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이야기, 꽃으로 피다
나의 익산문화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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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지독한 익산 사랑꾼 채수훈의
『익산 이야기, 꽃으로 피다』를 읽고
"사랑하면 보이리니" 조선 선비 유한준 말대로 그는 익산을 사랑하기에 익산의 삶과 역사가 속속들이 보이는 모양이다. 책장을 여는 순간, 바람에 흩날리는 들꽃 향기가 스며든다. 그것은 단순한 종이 냄새가 아니라, 익산이라는 고향이 내뿜는 숨결이다. 저자 채수훈은 공무원이라는 직분을 넘어, 한 사람의 아들로서, 한 시민으로서, 어느 연인처럼 고향을 붙들고 기록한다. 윤흥길 선생이 "스토커처럼 익산을 노상 싸고돈다"고 표현했듯, 이 책은 집요한 사랑의 산물이다. 그러나 그 집요함은 차갑지 않고 따뜻하다. 독자는 그 발자취를 따라가며, 고향이 그저 단순한 땅이 아니라 삶의 무대이자 기억의 저장소임을 깨닫는다.
익산의 역사와 풍경 - 발로 새긴 기록
저자의 시선은 하늘보다 땅을 향한다. 그는 고대 왕도의 흔적을 더듬으며, 익산역 플랫폼에 남은 기억을 붙잡는다. "기차는 떠나도 기억은 머문다"라는 제목은 곧 그의 철학이다. 떠나간 사람들의 발자취와 남겨진 기억이 교차하는 공간, 그곳에서 그는 익산의 정체성을 읽어낸다. 아울러 그는 사물에 말을 건넨다. 수줍은 그는 의외로 사물에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이다.
미륵사지 석탑 앞에 서면, 천 년의 세월이 돌 속에 잠들어 있다. 그러나 저자는 그 돌을 단순한 유물로 보지 않는다. 그는 그 속에서 사람들의 숨결을 듣고, 그들의 희로애락을 기록한다. 석불사 돌부처의 미소를 그는 단순한 조각이 아니라, 익산 사람들의 마음이 빚어낸 표정으로 읽는다.
익산 사람들 - 이름이 있든 없든 그들의 이야기
책은 유명한 인물만을 기록하지 않는다. 왕궁 최초의 의병장 황박, 국창 정정렬, 세계유산의 씨앗을 뿌린 김삼룡 총장… 그들의 이름은 역사 속에 새겨져 있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 마을 우체부 아저씨'나 서대산 지킴이 '김현대옹 ' 같은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는다.
그는 유명과 무명을 가리지 않는다. 모든 삶은 익산의 역사와 문화 속에 녹아 있으며, 그는 그것을 광각 렌즈로 붙잡아 비춘다. 독자는 그 이야기를 읽으며, 고향이라는 공간이 곧 사람들의 삶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익산의 아름다움과 길 - 풍경 속에 깃든 사랑
황등비빔밥 한 그릇, 황등고구마 한 알, 진달래꽃 피는 함라산 길… 저자의 시선은 작은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그는 음식과 꽃, 돌과 길 속에서 익산의 미학을 읽으려 한다.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여름의 추억"이라는 제목은 그의 문학적 감수성을 보여준다. 국수 한 그릇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기억과 정서의 매개체다. 독자는 그 문장을 읽으며, 자신의 고향에서 맛보았던 한 그릇의 따뜻한 음식과 그 속에 담긴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길 또한 단순한 도로가 아니다. 삼남대로, 국도 1호선, 천주교 순례길… 저자는 길을 따라 걷고, 그 길에서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읽는다. 길은 곧 사람과 사람을 잇는 끈이며, 그의 기록은 그것을 증명한다. 그에게 길은 사람들의 발자취이자 기억의 체취다. 그는 강아지처럼 킁킁거리며 익산의 여기저기를, 이리의 어제와 오늘을 헤집고 다닌다.
문학과 복지 - 삶을 품은 기록
안도현, 박범신, 윤흥길… 익산을 품은 문학인들의 발자취는 저자의 기록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 그는 그들을 존중을 넘어 신앙한다. 그리고 그들의 문학을 행사 등으로 소환하면서 문학을 통해 익산의 정체성을 확장한다.
