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의 눈물
Regular price
$13.48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최순덕이 다루는 수필세계는 다양하다. 그러나 바다를 소재로 하는 수필만큼 강한 힘을 발휘하는 작품도 없을 것이다. ‘바다’는 그 자체가 부분이지만 종합된 하나의 ‘자연’이며 이 글의 주인공인 작가와 그 가족의 ‘시대사’이고 ‘사회사’이자 ‘인간사’가 녹아든 공간이기 때문이다. 또 바다도 자연의 일부라는 개념으로 보면 자연과 인간의 상관은 절대성을 갖게 된다. 제24회 한국해양문학상 우수상에 빛나는 최순덕 수필가의 해양수필을 대상으로 바다 공간의 활용 측면을 살펴본 결과 최순덕은 바다를 현실적 공간, 즉 외적 공간으로, 회상적 공간, 즉 내적 공간, 상상적 공간, 즉 관념적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설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최순덕은 해양수필을 창작함에 있어서 ‘바다’ 공간을 가장 중요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바다가 나오고 파도가 나온다고 해서 해양수필이 아니다. 바다와 인간이 만나 나누는 교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차원에서 최순덕의 수필은 해양수필의 본질에 아주 밀접하게 닿아 있어서 해양수필의 본보기로 적합하다고 하겠다. 최순덕 해양수필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내 편으로 바다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다 쪽으로 향하여 가서 어느덧 사물과 작가가 경계를 잊고 하나가 되는 동화가 되어있어 있다는 점이다. 이 지점에서 최순덕 해양수필집의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고 하겠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최순덕은 해양수필을 창작함에 있어서 ‘바다’ 공간을 가장 중요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바다가 나오고 파도가 나온다고 해서 해양수필이 아니다. 바다와 인간이 만나 나누는 교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차원에서 최순덕의 수필은 해양수필의 본질에 아주 밀접하게 닿아 있어서 해양수필의 본보기로 적합하다고 하겠다. 최순덕 해양수필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내 편으로 바다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다 쪽으로 향하여 가서 어느덧 사물과 작가가 경계를 잊고 하나가 되는 동화가 되어있어 있다는 점이다. 이 지점에서 최순덕 해양수필집의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고 하겠다.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해양수필의 전개와 바다 공간의 활용
-권대근(문학평론가, 대신대학원대학교 교수)
인간의 삶은 시간적인 구조와 함께 공간적인 구조를 갖는다. 이처럼 시간과 공간은 분리될 수 없는 상관성을 지니며, 이 실체가 없는 시간과 공간의 본질을 규명하고자 하는 노력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칸트와 베르그송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계속되어 중요한 철학적인 명제의 하나가 되었던 것이다. 인간은 자연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에 삶의 지표를 둔다. 즉 자연을 떠나서는 스스로를 지탱할 수 없는 특성을 갖고 있다. 문학은 인생의 표현이요, 사회의 거울이라고 하는 것도 작품이 보여주는 내용이 작가의 주관으로 들어온 경험의 여과된 재현이라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최순덕이 다루는 수필세계는 다양하다. 그러나 바다를 소재로 하는 수필만큼 강한 힘을 발휘하는 작품도 없을 것이다. '바다'는 그 자체가 부분이지만 종합된 하나의 '자연'이며 이 글의 주인공인 작가와 그 가족의 '시대사'이고 '사회사'이자 '인간사'가 녹아든 공간이기 때문이다. 또 바다도 자연의 일부라는 개념으로 보면 자연과 인간의 상관은 절대성을 갖게 된다. 제24회 한국해양문학상 우수상에 빛나는 최순덕 수필가의 해양수필을 대상으로 바다 공간의 활용 측면을 살펴본 결과 최순덕은 바다를 현실적 공간, 즉 외적 공간으로, 회상적 공간, 즉 내적 공간, 상상적 공간, 즉 관념적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설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최순덕은 해양수필을 창작함에 있어서 '바다' 공간을 가장 중요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바다가 나오고 파도가 나온다고 해서 해양수필이 아니다. 바다와 인간이 만나 나누는 교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차원에서 최순덕의 수필은 해양수필의 본질에 아주 밀접하게 닿아 있어서 해양수필의 본보기로 적합하다고 하겠다. 최순덕 해양수필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내 편으로 바다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다 쪽으로 향하여 가서 어느덧 사물과 작가가 경계를 잊고 하나가 되는 동화가 되어있어 있다는 점이다. 이 지점에서 최순덕 해양수필집의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고 하겠다.
