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까지 가서 그렇게까지
결혼이주여성이 된 세 여자의 분투기
Regular price
$16.63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남편 따라왔군요.”
캘리포니아 LA, 충청도 세종, 경상북도 김천. 하늬, 유진, 다정이 결혼하며 이사를 가게 된 세 도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눈을 뜨는 행복도 있었지만, 익숙했던 세계와 결별을 고했다. 아는 사람이라고는 남편밖에 없는 결혼 이주 그 이후의 일상은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정체성 혼란부터 지역이라는 근무 조건이 붙어 엉켜버린 커리어 고민까지.
결혼과 이주라는 환장의 콤비네이션
결혼과 이주가 함께 온 우리야말로 ‘결혼이주여성’이 아닌가. 살아생전 나와 전혀 관계없을 것만 같던 ‘결혼이주여성’이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내고 보니, 이만큼 답답한 현실을 꼬집는 단어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의존적 삶으로 비유되는 낡은 편견에 나를 가두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의 생생한 야생 생활기(라고 쓰고 분투기라고 읽는다)를 무기 삼아 고정관념을 비틀어 보기로 했다.
우정이 남긴 기록
이 책은 낯선 도시에서 씩씩하고 끈질기게 자기다운 오늘을 사는 세 여자의 에세이다. 대화가 글이 되고 글이 대화가 된, 따로 또 같이 써 내려간 우리들의 일기이기도 하다. 새로운 도시에 오게 된 그 시작점부터 지난 6년의 삽질과 반전의 대서사를 기록으로 남겼다.
캘리포니아 LA, 충청도 세종, 경상북도 김천. 하늬, 유진, 다정이 결혼하며 이사를 가게 된 세 도시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눈을 뜨는 행복도 있었지만, 익숙했던 세계와 결별을 고했다. 아는 사람이라고는 남편밖에 없는 결혼 이주 그 이후의 일상은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 정체성 혼란부터 지역이라는 근무 조건이 붙어 엉켜버린 커리어 고민까지.
결혼과 이주라는 환장의 콤비네이션
결혼과 이주가 함께 온 우리야말로 ‘결혼이주여성’이 아닌가. 살아생전 나와 전혀 관계없을 것만 같던 ‘결혼이주여성’이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꺼내고 보니, 이만큼 답답한 현실을 꼬집는 단어가 없는 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의존적 삶으로 비유되는 낡은 편견에 나를 가두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의 생생한 야생 생활기(라고 쓰고 분투기라고 읽는다)를 무기 삼아 고정관념을 비틀어 보기로 했다.
우정이 남긴 기록
이 책은 낯선 도시에서 씩씩하고 끈질기게 자기다운 오늘을 사는 세 여자의 에세이다. 대화가 글이 되고 글이 대화가 된, 따로 또 같이 써 내려간 우리들의 일기이기도 하다. 새로운 도시에 오게 된 그 시작점부터 지난 6년의 삽질과 반전의 대서사를 기록으로 남겼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프롤로그
하나. 하고 싶은 일은 포기하지 않을 거야 - 세종시 사는 유진
1. 밀레니얼 세대와 결혼이주라는 낯선 조합
2. 138km 일터 실험기
3. 여기, 주말부부 반반이요!
4. 임신 계획이 있는데 창업이라니
5. 연말 우울증엔 공부만한 치료제가 없었다
6. 뭐라 이름 붙일 수 없는 라이프스타일
7. 좋은 영향력 안에 계속 머문다면, 그게 어디든 좋아
에필로그: 열 살 유진에게
둘. 어디에서라도 다정하게 살 거야 - 김천시 사는 다정
1. 그나마 견딜 수 있는 곳으로
2. 그 많은 소도시 중 하필 김천
3. 혼자서는 잘 못하는 어른
4. 엄마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판타지
5. 전우애, 그 뜨거운 격정의 사랑
6. 도시를 바꿀 수는 없으니까 집이라도
7.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에필로그: 충분히 충분한 하루
셋. 정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 LA 사는 하늬
1. (일단은) 정착하지 않고 살기로 한 부부
2. 내 일이 있어야 살 수 있는 나
3. 잊히기 싫은 자의 발버둥
4. 계획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연습
5. 현재의 욕구에 충실하기
6. 벽에 매달려서 받은 인생 수업
7. 이사에도 용기가 필요해
에필로그: 그렇게까지 살아도 된다고
추천의 글
하나. 하고 싶은 일은 포기하지 않을 거야 - 세종시 사는 유진
1. 밀레니얼 세대와 결혼이주라는 낯선 조합
2. 138km 일터 실험기
3. 여기, 주말부부 반반이요!
4. 임신 계획이 있는데 창업이라니
5. 연말 우울증엔 공부만한 치료제가 없었다
6. 뭐라 이름 붙일 수 없는 라이프스타일
7. 좋은 영향력 안에 계속 머문다면, 그게 어디든 좋아
에필로그: 열 살 유진에게
둘. 어디에서라도 다정하게 살 거야 - 김천시 사는 다정
1. 그나마 견딜 수 있는 곳으로
2. 그 많은 소도시 중 하필 김천
3. 혼자서는 잘 못하는 어른
4. 엄마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판타지
5. 전우애, 그 뜨거운 격정의 사랑
6. 도시를 바꿀 수는 없으니까 집이라도
7. 취미는 사랑이라 하네
에필로그: 충분히 충분한 하루
셋. 정착하지 않아도 괜찮아 - LA 사는 하늬
1. (일단은) 정착하지 않고 살기로 한 부부
2. 내 일이 있어야 살 수 있는 나
3. 잊히기 싫은 자의 발버둥
4. 계획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연습
5. 현재의 욕구에 충실하기
6. 벽에 매달려서 받은 인생 수업
7. 이사에도 용기가 필요해
에필로그: 그렇게까지 살아도 된다고
추천의 글
저자
저자
김하늬
한국에서 미국인 남편을 만나 결혼 후 LA로 이사를 가게 됐다. 정착하지 않는 삶, 일하는 시간을 스스로 정할 수 있는 삶을 살고자 끝내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일을 만들었다. 누가 부르지않아도 한국과 미국을 지긋지긋하게 오가며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이어가기를 5년째. '두달부부'를 자처하며 공항에서 남편을 만날 때마다 로맨틱한 순간을 즐기지만, 이 라이프스타일이 작동하기까지 무수한 자기검열과 자기 확신을 반복하며 살고 있다. 해변에 녹아드는 LA 노을처럼 멋져 보이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바닷물처럼 짠 내 나는 사람.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