그는 또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의 경험은 '익산과 복지'라는 장에서 드러난다. 왕궁 한센인 정착 농장, 영등의 천사들, 행복나눔마켓… 저자는 복지를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록한다. 이는 그의 직업적 정체성과 인간적 애정이 맞닿은 지점이다.
다만 공무원 티가 너무 난다, 발전과 대안을 꼭 글마다 끝자락에 넣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게 흠이라면 흠이고 긍지라면 긍지고 헌신이라면 헌신이다. 이래저래 그는 작은 영웅이다. 얄팍해진 세상에 그는 동떨어져 있는 듯하다. 그럼에도 면장 아닌가? 뭔가가 있는 사람이다.
저자의 인물상 - 성실과 헌신의 사람
책 말미 신귀백의 발문은 저자의 성격을 비춘다. 성실하고 꼼꼼한 사람, 집요할 정도로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 기록을 통해 후대에 남기려는 책임감을 가진 사람.
그는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를 삶의 철학으로 삼는다. 공무원으로서의 직분을 넘어, 한 시민으로서 지역을 품은 마음이 글 속에 담겨 있다. 독자는 책을 읽으며 저자의 성실한 마음과 애정 어린 태도를 자연스럽게 느낀다.
이 책을 편집하면서 모니터 앞에서 눈알이 튀어나오게 일했다. 최저임금에나 미칠까? 하지만 그는 꼼꼼하기 이를 데 없어 편집자로 하여금 질리게 한다. 제곱미터를 단위로 표했더니 꼭 평방미터를 넣어 달란다. 쉽표와 줄표 하나에도 딴지를 건다. 고맙게도 한 수 배운다. 모름지기 공무원이란 이래야 한다.
맺음말 - 사랑의 기록
『익산 이야기, 꽃으로 피다』는 단순한 인문지리서가 아니다. 그것은 사랑의 기록이다. 저자의 발걸음과 시선은 익산을 단순한 공간에서 과거와 현재의 삶의 무대로 바꾸어 놓는다.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단순히 익산을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익산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단언하건대 저자의 집요한 애정은 독자에게도 전염되어, 고향을 다시 바라보게 만들 것이다.
이 책은 익산을 기록한 인문지리서이자, 동시에 사랑의 서사시다. 공무원으로서의 직분을 넘어, 한 시민으로서 지역을 품은 마음이 글 속에 담겨 있다. 독자로서 책을 덮으며 느끼는 것은 단 하나, "익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메시지다. 그는 꿈꾸었던 황등면장이 되었다. 그는 정년 전에 『황등면지』를 낼 것이다. 몇 년 전 어려운 상황에서도 『왕궁면지』를 냈다. 익산 사람들 복 받았다.
2026. 2월 4일 입춘
파자마 편집인 문상붕 쓰다.
『익산 이야기, 꽃으로 피다』를 읽고
"사랑하면 보이리니" 조선 선비 유한준 말대로 그는 익산을 사랑하기에 익산의 삶과 역사가 속속들이 보이는 모양이다. 책장을 여는 순간, 바람에 흩날리는 들꽃 향기가 스며든다. 그것은 단순한 종이 냄새가 아니라, 익산이라는 고향이 내뿜는 숨결이다. 저자 채수훈은 공무원이라는 직분을 넘어, 한 사람의 아들로서, 한 시민으로서, 어느 연인처럼 고향을 붙들고 기록한다. 윤흥길 선생이 "스토커처럼 익산을 노상 싸고돈다"고 표현했듯, 이 책은 집요한 사랑의 산물이다. 그러나 그 집요함은 차갑지 않고 따뜻하다. 독자는 그 발자취를 따라가며, 고향이 그저 단순한 땅이 아니라 삶의 무대이자 기억의 저장소임을 깨닫는다.
