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우리 상괭이(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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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기름 유출 사고로 고향을 떠났던 상괭이 가족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상괭이는 입꼬리가 올라가 ‘웃는 고래’로 알려진 우리 토종 고래입니다. 상괭이가 찾아온 고향은 바로 소중애 작가의 고향, 유년의 추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가는 벅찬 감동을 안고 이번 동화, 『돌아온 우리 상괭이』를 글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합니다.
입꼬리를 올리고 웃는 상괭이 얼굴. 이 표정 속에 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고향의 소중함, 시련을 이겨내게 하는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 가족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환경의 중요함이 상괭이의 얼굴에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동화의 그림들을 펼쳐보다가 서로 마주 보면서 ‘돌아온 상괭이’와 같은 환한 표정을 지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창작 환경동화입니다.
입꼬리를 올리고 웃는 상괭이 얼굴. 이 표정 속에 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고향의 소중함, 시련을 이겨내게 하는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 가족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환경의 중요함이 상괭이의 얼굴에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동화의 그림들을 펼쳐보다가 서로 마주 보면서 ‘돌아온 상괭이’와 같은 환한 표정을 지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쓴 창작 환경동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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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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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활짝 웃는 상괭이와 함께 독자의 마음 문을 두드린다!
기적의 바다 서해에 나타난 상괭이 '태안'이를 만나본다!
■ 태안해안 국립공원에 검은 재앙이 닥쳤습니다.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만리포 앞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와 해상 크레인이 충돌해 엄청난 기름이 유출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시커먼 기름이 바다를 뒤덮었고 바다 생명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바다를 살리려면 수십 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123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이곳으로 몰려와 기름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인간 띠를 이루어 바다의 기름띠를 제거하는 작업은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사고 발생 2년 만인 2009년 12월에 태안국립공원의 해양 수질과 어종이 기름유출사고 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해 해양 생태계가 회복되었다는 마지막 알림장이 왔습니다. 상괭이가 태안 앞바다로 돌아온 것입니다. 상괭이는 입꼬리가 올라가 '웃는 고래'로 알려진 우리 토종 돌고래입니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이기도 한 우리 상괭이가 본래의 서식지였던 태안 앞바다로 돌아와 무리를 이루면서 유유히 헤엄치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된 것입니다.
■ 이 기적적인 장면을 보면서 우리 모두는 반갑고 감동스러웠습니다. 과학자들의 예측대로라면 우리는 이 장면을 보기 위해 수십 년을 더 기다려야 했거나 아니면 아예 상괭이의 웃는 모습을 영영 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소중애 작가에게도 이 감동은 너울처럼 다가왔을 것입니다. 상괭이의 웃는 얼굴에서 더 벅차고 애틋한 마음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상괭이가 찾아온 고향은 바로 작가의 고향, 유년의 추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가는 이번 동화, 『돌아온 우리 상괭이』를 글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합니다. 동화의 주인공 이름이 '태안'이인 것에도 이런 애틋함이 담겨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염된 바다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상괭이 일가족은 고향을 떠나 먼바다를 떠돌아다녀야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이미 망가진 몸으로 고향 바다를 그리워하다가 그만 숨을 거두고 맙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어린 딸은 기름범벅이 된 바다를 빠져나오다가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환경 재앙이 이렇게 평온하던 가족의 삶을 순식간에 바꿔놓고 마는군요. 그러다가 바다에 기적 같은 회복의 시간이 찾아오면서 상괭이 가족도 고향을 찾아갈 수 있게 됩니다. 시름시름 앓고 있는 할머니를 모시고 고향을 찾아가는 길은 험난했지만 가족들은 힘을 모아 힘든 바닷길을 헤쳐 나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고향. 병든 바다가 치유되었듯이 할머니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가 여기서 다시 힘과 생기를 얻게 됩니다.
