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 그리고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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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년 이형상 목사의 제주 순력 따라가기!
순력길을 따라 도는 제주 한바퀴.
1702년 제주목에 파견된 이형상 목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21일 동안 제주 전체를 돌아보며 방어진과 군사들을 살피고 무기와 진상품을 점검하면서 노인들을 위한 잔치를 열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화공 오씨에게 그림으로 남기게 했는데 이 책은 그렇게 남겨진 그림인 탐라순력도를 따라 제주 전체를 돌아보는 책이다.
첫 번째 장 "제주"에서는 제주 전체에 대해 알 수 있는 장으로 탐라 개국 설화를 알아보고 보길도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며 그린 호연금서와 제주 전체 지도인 한라장촉을 통해 제주의 산, 오름, 포구, 돌하르방에 대해 살펴본다. 순력 전 진상품인 말을 살펴보는 공마봉진과 순력 중 성판악에서 말을 점검한 산장구마를 통해 제주말에 대해 알아보고 제주목 망경루 앞에서 감귤을 정리하는 감귤봉진과 망경루 뒤편 귤밭에서 풍악을 즐기는 귤림풍악을 통해 제주의 또 다른 특산물인 귤을 살핀다. 순력 후 제주목에 사는 노인들을 초대해 잔치를 베푼 제주양로를 통해서는 제주의 여인과 유배인을 통해 제주 문화를 살펴보고 마지막 건포배은에서는 투철한 유교 사상으로 신당 129곳과 사찰 5곳을 허문 내용을 통해 제주의 민간신앙을 알아보려 한다.
두 번째 장 "제주목"은 용연에서 시작해 제주읍성, 화북, 조천, 김녕굴과 별방진을 차례로 방문하고 해녀와 너븐숭이 4.3 기념관에 알아보며 세 번째 장 "정의현"에서는 우도, 성산포, 수산진, 정의현성, 정방폭포와 서귀포 그리고 천지연을 따라 가 본다. 정의현성은 지금은 성읍민속마을로 더 알려진 곳으로 민속자료 제 188호로 제주의 무, 유형 문화재와 옛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네 번째 장은 "대정현"을 방문한 내용으로 천제연 폭포, 산방산, 모슬포, 차귀진을 방문하고 대정현에서 추사 김정희의 유배 생활에서 제주의 모습을 찾아본다. 마지막 장 "다시 제주목"에서는 명월포, 비양도, 애월을 방문하고 명월 근처 항파두리에서 항몽 유적과 삼별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순력길을 따라 도는 제주 한바퀴.
1702년 제주목에 파견된 이형상 목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21일 동안 제주 전체를 돌아보며 방어진과 군사들을 살피고 무기와 진상품을 점검하면서 노인들을 위한 잔치를 열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화공 오씨에게 그림으로 남기게 했는데 이 책은 그렇게 남겨진 그림인 탐라순력도를 따라 제주 전체를 돌아보는 책이다.
첫 번째 장 "제주"에서는 제주 전체에 대해 알 수 있는 장으로 탐라 개국 설화를 알아보고 보길도에서 한라산을 바라보며 그린 호연금서와 제주 전체 지도인 한라장촉을 통해 제주의 산, 오름, 포구, 돌하르방에 대해 살펴본다. 순력 전 진상품인 말을 살펴보는 공마봉진과 순력 중 성판악에서 말을 점검한 산장구마를 통해 제주말에 대해 알아보고 제주목 망경루 앞에서 감귤을 정리하는 감귤봉진과 망경루 뒤편 귤밭에서 풍악을 즐기는 귤림풍악을 통해 제주의 또 다른 특산물인 귤을 살핀다. 순력 후 제주목에 사는 노인들을 초대해 잔치를 베푼 제주양로를 통해서는 제주의 여인과 유배인을 통해 제주 문화를 살펴보고 마지막 건포배은에서는 투철한 유교 사상으로 신당 129곳과 사찰 5곳을 허문 내용을 통해 제주의 민간신앙을 알아보려 한다.