익산의 역사와 풍경 - 발로 새긴 기록
저자의 시선은 하늘보다 땅을 향한다. 그는 고대 왕도의 흔적을 더듬으며, 익산역 플랫폼에 남은 기억을 붙잡는다. "기차는 떠나도 기억은 머문다"라는 제목은 곧 그의 철학이다. 떠나간 사람들의 발자취와 남겨진 기억이 교차하는 공간, 그곳에서 그는 익산의 정체성을 읽어낸다. 아울러 그는 사물에 말을 건넨다. 수줍은 그는 의외로 사물에 말을 건넬 줄 아는 사람이다.
미륵사지 석탑 앞에 서면, 천 년의 세월이 돌 속에 잠들어 있다. 그러나 저자는 그 돌을 단순한 유물로 보지 않는다. 그는 그 속에서 사람들의 숨결을 듣고, 그들의 희로애락을 기록한다. 석불사 돌부처의 미소를 그는 단순한 조각이 아니라, 익산 사람들의 마음이 빚어낸 표정으로 읽는다.
익산 사람들 - 이름이 있든 없든 그들의 이야기
책은 유명한 인물만을 기록하지 않는다. 왕궁 최초의 의병장 황박, 국창 정정렬, 세계유산의 씨앗을 뿌린 김삼룡 총장… 그들의 이름은 역사 속에 새겨져 있다. 그러나 저자는 '우리 마을 우체부 아저씨'나 서대산 지킴이 '김현대옹 ' 같은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는다.
그는 유명과 무명을 가리지 않는다. 모든 삶은 익산의 역사와 문화 속에 녹아 있으며, 그는 그것을 광각 렌즈로 붙잡아 비춘다. 독자는 그 이야기를 읽으며, 고향이라는 공간이 곧 사람들의 삶으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다.
익산의 아름다움과 길 - 풍경 속에 깃든 사랑
황등비빔밥 한 그릇, 황등고구마 한 알, 진달래꽃 피는 함라산 길… 저자의 시선은 작은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그는 음식과 꽃, 돌과 길 속에서 익산의 미학을 읽으려 한다.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여름의 추억"이라는 제목은 그의 문학적 감수성을 보여준다. 국수 한 그릇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기억과 정서의 매개체다. 독자는 그 문장을 읽으며, 자신의 고향에서 맛보았던 한 그릇의 따뜻한 음식과 그 속에 담긴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길 또한 단순한 도로가 아니다. 삼남대로, 국도 1호선, 천주교 순례길… 저자는 길을 따라 걷고, 그 길에서 사람들의 삶과 역사를 읽는다. 길은 곧 사람과 사람을 잇는 끈이며, 그의 기록은 그것을 증명한다. 그에게 길은 사람들의 발자취이자 기억의 체취다. 그는 강아지처럼 킁킁거리며 익산의 여기저기를, 이리의 어제와 오늘을 헤집고 다닌다.
문학과 복지 - 삶을 품은 기록
안도현, 박범신, 윤흥길… 익산을 품은 문학인들의 발자취는 저자의 기록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 그는 그들을 존중을 넘어 신앙한다. 그리고 그들의 문학을 행사 등으로 소환하면서 문학을 통해 익산의 정체성을 확장한다.
그는 또한 사회복지 공무원으로서의 경험은 '익산과 복지'라는 장에서 드러난다. 왕궁 한센인 정착 농장, 영등의 천사들, 행복나눔마켓… 저자는 복지를 단순한 제도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록한다. 이는 그의 직업적 정체성과 인간적 애정이 맞닿은 지점이다.
다만 공무원 티가 너무 난다, 발전과 대안을 꼭 글마다 끝자락에 넣어야 직성이 풀린다. 그게 흠이라면 흠이고 긍지라면 긍지고 헌신이라면 헌신이다. 이래저래 그는 작은 영웅이다. 얄팍해진 세상에 그는 동떨어져 있는 듯하다. 그럼에도 면장 아닌가? 뭔가가 있는 사람이다.
저자의 인물상 - 성실과 헌신의 사람
책 말미 신귀백의 발문은 저자의 성격을 비춘다. 성실하고 꼼꼼한 사람, 집요할 정도로 고향을 사랑하는 사람, 기록을 통해 후대에 남기려는 책임감을 가진 사람.
