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실격: "나,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다가 부서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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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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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상담을 통해 수많은 사람의 '감정'을 다루어 온 김나은 작가의 따뜻하면서도 직관적인 감정 에세이.
《감정실격》은 우리가 왜 감정에 실패하는지를 알려준다. 친절하고 다정하고 괜찮은 사람, '나'의 뒤에 움츠리고 있는 실격된 감정들, 질투, 분노, 불안, 그리고 수치심은 우리를 감정의 물살에 가둬버린다. 나만 아는 그 이상하고 비겁한 나는 누구일까?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심한 나도 있다. 질투를 넘어 시기심에 찌든 감정, 분노를 넘어 광분의 열기에 휩싸일 때의 나, 수치심으로 죽어 버리고 싶은 순간들, 그 감정들은 어딘가에 쌓여 있지만 모른 척 실격된다. 도저히 나로 받아들일 수 없는 나는 그렇게 심리학자 칼 융이 말하는 그림자가 되어 나를 배신한다.
《감정실격》은 그 순간들을 되짚는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다가 부서져 버린 감정의 조각들을 감정 쓰레기통에서 끄집어내어 제자리를 찾아준다. 여기서 제자리는 '나'를 말한다. 그 감정들은 '나'다. 비교당한 경험은 질투로, 허락받지 못한 표현의 기억은 분노로 나타나는 '나'다. 실격된 감정의 정확한 언어를 찾아 그 본질을 위로한다. 그림자는 우리가 알아봐주면 그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위로받는다. "괜찮아" "나를 사랑해" 같은 말로는 어림없다. 다독이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시켜야 한다. 실격된 감정들은 그제서야 주섬주섬 제자리로 돌아온다. 김나은 작가가 도와줄 것이다. 그녀는 특별한 울림을 가지고 있다.
《감정실격》은 우리가 왜 감정에 실패하는지를 알려준다. 친절하고 다정하고 괜찮은 사람, '나'의 뒤에 움츠리고 있는 실격된 감정들, 질투, 분노, 불안, 그리고 수치심은 우리를 감정의 물살에 가둬버린다. 나만 아는 그 이상하고 비겁한 나는 누구일까?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 심한 나도 있다. 질투를 넘어 시기심에 찌든 감정, 분노를 넘어 광분의 열기에 휩싸일 때의 나, 수치심으로 죽어 버리고 싶은 순간들, 그 감정들은 어딘가에 쌓여 있지만 모른 척 실격된다. 도저히 나로 받아들일 수 없는 나는 그렇게 심리학자 칼 융이 말하는 그림자가 되어 나를 배신한다.
《감정실격》은 그 순간들을 되짚는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다가 부서져 버린 감정의 조각들을 감정 쓰레기통에서 끄집어내어 제자리를 찾아준다. 여기서 제자리는 '나'를 말한다. 그 감정들은 '나'다. 비교당한 경험은 질투로, 허락받지 못한 표현의 기억은 분노로 나타나는 '나'다. 실격된 감정의 정확한 언어를 찾아 그 본질을 위로한다. 그림자는 우리가 알아봐주면 그것만으로도 상당 부분 위로받는다. "괜찮아" "나를 사랑해" 같은 말로는 어림없다. 다독이는 것이 아니라 이해를 시켜야 한다. 실격된 감정들은 그제서야 주섬주섬 제자리로 돌아온다. 김나은 작가가 도와줄 것이다. 그녀는 특별한 울림을 가지고 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감정을 숨긴 채 무너지던 날들
"나,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다가 부서졌어."
1부. 감정이라는 이름의 괴물들
'그림자'는 늘 내 옆에 있었다
내 감정은 진짜 내 말이 아니야
'난 괜찮아'라는 거짓말
모든 감정엔 얼굴이 있다
2부. 나를 조용히 무너뜨린 감정들
그림자 감정
질투: 그 사람이 잘되는 게 싫었다
수치심: 사람들 앞에선 괜찮은 척했어
분노: 누가 나한테 허락 없이 상처냈어
불안: 아무 일도 안 일어났는데, 나는 무너졌다
무기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슬픔과 외로움: 울고 싶은데 이유를 모를 때
3부. 감정은 가만히 있으면 들리지 않는다
움직임이 먼저 말을 걸어올 때
몸은 나의 첫 고향
[움직임 명상 가이드]
4부. 감정까지 끌어안고 살아간다
감정을 안다고, 갑자기 행복해지진 않아
회복은 '나 괜찮아'가 아니라, '나 아직 아파'라고 말하는 것
그림자와 화해한 날, 나는 진짜 나를 봤다
5부. 몸과 감정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다
몸이 열리면 관계가 달라진다
나의 경계와 타인의 경계
세상의 리듬과 나의 리듬 맞추기
연결의 완성, 다시 나로 돌아오기
에필로그
감정을 숨긴 채 무너지던 날들
"나,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다가 부서졌어."
1부. 감정이라는 이름의 괴물들
'그림자'는 늘 내 옆에 있었다
내 감정은 진짜 내 말이 아니야
'난 괜찮아'라는 거짓말
모든 감정엔 얼굴이 있다
2부. 나를 조용히 무너뜨린 감정들
그림자 감정
질투: 그 사람이 잘되는 게 싫었다
수치심: 사람들 앞에선 괜찮은 척했어
분노: 누가 나한테 허락 없이 상처냈어
불안: 아무 일도 안 일어났는데, 나는 무너졌다
무기력: 아무것도 하기 싫고, 아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슬픔과 외로움: 울고 싶은데 이유를 모를 때
3부. 감정은 가만히 있으면 들리지 않는다
움직임이 먼저 말을 걸어올 때
몸은 나의 첫 고향
[움직임 명상 가이드]
4부. 감정까지 끌어안고 살아간다
감정을 안다고, 갑자기 행복해지진 않아
회복은 '나 괜찮아'가 아니라, '나 아직 아파'라고 말하는 것
그림자와 화해한 날, 나는 진짜 나를 봤다
5부. 몸과 감정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다
몸이 열리면 관계가 달라진다
나의 경계와 타인의 경계
세상의 리듬과 나의 리듬 맞추기
연결의 완성, 다시 나로 돌아오기
에필로그
저자
저자
김나은
감정을 오래 눌러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왔다. 정작 나는 격정적인 감정에 휩쓸리며 산다. 항상 웃어주다가 부서졌다. 수많은 밤을 나며 결국은 스스로 회복하면서 이 글을 썼다. 상처에서 의미를, 그림자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는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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