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숲의 노래
이이원 제2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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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삶의 관찰, 또는 따스한 눈빛의 기도
묵산 이이원 시조시인이 보여주는 시조의 미학은 자신과 자연과 원불교, 삼계에 가득한 온갖 목숨의 세세생생이며, 그 독특한 시적인 아름다움은 치열한 삶의 관찰이자 따스한 눈빛의 기도이다.
이이원 시조시인은 개성있는 소재, 친근한 가락, 민중적인 정서와 멋, 쉽고 따스한 언어라는 보편주의의 원리를 철저히 지켜왔다. 이 시인은 학창 시절에 대학 동료들과 더불어 심장병 어린이돕기운동 국토순례 대행진을 전국에 걸쳐 펼쳤던 행동파 지성인인 것이다.
이이원 시조시인의 작품에서는 일부러 장점이나 유니크한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제2시조집 『자작나무숲의 노래』에 실린 작품 전체는 말 그대로 천의무봉天衣無縫이다.
특징
1. 민족시에 정착된 내부적 의미와 탐색
2. 자연 친화력과 창작의 정도正度
3. 시 정신과 기도, 그 빛나는 범람의 시학
묵산 이이원 시조시인이 보여주는 시조의 미학은 자신과 자연과 원불교, 삼계에 가득한 온갖 목숨의 세세생생이며, 그 독특한 시적인 아름다움은 치열한 삶의 관찰이자 따스한 눈빛의 기도이다.
이이원 시조시인은 개성있는 소재, 친근한 가락, 민중적인 정서와 멋, 쉽고 따스한 언어라는 보편주의의 원리를 철저히 지켜왔다. 이 시인은 학창 시절에 대학 동료들과 더불어 심장병 어린이돕기운동 국토순례 대행진을 전국에 걸쳐 펼쳤던 행동파 지성인인 것이다.
이이원 시조시인의 작품에서는 일부러 장점이나 유니크한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제2시조집 『자작나무숲의 노래』에 실린 작품 전체는 말 그대로 천의무봉天衣無縫이다.
특징
1. 민족시에 정착된 내부적 의미와 탐색
2. 자연 친화력과 창작의 정도正度
3. 시 정신과 기도, 그 빛나는 범람의 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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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치열한 삶의 관찰, 또는 따스한 눈빛의 기도
장 재 훈
시인 문학평론가
묵산 이이원 시조시인이 보여주는 시조의 미학은 자신과 자연과 원불교, 삼계에 가득한 온갖 목숨의 세세생생이며, 그 독특한 시적인 아름다움은 치열한 삶의 관찰이자 따스한 눈빛의 기도이다.
이이원 시조시인은 개성있는 소재, 친근한 가락, 민중적인 정서와 멋, 쉽고 따스한 언어라는 보편주의의 원리를 철저히 지켜왔다. 이 시인은 학창 시절에 대학 동료들과 더불어 심장병 어린이돕기운동 국토순례 대행진을 전국에 걸쳐 펼쳤던 행동파 지성인인 것이다.
이이원 시조시인의 작품에서는 일부러 장점이나 유니크한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제2시조집 『자작나무숲의 노래』에 실린 작품 전체는 말 그대로 천의무봉天衣無縫이다.
1. 민족시에 정착된 내부적 의미와 탐색
이이원 시조시인은 참 오랫동안 시조의 길을 걸어오면서 시조의 문제점을 규명하는 일에만 머무르지 아니하고, 부단한 끈기를 갖고 새롭고 독자적인 방법으로 극복의 기틀을 마련해 왔으며, 마련해 가고 있다.
"차향 취해 스민 사랑 들꽃 웃음 환하니/그림자 데리고 따라 걷는 미륵의 길" "사람이 그리운 날/바람으로 홀로 서면 /흐르다 멈춰선 자리/흘러가는 저 강물." 등 이이원 시조시인은 시조의 이상마저도 예술성과 미학성, 시인성에 도달해야 한다는데 궁극적 목표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아무리 힘들고 험할지라도 현상의 본질에 도달하는 길을 가겠다고 다짐함을 알 수 있다.
