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펄린 위의 낭독
김숙현 작품집
1969년 월간 『현대문학』을 통해 희곡 「잔영」과 「미스 쥴리」를 발표하며 등단한 저자 김숙현은 1980년 ‘한국희곡문학상’, 1988년 ‘현대문학상’, 2003년 ‘올빛상’, 2017년 ‘이주홍 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그녀의 네 번째 작품집으로 주인공 강희주의 오랜 가족 간 갈등을 코로나 팬데믹 패닉 상태에서 풀어나가는 「트램펄린 위의 낭독」 외 5편의 희곡과 17편의 산문, 저자의 불교와의 인연 글 4편, 영화평 12편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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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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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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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연보
언론 활동
프롤로그
1부: 읽는 연극 희곡 _ 무(無)에서 생기는 건 무(無)뿐이다
트램펄린(trampoline) 위의 낭독
나무 위에서 버스킹
삐삐 그리고 나
질경이초 연가
파손주의보
에트나 화산
2부: 삶이 힘들다면 산문을 펼치자 _ 희곡작가의 산문
실존의 길을 선택한 크누트 함순
저널리즘은 창작활동의 피드백
그날의 문인협회 방문
김용락 희곡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
해로한다는 것
펭귄과 나
테이프가 열어주는 놀라운 세계
「존 가브리엘 보크만」과 입센
기차여행의 낭만
유령 위장
생활의 깊은 천착(穿鑿) 끝에 다다른 삶의 본질
지랄 총량의 법칙
술찌
마리아 칼라스의 〈마스터 클래스〉
뽑혀진 수선화
기억 상자가 있는 누실
보디가드와 연극 보기
3부: 불연(佛緣)과 개안(開眼) _ 50여 년 글쓰기 정진
문자 포교의 열망
식탁과 산사 순례 사이
나한상의 위로
시념인(時念人)과 의인
4부: 스크린 너머 _ 삶 가운데 영화가 있었다
작가적 야망과 진실
사람과 사람 사이, 벽 너머에 존재하는 소중한 순간들
생명에 대한 윤리적 관점과 인간존재의 엄중함
늙어감과 잊힘에 대한 두려움
고요한 인생
무지의 예기치 못한 미덕
'환상의 빛'에 홀린 사람들
두 예술가의 특별한 우정
매일 매일을 연애 감정으로 살아낸다는 일
감옥에서 써낸 '로마의 휴일'
황량하고 척박하며 길 없는 길을 걷는 린포체
말모이 비밀작전
저자
저자
1990년 부산일보사 논설위원으로 발탁돼 2002년 정년퇴직까지 명칼럼들을 발표, 세간의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BIFF) 창설 당시부터 20년간 집행위원회 자문위원직을 맡아, 명실공히 비프의 튼실한 지주임을 자부하고 있다.
현재 불교신문 논설위원으로서 「천수천안」란의 칼럼을 13년째 집필하는 한편, 인문학적 감성에 바탕을 둔 영화에세이들을 시리즈로 발표, 중장년 팬들로부터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희곡집으로 「외줄위의 분장사」, 「바이올렛 왈츠」, 「새는 동굴에서 울지 않는다」, 「자물쇠는 뻐꾸기 소리에 맡겼다」와 칼럼 에세이집 「가슴에 폭탄을 품은 여자들」, 영화에세이집 「삶 가운데 영화가 있었다」가 있다.
1980년 한국희곡작가협회에서 수여하는 '한국희곡문학상'과 1988년 '제33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했고, 2001년 '봉생문화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한국여성연극협회에서 수여하는 '올빛상'을 받았다. 현재 문학의 집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 국제펜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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