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 우주를 품다(양장본 HardCover)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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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 자 안에 담긴 우주와 사랑
박영서 시인의 단시는 묘한 흡인력이 있다. 즉흥적으로 쓴 시가 아니라 인간 본래의 눈으로 바라보는 우주의 본질에 가닿는 정서의 합일이 있어서다. 꽃을 보면 꽃이 되고 낙숫물 소리를 들으면 그녀의 슬픈 사연을 받아쓰는 자판기가 되는 시인.“한 방울 떨어진 눈물 동해를 채우겠네”에서 보여주는 상배의 아픔과 회한과 그리움이 눈물이 되어 흐르고 흐르다가 동해를 채우게 되리라는 함축과 서사가 열다섯 자 안에 녹아 절창이다. “당신의 빈자리”에 바치는 헌시다.
한 권의 시집 안에 자연의 질서와 삶의 속살을 깊이 있게 응시하고 거르고 걸러 영혼의 엑기스만 담아낸 시집이 코로나로 암울한 이 시대에 작은 위안이 되고 치유의 명약이 될 것이다. 주관적인 생각을 벗어나 대상과 하나가 될 때 저절로 흘러나오게 마련인 편 편의 시에서 그것을 감지하는 독자는 행복하다.
-반숙자 수필가
초장 중장 종장으로 된 시조의 마지막 종장만으로 완벽하게 표현해야 하는 작업이야말로 빛 가운데 소금 또는 수행자의 진신사리가 아닐까. 두렵기도
했다. 감히 말씀드리면 시조란 형식의 테두리 안에서 그마저도 종장만으로 한 편의 시를 창작한다는 것은 찻잔 속의 태풍이라 고나 할까, 번득이는 번개의 섬광 속에서 찰나가 꿈꾸는 영원은 깊고 넓고 높은 이상을 지향하는 것이라 단정 지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서문 중에서 박영서
박영서 시인의 단시는 묘한 흡인력이 있다. 즉흥적으로 쓴 시가 아니라 인간 본래의 눈으로 바라보는 우주의 본질에 가닿는 정서의 합일이 있어서다. 꽃을 보면 꽃이 되고 낙숫물 소리를 들으면 그녀의 슬픈 사연을 받아쓰는 자판기가 되는 시인.“한 방울 떨어진 눈물 동해를 채우겠네”에서 보여주는 상배의 아픔과 회한과 그리움이 눈물이 되어 흐르고 흐르다가 동해를 채우게 되리라는 함축과 서사가 열다섯 자 안에 녹아 절창이다. “당신의 빈자리”에 바치는 헌시다.
한 권의 시집 안에 자연의 질서와 삶의 속살을 깊이 있게 응시하고 거르고 걸러 영혼의 엑기스만 담아낸 시집이 코로나로 암울한 이 시대에 작은 위안이 되고 치유의 명약이 될 것이다. 주관적인 생각을 벗어나 대상과 하나가 될 때 저절로 흘러나오게 마련인 편 편의 시에서 그것을 감지하는 독자는 행복하다.
-반숙자 수필가
초장 중장 종장으로 된 시조의 마지막 종장만으로 완벽하게 표현해야 하는 작업이야말로 빛 가운데 소금 또는 수행자의 진신사리가 아닐까. 두렵기도
했다. 감히 말씀드리면 시조란 형식의 테두리 안에서 그마저도 종장만으로 한 편의 시를 창작한다는 것은 찻잔 속의 태풍이라 고나 할까, 번득이는 번개의 섬광 속에서 찰나가 꿈꾸는 영원은 깊고 넓고 높은 이상을 지향하는 것이라 단정 지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든다.
-서문 중에서 박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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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제1부 땡 잡았다
운명 12
인생무상 13
땡 잡았다 14
어떤 기다림 15
회고록 16
고려장高麗葬 17
마침표 18
황혼 19
노인의 섣달그믐 20
영끌 21
고백 22
호수 23
여로旅路 24
권력 무상 25
후회 26
홀아비 심경 27
유산 28
대국 29
오매불망 30
풍경소리 31
믿음 32
제2부 만추월야
바닥 34
그리움이란 35
절개 36
추억 37
당신의 빈자리마다 38
미련 39
보쌈 40
만추월야晩秋月夜 41
세월을 장기 복용하라 42
소꿉동무 43
상사병 44
임의 흔적 45
하얀 끝동 46
해우소 47
여행하는 노인의 기도 48
유년의 기다림 49
노로 바이트 50
진심의 잣대 51
당연지사 52
아내 53
적요寂寥 54
제3부 민달팽이의 허세
단풍 56
안개 57
낙엽 58
은행銀杏 59
모과 60
밤안개 61
봄비 62
진달래가 필 때면 63
민달팽이의 허세 64
엄마의 눈대중 65
산수유 66
겨우살이 67
개나리 68
등허리 69
고사목 70
덩쿨장미꽃이 질 때면 71
홍매화 72
배꼽 73
코스모스 74
통성냥 75
어느 노인의 회고록 76
제4부 쩐
복수초 78
응어리 79
독도 80
겨울비 81
마스크 대란 82
코로나19 83
통풍 84
호수 85
게의 모순 86
허수아비 87
비공개 88
쩐 89