그는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를 삶의 철학으로 삼는다. 공무원으로서의 직분을 넘어, 한 시민으로서 지역을 품은 마음이 글 속에 담겨 있다. 독자는 책을 읽으며 저자의 성실한 마음과 애정 어린 태도를 자연스럽게 느낀다.
이 책을 편집하면서 모니터 앞에서 눈알이 튀어나오게 일했다. 최저임금에나 미칠까? 하지만 그는 꼼꼼하기 이를 데 없어 편집자로 하여금 질리게 한다. 제곱미터를 단위로 표했더니 꼭 평방미터를 넣어 달란다. 쉽표와 줄표 하나에도 딴지를 건다. 고맙게도 한 수 배운다. 모름지기 공무원이란 이래야 한다.
맺음말 - 사랑의 기록
『익산 이야기, 꽃으로 피다』는 단순한 인문지리서가 아니다. 그것은 사랑의 기록이다. 저자의 발걸음과 시선은 익산을 단순한 공간에서 과거와 현재의 삶의 무대로 바꾸어 놓는다.
책을 덮는 순간, 독자는 단순히 익산을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익산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단언하건대 저자의 집요한 애정은 독자에게도 전염되어, 고향을 다시 바라보게 만들 것이다.
이 책은 익산을 기록한 인문지리서이자, 동시에 사랑의 서사시다. 공무원으로서의 직분을 넘어, 한 시민으로서 지역을 품은 마음이 글 속에 담겨 있다. 독자로서 책을 덮으며 느끼는 것은 단 하나, "익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곧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메시지다. 그는 꿈꾸었던 황등면장이 되었다. 그는 정년 전에 『황등면지』를 낼 것이다. 몇 년 전 어려운 상황에서도 『왕궁면지』를 냈다. 익산 사람들 복 받았다.
2026. 2월 4일 입춘
파자마 편집인 문상붕 쓰다.
목차
목차
제1장 익산의 역사
고대 왕도에서 유라시아 철도까지 13
기차는 떠나도 기억은 머문다, 익산역 16
왕궁에 살어리랏다 21
이천 년 고장의 기억,『왕궁면지』발간기 24
황등호, 호남의 첫 물결 27
영등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 34
영등1동, 그 변천의 기록 37
익산 교육의 요람, 소라단의 별이 되다 40
제2장 익산의 문화
미륵산 자락 지명과 세계유산 발자취를 찾아서 47
미륵사지 석탑 62
천 년의 미소, 석불사 돌부처 이야기 66
국립익산박물관이 살아있다 69
익산문화답사 일 번지, 왕궁 73
익산 유배지에서 꽃피운 허균의「도문대작」 76
4대 종교, 두 도시를 잇다 79
익산과 함께한 원불교의 길 83
기적소리에 실린 그리움, 황등에서〈고향역〉까지 87
우리나라 최고 화강암, 황등석 91
기억하라, 중앙시장 94
빛과 어둠의 그림자, 이리역 굴다리 97
고봉로와 고봉산 101
시간 속에 머문 마을, 약촌 104
청복마을을 거닐며 107
제3장 익산 사람들
왕궁 최초 의병장, 황박 112
420년을 잇는 인연, 표옹 송영구와 주지번의 결초보은 115
왕궁의 두 명문가를 찾아서 118
정정렬, 떡목에서 국창까지 121
세계유산의 씨앗을 뿌린 사람, 김삼룡 총장 124
그런 사람 없습니다 127
시대산 지킴이, 김현대 130
우리 마을 우체부 아저씨 133
불가능을 넘어 익산으로: 나폴레옹의 귀환 136
제4장 익산의 미(美)
진포대첩과 용왕사 143
여산 송씨 본향을 찾아서 146
왕궁 장암, 명문가의 숨결을 따라 149
익산의 새로운 풍경, 왕궁포레스트 152
내가 살던 무동마을은 155
대한민국 3대 비빔밥, 황등비빔밥 158
황등고구마 161
황등에 핀 자연의 선물, 아가페 정원 164
스톤가든과 황등석, 돌이 빚어낸 한국적 미학 167
진달래꽃 피는 함라산 길에서 170
소풍의 추억, 소라단 172
도심 속 느티나무 한 그루 175
책 냄새 나는 골목에서 178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여름의 추억 181
공간은 바뀌고 시선은 머문 183
제5장 익산의 길
익산의 삼남대로를 찾아서(1) 189
익산의 삼남대로를 찾아서(2) 192
익산, 국도 1호를 따라서(1) 195
익산, 국도 1호를 따라서(2) 198
