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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팽의 간계 외(디다스칼리 총서 4)(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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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군함은 왜 탔어?”
웬만해선 스카팽을 막을 수 없다
작정하고 웃기는 프랑스 코메디 걸작!
사소서사의 프랑스 고전 희곡 출판 브랜드 디다스칼리가 출간하는 네 번째 희곡집 『스카팽의 간계 외』는 세계 연극사에 있어 희극성(喜劇聖)으로 추앙받는 17세기 프랑스 왕국의 극작가 몰리에르의 대표작 「스카팽의 간계」와 국내 미번역 작품 「에스카르바냐스 백작부인」을 소개한다. 특히 「스카팽의 간계」는 몰리에르 사후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간 작품으로, 오늘날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상연된 연극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 코메디 걸작이다. 원전과 시중에 출간된 기존 번역본을 교차 검증하여 오역 및 누락된 대사를 전부 손보아 한국어로 완역하였다.
부르주아 집안에서 태어나 멸시받던 희극배우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장장 13년의 지방 유랑 생활을 거친 끝에 루이 14세의 어전에서 연극을 상연하고, 태양왕의 총애를 받으며 프랑스 왕국의 대표 희극작가로 남녀노소 상하 귀천 가리지 않고 통쾌한 풍자와 해학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몰리에르. 단순한 작가에서 벗어나 배우이자 극단주로서 전천후 예능인의 모범을 선보인 그가 남긴 불후의 명작들은 오늘날까지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언어로 출판 및 상연되고 있다.
코미디의 아버지 몰리에르의 미번역 작품 최초 번역 출간!
이처럼 희극 성인의 반열에 올라 문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몰리에르지만 그의 삶은 자세한 기록으로 남겨진 것이 없어 여전히 수많은 비밀 속에 가려져 있다. 인간 몰리에르를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은 오늘날 불가능에 가까우나, 우리는 그가 남긴 작품 자체를 통해 몰리에르를 상상할 수 있다. 그는 당시 구체제의 권력층이었던 종교와 귀족의 폐단을 풍자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으며, 고위 계층의 상당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이 같은 정신은 그의 작품 곳곳에 고스란히 남아 오늘날까지도 그 기개를 잃지 않고 있다.
디다스칼리는 2022년 몰리에르 탄생 400주년과 2023년 서거 350주년으로 이어지는 ‘몰리에르 연년’을 기념하며 「스카팽의 간계」와 「에스카르바냐스 백작부인」의 프랑스어 원전을 한국어로 완역하여 출간한다. 1671년에 함께 출간된 두 작품의 한국어 완역본 『스카팽의 간계 외』는 국내 독자들에게 연극 독서의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해학과 풍자로 무장한 몰리에르 식 프랑스 코메디의 정수를 느끼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다.
웬만해선 스카팽을 막을 수 없다
작정하고 웃기는 프랑스 코메디 걸작!
사소서사의 프랑스 고전 희곡 출판 브랜드 디다스칼리가 출간하는 네 번째 희곡집 『스카팽의 간계 외』는 세계 연극사에 있어 희극성(喜劇聖)으로 추앙받는 17세기 프랑스 왕국의 극작가 몰리에르의 대표작 「스카팽의 간계」와 국내 미번역 작품 「에스카르바냐스 백작부인」을 소개한다. 특히 「스카팽의 간계」는 몰리에르 사후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간 작품으로, 오늘날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상연된 연극 중 하나로 꼽히는 프랑스 코메디 걸작이다. 원전과 시중에 출간된 기존 번역본을 교차 검증하여 오역 및 누락된 대사를 전부 손보아 한국어로 완역하였다.