2. 자연 친화력과 창작의 정도正度
"삼세 모든 어버이께/보은 다짐 올린 서원" "허틋허틋 눈길 쓸어 고운 봄을 기다리면/겹쌓인 발자국마다 동백꽃이 후두둑." 등에서 보여주는 시 정신은 자연과의 친화력을 더욱 높이며 미세한 관찰과 사물에 대한 투시력을 통해 지금까지 도달하지 못했던 투명한 철학의 세계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여러 편의 작품에서 우리는 이이원 시조시인의 삶의 오열, 외로움, 그리움, 반성 따위를 꽃과 집과 길과 계절 등 자연 현상과 너무도 진지한 삶의 아름다움으로 합일시키는 작업에 성공함으로써 낳은 훌륭한 절창들을 볼 수 있다.
3. 시 정신과 기도, 그 빛나는 범람의 시학
그는 시조의 영역을 우주, 종교, 철학, 세계, 인식, 가치 등으로 나누고 있으며, 예술적인 생명, 감성, 소망, 기도 등은 그리하여 하나의 에스프리로 납득된다.
〈백신〉, 〈천년바위 사랑편지〉, 〈투표를 마치고〉, 〈하늘을 걸으며〉 등의 작품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작품 속에서 우리는 이이원 시조시인의 시 정신과 신앙, 그 빛나는 범람의 시학詩學을 읽을 수 있다.
자연의 리듬과 우주에서 들려오는 영혼의 메시지를 교감하면서 새로운 긍정과 의지의 불을 지피고 있는 이이원 시조시인을 그리기에는 필자의 필력이 충분치 못했음을 토로한다.
장 재 훈
시인 문학평론가
묵산 이이원 시조시인이 보여주는 시조의 미학은 자신과 자연과 원불교, 삼계에 가득한 온갖 목숨의 세세생생이며, 그 독특한 시적인 아름다움은 치열한 삶의 관찰이자 따스한 눈빛의 기도이다.
이이원 시조시인은 개성있는 소재, 친근한 가락, 민중적인 정서와 멋, 쉽고 따스한 언어라는 보편주의의 원리를 철저히 지켜왔다. 이 시인은 학창 시절에 대학 동료들과 더불어 심장병 어린이돕기운동 국토순례 대행진을 전국에 걸쳐 펼쳤던 행동파 지성인인 것이다.
이이원 시조시인의 작품에서는 일부러 장점이나 유니크한 부분을 찾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다. 제2시조집 『자작나무숲의 노래』에 실린 작품 전체는 말 그대로 천의무봉天衣無縫이다.
1. 민족시에 정착된 내부적 의미와 탐색
이이원 시조시인은 참 오랫동안 시조의 길을 걸어오면서 시조의 문제점을 규명하는 일에만 머무르지 아니하고, 부단한 끈기를 갖고 새롭고 독자적인 방법으로 극복의 기틀을 마련해 왔으며, 마련해 가고 있다.
"차향 취해 스민 사랑 들꽃 웃음 환하니/그림자 데리고 따라 걷는 미륵의 길" "사람이 그리운 날/바람으로 홀로 서면 /흐르다 멈춰선 자리/흘러가는 저 강물." 등 이이원 시조시인은 시조의 이상마저도 예술성과 미학성, 시인성에 도달해야 한다는데 궁극적 목표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아무리 힘들고 험할지라도 현상의 본질에 도달하는 길을 가겠다고 다짐함을 알 수 있다.
2. 자연 친화력과 창작의 정도正度
"삼세 모든 어버이께/보은 다짐 올린 서원" "허틋허틋 눈길 쓸어 고운 봄을 기다리면/겹쌓인 발자국마다 동백꽃이 후두둑." 등에서 보여주는 시 정신은 자연과의 친화력을 더욱 높이며 미세한 관찰과 사물에 대한 투시력을 통해 지금까지 도달하지 못했던 투명한 철학의 세계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여러 편의 작품에서 우리는 이이원 시조시인의 삶의 오열, 외로움, 그리움, 반성 따위를 꽃과 집과 길과 계절 등 자연 현상과 너무도 진지한 삶의 아름다움으로 합일시키는 작업에 성공함으로써 낳은 훌륭한 절창들을 볼 수 있다.
