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설이 궁금한 당신에게
이경재 비평에세이
“많은 사람들이 지금 세상에는 소설보다 재미있고 유익한 것들이 얼마든지 있다고 말하고는 합니다. 심지어 소설은 마치 시효가 다한 예술 장르인 양 떠드는 자들도 많습니다. 저는 그런 이들에게 아직도 소설만큼 인생과 세상을 제대로 보여주고 성찰케 하는 것도 없음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 작가의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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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요즘 소설이 궁금한 당신에게'에는 이경재 평론가가 선별한 서른여섯 편 소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작품의 문학성과 작품의 시의성에 맞춰 선별된 소설. 독자들이 공감할 만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단편소설. 수없이 쏟아지는 다양한 문화 매체 속에서 어떤 소설을 읽을까 고민하는 독자에게 소중한 길잡이 될만하다.
오랜 바람 중 하나는 벗을 만나는 것이었다. 멀리 있어 자주 만나지 못하더라도 혹은 얼굴을 본 적 없어도 글을 통해, 편지를 통해 생각과 일상을 나누고 서로를 상상하는 그런 벗을 꿈꿨다. …… 매일 혹은 매주 우편함에 편지를 넣어두는, 다음날 혹은 다음 주의 편지를 기다리게 만드는 벗. …… 이경재 교수의 비평 에세이 '요즘 소설이 궁금한 당신에게'는 그렇게 읽힌다. 요즘 소설을 이야기하는데 요즘 세상을 말하는, 요즘 세상을 말하는데 우리의 세계를 살피는, 같이 한 번 둘러보자 어깨를 감싸는 벗의 편지다. - 서평(소설가 김강)에서
비평 에세이 '요즘 소설이 궁금한 당신에게'를 소설을 읽고 싶지만 그 시작점을 모르시는 독자분께, 짧은 시간 단편소설의 고갱이를 읽고 싶은 독자분께, 그리고 더 깊은 소설의 세계로 들어가고 싶은 독자분께 추천드린다. 서른여섯 평의 단편소설 비평 에세이를 읽으며 소설 속에 녹아있는 인생과 세상의 사유와 조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목차
두 번째 편지 우리는 고향을 떠날 수 없습니다.
세 번째 편지 오스트레일리아의 사막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네 번째 편지 "너의 정체는 뭐냐?"라고 묻는 당신에게
다섯 번째 편지 인간과 안드로이드
여섯 번째 편지 폭설보다 맹렬한 '엄마의 사랑'
일곱 번째 편지 태어나지 않은 사람을 향한 윤리적 의무
여덟 번째 편지 속 편하게 사는 사람들
아홉 번째 편지 슬픔과 슬픔이 만나면……
열 번째 편지 이제는 학교를 떠나야 할 시간
열한 번째 편지 믿고 의지할 거라고는 영양제뿐인 사람들
열두 번째 편지 "이원영은 다 나았고, 오래오래 행복하다."
열세 번째 편지 '맹목적 선'이 만드는 '선량한 악'의 세계
열네 번째 편지 복도의 이쪽과 저쪽
열다섯 번째 편지 통나무가 익어 가는 소리
열여섯 번째 편지 웅녀가 먹던 마늘
열일곱 번째 편지 문학박사 정지아는 누구인가?
열여덟 번째 편지 뉴욕에서 살아가는 법
열아홉 번째 편지 속죄와 우울
스무 번째 편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람들
스물한 번째 편지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우리는 행복했을까?
스물두 번째 편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꿈
스물세 번째 편지 옥미 씨,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스물네 번째 편지 아버지의 마지막 목소리
스물다섯 번째 편지 하나의 생명은 하나의 우주
스물여섯 번째 편지 그럼에도 행복하라!
스물일곱 번째 편지 달나라로 간 우리 시대의 작가
스물여덟 번째 편지 옥타곤 안의 사람들
스물아홉 번째 편지 '진심'의 아이러니
서른 번째 편지 동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정체
서른한 번째 편지 1946년생 배정심 할머니는 MZ세대
서른두 번째 편지 희망의 근거
서른세 번째 편지 선善의 반대말은 무엇인가?
서른네 번째 편지 진실을 마주하고 글을 쓰라!
서른다섯 번째 편지 최루탄 가루가 뽀얗던 거리를 떠나지 않은 이유
서른여섯 번째 편지 강하다는 것, 혹은 약하다는 것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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