스트리트, 청년주도의 안녕마을
4부 간략한 자산화 매뉴얼
1. 자산화, 그게 뭐야?
2. 자산화 관련 정책사업 현황
3. 주체 형성과 계획 수립
4. 우리에게 맞는 법인 선택하기
5. 소요 비용 추산과 복잡한 세금 문제
6.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
7. 건물 매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8. 리모델링과 공간배치
후기
참고자료
서문
1부 6년의 기록
1. 전사 : 경험과 공감의 시간들
2. 시작 : 추진위 결성과 서울마을센터와의 만남
3. 실행단계로의 도약 : 준비위 전환과 법인 설립
4. 피할 수 없는 과제 : 부동산 매입
5. 또 하나의 난관 : 세금과 리모델링 공사
6. 입주, 우리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7. 새롭게 태어난 우리의 공간에 대하여
2부 함께 한 사람들의 이야기
1. 전희순 강서양천민중의집(사) 이사장
2. 이선영 강서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 이사장
3. 김숙자 빵과그림책협동조합 이사장
4. 박장현 평등사회노동교육원(사) 원장
5. 한복남 사회적협동조합 강서나눔돌봄센터 센터장
6. 김점숙 달그락에코랩협동조합 이사장
7. 김선혜 동네부엌좋은날협동조합 이사장
8. 유정아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 전무이사
9. 성지영 서울마을센터 전 공간팀장
3부 국내외 사례
1. 영국 사례
2. 광진의 공유공간 나눔
3. 시흥의 ㈜빌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모델
4. 목포의 건맥1987협동조합, 도시재생을 통한 자산화
5. 서대문의 마을언덕 홍은둥지, 공동체 주택과 공동체 공간의 결합
6. 마포의 해빗투게더협동조합, 둥지 내몰림을 자산화로
7. 대구의 안심마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공유마을
8. 대전 어은동의 비.스트리트, 청년주도의 안녕마을
4부 간략한 자산화 매뉴얼
1. 자산화, 그게 뭐야?
2. 자산화 관련 정책사업 현황
3. 주체 형성과 계획 수립
4. 우리에게 맞는 법인 선택하기
5. 소요 비용 추산과 복잡한 세금 문제
6. 다양한 자금조달 방안
7. 건물 매입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
8. 리모델링과 공간배치
후기
참고자료
저자
저자
나상윤
1990년부터 노동(자)운동에 참여했다. 서울지하철노조를 비롯해서 공공연맹(지금은 공공운수노조) 등 공공부문 노동조합에서 일하면서 주로 정책기획업무를 담당했다. 연맹은 물론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공공교통네트워크, 사회공공연구소 등에서도 정책담당자로서 역할을 수행했다. 노동운동이 생산현장인 일터를 넘어서 삶터인 생활생계와 접목될 필요성을 절감하고 2014년 3월에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을 설립하고 초대 상임대표를 맡아서 노동과 지역의 관계망을 확장하는 지역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2017년 9월부터는 강서양천민중의집 사람과공간이 위탁받은 '강서구 노동복지센터'의 센터장으로서 노동인권 향상과 노동이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공동체 공간 자산화를 위해 강서양천민중의집 주도로 만들어진 비영리 특수목적법인인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공간'의 이사장을 겸직하면서 진보적 공동체의 지역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서양천민중의집 5년 활동을 정리한 '로컬의 오늘'(2019년, 이매진출판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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