3. 시 정신과 기도, 그 빛나는 범람의 시학
그는 시조의 영역을 우주, 종교, 철학, 세계, 인식, 가치 등으로 나누고 있으며, 예술적인 생명, 감성, 소망, 기도 등은 그리하여 하나의 에스프리로 납득된다.
〈백신〉, 〈천년바위 사랑편지〉, 〈투표를 마치고〉, 〈하늘을 걸으며〉 등의 작품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작품 속에서 우리는 이이원 시조시인의 시 정신과 신앙, 그 빛나는 범람의 시학詩學을 읽을 수 있다.
자연의 리듬과 우주에서 들려오는 영혼의 메시지를 교감하면서 새로운 긍정과 의지의 불을 지피고 있는 이이원 시조시인을 그리기에는 필자의 필력이 충분치 못했음을 토로한다.
목차
목차
여는 글 | 마음길을 걸으며 004
제1부 | 그대라는 꽃 009
낙엽의 노래 | 반희 얼굴 | 푸른 만남 | 대밭일기 | 꽃 이름 | 봄바람 | 백신vaccine | 겨울 함라咸羅 | 일원단풍一圓丹楓 | 톱밥 | 그대라는 꽃 | 초록, 산 빗길 | 자귀自歸, 혹은 자귀나무 | 초록의 시간 | 푸른 달 | 4월의 약속 | 자작나무숲에서 얻는 위로 | 벚꽃길 | 투표를 마치고 | 봄이 핀다 | 홀로 | 별사別辭, 비바체 꽃지다 | 마음 꽃 피다 | 폭염주의보 | 소래蘇來에 가다
제2부 | 천년바위 사랑편지 061
노래 | 천년바위 사랑편지 | 대한大寒소식 | 다시 순천만에서 | 대각리大角里 봄소식 | 하늘다리 건너며 | 데미샘에 올라 | 숲의 위로 | 나비 꿈을 꾸다 | 강아지풀 | 하늘길 | 푸른 잠 | 다가가다 | 남천의 꿈 | 유월이 오면 | 엽서 한 장 띄우며 | 자작나무숲에 스며 | 금강金剛의 소식 | 나물 | 밝히다 | 선물 | 담쟁이의 꿈 | 느낌표 | 엉기다 | 돼지저금통
제3부 | 꽃 소식 113
카네이션 올리며 | 아, 숭례문 | 꽃 소식 | 물들다 | 꽃자리 | 너를 품고 | 노을에 취하여 | 봄 마중 | 벗다 | 새해 | 선線 하나 긋고 | 젖다 | 강경의 밤 | 새해 아침 | 마이산馬耳山의 말 | 동짓날 부르는 | 오래전 안부 | 겨울 하루 | 통하다 | 도반들 가슴에 채운 | 가을 편지 | 도솔암 마애불의 웃음 | 하늘을 걸으며 | 튤립나무를 새로 알다
제4부 | 언제나 멋진 날 163
고욤의 속살을 기억하다 | 한글 살이 | 삶, 솟다 | 와부작瓦附作에 핀 | 매실을 거르며 | 미륵산 오르거든 | 꽃 피다 | 표정 | 옥수수 추억 | 발을 위한 기도 | 풀의 노래 | 댑싸리를 들어요 | 산거도山居圖 | 밀밭 사이로 | 제비 풍경 | 노을빛 닮은 | 담쟁이 자라는 동안 | 버드나무는 하룻밤에도 푸르러진다 | 구름 속의 산책 | 장태산 연가 | 들꽃 기도 | 꽃 잎새 사이 | 소낙재 바람 쉬면 | 언제나 멋진 날
해 설 | 치열한 삶의 관찰, 따스한 눈빛의 기도 212 장 재 훈 | 시인 · 문학평론가
제1부 | 그대라는 꽃 009
