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가 죽은 암흑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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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시계는 2025년이 ‘암흑의 시대’라는 사실을가리키고 있다
일상을 보내는 곳이 국회가 있는 서울 여의도라 가끔 한강을 따라 거닐곤 한다. 낮에 보는 한강은 푸른 하늘과 맞닿아 푸르름을 한껏 뽐낸다. 윤중로의 밤도 걸을 만하다. 가로등 빛과 빌딩에서 나오는 빛에 반사된 한강은 파란색이 아니라 하얀색으로 변한다. 하얀 물결과 검은 물결이 교차하는 흥미로운 광경을 경험할 수 있다. 한강 물은 때론 빛을 머금고, 때론 빛을 밀치며 다른 데서 밤을 보낸 강물을 만날 희망을 품은 채 바다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어두운 밤이지만 여의도의 밤은 어둡지 않다.
여의도 오피스 빌딩 전광판에서는 뉴스가 쏟아진다. 웃음기 띤 앵커가 속보를 전한다. “코스피가 4000을 넘었다.” “관세 협상은 성공리에 끝났다.” “무역 수지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재명에 대한 지지율도 보인다. 매주 보는 것 같은데 50%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 60%를 훌쩍 넘는 결과도 있다. 전광판이 내뱉는 뉴스에 관심을 보이는 행인은 없어 보이지만, 계속해서 같은 내용을 접하면 어느새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노릇이다.
전광판이 마구 쏘는 뉴스가 보여주는 대한민국은 내가 바라보는 그것과 정반대다. ‘누가 거짓말하고 있는가?’ ‘내가 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것일까?’ ‘내가 현실을 잘못 보는 걸까?’ ‘내가 과연 올바른 길을 걷는 것일까?’ ‘정의는 불의를 반드시 이길까?’ ‘대한민국은 정말 끝난 것일까?’ ‘어떻게 하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까?’
산책을 끝내고 숙소에 돌아와 내일 아침에 있는 유튜브 방송을 준비한다. 정치와 경제를 둘러싼 숫자를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읽는다. 기성 언론과 방송도 빠짐없이 살펴본다. 같은 현상을 응시하면서도 나와 다르게 판단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치밀하게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문뜩 시계를 본다. 벽에 댕그러니 걸려있어 고개를 들고 봐야 하는 시계는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2025년이 ’암흑의 시대‘라는 사실을 정확히 가리키고 있다.
이재명 정권은 보수가 그토록 지키려고 했던 헌법을 깡그리 무시하고 있다. 입법부에 이어 행정부를 장악하고는 사법부를 무시하는 수준이 아니라 겁박하고 있다. 대통령 한 사람의 죄를 덮기 위해 온갖 잔꾀와 술수를 부리고 있다. 실물 경제 지표도 추락을 암시한다. 환율과 물가는 치솟고, ’그냥 쉬는 청년‘은 70만명을 넘어섰다.
이재명 정권은 출범 후 몇 개월 만에 ’사회주의행 레일을 깔고 중국식 사회주의 열차를 출발‘시켰는데 국민들은 조용하다. 사회주의 열차의 종착역은 막다른 길이라는 사실을 나와 우리공화당 당원들만 알고 있는 것인가?
35년 이상을 정치인으로 살아왔고 정치와 경제를 조금은 안다고 자부하는 나로서도 2025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해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는 분명 어둠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 제1야당인 국민의힘도, 국민들도 반응이 없다. 정치로써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평생 노력하면서 살아왔는데 무력감이 밀려온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뒤척이다가 잠자리에 든다. 아침 방송을 끝내고 당사로 오면서 오늘 할 일을 정리한다. 늘 그렇듯이 유튜브에서 지난 태극기집회 영상을 하나씩 꺼낸다. 대한애국당을 창당할 때부터 함께한 동지들이 여기저기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새로이 태극기를 드신 동지들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과 이름을 연결 지으면서 한 분 한 분 동지들을 내 눈에 담는다.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나 보다. 젊디젊던, 화사하던 그때의 모습은 지난 기억 속 어딘가로 떠나갔다. 세월의 무게는 누구도 피할 수 없나 보다. 우리공화당 동지들의 몸은 세월을 비켜 가지 못했지만, 태극기를 흔드는 당찬 모습이 풍기는 기세와 품위는 그대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기에도 그랬다. “대한민국에 어둠이 내리고 있다”고 그렇게 외쳤건만 돌아오는 것은 멸시와 조롱뿐이었다.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 대다수 국민은 탄핵을 주장하는 기성 언론의 팩트가 진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 오늘 우리공화당 동지들과 대표인 내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인식도 시간이 지나면 거의 모든 국민이 공유할 것이다. 그 공유의 시간이, 공감이 시간이, 이해의 시간이 늦어질수록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온전하게 구하는 작업이 난관에 봉착할 수도 있다. 반대로 그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대한민국의 재도약도 쉽다.
