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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에 소설가가 된 우선덕 작가가 이제야 펴내는 첫 산문!
파란만장 시절과 지금 여기의 얘기
가족, 사회, 생명, 예술, 그리고 사랑과 이별
21세에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의 첫 산문집이다.
등단 이후 틈틈이 써둔 원고 중에서 선별하였다.
등단 당시의 얘기, 첫 소설집을 내기까지의 고단한 과정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살아온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애국적이면서도
신산한 삶이 마치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예술을 위한 일생을 선언한 아들과 딸, 두 자녀와 함께하는
만만치 않은 시간은 예술을 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다.
강아지, 비둘기, 참새 등 가엾고 여린 생명에 대한 애정과 보살핌은
저자의 천성인 듯하다.
저자 개인의 사랑과 이별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젊은 시절의 투명한 감성, 독자 개개인과 대화하는 듯한 필체는
작가의 역량이다. 그리고 한 개인의 산문이지만
100년의 한국 역사가 이 산문들에 녹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란만장 시절과 지금 여기의 얘기
가족, 사회, 생명, 예술, 그리고 사랑과 이별
21세에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의 첫 산문집이다.
등단 이후 틈틈이 써둔 원고 중에서 선별하였다.
등단 당시의 얘기, 첫 소설집을 내기까지의 고단한 과정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살아온 할머니, 아버지와 어머니의 애국적이면서도
신산한 삶이 마치 한 편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예술을 위한 일생을 선언한 아들과 딸, 두 자녀와 함께하는
만만치 않은 시간은 예술을 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할 내용이다.
강아지, 비둘기, 참새 등 가엾고 여린 생명에 대한 애정과 보살핌은
저자의 천성인 듯하다.
저자 개인의 사랑과 이별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젊은 시절의 투명한 감성, 독자 개개인과 대화하는 듯한 필체는
작가의 역량이다. 그리고 한 개인의 산문이지만
100년의 한국 역사가 이 산문들에 녹아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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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서로 사랑하기 위해 읽는 산문
소설가 우선덕 님의 산문들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의 얘기
는 계속 웃게 만들면서도 아련하고 부모님과 외할머니의 고생담과 자식을 위한 희생적인
삶은 저절로 눈물나게 합니다.
작가님의 자녀들을 향한 절대적인 사랑과 주고받는 대화의 내용은 실화인가 싶기도 합니
다. 강아지, 고양이, 참새, 비둘기 등 여리고 가엾은 생명들에 대한 보살핌과 애틋함은 또
어떻고요. 이 땅의 민주화에 헌신하셨던 고 김병상 몬시뇰 신부님과 작가님의 가족이 그토
록 깊은 인연을 맺고 있었음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김구 선생님을 호위하
고 모신 내용도 믿기지 않는 역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습니다. 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지
20대 때 쓴 산문의 아름다움과 감성에 새삼 놀랐고 그러한 감성을 여전히 지닌 채 편안하
면서도 원숙한 필치에 이르게 된 것도 역시 놀랍습니다.
화가이신 아버님의 영향일까요. 글에서 사실감과 색감이 도드라진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인천의 개펄 이야기는 내용에서도 문장으로도 정말 주목할 만한 글이었습니다. 인천 시민
뿐 아니라 과거의 추억과 고향을 갖고 있는 이라면 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
그리고 또 한 가지, 예술을 하는 자녀들을 가진 엄마의 얘기와 심정이 여기 고스란히 적
나라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엄마는 자녀들을 이해하기 위해 자녀들은 엄마를 이해하기 위
해 무엇보다 서로 사랑하기 위해 이 산문집은 여기 존재하고 있습니다.
권윤지: 화가, 저널리스트, 정치인
편집인의 한마디
철학적 잠언들로 가득한 문장들이나
근거 없는 확신이나 자기연민에 빠진 산문에
지친 독자들이라면,
여기, 솔직 담백하고 어쩜 어수룩하기까지 한 목소리에 담긴
작가의 글을 따라 아픈 공감과 연대의 여로에 동행해 보기 바란다.
소설가 우선덕 님의 산문들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젊은 시절의 얘기
는 계속 웃게 만들면서도 아련하고 부모님과 외할머니의 고생담과 자식을 위한 희생적인
삶은 저절로 눈물나게 합니다.