익산, 국도 1호를 따라서(3) 202
익산, 천주교의 아름다운 순례길 206
익산역, 기억의 플랫폼 210
철마의 꿈, 대륙을 향하여 214
익산에는 금강이 흐른다 217
익산, 수돗물 발원지를 찾아서 221
익산, 자전거 실크로드 탄생 224
어머니와 나의 길, 37번 버스 228
제6장 익산의 문학
가람의 일기장, 시대를 쓰다 235
문학이 머문 자리: 안도현 ㆍ 박범신 ㆍ 윤흥길 그리고 김민기 238
윤흥길과 함께 걷는 익산 문학의 길 241
소라단 가는 길 244
소재원 작가, 고향에 문학을 심다 247
알고 싶어요 250
제7장 익산과 복지
호남, 복지 정신의 원형을 품은 땅 256
복지의 짱, 무왕 261
다시 피어나는 땅, 왕궁 한센인 정착 농장 270
왕궁과 소록도 273
마음과 마음이 지은 집 275
봄날의 기적, 영등의 천사들 278
따뜻한 성소, 익산행복나눔마켓 282
제8장 익산의 현재와 미래
식품산업도시 익산의 날갯짓 289
익산, 치킨의 수도 292
익산의 미래, 이제는 왕궁이다 296
우리나라 보석의 메카, 영등1동 299
영등의 뿌리, 도시의 기억 302
여산 육군부사관학교 가는 길 305
부록_ 익산시 국가유산 308
발문 신귀백 317
고대 왕도에서 유라시아 철도까지 13
기차는 떠나도 기억은 머문다, 익산역 16
왕궁에 살어리랏다 21
이천 년 고장의 기억,『왕궁면지』발간기 24
황등호, 호남의 첫 물결 27
영등에는 언제부터 사람이 살았을까? 34
영등1동, 그 변천의 기록 37
익산 교육의 요람, 소라단의 별이 되다 40
제2장 익산의 문화
미륵산 자락 지명과 세계유산 발자취를 찾아서 47
미륵사지 석탑 62
천 년의 미소, 석불사 돌부처 이야기 66
국립익산박물관이 살아있다 69
익산문화답사 일 번지, 왕궁 73
익산 유배지에서 꽃피운 허균의「도문대작」 76
4대 종교, 두 도시를 잇다 79
익산과 함께한 원불교의 길 83
기적소리에 실린 그리움, 황등에서〈고향역〉까지 87
우리나라 최고 화강암, 황등석 91
기억하라, 중앙시장 94
빛과 어둠의 그림자, 이리역 굴다리 97
고봉로와 고봉산 101
시간 속에 머문 마을, 약촌 104
청복마을을 거닐며 107
제3장 익산 사람들
왕궁 최초 의병장, 황박 112
420년을 잇는 인연, 표옹 송영구와 주지번의 결초보은 115
왕궁의 두 명문가를 찾아서 118
정정렬, 떡목에서 국창까지 121
세계유산의 씨앗을 뿌린 사람, 김삼룡 총장 124
그런 사람 없습니다 127
시대산 지킴이, 김현대 130
우리 마을 우체부 아저씨 133
불가능을 넘어 익산으로: 나폴레옹의 귀환 136
제4장 익산의 미(美)
진포대첩과 용왕사 143
여산 송씨 본향을 찾아서 146
왕궁 장암, 명문가의 숨결을 따라 149
익산의 새로운 풍경, 왕궁포레스트 152
내가 살던 무동마을은 155
대한민국 3대 비빔밥, 황등비빔밥 158
황등고구마 161
황등에 핀 자연의 선물, 아가페 정원 164
스톤가든과 황등석, 돌이 빚어낸 한국적 미학 167
진달래꽃 피는 함라산 길에서 170
소풍의 추억, 소라단 172
도심 속 느티나무 한 그루 175
책 냄새 나는 골목에서 178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여름의 추억 181
공간은 바뀌고 시선은 머문 183
제5장 익산의 길
익산의 삼남대로를 찾아서(1) 189
익산의 삼남대로를 찾아서(2) 192
익산, 국도 1호를 따라서(1) 195
익산, 국도 1호를 따라서(2) 198
익산, 국도 1호를 따라서(3) 202
익산, 천주교의 아름다운 순례길 206
익산역, 기억의 플랫폼 210
철마의 꿈, 대륙을 향하여 214
익산에는 금강이 흐른다 217
익산, 수돗물 발원지를 찾아서 221
익산, 자전거 실크로드 탄생 224
어머니와 나의 길, 37번 버스 228
제6장 익산의 문학
가람의 일기장, 시대를 쓰다 235
문학이 머문 자리: 안도현 ㆍ 박범신 ㆍ 윤흥길 그리고 김민기 238
윤흥길과 함께 걷는 익산 문학의 길 241
소라단 가는 길 244
소재원 작가, 고향에 문학을 심다 247
알고 싶어요 250
제7장 익산과 복지
호남, 복지 정신의 원형을 품은 땅 256
복지의 짱, 무왕 261
다시 피어나는 땅, 왕궁 한센인 정착 농장 270
왕궁과 소록도 273