대한민국은 최근 많이 변했다. 우리공화당을 바라보는 2030 세대의 시각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를 외치던 때와는 천양지차다. 기차를 타거나, 식당을 가거나, 거리를 걸으면 알 수 있다. 사진을 같이 찍자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경우도 많다. ‘조원진의 정치뒤집기’를 비롯한 나를 대상으로 한 쇼츠의 조회 수도 놀랄 만큼 많아졌다. 그만큼 2030 세대가 무엇인가에 목말라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 자신을 대변해주고, 지지해주고,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인을 찾는 몸부림이 이런 현상을 도드라지게 하는 듯하다.
동지들이 모르는 사이 우리공화당은 2030, 자유우파 국민들이 눈여겨보는 결사체가 되었다. 진실과 정의를 외친 그 시간이 헛되지는 않았다. 그만큼 어깨도 무겁다. 내가 하는 한마디가 ‘청년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자유우파 국민들을 위로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기쁨보다 책임과 부담이 앞서지만, 진정성 있게 그들에게 다가가면 결실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태극기집회, 연석회의, 유튜브, 보도자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2030을 비롯한 자유우파와 소통해왔다. 여러 제약으로 ’내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이재명 사회주의 독재 정권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내 생각을 국민들에게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미안함과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다.
책의 내용이 머무는 시간은 대략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갈등이 심화하는 때부터 계엄이 실행된 기간, 계엄부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있었던 기간, 마지막으로 이재명 정권이 출범한 이후 기간이다.
나와 우리공화당 동지들은 이 격동의 시간을 대부분 아스팔트에서 보냈다. 태극기를 흔들며 하늘을 향해 외치고 또 외쳤다. “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끝장난다”고 절규했다. 말이 앞서는 여느 여의도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자유우파 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했다. 여의도 문법으로 무장한 정치인들에 익숙한 국민들은 나와 자유우파 동지들의 외침이 꽤 생소하게 들렸을 수도 있었겠다.
책의 구성은 이렇다.
1장은 대한민국의 붕괴 과정을 다룬다. 좌파는 대한민국을 붕괴시키기 위해 80년을 준비했다. 좌파의 집요하고 날카로운 공세와 함께 우파 내부의 분열 세력이 좌파의 승리를 직간접적으로 도왔다.
2장은 이재명의 사회주의 독재를 여러 각도에서 관찰한다. 사회주의 독재로 한마디로 부를 수 있지만, 포퓰리즘, 경제·인사·외교·안보 참사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 이재명은 종착역으로 ‘중국식 사회주의’를 염두에 두고 있다. 자유가 없고, 통제와 억압으로 맹목적인 복종만 남은 체제를 그들은 동경을 넘어 지향하고 있다.
3장은 체제전쟁과 책략을 다룬다. 한반도에서 좌파와 우파의 전쟁은 그 역사가 깊다. 독립운동부터 1945년 광복을 맞이하고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된 후 2025년 오늘까지, 지금의 현실을 체제전쟁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하지 못하면 사물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한다. 자유우파가 체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좌파정권과의 프레임 전쟁에서 우위에 서야 한다. 체제전쟁 책략은 첫째, 국민의힘이 최전선에서 싸울 채비를 갖춰야 한다. 둘째, 시대교체와 세대교체를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단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공화당을 비롯한 자유우파 정당과의 연대와 통합도 필수적이다.
4장은 우리공화당의 길을 언급한다. 정통 보수정당의 길을 걸어온 우리공화당이 어떤 길을 선택하고, 어떤 책략을 쓰느냐에 따라 향후 정국의 전개 방향,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정치와 경제 분야를 아우르면서 책략을 다루므로 약간은 어렵게 느낄 수도 있겠다. 정치와 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면서 아들딸, 손자손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독자들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쉽게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중간중간에 정치와 경제 분야의 전문 용어가 있지만, 정확한 개념을 몰라도 전체 뜻을 이해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재명 정권이 들어선 후 2030 세대와 서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실물경제 회복보다는 ‘코스피 5000 만들기’에 치중하여 청년들은 그냥 집에서 쉬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지 못해 오늘을 꾸역꾸역 버티고 있다. 집 없는 서민은 이재명 정권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월세 내느라 애들 학원비를 줄인다. 이분들이 매일 마주하는 고된 일상을 숫자로 읽지만, 항상 공감하려 애쓰고 있다. 틈나는 대로 찾아가서 얘기도 듣는다.