작가님의 자녀들을 향한 절대적인 사랑과 주고받는 대화의 내용은 실화인가 싶기도 합니
다. 강아지, 고양이, 참새, 비둘기 등 여리고 가엾은 생명들에 대한 보살핌과 애틋함은 또
어떻고요. 이 땅의 민주화에 헌신하셨던 고 김병상 몬시뇰 신부님과 작가님의 가족이 그토
록 깊은 인연을 맺고 있었음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 김구 선생님을 호위하
고 모신 내용도 믿기지 않는 역사의 한 장면을 보는 듯했습니다. 제가 아직 젊어서 그런지
20대 때 쓴 산문의 아름다움과 감성에 새삼 놀랐고 그러한 감성을 여전히 지닌 채 편안하
면서도 원숙한 필치에 이르게 된 것도 역시 놀랍습니다.
화가이신 아버님의 영향일까요. 글에서 사실감과 색감이 도드라진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인천의 개펄 이야기는 내용에서도 문장으로도 정말 주목할 만한 글이었습니다. 인천 시민
뿐 아니라 과거의 추억과 고향을 갖고 있는 이라면 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
그리고 또 한 가지, 예술을 하는 자녀들을 가진 엄마의 얘기와 심정이 여기 고스란히 적
나라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엄마는 자녀들을 이해하기 위해 자녀들은 엄마를 이해하기 위
해 무엇보다 서로 사랑하기 위해 이 산문집은 여기 존재하고 있습니다.
권윤지: 화가, 저널리스트, 정치인
편집인의 한마디
철학적 잠언들로 가득한 문장들이나
근거 없는 확신이나 자기연민에 빠진 산문에
지친 독자들이라면,
여기, 솔직 담백하고 어쩜 어수룩하기까지 한 목소리에 담긴
작가의 글을 따라 아픈 공감과 연대의 여로에 동행해 보기 바란다.
목차
목차
1 한 시절이 가네 · 008
간이역
연꽃
첫
신춘문예와 나
한 시절들이 가네
금일봉
가끔 고쳐 쓰는 연보
2 그해 그즈음 · 045
전단지가 있는 풍경
소심하게 한마디
봄 꿈
음식은 사랑을 싣고
그대에게도 행복이
두렵다
6월의 말 한 마디
진창길의 추억
가훈
무궁화 심는 사람
남몰래 흘리는 눈물
미안하다, 미안하다
3 한담 · 070
집은 대단해
유년 몇 가지 기억
소설가의 힘
제정신이 아녀
양가감정
- 4 -
오늘은 저절로 무념무상
4 바보 같은 나의 육아 · 090
즐거운 게임
안 돼도 좋다
남자 보는 눈이…
엄마가 잘못했지
5 부모 그리고 고향 · 113
아버지의 감나무
웃던 엄마
엄마의 편지
엄마의 나이
유일한 나의 돈줄
정신기 안나 소전
개펄은 살아있다
고향을 생각한다, 생일에
6 생활 속에서 · 150
내가 좋아하는 생활
평범함에 관한 소소한 술회
주머니
설거지를 하며
가장 소중한 것
놀라운 능력
모년 모월 모일
생각의 무서움
모두 한 시절
아프니까 횡설수설
7 자식 · 190
무엇이 걱정인가
성탄절 이야기
아무도 모른다
딸과 헤어지는 밤
효자♪의 방랑기
청출어람1
청출어람2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네티즌 선정
- 5 -
티베트 사자의 서
또다시 고마운 날
8 형제 자매 · 224
이모의 선물
제망매가
그 우미령 씨가 아닙니다
제부 현옥
9 사랑과 행복에 관하여 · 239
실연당한 나
인어공주
운명
행복의 어려움
행복한 위험
스승열전
10 사람이란 것 · 264
하늘
그들은 무엇인가
사람
말의 나라
11 생명들과 함께 · 277
옆집 강아지
이별
아기참새 뽀뽀
어떤 예의
거룩한 비둘기
경칩두꺼비
12 약간 사회시사 그리고 각종 기도 · 301
순진무구
김조광수 그의 어머니
어쩌면
하찮은 깨달음 하나
염세적 낙천주의자의 기도
용기를 위한 기도
간이역
연꽃
첫
신춘문예와 나
한 시절들이 가네
금일봉
가끔 고쳐 쓰는 연보
2 그해 그즈음 · 045
전단지가 있는 풍경
소심하게 한마디
봄 꿈
음식은 사랑을 싣고
그대에게도 행복이
두렵다
6월의 말 한 마디
진창길의 추억
가훈
무궁화 심는 사람
남몰래 흘리는 눈물
미안하다, 미안하다
3 한담 · 070
집은 대단해
유년 몇 가지 기억
소설가의 힘
제정신이 아녀
양가감정
- 4 -
오늘은 저절로 무념무상
4 바보 같은 나의 육아 · 090
즐거운 게임
안 돼도 좋다
남자 보는 눈이…
엄마가 잘못했지
