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이야기
Regular price
$25.67
Sale price
Regular price
✈️
Estimated delivery date 예상 배송일
Standard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8-12 영업일
Express Shipping
불러오는 중...
주문일로부터 6-8 영업일
Couldn't load pickup availability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월요 이야기〉는 부산동고등학교 문예반 출신의 월요문학회 동문회원들이 엮어낸 공동문집이다. 참여동문 중 고다출판사를 경영하는 발행인인 나도 최고참 2기이다. 꼬박 10년 연차가 나는 동문 선후배들 15명이 '월요'라는 공감대로 일상을 그려낸 생활문집이라서 이런저런 다양한 군상들의 면면을 대하게 만든다. 전현직 교육계 종사자, 정치계 인사, 현직 의료계 종사자, 성직자, 기업체/공직 출신 또는 현직 종사자, 사나리오 작가 겸 영화감독, 시인 및 작가 등 4,50년 전 동일한 교복을 입었을 때와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이들의 시선은 사뭇 다르다.
글은 지면에 남기는 시선의 결정체다. 최소 40년 이상 낯선 길을 걸어온 이들의 서로 다른 목소리는 보석처럼 빛나보이기도 하나 석영처럼 투박해 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월요라는 공동체 의식이 엮어내는 동문 간의 우정은 전체적인 맥락을 보석의 빛남으로 이끈다. 본문 후반부에 먼저 간 동기 고 김해곤 군에 바치는 〈한 가지에 나고서〉를 쓴 월요 6기 이연학 신부는 "... 남은 사람들로 하여금 글을 모아보도록 부추겨 준 데 대해서도 고맙게 생각해. 덕분에 아주 옛날의 인연들이 따듯한 마음으로 새로 만나, 서로가 얼마나 귀하고 좋은 사람들인지를 새삼 확인하게 되는 것 같아. 자네가 남겨준 선물로 느끼고 있네..."라며, 이 책 출간의 단서를 밝힌다.
실제 이 책에 참여한 동문들은 만장일치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성 베네딕트 수도원 소속의 이연학 신부가 미얀마 오지마을에 세우려는 현지 수도원 건립기금으로 헌액하기로 했다. 문학회 이름의 모티브가 된 알퐁스 도데의 단편집 〈월요 이야기〉 속 '마지막 수업'에서 아멜 선생이 교실 칠판에 썼던 'Vive La France!(프랑스 만세!)' 문구처럼 이들 모두도 '월요 화이팅!'을 외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고다출판사 발행인 신완섭)
글은 지면에 남기는 시선의 결정체다. 최소 40년 이상 낯선 길을 걸어온 이들의 서로 다른 목소리는 보석처럼 빛나보이기도 하나 석영처럼 투박해 보이기도 하다. 그러나 월요라는 공동체 의식이 엮어내는 동문 간의 우정은 전체적인 맥락을 보석의 빛남으로 이끈다. 본문 후반부에 먼저 간 동기 고 김해곤 군에 바치는 〈한 가지에 나고서〉를 쓴 월요 6기 이연학 신부는 "... 남은 사람들로 하여금 글을 모아보도록 부추겨 준 데 대해서도 고맙게 생각해. 덕분에 아주 옛날의 인연들이 따듯한 마음으로 새로 만나, 서로가 얼마나 귀하고 좋은 사람들인지를 새삼 확인하게 되는 것 같아. 자네가 남겨준 선물로 느끼고 있네..."라며, 이 책 출간의 단서를 밝힌다.
