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편아
이인휘 동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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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부론강〉〉에서 원주 부론이 얼마나 찬란한 역사문화의 천년 고장인가를 유려한 산수화, 풍경화처럼 그려냈던 이인휘 작가. 그가 새롭게 들려주는 '부론책담(富論冊談)', 〈〈달려라 장편아〉〉. 이번에는 동심과 생명을 일깨우는 한 편의 동화소설 같은 이야기이다.
국보 59호인 지광국사 현묘탑비가 현재 서있고, 국보 101호인 현묘탑이 곧 돌아올 곳. 텅 빈 몸속에 생명을 살리는 기운이 넘쳐나는, 이미 부처가 된 느티나무가 있는 곳. 그곳 부론 법천사지 드넓은 터에서 "너희랑 나랑 어울렁더울렁 살아 보자" 했던, 주인공 소설가와 세 마리 강아지 소설이, 단편이, 장편이. 그들이 겪고 나누는 인연과 우정, 그리고 이별. 사뭇 아름답고 눈물겹다.
한 컷 한 컷 착하고 순한 마음을 담아 그린 삽화도 주요 장면마다 들어있어 글의 감성과 감동을 그림과 함께 사실감 가득히 맛볼 수 있다.
국보 59호인 지광국사 현묘탑비가 현재 서있고, 국보 101호인 현묘탑이 곧 돌아올 곳. 텅 빈 몸속에 생명을 살리는 기운이 넘쳐나는, 이미 부처가 된 느티나무가 있는 곳. 그곳 부론 법천사지 드넓은 터에서 "너희랑 나랑 어울렁더울렁 살아 보자" 했던, 주인공 소설가와 세 마리 강아지 소설이, 단편이, 장편이. 그들이 겪고 나누는 인연과 우정, 그리고 이별. 사뭇 아름답고 눈물겹다.
한 컷 한 컷 착하고 순한 마음을 담아 그린 삽화도 주요 장면마다 들어있어 글의 감성과 감동을 그림과 함께 사실감 가득히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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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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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리뷰
"이 소설을 쓰는 동안 폐사지인 법천사지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인성이 황폐해져만 가는 시대에 들려주는 생명의 교훈을 말입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법천사지 자신이 쓴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법천사지가 베풀어 주는 이 순결한 말씀이 세상 속 탁한 마음을 씻어내는 작은 오솔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말' 중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 동화소설의 성격과 작가의 바람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대목입니다. 동화는 꼭 어린이를 위한 게 아닙니다. 인간 마음의 순수 원천인 동심을 일깨우고 찾아주는 게 동화라고 할 때, 그것을 잃어버려 더욱 그것이 필요한 이는 오히려 어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달려라 장편아』는 어른을 위한 동화, 어른이 읽어야 할 동화입니다.
소설이, 단편이, 장편이, 이들 세 마리 강아지와 주인공 소설가가 겪고 나누는 인연과 우정, 그리고 이별이 사뭇 아름답고 눈물겹습니다. 한 컷 한 컷 동심을 되살려 정성껏 그린 삽화가 중요 장면마다 들어있어 글의 감성과 감동을 그림과 함께 사실감 가득히 맛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아울러 원주 부론의 찬란한 천년 역사문화를 알게 되는 지식의 확장 또한 이 책을 통해 갖게 되는 특별함입니다.
"이 소설을 쓰는 동안 폐사지인 법천사지로부터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인성이 황폐해져만 가는 시대에 들려주는 생명의 교훈을 말입니다. 따라서 이 이야기는 법천사지 자신이 쓴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법천사지가 베풀어 주는 이 순결한 말씀이 세상 속 탁한 마음을 씻어내는 작은 오솔길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말' 중 마지막 부분입니다. 이 동화소설의 성격과 작가의 바람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대목입니다. 동화는 꼭 어린이를 위한 게 아닙니다. 인간 마음의 순수 원천인 동심을 일깨우고 찾아주는 게 동화라고 할 때, 그것을 잃어버려 더욱 그것이 필요한 이는 오히려 어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달려라 장편아』는 어른을 위한 동화, 어른이 읽어야 할 동화입니다.
소설이, 단편이, 장편이, 이들 세 마리 강아지와 주인공 소설가가 겪고 나누는 인연과 우정, 그리고 이별이 사뭇 아름답고 눈물겹습니다. 한 컷 한 컷 동심을 되살려 정성껏 그린 삽화가 중요 장면마다 들어있어 글의 감성과 감동을 그림과 함께 사실감 가득히 맛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아울러 원주 부론의 찬란한 천년 역사문화를 알게 되는 지식의 확장 또한 이 책을 통해 갖게 되는 특별함입니다.
목차
목차
법천사의 꿈 ㆍ 006
소설이네 ㆍ 030
고마운 인연 ㆍ 054
슬픈 이별 ㆍ 082
더 넓은 세상으로 ㆍ 100
작가의 말 ㆍ 107
소설이네 ㆍ 030
고마운 인연 ㆍ 054
슬픈 이별 ㆍ 082
더 넓은 세상으로 ㆍ 100
작가의 말 ㆍ 107
저자
저자
이인휘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1988년 문학계간지 『녹두꽃』으로 등단했다. 장편소설 『활화산』 『내 생의 적들』 『노동자의 이름으로』 『건너간다』 『우리의 여름을 기억해 줘』 외 다수가 있고, 2016년 소설집 『폐허를 보다』로 만해문학상을 받았다. 한국작가회의 자유실천위원장을 지냈고 진보 생활문예지 『삶이 보이는 창』 편집장이다. 십여 년 전 원주 부론면 관덕마을에 보금자리를 틀고 옆동네 폐교에 마련된 해고자 쉼터 '그린비네'의 지킴이로 지내고 있다. 한편, 천년 역사문화의 부론을 알리기 위해 힘쓰면서 2020년 장편소설 『부론강』을 냈고, 이번에 동화소설 『달려라 장편아』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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