부르주아 집안에서 태어나 멸시받던 희극배우의 길을 스스로 선택하고, 장장 13년의 지방 유랑 생활을 거친 끝에 루이 14세의 어전에서 연극을 상연하고, 태양왕의 총애를 받으며 프랑스 왕국의 대표 희극작가로 남녀노소 상하 귀천 가리지 않고 통쾌한 풍자와 해학으로 웃음을 선사했던 몰리에르. 단순한 작가에서 벗어나 배우이자 극단주로서 전천후 예능인의 모범을 선보인 그가 남긴 불후의 명작들은 오늘날까지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언어로 출판 및 상연되고 있다.
코미디의 아버지 몰리에르의 미번역 작품 최초 번역 출간!
이처럼 희극 성인의 반열에 올라 문학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몰리에르지만 그의 삶은 자세한 기록으로 남겨진 것이 없어 여전히 수많은 비밀 속에 가려져 있다. 인간 몰리에르를 그대로 재현해내는 것은 오늘날 불가능에 가까우나, 우리는 그가 남긴 작품 자체를 통해 몰리에르를 상상할 수 있다. 그는 당시 구체제의 권력층이었던 종교와 귀족의 폐단을 풍자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으며, 고위 계층의 상당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이 같은 정신은 그의 작품 곳곳에 고스란히 남아 오늘날까지도 그 기개를 잃지 않고 있다.
디다스칼리는 2022년 몰리에르 탄생 400주년과 2023년 서거 350주년으로 이어지는 ‘몰리에르 연년’을 기념하며 「스카팽의 간계」와 「에스카르바냐스 백작부인」의 프랑스어 원전을 한국어로 완역하여 출간한다. 1671년에 함께 출간된 두 작품의 한국어 완역본 『스카팽의 간계 외』는 국내 독자들에게 연극 독서의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해학과 풍자로 무장한 몰리에르 식 프랑스 코메디의 정수를 느끼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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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줄거리
도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참견한 이상 불가능한 일이란 거의 없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부잣집 장남인 제롱트와 옥타브는 아버지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첫눈에 반한 여자와 결혼을 약속한다. 허락도 없이 결혼해버린 아들에 노발대발한 아버지들은 출장에서 돌아와 이들의 결혼을 엎으려 하고, 급전까지 필요해진 제롱트와 옥타브는 꾀 많은 하인 스카팽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사랑에 신음하는 청춘남녀들을 저버리지 않는 스카팽은 아버지들을 찾아가 충격적인 사실을 전한다. 옥타브가 사실은 깡패에 의해 사기 결혼을 당했고, 제롱트가 해적에 붙잡혀 곧 있으면 노예로 팔린다니! 날벼락 같은 소식에 아버지들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울며불며 스카팽을 붙잡고 사정한다. 도대체 스카팽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 걸까? 그리고 도련님들의 불 같은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굉장하네요. 요즘은 서로 싸우는 연애가 유행인가봐요.
어디를 봐도 치고받고 싸우고 있으니 말이에요.
한적한 소도시 앙굴렘의 시골귀족인 백작부인은 파리 사교계를 동경하며 항상 궁정 예법을 흉내낸다. 주변 사람들을 깔보는 백작부인이 유일하게 반기는 인물은 미청년 자작. 자작은 백작부인에게 호감을 가진 남자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자작의 진짜 연인 쥘리와의 사랑을 감추기 위한 연막에 불과하다. 백작부인의 애교에 비위가 상하는 자작이지만, 쥘리와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서 어떤 일도 감수한다. 자작이 백작부인을 위해 마련한 연극 공연에 모두가 참석하여 관람하던 중, 백작부인을 짝사랑했던 아르팽 씨가 갑자기 무대로 난입해 백작부인의 추악한 사실을 폭로한다. 과연 아르팽 씨가 폭로하는 백작부인의 실체는?
도련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참견한 이상 불가능한 일이란 거의 없는 거나 다름없습니다.