이 책이 아무쪼록 ‘암흑의 시대’를 끝내고, ‘희망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자유우파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일상을 보내는 곳이 국회가 있는 서울 여의도라 가끔 한강을 따라 거닐곤 한다. 낮에 보는 한강은 푸른 하늘과 맞닿아 푸르름을 한껏 뽐낸다. 윤중로의 밤도 걸을 만하다. 가로등 빛과 빌딩에서 나오는 빛에 반사된 한강은 파란색이 아니라 하얀색으로 변한다. 하얀 물결과 검은 물결이 교차하는 흥미로운 광경을 경험할 수 있다. 한강 물은 때론 빛을 머금고, 때론 빛을 밀치며 다른 데서 밤을 보낸 강물을 만날 희망을 품은 채 바다로 가는 발걸음을 재촉한다. 어두운 밤이지만 여의도의 밤은 어둡지 않다.
여의도 오피스 빌딩 전광판에서는 뉴스가 쏟아진다. 웃음기 띤 앵커가 속보를 전한다. “코스피가 4000을 넘었다.” “관세 협상은 성공리에 끝났다.” “무역 수지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재명에 대한 지지율도 보인다. 매주 보는 것 같은데 50%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 60%를 훌쩍 넘는 결과도 있다. 전광판이 내뱉는 뉴스에 관심을 보이는 행인은 없어 보이지만, 계속해서 같은 내용을 접하면 어느새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노릇이다.
전광판이 마구 쏘는 뉴스가 보여주는 대한민국은 내가 바라보는 그것과 정반대다. ‘누가 거짓말하고 있는가?’ ‘내가 세상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는 것일까?’ ‘내가 현실을 잘못 보는 걸까?’ ‘내가 과연 올바른 길을 걷는 것일까?’ ‘정의는 불의를 반드시 이길까?’ ‘대한민국은 정말 끝난 것일까?’ ‘어떻게 하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까?’
산책을 끝내고 숙소에 돌아와 내일 아침에 있는 유튜브 방송을 준비한다. 정치와 경제를 둘러싼 숫자를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읽는다. 기성 언론과 방송도 빠짐없이 살펴본다. 같은 현상을 응시하면서도 나와 다르게 판단하는 사람들의 논리를 치밀하게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문뜩 시계를 본다. 벽에 댕그러니 걸려있어 고개를 들고 봐야 하는 시계는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2025년이 ’암흑의 시대‘라는 사실을 정확히 가리키고 있다.
이재명 정권은 보수가 그토록 지키려고 했던 헌법을 깡그리 무시하고 있다. 입법부에 이어 행정부를 장악하고는 사법부를 무시하는 수준이 아니라 겁박하고 있다. 대통령 한 사람의 죄를 덮기 위해 온갖 잔꾀와 술수를 부리고 있다. 실물 경제 지표도 추락을 암시한다. 환율과 물가는 치솟고, ’그냥 쉬는 청년‘은 70만명을 넘어섰다.
이재명 정권은 출범 후 몇 개월 만에 ’사회주의행 레일을 깔고 중국식 사회주의 열차를 출발‘시켰는데 국민들은 조용하다. 사회주의 열차의 종착역은 막다른 길이라는 사실을 나와 우리공화당 당원들만 알고 있는 것인가?
35년 이상을 정치인으로 살아왔고 정치와 경제를 조금은 안다고 자부하는 나로서도 2025년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일은 이해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정치와 경제는 분명 어둠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 제1야당인 국민의힘도, 국민들도 반응이 없다. 정치로써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평생 노력하면서 살아왔는데 무력감이 밀려온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뒤척이다가 잠자리에 든다. 아침 방송을 끝내고 당사로 오면서 오늘 할 일을 정리한다. 늘 그렇듯이 유튜브에서 지난 태극기집회 영상을 하나씩 꺼낸다. 대한애국당을 창당할 때부터 함께한 동지들이 여기저기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새로이 태극기를 드신 동지들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무언가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과 이름을 연결 지으면서 한 분 한 분 동지들을 내 눈에 담는다. 시간이 많이 흐르긴 했나 보다. 젊디젊던, 화사하던 그때의 모습은 지난 기억 속 어딘가로 떠나갔다. 세월의 무게는 누구도 피할 수 없나 보다. 우리공화당 동지들의 몸은 세월을 비켜 가지 못했지만, 태극기를 흔드는 당찬 모습이 풍기는 기세와 품위는 그대로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기에도 그랬다. “대한민국에 어둠이 내리고 있다”고 그렇게 외쳤건만 돌아오는 것은 멸시와 조롱뿐이었다. 몇 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 대다수 국민은 탄핵을 주장하는 기성 언론의 팩트가 진실이 아니었다는 것을 안다.
