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몫
우리는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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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사실이야, 아니냐가 아니야.
그런 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어.
기억하지 못하는 이와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가 여기 있다. 자신이 지은 죄로 평생을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자신이 죄를 지었음에도 그것이 ‘죄’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
장성욱 작가의 첫 장편소설 『기억의 몫』은 학교폭력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해 쏟아졌던 많은 이야기들과는 다르다. 소설에는 분명한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오지만 소설이 끝날 때까지 그들의 관계는 서로 교차되기도 하고 대립되기도 한다. 그러한 관계 속에 독자들은 긴장을 놓칠 수 없다. 단순하게 피해자와 가해자의 문제로 진행되지 않고 피해자 옆에 있거나 가해자 옆에 있는 사람들의 입장도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의 죄와 타인의 죄의 무게를 어떤 기준으로 재고 수용하는지 소설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뒷모습을 통해 우리는 인간 본연의 진짜 모습을 소설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
그런 건 얼마든지 만들어 낼 수 있어.
기억하지 못하는 이와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가 여기 있다. 자신이 지은 죄로 평생을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자신이 죄를 지었음에도 그것이 ‘죄’인지 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다.
장성욱 작가의 첫 장편소설 『기억의 몫』은 학교폭력과 그 이후의 삶에 대해 쏟아졌던 많은 이야기들과는 다르다. 소설에는 분명한 가해자와 피해자가 나오지만 소설이 끝날 때까지 그들의 관계는 서로 교차되기도 하고 대립되기도 한다. 그러한 관계 속에 독자들은 긴장을 놓칠 수 없다. 단순하게 피해자와 가해자의 문제로 진행되지 않고 피해자 옆에 있거나 가해자 옆에 있는 사람들의 입장도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자신의 죄와 타인의 죄의 무게를 어떤 기준으로 재고 수용하는지 소설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의 뒷모습을 통해 우리는 인간 본연의 진짜 모습을 소설을 통해 바라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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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누군가를 죽이고 싶은 적이 있었나.
죽이고 싶은 만큼 미워한 적은 있었나.
소설을 읽는 내내 그 질문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 질문이 바뀌었다.
자신이 한 끔찍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건 어떤 죄인가.
죄의 위중을 판단하는 기준과 용서의 기준을 판단하는 잣대는 누구에게 맞춰져야 하는가.
장성욱 첫 장편소설 『기억의 몫』은 기억하지 못하는 임영빈과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박선용이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온다. 중학생 시절 친구들은 선용을 괴롭혔고, 그중에 영빈도 속해 있었다. 시간이 흘러 인터넷 방송진행자로 전업한 프로게이머, 선용은 방송에서 "중학생 시절 당한 악의적인 괴롭힘 때문에 학교를 자퇴"했다고 고백하고 그 고백 이후, 앞날이 창창했던 영빈의 삶은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닮아가는 즉, '괴물'이 되어가는 과정들을 작가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본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사랑도 신념도 믿음도 그리고
절대 깨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단단한 진리도 허물어트리는 소설.
한국 문단의 젊은 남성 작가 장성욱만의 잔혹한 유머에 거짓 없이 매료될 것이다.
죽이고 싶은 만큼 미워한 적은 있었나.
소설을 읽는 내내 그 질문이 떠나지 않았다. 그리고 소설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고 나서 질문이 바뀌었다.
자신이 한 끔찍한 일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건 어떤 죄인가.
죄의 위중을 판단하는 기준과 용서의 기준을 판단하는 잣대는 누구에게 맞춰져야 하는가.
장성욱 첫 장편소설 『기억의 몫』은 기억하지 못하는 임영빈과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박선용이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온다. 중학생 시절 친구들은 선용을 괴롭혔고, 그중에 영빈도 속해 있었다. 시간이 흘러 인터넷 방송진행자로 전업한 프로게이머, 선용은 방송에서 "중학생 시절 당한 악의적인 괴롭힘 때문에 학교를 자퇴"했다고 고백하고 그 고백 이후, 앞날이 창창했던 영빈의 삶은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닮아가는 즉, '괴물'이 되어가는 과정들을 작가는 여러 등장인물들의 숨겨진 본성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사랑도 신념도 믿음도 그리고
절대 깨지지 않을 거라 믿었던 단단한 진리도 허물어트리는 소설.
한국 문단의 젊은 남성 작가 장성욱만의 잔혹한 유머에 거짓 없이 매료될 것이다.
목차
목차
1부
2부
발문
작가의 말
2부
발문
작가의 말
저자
저자
장성욱
200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수족관」으로 등단해 십년 째 작가로 살고 있다. 내일도 오늘처럼 사는 것 치고는 운이 좋은 편이다. 소설집 『화해의 몸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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