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그리고 엄마의 시시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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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이야기
어렸을 때부터 나를 키워주셨던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의 슬픔은 너무도 컸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별3’을 쓰게 되었고, 슬픔과 그리움이 다소 해소되는 것을 느끼며, 글쓰기의 힘을 몸소 깨달았다. 그 이후로도 순간순간 드는 생각들을 시로 옮겨 적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을 때, 행복하고 감사할 때 등의 순간들에 적었던 시 한 편, 한 편이 모여 꽤나 많은 양이 되었다.
그저 나의 생각을 끄적인 글이었지만, 나의 시에 공감하고 위로를 받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나 또한 더욱 정성과 마음을 녹여 시를 쓰기 시작했다. 나의 시가 다른 사람에게 공감과 쉼이 되고, 위로와 격려를 준다는 생각에 기뻤고, 시를 쓰는 것에 더욱 의미를 느끼게 되었다. 여기에 엄마의 예쁜 글씨가 더해져 그 효과와 가치가 배가 되었다.
시를 쓰면서 나 자신 또한 위로를 받는다.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나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할 때, 난 시를 통해 깊은 내면의 나 자신에게 말을 건넨다.
학교에서 시험과 과제, 인간관계 등에 치여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에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지나치게 욕심을 내고 있는 것같이 느껴질 때에는 결과보다는 의미에 집중하는 게 어떻겠냐고 나 자신에게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내가 나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걸 발견할 때에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다 괜찮다고 말해준다.
그렇게 나 자신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난 스스로를 수용하고, 더욱 사랑하는 법을 배워왔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가장 멋진 위로의 언어가 되었다.
우리 모두 각자 듣고 싶은 말이 있다. 누군가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말이 있다. 그 말을 자신에게 직접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 것보다 그 힘은 훨씬 강할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나를 키워주셨던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의 슬픔은 너무도 컸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별3’을 쓰게 되었고, 슬픔과 그리움이 다소 해소되는 것을 느끼며, 글쓰기의 힘을 몸소 깨달았다. 그 이후로도 순간순간 드는 생각들을 시로 옮겨 적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이해할 수 없는 일을 겪을 때, 행복하고 감사할 때 등의 순간들에 적었던 시 한 편, 한 편이 모여 꽤나 많은 양이 되었다.
그저 나의 생각을 끄적인 글이었지만, 나의 시에 공감하고 위로를 받는 엄마의 모습을 보며, 나 또한 더욱 정성과 마음을 녹여 시를 쓰기 시작했다. 나의 시가 다른 사람에게 공감과 쉼이 되고, 위로와 격려를 준다는 생각에 기뻤고, 시를 쓰는 것에 더욱 의미를 느끼게 되었다. 여기에 엄마의 예쁜 글씨가 더해져 그 효과와 가치가 배가 되었다.
시를 쓰면서 나 자신 또한 위로를 받는다.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나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할 때, 난 시를 통해 깊은 내면의 나 자신에게 말을 건넨다.
학교에서 시험과 과제, 인간관계 등에 치여 마음의 여유가 없을 때에는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지나치게 욕심을 내고 있는 것같이 느껴질 때에는 결과보다는 의미에 집중하는 게 어떻겠냐고 나 자신에게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내가 나 자신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않다는 걸 발견할 때에는 충분히 사랑받을 자격이 있다고, 다 괜찮다고 말해준다.
그렇게 나 자신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난 스스로를 수용하고, 더욱 사랑하는 법을 배워왔다. 그리고 그것은 나에게 가장 멋진 위로의 언어가 되었다.
