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공찬
조선최초 납량스토리
말과 글로만 전하던 〈설공찬전〉을, 영상의 시대인 21세기의 독자를 위해 만화로 표현한 책. 원작과 만화와의 공통점과 미묘한 차이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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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귀신 이야기이면서 당대 정치와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을 담아낸 16세기의 문제작 〈설공찬전〉을 만화적 상상력으로 새롭고 풍성하게 재구성한 권동현 웹툰 작가의 역작!
1511년 당시에 최초로 한글로 번역되어 경향 각지에서 읽혔던 〈설공찬전〉 원작을, 만화 라는 매체로 바꾸어 표현한 책이다.
이 만화 설공찬전을 읽는 가운데, 작자 채수가 꿈꾸었던 새로운 세상이 무엇이었는지 이 시대 모두가 쉽게 이해하며 공감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설공찬전〉은, 죽었던 사람의 혼이 남의 입을 빌어, 저승경험담 형식으로 당대 정치와 사회 현실에 대한 비판의식을 담아낸 작품이다. 순창에 살던 주인공 설공찬의 혼령이 저승에서 잠시 돌아와 사촌동생인 설공침의 몸에 들어가, 그 입을 빌어 저승 소식을 전하는 내용인데, 다른 환혼담이나 저승경험과는 다르다. 환혼의 주체가 살아나지는 않은 채, 혼령인 상태로 남의 몸에 들어가 말한다는 점에서 개성적이다. 우리 무속에서의 '빙의'나 '공수' 현상과 대응된다 하겠다.
목차
목차
본문
〈설공찬전〉 원작에 대하여
순창에 있는 설공찬전 등장인물 묘소와 유적지
지도 및 승람도 〈순창군 인물 캐릭터와 명승지〉
저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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