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약동과 표정'을 그리는 화가 장이향
Jang Lee Hyang : A Woodcut artist
Regular price
$112.36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생명의 '약동과 표정'을 그리는 화가, '장이향'은 목판화가인 장이향 작가가 2005년부터 시작된 연작 시리즈의 제목인 'Trinitas', 'Geschick', 즉 삼위일체에 관한 작품을 중심으로 작가가 이어 온 작업의 시간들을 정리했다.
본서가 장이향 작가의 작품에 주목하는 것은 목판화가로는 드물게 창작 과정에서 보이는 다양한 시도들이다.
우선, 장이향 작품 제작의 근간이자, 자신의 내면을 가시화 하는 방법으로서 무의식의 우연성과 의식의 필연성이 공존하는 오토마티즘(automatism), 그리고 화면 위에 우연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드리핑 기법(Drip Painting)을 들 수 있겠다.
이와 함께 장이향 작가는 오랫동안 동양화와 서예기법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다양한 목판화에 동양 정신을 바탕으로 직관적인 작용에 의해 표출되는 서체주의(Calligraphic Painting) 형식의 추상적 표현도 시도했다.
본서는 이러한 독특한 아이디어와 행위 예술, 동양화와 서예기법을 목판화와 접목시킨 작업 과정 등 장이향 작가의 독창성과 실험성에 크게 주목하는 것이다. 아울러, 작품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새와 점, 선, 원 등 기호에 대해 조형적 의미 등 장이향 작가의 목판화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과 오랫동안 시간이 깃들인 창작 활동의 궤적을 작품과 함께 만나본다.
본서가 장이향 작가의 작품에 주목하는 것은 목판화가로는 드물게 창작 과정에서 보이는 다양한 시도들이다.
우선, 장이향 작품 제작의 근간이자, 자신의 내면을 가시화 하는 방법으로서 무의식의 우연성과 의식의 필연성이 공존하는 오토마티즘(automatism), 그리고 화면 위에 우연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는 드리핑 기법(Drip Painting)을 들 수 있겠다.
이와 함께 장이향 작가는 오랫동안 동양화와 서예기법을 이어오는 과정에서 다양한 목판화에 동양 정신을 바탕으로 직관적인 작용에 의해 표출되는 서체주의(Calligraphic Painting) 형식의 추상적 표현도 시도했다.
본서는 이러한 독특한 아이디어와 행위 예술, 동양화와 서예기법을 목판화와 접목시킨 작업 과정 등 장이향 작가의 독창성과 실험성에 크게 주목하는 것이다. 아울러, 작품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새와 점, 선, 원 등 기호에 대해 조형적 의미 등 장이향 작가의 목판화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들과 오랫동안 시간이 깃들인 창작 활동의 궤적을 작품과 함께 만나본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새가 화면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근작들은 곧 작가의 '해방된 자아'의 상징물이다. 청정지역에만 사는 딱따구리를 빌려 메마르고 오염된 도시에서 벗어나 청명한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힘차게 날아오르는 새의 비상(飛上)은 해방된 자아의 기상(氣像)이다. 새는, 그러기에, 작가가 자신의 대리물로서 등장시킨 것이 틀림없다. 새는 자신이 생명에 대하여 갖고 있는 외경과 숭고함에 대한 의지와 동경을, 그리고 신이 내리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귀의의 정신을 함의한다. 이러한 뜻에서 새는 작가의 생명사상을 상징하는 은유적 사물이다. 4원색의 둥근 형상들은 생명의 신비를 예찬하는 상징적 도상들이며 배경의 잔잔한 미세율동은 잠시도 쉬지하지 않는 생명의 맥박이고 흐름이다. 새는 다빈치가 어렷을 적에 요람에서 보았던 독수리일 수도 있고 고대 에집트신화에 나오는 대모(大母)의 상징일수도 있다. 공교롭게도 새의 상징이 장이향의 작품에 등장한다는 것은 작가가 자신의 내심에 묻어둔 '아키타입'의 발현이기도 하다. 생명에 대한 동경과 외경이 원초의 형상으로서 새를 상징물로 발현하였기 때문이다.
장이향의 목판화는 이처럼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앞으로 그의 작품세계가 일취월장 궁구해나갈 미지의 세계를 앞질러 시사한다.
(몸_인문사회과학연구소)
장이향의 목판화는 이처럼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앞으로 그의 작품세계가 일취월장 궁구해나갈 미지의 세계를 앞질러 시사한다.
(몸_인문사회과학연구소)
목차
목차
첫머리에
제1장 Trinitas
제2장 Geschick
제3장 장이향 작가의 작품들/ Works
제4장 소묘, 도구들/ Drawing · Tools
제5장 언론보도로 본 장이향 작가/News Media
제6장 장이향 작가의 작품 활동과 수상/Exhibition · Award
제7장 장이향 작가 개인소장 작품 리스트
제1장 Trinitas
제2장 Geschick
제3장 장이향 작가의 작품들/ Works
제4장 소묘, 도구들/ Drawing · Tools
제5장 언론보도로 본 장이향 작가/News Media
제6장 장이향 작가의 작품 활동과 수상/Exhibition · Award
제7장 장이향 작가 개인소장 작품 리스트
저자
저자
장이향
디지털시대에도 목판화의 매력을 잃지 않고 우직하게 이어가고 있는 판화가 장이향의 작업은 '생명의 약동과 표정'을 주제로, 생명을 상징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표상을 수단으로, 작품상을 구현해나가고 있다. 장이향 작가는 2023년 4월18일 기준으로 개인전 9회, 단체전 67회를 개최하고 참여했다. 2008년에는 제2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입선함으로써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했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판화전공을 했으며, 한국미술협회, 필로프린트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