부잣집 장남인 제롱트와 옥타브는 아버지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첫눈에 반한 여자와 결혼을 약속한다. 허락도 없이 결혼해버린 아들에 노발대발한 아버지들은 출장에서 돌아와 이들의 결혼을 엎으려 하고, 급전까지 필요해진 제롱트와 옥타브는 꾀 많은 하인 스카팽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사랑에 신음하는 청춘남녀들을 저버리지 않는 스카팽은 아버지들을 찾아가 충격적인 사실을 전한다. 옥타브가 사실은 깡패에 의해 사기 결혼을 당했고, 제롱트가 해적에 붙잡혀 곧 있으면 노예로 팔린다니! 날벼락 같은 소식에 아버지들은 아들을 구하기 위해 울며불며 스카팽을 붙잡고 사정한다. 도대체 스카팽은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 걸까? 그리고 도련님들의 불 같은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굉장하네요. 요즘은 서로 싸우는 연애가 유행인가봐요.
어디를 봐도 치고받고 싸우고 있으니 말이에요.
한적한 소도시 앙굴렘의 시골귀족인 백작부인은 파리 사교계를 동경하며 항상 궁정 예법을 흉내낸다. 주변 사람들을 깔보는 백작부인이 유일하게 반기는 인물은 미청년 자작. 자작은 백작부인에게 호감을 가진 남자들 중 하나로 알려져 있지만, 실은 자작의 진짜 연인 쥘리와의 사랑을 감추기 위한 연막에 불과하다. 백작부인의 애교에 비위가 상하는 자작이지만, 쥘리와의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서 어떤 일도 감수한다. 자작이 백작부인을 위해 마련한 연극 공연에 모두가 참석하여 관람하던 중, 백작부인을 짝사랑했던 아르팽 씨가 갑자기 무대로 난입해 백작부인의 추악한 사실을 폭로한다. 과연 아르팽 씨가 폭로하는 백작부인의 실체는?
목차
목차
「스카팽의 간계」
「에스카르바냐스 백작부인」
보유
제작후기
미주
작가연표
「에스카르바냐스 백작부인」
보유
제작후기
미주
작가연표
저자
저자
몰리에르
본명 장바티스트 포클랭(1622-1673) 일명 몰리에르는 파리의 실내장식업자 부르주아 가문에서 태어나 20세 되던 해 출가하여 연극에 종사하던 베자르 가문과 함께 유명극단을 창립하였다. 유명극단이 흥행에 실패하며 부채로 인해 파산하자 몰리에르는 잔류한 인원으로 유랑극단을 꾸린 다음 파리를 떠나 장장 13년에 걸친 기나긴 지방 유랑 생활을 이어갔다. 유랑극단은 도시들을 돌며 짧은 소극을 상연하였고, 리옹 체류 시기에는 당시 유행하던 이탈리아 희극의 영향을 받아 창작된 5막 희극 「허접한 청년」과 「사랑과 전쟁」을 상연하였다. 태양왕 루이 14세의 동생 필리프 도를레앙의 주선으로 1658년 루브르 궁에서 연극을 상연한 계기로 국왕으로부터 프티부르봉 극장의 상연권을 하사받아 파리에 정착하였다. 그는 비극에 비해 저평가를 받고 있었던 당시의 희극에 비극에서 주로 활용한 5막 구조와 알렉상드랭 율격을 접목시켜 희극의 예술적 경지를 끌어올렸다. 몰리에르는 단순한 극작가가 아니라 자신의 작품에 직접 배역을 맡아 연기를 하며, 극단의 경영까지 책임지는 종합 예술인이었다. 그는 사회 풍자적인 소재를 창작에 적극 활용하여 그의 작품이 많은 사회적 추문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대표작 「타르튀프」「아내들의 학교」「동 쥐앙」「수전노」「인간혐오자」「서민 귀족」등을 창작했으며, 마지막 작품「상상병 환자」의 1673년 네 번째 상연 당시 배우로서 참가했다가 공연 도중 무대에서 쓰러져 급히 자택으로 후송되었지만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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