-권대근(문학평론가, 대신대학원대학교 교수)
인간의 삶은 시간적인 구조와 함께 공간적인 구조를 갖는다. 이처럼 시간과 공간은 분리될 수 없는 상관성을 지니며, 이 실체가 없는 시간과 공간의 본질을 규명하고자 하는 노력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로부터 칸트와 베르그송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계속되어 중요한 철학적인 명제의 하나가 되었던 것이다. 인간은 자연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에 삶의 지표를 둔다. 즉 자연을 떠나서는 스스로를 지탱할 수 없는 특성을 갖고 있다. 문학은 인생의 표현이요, 사회의 거울이라고 하는 것도 작품이 보여주는 내용이 작가의 주관으로 들어온 경험의 여과된 재현이라는 인식에서 나온 것이다. 최순덕이 다루는 수필세계는 다양하다. 그러나 바다를 소재로 하는 수필만큼 강한 힘을 발휘하는 작품도 없을 것이다. '바다'는 그 자체가 부분이지만 종합된 하나의 '자연'이며 이 글의 주인공인 작가와 그 가족의 '시대사'이고 '사회사'이자 '인간사'가 녹아든 공간이기 때문이다. 또 바다도 자연의 일부라는 개념으로 보면 자연과 인간의 상관은 절대성을 갖게 된다. 제24회 한국해양문학상 우수상에 빛나는 최순덕 수필가의 해양수필을 대상으로 바다 공간의 활용 측면을 살펴본 결과 최순덕은 바다를 현실적 공간, 즉 외적 공간으로, 회상적 공간, 즉 내적 공간, 상상적 공간, 즉 관념적 공간 등으로 다양하게 설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최순덕은 해양수필을 창작함에 있어서 '바다' 공간을 가장 중요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제는 바다가 나오고 파도가 나온다고 해서 해양수필이 아니다. 바다와 인간이 만나 나누는 교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런 차원에서 최순덕의 수필은 해양수필의 본질에 아주 밀접하게 닿아 있어서 해양수필의 본보기로 적합하다고 하겠다. 최순덕 해양수필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내 편으로 바다를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다 쪽으로 향하여 가서 어느덧 사물과 작가가 경계를 잊고 하나가 되는 동화가 되어있어 있다는 점이다. 이 지점에서 최순덕 해양수필집의 가치가 높이 평가된다고 하겠다.
목차
목차
1부 여인의 섬
수평선
여인의 섬
그레이트 오션 로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맨리 비치에서
시드니항
새들의 낙원
반달 호메이니항
극한직업
적도에서의 추억
2부 고등어의 눈물
바다의 울음소리
고등어의 눈물
어머니의 바다
아버지의 배
유년의 바다1
유년의 바다2
물새의 작은 꿈
이방인
해저터널
위대한 유산
3부 플라스틱 고래
독도함을 타고
플라스틱 고래
요트에 꿈을 싣고
섬과 다리
요트와 해양스포츠
브라이드 고래
동백섬과 바다
택시를 타고
옐로우 카드
패러사이트
4부 잎과 잎 사이
첫걸음
잎과 잎 사이
덕분입니다
예똥이와 지똥이
신발 놀이
버스를 기다리며
아마존의 대장간
퇴역 장군
남해 마인츠
길 위의 시간
수평선
여인의 섬
그레이트 오션 로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맨리 비치에서
시드니항
새들의 낙원
반달 호메이니항
극한직업
적도에서의 추억
2부 고등어의 눈물
바다의 울음소리
고등어의 눈물
어머니의 바다
아버지의 배
유년의 바다1
유년의 바다2
물새의 작은 꿈
이방인
해저터널
위대한 유산
3부 플라스틱 고래
독도함을 타고
플라스틱 고래
요트에 꿈을 싣고
섬과 다리
요트와 해양스포츠
브라이드 고래
동백섬과 바다
택시를 타고
옐로우 카드
패러사이트
4부 잎과 잎 사이
첫걸음
잎과 잎 사이
덕분입니다
예똥이와 지똥이
신발 놀이
버스를 기다리며
아마존의 대장간
퇴역 장군
남해 마인츠
길 위의 시간
저자
저자
최순덕
2003년 〈문예시대〉로 등단
부산여류문인협회 회장 역임
부산가톨릭문인협회 부회장
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부산지회 이사
풀꽃수필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우수상, 부산펜문학작품상, 부산가톨릭문학상 본상 수상
수필집 『껍질 벗는 나무』 『사라예보의 붉은 강물』 『잃어버린 도시』 『고등어의 눈물』
부산여류문인협회 회장 역임
부산가톨릭문인협회 부회장
국제PEN한국본부 부산지회 부회장
한국문인협회 부산지회 이사
풀꽃수필문학상, 한국해양문학상 우수상, 부산펜문학작품상, 부산가톨릭문학상 본상 수상
수필집 『껍질 벗는 나무』 『사라예보의 붉은 강물』 『잃어버린 도시』 『고등어의 눈물』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