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 담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나'를 담은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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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감동으로, 아픔이 용기로, 절망이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
우리를 담은 페이지가 우리를 넘어 당신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다시 태어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이야기
우리를 담은 페이지가 우리를 넘어 당신께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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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자립준비청년들, 세상 밖으로 나오다
★ 어떤 상황에서도 나답게, 당당하게 사는 법을 알아가는 리얼 성장기
★ 이 세상 모든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한 응원가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들은 지역에 따라 일정액의 자립정착금을 지원받아 홀로서기를 한다.
몇 해 전 자립준비청년이 잇달아 세상을 떠나는 일이 생기면서 세상은 자립준비청년의 존재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 후 여러 지원 정책이 생기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의 편견은 따갑고 온전히 홀로 자립해서 힘겹게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 속에서 꽃이 피어나고 있다. 청년들이 희망을 이야기하며 세상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
이 책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자 당사자를 주체로 참여하게 한 캠페인 〈마이리얼캠페이너〉에 참여한 박태양 자립준비청년의 프로젝트에서 시작한다.
자립준비청년인 마린보이와 쏘양, 태리, 트리버, 그외 여러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이 살아온 삶과 지금 현재의 모습, 앞으로 꿈꾸는 일을 이야기한다. 그들의 지난날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 아픔이 있지만 그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며 길을 만들어 나간다.
그들의 멘토와 친구들은 지금까지 걸어온 그들의 지난날을 위로하고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자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삶을 응원한다.
"많이 힘들었을 텐데 잘 커 줘서 고맙구나."
그만 얼어 있던 마음이 울컥해졌어.
"잘생겼네, 목소리 좋네, 씩씩하네" 같은 말은 들은 체도 안 했는데 왜 이 말에 갑자기 울컥했는지 모르겠어. 과장님은 이어서 조심스레 다음 이야기를 꺼내셨어.
"이제 너를 위해 살아 봐. 천천히 해도 좋으니, 네가 하고 싶은 걸 해."
겉으로는 표현을 안 했지만, 마음속으로 울음이 터졌어.
'삶에 지쳐 그 삶을 덮고자 앞만 보고 살았구나.' 덮는다고 덮어지지 않는 마음인데 드디어 알겠더라.
_마린보이 담다
우리의 목소리가 중요하고,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변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해. 물론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거야. 먼저 자립준비청년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인식 개선이 필요해. 내가 캠페이너로서 활동하는 것도 그것 때문이야. 나의 이야기가 모든 자립준비청년의 삶을 대변하기 어렵겠지만, 포기가 아닌 용기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_쏘양 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마이리얼캠페이너〉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 당사자 캠페인으로,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스스로가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각자의 방법과 목소리로 세상에 이야기를 전함으로 사회 변화를 위한 동력을 만들어내는 활동이다.
추천사 중에서
내가 청년의 시간을,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토록 의미 있게 내 삶을 기록할 수 있을까? 이토록 진솔할 수 있을까?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건져 올릴 수 있을까?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부끄러웠다. 이십 대에 나는 내가 누구이며, 왜 태어났으며, 내 생명과 인생, 내가 겪은 고통과 시련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 알지 못했다.
_박상미(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수,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 기아대책 마이리얼비전트립 단장)
자립준비청년들이 온전히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고, 세상을 향해 그들의 목소리를 내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한 용기courage야 말로 그들이 용기case에 담아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청년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온 맘 다해 응원한다.
_전대진(『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의 저자, 삶쟁이컴퍼니 대표)
※이 책의 인세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금으로 전액 기부됩니다.
★ 어떤 상황에서도 나답게, 당당하게 사는 법을 알아가는 리얼 성장기
★ 이 세상 모든 방황하는 청년들을 위한 응원가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이들은 지역에 따라 일정액의 자립정착금을 지원받아 홀로서기를 한다.
몇 해 전 자립준비청년이 잇달아 세상을 떠나는 일이 생기면서 세상은 자립준비청년의 존재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그 후 여러 지원 정책이 생기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사회의 편견은 따갑고 온전히 홀로 자립해서 힘겹게 살아가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 속에서 꽃이 피어나고 있다. 청년들이 희망을 이야기하며 세상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
이 책은 희망친구 기아대책에서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 인식을 개선하고자 당사자를 주체로 참여하게 한 캠페인 〈마이리얼캠페이너〉에 참여한 박태양 자립준비청년의 프로젝트에서 시작한다.