낙엽의 노래 | 반희 얼굴 | 푸른 만남 | 대밭일기 | 꽃 이름 | 봄바람 | 백신vaccine | 겨울 함라咸羅 | 일원단풍一圓丹楓 | 톱밥 | 그대라는 꽃 | 초록, 산 빗길 | 자귀自歸, 혹은 자귀나무 | 초록의 시간 | 푸른 달 | 4월의 약속 | 자작나무숲에서 얻는 위로 | 벚꽃길 | 투표를 마치고 | 봄이 핀다 | 홀로 | 별사別辭, 비바체 꽃지다 | 마음 꽃 피다 | 폭염주의보 | 소래蘇來에 가다
제2부 | 천년바위 사랑편지 061
노래 | 천년바위 사랑편지 | 대한大寒소식 | 다시 순천만에서 | 대각리大角里 봄소식 | 하늘다리 건너며 | 데미샘에 올라 | 숲의 위로 | 나비 꿈을 꾸다 | 강아지풀 | 하늘길 | 푸른 잠 | 다가가다 | 남천의 꿈 | 유월이 오면 | 엽서 한 장 띄우며 | 자작나무숲에 스며 | 금강金剛의 소식 | 나물 | 밝히다 | 선물 | 담쟁이의 꿈 | 느낌표 | 엉기다 | 돼지저금통
제3부 | 꽃 소식 113
카네이션 올리며 | 아, 숭례문 | 꽃 소식 | 물들다 | 꽃자리 | 너를 품고 | 노을에 취하여 | 봄 마중 | 벗다 | 새해 | 선線 하나 긋고 | 젖다 | 강경의 밤 | 새해 아침 | 마이산馬耳山의 말 | 동짓날 부르는 | 오래전 안부 | 겨울 하루 | 통하다 | 도반들 가슴에 채운 | 가을 편지 | 도솔암 마애불의 웃음 | 하늘을 걸으며 | 튤립나무를 새로 알다
제4부 | 언제나 멋진 날 163
고욤의 속살을 기억하다 | 한글 살이 | 삶, 솟다 | 와부작瓦附作에 핀 | 매실을 거르며 | 미륵산 오르거든 | 꽃 피다 | 표정 | 옥수수 추억 | 발을 위한 기도 | 풀의 노래 | 댑싸리를 들어요 | 산거도山居圖 | 밀밭 사이로 | 제비 풍경 | 노을빛 닮은 | 담쟁이 자라는 동안 | 버드나무는 하룻밤에도 푸르러진다 | 구름 속의 산책 | 장태산 연가 | 들꽃 기도 | 꽃 잎새 사이 | 소낙재 바람 쉬면 | 언제나 멋진 날
해 설 | 치열한 삶의 관찰, 따스한 눈빛의 기도 212 장 재 훈 | 시인 · 문학평론가
저자
저자
이이원
어릴 적엔 '생선'이고
지금은 '이원'짜리
자작나무 좋아하여
주변 온통 자작자작
시끌한 세상이 좋아
실실 웃고 사는 중.
이이원은 법명·필명이고
이행선은 호적명이다. 묵산墨山은 법호이고 '화림'樺林, '자작나무숲'은 자호이다.
1995년 계간 [문예연구] 시 부문 신인상, 1996년 [한국시] 시조 부문 신인상을 받고 등단했다.
1996년 첫 시직 '옷을 법는 자작나무'를 냈고, 1995년 원불교 교무가 되어 현재 전북 익산 원불교함라교당 교무로 재직 중이다.
지금은 '이원'짜리
자작나무 좋아하여
주변 온통 자작자작
시끌한 세상이 좋아
실실 웃고 사는 중.
이이원은 법명·필명이고
이행선은 호적명이다. 묵산墨山은 법호이고 '화림'樺林, '자작나무숲'은 자호이다.
1995년 계간 [문예연구] 시 부문 신인상, 1996년 [한국시] 시조 부문 신인상을 받고 등단했다.
1996년 첫 시직 '옷을 법는 자작나무'를 냈고, 1995년 원불교 교무가 되어 현재 전북 익산 원불교함라교당 교무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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