졸음 90
단장 시조 91
몽당 연필 92
봄비 1 93
빚투 94
빈병 95
옹이 96
봄눈 97
가위 바위 보 98
제5부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불면증 100
민물매운탕 101
파문 102
분재 103
별똥별 104
밤에 오는 눈 105
간이역 106
마중물 107
설상가상 108
묵은지 109
바깥마당 110
카푸어 111
주막 야경 112
첫눈 113
심장 초음파 114
대작對酌 115
노인의 탄식 116
남편의 딴전 117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118
눈길 119
하얀 하트 120
제6부 떠난 후 알았습니다
낙숫물 소리 122
노인의 틀니 123
밀물 124
흰 고무신 한 켤레가 염불소리에 125
갯벌 126
갯벌 1 127
물그림자 128
홀어머니의 일기장 129
뜬소문 130
오륙도 131
엄마가 보낸 쑥개떡 132
부뚜막 133
보릿고개 134
소가 웃는 이유 135
근친覲親 136
시집살이 137
짝사랑 138
보리개떡 139
떠난 후 알았습니다 140
정지 141
감상평 142
운명 12
인생무상 13
땡 잡았다 14
어떤 기다림 15
회고록 16
고려장高麗葬 17
마침표 18
황혼 19
노인의 섣달그믐 20
영끌 21
고백 22
호수 23
여로旅路 24
권력 무상 25
후회 26
홀아비 심경 27
유산 28
대국 29
오매불망 30
풍경소리 31
믿음 32
제2부 만추월야
바닥 34
그리움이란 35
절개 36
추억 37
당신의 빈자리마다 38
미련 39
보쌈 40
만추월야晩秋月夜 41
세월을 장기 복용하라 42
소꿉동무 43
상사병 44
임의 흔적 45
하얀 끝동 46
해우소 47
여행하는 노인의 기도 48
유년의 기다림 49
노로 바이트 50
진심의 잣대 51
당연지사 52
아내 53
적요寂寥 54
제3부 민달팽이의 허세
단풍 56
안개 57
낙엽 58
은행銀杏 59
모과 60
밤안개 61
봄비 62
진달래가 필 때면 63
민달팽이의 허세 64
엄마의 눈대중 65
산수유 66
겨우살이 67
개나리 68
등허리 69
고사목 70
덩쿨장미꽃이 질 때면 71
홍매화 72
배꼽 73
코스모스 74
통성냥 75
어느 노인의 회고록 76
제4부 쩐
복수초 78
응어리 79
독도 80
겨울비 81
마스크 대란 82
코로나19 83
통풍 84
호수 85
게의 모순 86
허수아비 87
비공개 88
쩐 89
졸음 90
단장 시조 91
몽당 연필 92
봄비 1 93
빚투 94
빈병 95
옹이 96
봄눈 97
가위 바위 보 98
제5부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불면증 100
민물매운탕 101
파문 102
분재 103
별똥별 104
밤에 오는 눈 105
간이역 106
마중물 107
설상가상 108
묵은지 109
바깥마당 110
카푸어 111
주막 야경 112
첫눈 113
심장 초음파 114
대작對酌 115
노인의 탄식 116
남편의 딴전 117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118
눈길 119
하얀 하트 120
제6부 떠난 후 알았습니다
낙숫물 소리 122
노인의 틀니 123
밀물 124
흰 고무신 한 켤레가 염불소리에 125
갯벌 126
갯벌 1 127
물그림자 128
홀어머니의 일기장 129
뜬소문 130
오륙도 131
엄마가 보낸 쑥개떡 132
부뚜막 133
보릿고개 134
소가 웃는 이유 135
근친覲親 136
시집살이 137
짝사랑 138
보리개떡 139
떠난 후 알았습니다 140
정지 141
감상평 142
저자
저자
박영서
아 호 : 월촌
등 단 : 계간 창작과 의식 시 부문 신인상
회 원 : 한국문인협회, 음성문인협회 둥그레 시 동인회
역 임 : 음성문인협회지부회장, 충북문인협회 감사
둥그레 시동인회장, 충북문인협회부회장
현 재 : 음성예총부지회장, 충북문인협회 감사,
음성문인협회 고문
수 상 : 충북문학인대회 시낭송 장원, 충북문학상 창작상,
충북문학상 창작상,충북우수예술인상, 음성 예술상
저 서 :〈시집〉『산은 바람의 삶을 말한다』, 『옹이에 새긴 상처』,
『소수점 찍다』 〈동인지〉 『꾼과 쟁이』 외 다수.
등 단 : 계간 창작과 의식 시 부문 신인상
회 원 : 한국문인협회, 음성문인협회 둥그레 시 동인회
역 임 : 음성문인협회지부회장, 충북문인협회 감사
둥그레 시동인회장, 충북문인협회부회장
현 재 : 음성예총부지회장, 충북문인협회 감사,
음성문인협회 고문
수 상 : 충북문학인대회 시낭송 장원, 충북문학상 창작상,
충북문학상 창작상,충북우수예술인상, 음성 예술상
저 서 :〈시집〉『산은 바람의 삶을 말한다』, 『옹이에 새긴 상처』,
『소수점 찍다』 〈동인지〉 『꾼과 쟁이』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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