두 번째 장 "제주목"은 용연에서 시작해 제주읍성, 화북, 조천, 김녕굴과 별방진을 차례로 방문하고 해녀와 너븐숭이 4.3 기념관에 알아보며 세 번째 장 "정의현"에서는 우도, 성산포, 수산진, 정의현성, 정방폭포와 서귀포 그리고 천지연을 따라 가 본다. 정의현성은 지금은 성읍민속마을로 더 알려진 곳으로 민속자료 제 188호로 제주의 무, 유형 문화재와 옛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네 번째 장은 "대정현"을 방문한 내용으로 천제연 폭포, 산방산, 모슬포, 차귀진을 방문하고 대정현에서 추사 김정희의 유배 생활에서 제주의 모습을 찾아본다. 마지막 장 "다시 제주목"에서는 명월포, 비양도, 애월을 방문하고 명월 근처 항파두리에서 항몽 유적과 삼별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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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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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인문 여행 필독서
제주 한 바퀴를 이 책과 함께
"탐라 그리고 제주"는 300년전 그려진 탐라순력도를 이야기의 시작으로 삼아 그림을 통해 당시 제주의 모습을 살펴보고 현재의 제주 모습을 더한 책이다. 그 어느 때보다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 보다 색다른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제주 원도심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삼성혈, 제주성지, 오현단을 통해 제주가 생겨나고 조선에 이르기까지의 긴 역사를 확인할 수 있고 성산일출봉에서는 해가 뜨는 모습 뿐 아니라 2차 대전 후 남아 있는 일본군이 파 놓은 굴을 통해 일제강점기에 벌어졌던 일들을 알 수 있으며 산방산 굴에서는 삼백 년 전 이곳에서 글을 읽고 시를 논했던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다. 제주 바닷길을 걷다 보면 등명대 같은 민간 등대나, 해녀들이 쉬는 불턱, 소원을 비는 해신당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이 생긴 이유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의 생활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이 책은 300년전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금의 제주를 이해하며 유배인들에게는 가장 먼 유배지로 관리들에게는 먼 직장으로 그리고 그 섬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쉬이 떠날 수 없는 섬이었던 이유를 알 수 있다. 긴 시간이 지났지만 순력 과정에서 돌아 본 곳들이 지금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보면 좋은 것은 시간이 지나도 빛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그렇게 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그곳들을 가꾸고 의미를 더해 소중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 여행을 떠나기 전 또는 제주의 그 자리에서 한 장씩 읽어본다면 그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제주 한 바퀴를 이 책과 함께
"탐라 그리고 제주"는 300년전 그려진 탐라순력도를 이야기의 시작으로 삼아 그림을 통해 당시 제주의 모습을 살펴보고 현재의 제주 모습을 더한 책이다. 그 어느 때보다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많은 지금, 보다 색다른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제주 원도심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삼성혈, 제주성지, 오현단을 통해 제주가 생겨나고 조선에 이르기까지의 긴 역사를 확인할 수 있고 성산일출봉에서는 해가 뜨는 모습 뿐 아니라 2차 대전 후 남아 있는 일본군이 파 놓은 굴을 통해 일제강점기에 벌어졌던 일들을 알 수 있으며 산방산 굴에서는 삼백 년 전 이곳에서 글을 읽고 시를 논했던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다. 제주 바닷길을 걷다 보면 등명대 같은 민간 등대나, 해녀들이 쉬는 불턱, 소원을 비는 해신당을 볼 수 있는데 이들이 생긴 이유도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의 생활과 문화를 알 수 있는 이 책은 300년전 사람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금의 제주를 이해하며 유배인들에게는 가장 먼 유배지로 관리들에게는 먼 직장으로 그리고 그 섬에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쉬이 떠날 수 없는 섬이었던 이유를 알 수 있다. 긴 시간이 지났지만 순력 과정에서 돌아 본 곳들이 지금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보면 좋은 것은 시간이 지나도 빛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더불어 이 책을 통해 그렇게 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그곳들을 가꾸고 의미를 더해 소중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 여행을 떠나기 전 또는 제주의 그 자리에서 한 장씩 읽어본다면 그 의미가 남다를 것 같다.
