끙이의 코딱지 연구소(양장본 Hardcover)
하루하루 말라가는 돼지 끙이를 보는 부모님들은 답답하다. 병원에서는 억지로라도 먹이라고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다. 사실 끙이는 코딱지를 먹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코딱지를 못 먹게 하자 음식도 먹지 않고 고민만 쌓여간다. 그러다 자신을 이해해주는 보들이를 통해 고민을 해결하고 다시 통통한 돼지로 되돌아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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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작가는 오래전 한 아이가 코딱지를 파먹다 엄마에게 들켜서 혼나는 모습을 떠올리며, 어른들이 아이가 하고 싶은 것들을 가로막을 때가 많다는 생각을 해본다.
사회의 시선이나 제도, 질서, 규범 때문에 아이들에게 뭔가를 하지 못하도록 강요하는 일들이 많고, 엄마 아빠의 말은 자신들의 질서에 아이를 욱여넣으려는 어른들의 모습일 수도 있다.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엄마 아빠가 이해하지 못하면 아이들은 마음의 문을 닫고 자기만의 공간으로 도망쳐 버린다.
그냥 우리 아이들에게 "너도 그랬구나." "나도 그랬어." "힘내." "괜찮아." 라고 해주는 건 어떨까?
사실 이말은 많은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듣고 싶다고 손가락으로 꼽았던 말이다.
이 책이 세상을 알아가는 아이들에게 뭔가를 알려주어야 하는 어른들로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좋은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래본다.
목차
목차
저자
저자
쓴 책으로는 동화 『그냥, 은미』, 『슈퍼땅콩 대 붕어빵』, 『괴물이빨과 말하는 발가락』, 『나를 따라온 감자』, 『최탁씨는 왜 사막에 갔을까?』, 『눈으로 볼 수 없는 지도』, 『알다가도 모를 일』, 『할아버지! 나무가 아프대요』, 『우리 춤꾼 김천흥-손을 들면 흥이요, 팔을 들면 멋이라』, 『공주의 배냇저고리』(공저) 청소년 소설 『아린』, 『내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 『울고 있니 너?』(공저) 그림책 『나도 안 긁고 싶단 말이야』, 『엄마 제발 그만!』, 『팥죽할멈과 호랑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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