■ 작가는 글과 함께 그림도 그렸습니다. 입꼬리를 올리고 웃는 상괭이 얼굴. 이 표정 속에 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고향의 소중함, 시련을 이겨내게 하는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 가족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환경의 중요함이 상괭이의 얼굴에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동화의 그림들을 펼쳐보다가 서로 마주 보면서 '돌아온 상괭이'와 같은 환한 표정을 지어보면 좋겠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영문으로 번역하여 뒷면에 수록하였습니다. 영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더 많은 세계 사람들이 같이 읽고 우리의 돌아온 상괭이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면 더 좋겠습니다.
기적의 바다 서해에 나타난 상괭이 '태안'이를 만나본다!
■ 태안해안 국립공원에 검은 재앙이 닥쳤습니다.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만리포 앞바다에서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와 해상 크레인이 충돌해 엄청난 기름이 유출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시커먼 기름이 바다를 뒤덮었고 바다 생명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바다를 살리려면 수십 년이 걸릴지도 모른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123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가 이곳으로 몰려와 기름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자원봉사자가 인간 띠를 이루어 바다의 기름띠를 제거하는 작업은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사고 발생 2년 만인 2009년 12월에 태안국립공원의 해양 수질과 어종이 기름유출사고 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서해 해양 생태계가 회복되었다는 마지막 알림장이 왔습니다. 상괭이가 태안 앞바다로 돌아온 것입니다. 상괭이는 입꼬리가 올라가 '웃는 고래'로 알려진 우리 토종 돌고래입니다. 국제적 멸종 위기종이기도 한 우리 상괭이가 본래의 서식지였던 태안 앞바다로 돌아와 무리를 이루면서 유유히 헤엄치고 다니는 모습이 목격된 것입니다.
■ 이 기적적인 장면을 보면서 우리 모두는 반갑고 감동스러웠습니다. 과학자들의 예측대로라면 우리는 이 장면을 보기 위해 수십 년을 더 기다려야 했거나 아니면 아예 상괭이의 웃는 모습을 영영 보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소중애 작가에게도 이 감동은 너울처럼 다가왔을 것입니다. 상괭이의 웃는 얼굴에서 더 벅차고 애틋한 마음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상괭이가 찾아온 고향은 바로 작가의 고향, 유년의 추억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작가는 이번 동화, 『돌아온 우리 상괭이』를 글과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합니다. 동화의 주인공 이름이 '태안'이인 것에도 이런 애틋함이 담겨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오염된 바다에서 간신히 살아남은 상괭이 일가족은 고향을 떠나 먼바다를 떠돌아다녀야 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이미 망가진 몸으로 고향 바다를 그리워하다가 그만 숨을 거두고 맙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어린 딸은 기름범벅이 된 바다를 빠져나오다가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환경 재앙이 이렇게 평온하던 가족의 삶을 순식간에 바꿔놓고 마는군요. 그러다가 바다에 기적 같은 회복의 시간이 찾아오면서 상괭이 가족도 고향을 찾아갈 수 있게 됩니다. 시름시름 앓고 있는 할머니를 모시고 고향을 찾아가는 길은 험난했지만 가족들은 힘을 모아 힘든 바닷길을 헤쳐 나갑니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고향. 병든 바다가 치유되었듯이 할머니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가 여기서 다시 힘과 생기를 얻게 됩니다.
■ 작가는 글과 함께 그림도 그렸습니다. 입꼬리를 올리고 웃는 상괭이 얼굴. 이 표정 속에 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고향의 소중함, 시련을 이겨내게 하는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 가족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환경의 중요함이 상괭이의 얼굴에 다양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동화의 그림들을 펼쳐보다가 서로 마주 보면서 '돌아온 상괭이'와 같은 환한 표정을 지어보면 좋겠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영문으로 번역하여 뒷면에 수록하였습니다. 영어 학습에도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더 많은 세계 사람들이 같이 읽고 우리의 돌아온 상괭이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면 더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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