5 부모 그리고 고향 · 113
아버지의 감나무
웃던 엄마
엄마의 편지
엄마의 나이
유일한 나의 돈줄
정신기 안나 소전
개펄은 살아있다
고향을 생각한다, 생일에
6 생활 속에서 · 150
내가 좋아하는 생활
평범함에 관한 소소한 술회
주머니
설거지를 하며
가장 소중한 것
놀라운 능력
모년 모월 모일
생각의 무서움
모두 한 시절
아프니까 횡설수설
7 자식 · 190
무엇이 걱정인가
성탄절 이야기
아무도 모른다
딸과 헤어지는 밤
효자♪의 방랑기
청출어람1
청출어람2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네티즌 선정
- 5 -
티베트 사자의 서
또다시 고마운 날
8 형제 자매 · 224
이모의 선물
제망매가
그 우미령 씨가 아닙니다
제부 현옥
9 사랑과 행복에 관하여 · 239
실연당한 나
인어공주
운명
행복의 어려움
행복한 위험
스승열전
10 사람이란 것 · 264
하늘
그들은 무엇인가
사람
말의 나라
11 생명들과 함께 · 277
옆집 강아지
이별
아기참새 뽀뽀
어떤 예의
거룩한 비둘기
경칩두꺼비
12 약간 사회시사 그리고 각종 기도 · 301
순진무구
김조광수 그의 어머니
어쩌면
하찮은 깨달음 하나
염세적 낙천주의자의 기도
용기를 위한 기도
저자
저자
우선덕
인천을 제대로 모르는 인천 사람으로 서울에서 50년 이상 살고 있다. 1954년생이다. 인천
박문여자 중·고등학교와 경희대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 4학년인 1975년 겨울방
학에 197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하얀역류」 당선으로 소설가가 되었다.
안수길 손소희 두 분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이랬다.
'정으로 한 끌 한 끌 쪼은 듯, 어떠한 소재라도 작품화할 수 있게 정갈하고 밀도 있는 문
장력의 작가.' 당선소감을 그 자리에서 써놓고 가라기에 우선덕은 무엇을 깊이 생각할 겨
를 없이 그러고 왔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하여 살기 어렵다 해도 어느 구석엔가 있을 사람들의 따뜻한 숨결, 작
은 온기를 찾아 그려내고 싶다. 그리하여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희망을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
그 후 소설집 「겨울소나타」 「옛 로망스」 「굿바이 정순씨」
장편소설 「오래된 눈물」 「내 영혼의 푸른 가시」 「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외에 많
은 소설을 쓰고 책으로 펴냈다..
박문여자 중·고등학교와 경희대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 4학년인 1975년 겨울방
학에 1976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하얀역류」 당선으로 소설가가 되었다.
안수길 손소희 두 분 심사위원의 심사평은 이랬다.
'정으로 한 끌 한 끌 쪼은 듯, 어떠한 소재라도 작품화할 수 있게 정갈하고 밀도 있는 문
장력의 작가.' 당선소감을 그 자리에서 써놓고 가라기에 우선덕은 무엇을 깊이 생각할 겨
를 없이 그러고 왔다.
'세상이 아무리 험악하여 살기 어렵다 해도 어느 구석엔가 있을 사람들의 따뜻한 숨결, 작
은 온기를 찾아 그려내고 싶다. 그리하여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는 희망을 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
그 후 소설집 「겨울소나타」 「옛 로망스」 「굿바이 정순씨」
장편소설 「오래된 눈물」 「내 영혼의 푸른 가시」 「이젠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외에 많
은 소설을 쓰고 책으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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