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번역
원제근 시집
우리 각자는 자기의 인생 가운데 많은 일을 경험한다. 마음에는 어떤 때는 마침표로 어떤 때는 말없음표로 어떤 때는 쉼표로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된다. 저자는 이론 마음의 기록을 시로 담아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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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저자는 이 시집이 일평생 목회하며 가정을 일구며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시어로 번역한 것이라고 표현한다. 저자는 자신이 쓴 시를 새겨보며 '내 마음의 번역'이라 생각했다고 한다. 하루 동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경험하고 무엇이 먼저랄 것도 없이 희노애락(喜怒哀樂)이 섞이면서 그 색깔에 따라 움직이며 삶을 나타내고 만든다고 했다.
우리 각자는 자기의 인생 가운데 많은 일을 경험한다. 마음에는 어떤 때는 마침표로 어떤 때는 말없음표로 어떤 때는 쉼표로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된다. 저자는 이론 마음의 기록을 시로 담아낸 것이다.
그래서 《내 마음의 번역》은 원제근 목사의 인생을 담은 시집이다. 1부는 가족의 형성과 성장에 대한 시인의 기록이고 2부는 자녀와 손자를 키우면서 느끼는 시인의 감정이고 3부는 시인의 일상 속에서 느끼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다.
시인의 시어는 참 아름답다. 세상을 보는 눈은 따뜻하다. 시인은 삶의 순간순간 하나님을 경험하고 느끼고 체험한 것은 아름다운 시어로 풀어내었다.
우리 교단에 이리 귀한 시인이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새삼스럽다. 정갈하고 다듬어진 시어와 절제된 감정의 흐름을 세밀하게 표현한 것이 이 시집의 특징이다.
너무나 귀하고 귀한 시인이다.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고 시집 표지에 쓴 시인의 고백처럼 시인은 마음에 쌓인 추억과 그리움, 감사함을 시로 표현해 내었다.
본 시집에는 모두 162편(동시 포함)의 시가 실려 있다.
1부는 결혼 이후 등단하기 전·후로 틈틈이 썼던 미발표한 시다.
2부의 동시(25편)는 손주들을 생각하며 써본 것이다.
3부는 2008년 3월, 계간(季刊)《 해동문학》(海東文學)에 시로 등단하면서부터 2022년 말까지
《해동문학》,《 은평문예》,《 목산문학》 등에 발표했던 시다. 다만 시상(詩想)에 있어서 《목산문학》에는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해동문학》과《 은평문예》 에는 일반적인 관점에서
목차
목차
추천사
1부 내 마음 가족의 집
무화과나무
천생연분
목동과 선녀의 결혼식
첫 딸
막내 딸내미
자매
추풍령
영랑호에서 지은 집
나 지식을 따라
처음 본 무지개
파랑새가 날아갈 때면
세 얼굴
첫 딸의 결혼식 일기
백자 달항아리
속삭임
다섯 살 손주
래아來兒야
이사
천연 무늬
e-family
왜?
칠 남매
고향 동화童?
형님과 형수님
영
목련
2부 동시는 내 친구
단풍잎
까치 소리
솜다리꽃
쌍둥이 독도
연잎
겨울 친구
하늘 청소
나는 옹달샘
새보다 꽃보다
달의 얼굴은 몇 개일까?
종달새
이슬방울
눈송이의 꿈 이야기
양변기의 행진곡
민들레꽃
고양이의 킥복싱
하늘 우체부
상상
봄의 색깔
웃음 속에서
할머니의 손과 가슴
바람과 나무들
다누리 호에게
메밀 표 김밥
빨간 소방돌이
3부 내 마음속의 씨앗
옛 고향
옛 고향
선운산 아래에서
선운사 꽃무릇
가을 영혼
죽음 앞에서
아이들의 꾸중
원두막
여름의 끝자락
위도 상사화
신의 미소
그런 내가 누구냐고?
이삭줍기
글자로 쓰는 그리움
사람에게서만 피는 꽃
구절초
어머니의 기일忌日이면
태양을 낳는 부부
'첫사랑'이라는 영화映?
돈이 따지다
저녁종
혼자 걸어 봤으면
하늘도
아이티, 포르트프랭스
두 울림
5월의 배꽃
센다이 애가哀歌
커피 한 잔 속에
커피 한 잔 속에
백련산 은평정
매 바위 담쟁이
11월
가슴 방
백련산의 참나라꽃
비봉에 올라와서
백령도
우리 이웃 철거민
울 엄니
인수봉
북한산 지락의 사람들
구파발천(진관내천)
구름 빛깔
구파발역 출근 시간
북한산北漢山
하얀 꽃 검은 꽃
뿌리
한강
한국을 떠나고 싶다 하는 우리에게
인생人生풀이
돛단배의 해海갈이
싯딤나무
해가 하는 말
갑일甲日에 부쳐
오늘도 리모델링 중
새벽길의 성자
그분의 말씀대로
사랑은 아마추어로
껍질 벗기
내 가을의 빛깔
징검다리
나그네요 행인
그 손 잡아주는
빨간 울음
시내산에서 맞은 일출
신부로의 꽃으로
가을의 끝자락에서
마중물
친구 사이
그 부부
인생人生풀이
맷돌
까치집
내 곁의 동행자
흙
그래도
주님이 먼저
하늘을 보노라면
광야
11월의 감사
기적
옷 타령
골고다의 이모
시 속 오 리의 예수
시속 오 리의 예수
신기루
그리운 나무 종탑
품
언제쯤일까?
거기에 그가 계시네
까꿍이의 왈츠
작은 새의 날개짓
이 세상 반대편
손등에 대한 단상
사계四季
욥아!
눈사람
내 구두
알림장
마지막 아담
드라이플라워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바늘
목사 노릇
원추리꽃
비 올 때의 토란잎
텃골 교회의 편백 나무
저녁놀
갈 한 병病
아름다움
내 소유는 이것이니
옹달샘
두 가지 죽음
까마귀 목회
요나의 후예
못 갖춘 마디로 시작된 노래
저자
저자
2008. 10.19 한국시조시인협회 주최 제31회 전국시조백일장 일반부 차상〈시제-물〉으로, 2015. 11.14 제16회 성남 박태현 전국창작동요제에서 《쌍둥이 독도》 우수상을 받았다.
2009~2011. 해동문인협회 이사, 2018~2019 제12대 목산문학회장 역임했다.
2008~2022 해동문학, 해동문인선, 은평문예, 목산문학 등에 시 120여 편 발표했다.
2022~현 성경문화연구소장으로 활발하게 후학을 키우며 시인으로 활동한다.
ㆍE-mail: jkwon50@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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