마음과 마음이 지은 집 275
봄날의 기적, 영등의 천사들 278
따뜻한 성소, 익산행복나눔마켓 282
제8장 익산의 현재와 미래
식품산업도시 익산의 날갯짓 289
익산, 치킨의 수도 292
익산의 미래, 이제는 왕궁이다 296
우리나라 보석의 메카, 영등1동 299
영등의 뿌리, 도시의 기억 302
여산 육군부사관학교 가는 길 305
부록_ 익산시 국가유산 308
발문 신귀백 317
저자
저자
채수훈
1967년 전북 익산시 황등에서 태어났다. 고향을 사랑하는 진정한 토박이로,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며 살아왔다. 1993년 원광대학교를 졸업한 뒤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임용되어 33년째 공직에 몸담고 있으며, 현재 익산시 황등면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무엇이 되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는 삶의 철학을 바탕으로, 공공행정의 최일선에서 실사구시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운영위원, 전북 및 익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자문위원, 지역복지정책자문단 단원, 한국보육진흥원 어린이집 평가인증 평가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에서 시간강사 및 겸임 조교수로 재직하였으며 교육원, 기관, 학교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회복지 강의를 진행해 왔다.
펴낸 책으로는 『지역사회복지 플랫폼』, 『공공부조와 복지행정서비스』, 『사회복지 실무 길잡이』 등이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국 사회재난지원금 지원방안 연구』, 《식품관광산업도시 익산 브랜드 구축 및 마케팅 전략연구》 공동연구와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개선에 관한 연구》 등의 연구서를 집필하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익산시장 적극행정인상, 방한천 공공복지대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기획과정 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운영위원, 전북 및 익산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전북사회복지사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보건복지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자문위원, 지역복지정책자문단 단원, 한국보육진흥원 어린이집 평가인증 평가위원 등으로도 활동했다. 원광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에서 시간강사 및 겸임 조교수로 재직하였으며 교육원, 기관, 학교 등 다양한 현장에서 사회복지 강의를 진행해 왔다.
펴낸 책으로는 『지역사회복지 플랫폼』, 『공공부조와 복지행정서비스』, 『사회복지 실무 길잡이』 등이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국 사회재난지원금 지원방안 연구』, 《식품관광산업도시 익산 브랜드 구축 및 마케팅 전략연구》 공동연구와 《사회복지전달체계의 개선에 관한 연구》 등의 연구서를 집필하였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익산시장 적극행정인상, 방한천 공공복지대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교육기획과정 공모전 대상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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