우리 모두 각자 듣고 싶은 말이 있다. 누군가가 나에게 해주었으면 하는 말이 있다. 그 말을 자신에게 직접 해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 것보다 그 힘은 훨씬 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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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딸 그리고 엄마의 시시한 일상
작가의 이야기 4
■ 찌의 공감 그리고 사랑
휴지에게 물었다 14
선풍기 ? 16
별1 ? 18
반달엄마 20
프리저브드 22
되었으면 24
집순이 26
공감 능력 28
어른이기 때문에 30
수천 번 32
빗소리 34
세탁기 36
가위 38
별3 41
아빠 42
모른다 44
소나기 46
쓰나미 48
폭우 이별 50
이별 52
나무타기 54
새벽별 56
너에게로 58
탁구공 ? 60
슬픔이 알코올을 집어삼켰다 62
옷걸이 ? 64
비눗방울이 바람에게 ?66
雪 68
별2 70
콘센트 72
■ 찌의 비움과 쉼 그리고 고민
소라 78
빗방울의 끝 80
빈자리 ? 82
별들의 강 84
후회 86
뭐든지 88
게으름뱅이 90
속 ? 92
비누 94
풍선 96
태풍에게 ?98
목적 100
쓰레기통 102
내면의 것 104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106
그릇 108
감기 110
별 궤적 112
속이 빈 권력 114
꿈이 꿈을 잡는다 116
■ 그리고 엄마의 그리운 나날들
썰매 122
동생과 청개구리 124
은하수 126
떼기치기 128
고무줄놀이 130
백중 ? 132
구슬치기 134
방천길 136
개떡과 갱조개 ?138
엿장수 140
책을 닫으며 144
작가의 이야기 4
■ 찌의 공감 그리고 사랑
휴지에게 물었다 14
선풍기 ? 16
별1 ? 18
반달엄마 20
프리저브드 22
되었으면 24
집순이 26
공감 능력 28
어른이기 때문에 30
수천 번 32
빗소리 34
세탁기 36
가위 38
별3 41
아빠 42
모른다 44
소나기 46
쓰나미 48
폭우 이별 50
이별 52
나무타기 54
새벽별 56
너에게로 58
탁구공 ? 60
슬픔이 알코올을 집어삼켰다 62
옷걸이 ? 64
비눗방울이 바람에게 ?66
雪 68
별2 70
콘센트 72
■ 찌의 비움과 쉼 그리고 고민
소라 78
빗방울의 끝 80
빈자리 ? 82
별들의 강 84
후회 86
뭐든지 88
게으름뱅이 90
속 ? 92
비누 94
풍선 96
태풍에게 ?98
목적 100
쓰레기통 102
내면의 것 104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자에게 106
그릇 108
감기 110
별 궤적 112
속이 빈 권력 114
꿈이 꿈을 잡는다 116
■ 그리고 엄마의 그리운 나날들
썰매 122
동생과 청개구리 124
은하수 126
떼기치기 128
고무줄놀이 130
백중 ? 132
구슬치기 134
방천길 136
개떡과 갱조개 ?138
엿장수 140
책을 닫으며 144
저자
저자
이지예
엄마 최보경이 딸 이지예를 말하다
'찌'는 딸을 부르는 나의 애칭이며 나만의 사랑스러운 표현이다.
딸은 현재 전북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딸은 고교시절부터 연습장에 시를 한, 두 편씩 적어서 보여주곤 하였다.
그것이 시작이 되어 자신의 깊은 내면의 마음과 생각을 시로 풀어나가는 게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딸과의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제대로 떠올리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이제부터라도 딸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딸의 시를 모아 나만의 글씨체와 그림으로 꾸며 놓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딸을 위한 엄마표 시집'이 되었다.
이 시집이 딸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소망한다.
'찌'는 딸을 부르는 나의 애칭이며 나만의 사랑스러운 표현이다.
딸은 현재 전북대학교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딸은 고교시절부터 연습장에 시를 한, 두 편씩 적어서 보여주곤 하였다.
그것이 시작이 되어 자신의 깊은 내면의 마음과 생각을 시로 풀어나가는 게 자신을 표현하는 언어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딸과의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제대로 떠올리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이제부터라도 딸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래서 딸의 시를 모아 나만의 글씨체와 그림으로 꾸며 놓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딸을 위한 엄마표 시집'이 되었다.
이 시집이 딸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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