자립준비청년인 마린보이와 쏘양, 태리, 트리버, 그외 여러 자립준비청년이 자신이 살아온 삶과 지금 현재의 모습, 앞으로 꿈꾸는 일을 이야기한다. 그들의 지난날에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시련과 고통, 아픔이 있지만 그들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성찰하며 길을 만들어 나간다.
그들의 멘토와 친구들은 지금까지 걸어온 그들의 지난날을 위로하고 힘이 들면 잠시 쉬어가자며 앞으로 펼쳐질 그들의 삶을 응원한다.
"많이 힘들었을 텐데 잘 커 줘서 고맙구나."
그만 얼어 있던 마음이 울컥해졌어.
"잘생겼네, 목소리 좋네, 씩씩하네" 같은 말은 들은 체도 안 했는데 왜 이 말에 갑자기 울컥했는지 모르겠어. 과장님은 이어서 조심스레 다음 이야기를 꺼내셨어.
"이제 너를 위해 살아 봐. 천천히 해도 좋으니, 네가 하고 싶은 걸 해."
겉으로는 표현을 안 했지만, 마음속으로 울음이 터졌어.
'삶에 지쳐 그 삶을 덮고자 앞만 보고 살았구나.' 덮는다고 덮어지지 않는 마음인데 드디어 알겠더라.
_마린보이 담다
우리의 목소리가 중요하고,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변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해. 물론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 거야. 먼저 자립준비청년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과 인식 개선이 필요해. 내가 캠페이너로서 활동하는 것도 그것 때문이야. 나의 이야기가 모든 자립준비청년의 삶을 대변하기 어렵겠지만, 포기가 아닌 용기로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
_쏘양 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마이리얼캠페이너〉는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 인식개선 당사자 캠페인으로, 자립준비청년 당사자 스스로가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각자의 방법과 목소리로 세상에 이야기를 전함으로 사회 변화를 위한 동력을 만들어내는 활동이다.
추천사 중에서
내가 청년의 시간을,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토록 의미 있게 내 삶을 기록할 수 있을까? 이토록 진솔할 수 있을까?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건져 올릴 수 있을까?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부끄러웠다. 이십 대에 나는 내가 누구이며, 왜 태어났으며, 내 생명과 인생, 내가 겪은 고통과 시련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 알지 못했다.
_박상미(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수, 힐링캠퍼스 더공감 학장, 기아대책 마이리얼비전트립 단장)
자립준비청년들이 온전히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고, 세상을 향해 그들의 목소리를 내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러한 용기courage야 말로 그들이 용기case에 담아 세상에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청년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온 맘 다해 응원한다.
_전대진(『반드시 해낼 거라는 믿음』의 저자, 삶쟁이컴퍼니 대표)
※이 책의 인세는 자립준비청년 지원 기금으로 전액 기부됩니다.
목차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마린보이 담다
마린보이에게
쏘양 담다
쏘양에게
태리 담다
태리에게
트리버 담다
트리버에게
[ ] 담다
건흡 담다
나무 담다
다솜 담다
민교 담다
용돌 담다
장건 담다
준이 담다
에필로그
저자의 말
프롤로그
마린보이 담다
마린보이에게
쏘양 담다
쏘양에게
태리 담다
태리에게
트리버 담다
트리버에게
[ ] 담다
건흡 담다
나무 담다
다솜 담다
민교 담다
용돌 담다
장건 담다
준이 담다
에필로그
저자의 말
저자
저자
마린보이
남들은 경험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낸 청년 마린보이, 본명은 김용민이다. '할머니의 병을 치료해 드려서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기'를 목표로 승선을 결심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나 방황하면서 배에서 번 돈을 허랑방탕하게 써 버렸다. 그러면서 돈은 일시적인 쾌락을 줄 뿐 허무한 것임을 깨달았다. 하선 후 연고지를 벗어나 낯선 광주에 자리를 잡고 그 지역의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인 '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심사였던 요리를 취미로 삼아 소소한 행복으로 '나'를 채우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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