목차
목차
제주
탐라 그리고 제주 ……………………………………………… 10
탐라순력도 ……………………………………………… 12
선사문화와 탐라 ……………………………………………… 17
탐라 개국 설화 ……………………………………………… 20
제주 ……………………………………………… 25
한라산 ……………………………………………… 28
오름 ……………………………………………… 30
포구 ……………………………………………… 32
돌담 ……………………………………………… 34
돌하르방 ……………………………………………… 36
제주 말 ……………………………………………… 39
제주 귤 ……………………………………………… 43
제주 사람 ……………………………………………… 47
민간신앙 ……………………………………………… 51
제주목
제주읍성 ……………………………………………… 57
제주목관아 ……………………………………………… 61
용연과 용머리 ……………………………………………… 65
해녀 ……………………………………………… 66
화북포 ……………………………………………… 69
조천 ……………………………………………… 73
너븐숭이 4.3 기념관 ……………………………………………… 76
김녕굴, 만장굴 ……………………………………………… 79
별방진 ……………………………………………… 81
해녀박물관 ……………………………………………… 82
정의현
우도 ……………………………………………… 89
성산포 ……………………………………………… 91
수산진 ……………………………………………… 93
정의현 ……………………………………………… 95
제주의 집 ……………………………………………… 96
정방폭포 ……………………………………………… 99
서귀포 ……………………………………………… 101
천지연 폭포 ……………………………………………… 103
대정현
천제연 폭포 ……………………………………………… 107
산방산 ……………………………………………… 109
모슬포 ……………………………………………… 111
대정현 ……………………………………………… 113
추사 김정희 ……………………………………………… 114
차귀진, 차귀도 ……………………………………………… 117
다시 제주목
명월포 ……………………………………………… 123
항파두리 항몽유적 ……………………………………………… 124
비양도 ……………………………………………… 127
애월 ……………………………………………… 129
탐라 그리고 제주 ……………………………………………… 10
탐라순력도 ……………………………………………… 12
선사문화와 탐라 ……………………………………………… 17
탐라 개국 설화 ……………………………………………… 20
제주 ……………………………………………… 25
한라산 ……………………………………………… 28
오름 ……………………………………………… 30
포구 ……………………………………………… 32
돌담 ……………………………………………… 34
돌하르방 ……………………………………………… 36
제주 말 ……………………………………………… 39
제주 귤 ……………………………………………… 43
제주 사람 ……………………………………………… 47
민간신앙 ……………………………………………… 51
제주목
제주읍성 ……………………………………………… 57
제주목관아 ……………………………………………… 61
용연과 용머리 ……………………………………………… 65
해녀 ……………………………………………… 66
화북포 ……………………………………………… 69
조천 ……………………………………………… 73
너븐숭이 4.3 기념관 ……………………………………………… 76
김녕굴, 만장굴 ……………………………………………… 79
별방진 ……………………………………………… 81
해녀박물관 ……………………………………………… 82
정의현
우도 ……………………………………………… 89
성산포 ……………………………………………… 91
수산진 ……………………………………………… 93
정의현 ……………………………………………… 95
제주의 집 ……………………………………………… 96
정방폭포 ……………………………………………… 99
서귀포 ……………………………………………… 101
천지연 폭포 ……………………………………………… 103
대정현
천제연 폭포 ……………………………………………… 107
산방산 ……………………………………………… 109
모슬포 ……………………………………………… 111
대정현 ……………………………………………… 113
추사 김정희 ……………………………………………… 114
차귀진, 차귀도 ……………………………………………… 117
다시 제주목
명월포 ……………………………………………… 123
항파두리 항몽유적 ……………………………………………… 124
비양도 ……………………………………………… 127
애월 ……………………………………………… 129
저자
저자
박수현
375일의 세계여행 후, 한국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조선역사이야기 '궁'을 썼으며 에세이 '나는 갱년기다'를 2020년 출간 후 2021년 신라 이야기 '릉'을 썼다. 글을 쓰지 않는 시간에는 여행서점 책방지기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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