실제 이 책에 참여한 동문들은 만장일치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성 베네딕트 수도원 소속의 이연학 신부가 미얀마 오지마을에 세우려는 현지 수도원 건립기금으로 헌액하기로 했다. 문학회 이름의 모티브가 된 알퐁스 도데의 단편집 〈월요 이야기〉 속 '마지막 수업'에서 아멜 선생이 교실 칠판에 썼던 'Vive La France!(프랑스 만세!)' 문구처럼 이들 모두도 '월요 화이팅!'을 외치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고다출판사 발행인 신완섭)
목차
목차
○ 들어가며 - 월요 이야기
○ 릴레이 에세이 - 무용지용(無用之用) / 공동
○ 부스 1. 2024년 오뉴월을 노래하다 / 2기 신완섭
2. 항해 중 / 3기 김정희
3. 긴 항해 끝에 기쁘게 집으로 / 4기 김영춘
4. 간담상조(肝膽相照) / 5기 박창희
5. 사계(四季) / 5기 김영학
6. 사랑으로 그리움을 쓰다 / 6기 故 김해곤
7. 지상의 방 한 칸 / 6기 이연학
8. 취중시담(醉中詩談) / 7기 김한용
9. 나의 사진 찍기 / 7기 장진호
10. 낙서장 / 8기 배상문
11. 세월이 가면 / 8기 장승수
12. 나의 발칙한 흔적들 / 9기 방호성
13. 깡으로 버티기 / 9기 김성기
14. 생활의 발견 / 10기 김광홍
15. 시각과 촉각의 변주곡 / 11기 최태명
○ 추모의 글 - 먼저 간 동문들을 기리며
1. 9월이 오면 / 5기 박창희
2. 한 가지에 나고서 / 6기 이연학
3. 자네의 섬은 완성되어 가는가? / 7기 장진호
5. 고맙다 친구야, 사랑한다 / 10기 김광홍
○ 나가며 - 편집실 단상
○ 릴레이 에세이 - 무용지용(無用之用) / 공동
○ 부스 1. 2024년 오뉴월을 노래하다 / 2기 신완섭
2. 항해 중 / 3기 김정희
3. 긴 항해 끝에 기쁘게 집으로 / 4기 김영춘
4. 간담상조(肝膽相照) / 5기 박창희
5. 사계(四季) / 5기 김영학
6. 사랑으로 그리움을 쓰다 / 6기 故 김해곤
7. 지상의 방 한 칸 / 6기 이연학
8. 취중시담(醉中詩談) / 7기 김한용
9. 나의 사진 찍기 / 7기 장진호
10. 낙서장 / 8기 배상문
11. 세월이 가면 / 8기 장승수
12. 나의 발칙한 흔적들 / 9기 방호성
13. 깡으로 버티기 / 9기 김성기
14. 생활의 발견 / 10기 김광홍
15. 시각과 촉각의 변주곡 / 11기 최태명
○ 추모의 글 - 먼저 간 동문들을 기리며
1. 9월이 오면 / 5기 박창희
2. 한 가지에 나고서 / 6기 이연학
3. 자네의 섬은 완성되어 가는가? / 7기 장진호
5. 고맙다 친구야, 사랑한다 / 10기 김광홍
○ 나가며 - 편집실 단상
저자
저자
월요문학회 동문
월요문학회_1976년 부산동고등학교에서 발족되었다.
알퐁스 도데의 단편소설집 〈월요 이야기〉에서 따온 이름으로, 당시 문예반의 또다른 이름에 불과했으나 50여 년 세월 동안 출신 동문들의 교유는 끊이지 않아 프로방스 하늘의 별빛처럼, 은하수의 물결처럼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본서는 월요문학회 동문들의 첫 공동문집으로, 2기에서 11기까지 열다섯 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동문: 2기 신완섭(출판사 대표) / 3기 김정희(전 경남대 교수) / 4기 김영춘(전 해양부장관) / 5기 박창희(전 현대중공업 이사) / 5기 김영학(전 기업인) / 6기 김해곤(기업체 임원, 올해 별세) / 6기 이연학(베네딕토수도원 신부) / 7기 김한용(동아고 교사) / 7기 장진호(마산 선비뇨기과 원장) / 8기 배상문(울산중앙병원 내과장) / 8기 장승수(전 법무부공무원) / 9기 방호성(경영컨설턴트) / 9기 김성기(영화감독) / 10기 김관홍(수력원자력 연구원) / 11기 최태명(부산대 교수)
알퐁스 도데의 단편소설집 〈월요 이야기〉에서 따온 이름으로, 당시 문예반의 또다른 이름에 불과했으나 50여 년 세월 동안 출신 동문들의 교유는 끊이지 않아 프로방스 하늘의 별빛처럼, 은하수의 물결처럼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본서는 월요문학회 동문들의 첫 공동문집으로, 2기에서 11기까지 열다섯 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동문: 2기 신완섭(출판사 대표) / 3기 김정희(전 경남대 교수) / 4기 김영춘(전 해양부장관) / 5기 박창희(전 현대중공업 이사) / 5기 김영학(전 기업인) / 6기 김해곤(기업체 임원, 올해 별세) / 6기 이연학(베네딕토수도원 신부) / 7기 김한용(동아고 교사) / 7기 장진호(마산 선비뇨기과 원장) / 8기 배상문(울산중앙병원 내과장) / 8기 장승수(전 법무부공무원) / 9기 방호성(경영컨설턴트) / 9기 김성기(영화감독) / 10기 김관홍(수력원자력 연구원) / 11기 최태명(부산대 교수)
Payment & Security
Payment methods
Your payment information is processed securely. We do not store credit card details nor have access to your credit card information.
$99 이상 무료 배송
3% 리워드 크레딧 적립
Secure Pay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