그렇다. 오늘 우리공화당 동지들과 대표인 내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인식도 시간이 지나면 거의 모든 국민이 공유할 것이다. 그 공유의 시간이, 공감이 시간이, 이해의 시간이 늦어질수록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온전하게 구하는 작업이 난관에 봉착할 수도 있다. 반대로 그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대한민국의 재도약도 쉽다.
대한민국은 최근 많이 변했다. 우리공화당을 바라보는 2030 세대의 시각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무효를 외치던 때와는 천양지차다. 기차를 타거나, 식당을 가거나, 거리를 걸으면 알 수 있다. 사진을 같이 찍자거나, 엄지를 치켜세우는 경우도 많다. ‘조원진의 정치뒤집기’를 비롯한 나를 대상으로 한 쇼츠의 조회 수도 놀랄 만큼 많아졌다. 그만큼 2030 세대가 무엇인가에 목말라 있다는 방증으로 보인다. 자신을 대변해주고, 지지해주고,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인을 찾는 몸부림이 이런 현상을 도드라지게 하는 듯하다.
동지들이 모르는 사이 우리공화당은 2030, 자유우파 국민들이 눈여겨보는 결사체가 되었다. 진실과 정의를 외친 그 시간이 헛되지는 않았다. 그만큼 어깨도 무겁다. 내가 하는 한마디가 ‘청년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자유우파 국민들을 위로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기쁨보다 책임과 부담이 앞서지만, 진정성 있게 그들에게 다가가면 결실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한다.
나는 태극기집회, 연석회의, 유튜브, 보도자료 등 여러 경로를 통해 2030을 비롯한 자유우파와 소통해왔다. 여러 제약으로 ’내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이재명 사회주의 독재 정권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 ‘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라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내 생각을 국민들에게 충분히 전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다. 이 책은 그러한 미안함과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다.
책의 내용이 머무는 시간은 대략 3단계로 나눌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갈등이 심화하는 때부터 계엄이 실행된 기간, 계엄부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있었던 기간, 마지막으로 이재명 정권이 출범한 이후 기간이다.
나와 우리공화당 동지들은 이 격동의 시간을 대부분 아스팔트에서 보냈다. 태극기를 흔들며 하늘을 향해 외치고 또 외쳤다. “범죄자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은 끝장난다”고 절규했다. 말이 앞서는 여느 여의도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자유우파 국민들과 함께 동고동락했다. 여의도 문법으로 무장한 정치인들에 익숙한 국민들은 나와 자유우파 동지들의 외침이 꽤 생소하게 들렸을 수도 있었겠다.
책의 구성은 이렇다.
1장은 대한민국의 붕괴 과정을 다룬다. 좌파는 대한민국을 붕괴시키기 위해 80년을 준비했다. 좌파의 집요하고 날카로운 공세와 함께 우파 내부의 분열 세력이 좌파의 승리를 직간접적으로 도왔다.
2장은 이재명의 사회주의 독재를 여러 각도에서 관찰한다. 사회주의 독재로 한마디로 부를 수 있지만, 포퓰리즘, 경제·인사·외교·안보 참사가 빼곡히 들어서 있다. 이재명은 종착역으로 ‘중국식 사회주의’를 염두에 두고 있다. 자유가 없고, 통제와 억압으로 맹목적인 복종만 남은 체제를 그들은 동경을 넘어 지향하고 있다.
3장은 체제전쟁과 책략을 다룬다. 한반도에서 좌파와 우파의 전쟁은 그 역사가 깊다. 독립운동부터 1945년 광복을 맞이하고 1948년 대한민국이 건국된 후 2025년 오늘까지, 지금의 현실을 체제전쟁이라는 관점으로 해석하지 못하면 사물의 본질을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한다. 자유우파가 체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재명 좌파정권과의 프레임 전쟁에서 우위에 서야 한다. 체제전쟁 책략은 첫째, 국민의힘이 최전선에서 싸울 채비를 갖춰야 한다. 둘째, 시대교체와 세대교체를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단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공화당을 비롯한 자유우파 정당과의 연대와 통합도 필수적이다.
4장은 우리공화당의 길을 언급한다. 정통 보수정당의 길을 걸어온 우리공화당이 어떤 길을 선택하고, 어떤 책략을 쓰느냐에 따라 향후 정국의 전개 방향,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정치와 경제 분야를 아우르면서 책략을 다루므로 약간은 어렵게 느낄 수도 있겠다. 정치와 경제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면서 아들딸, 손자손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독자들은 세대와 지역을 불문하고 쉽게 이해하리라 생각한다. 중간중간에 정치와 경제 분야의 전문 용어가 있지만, 정확한 개념을 몰라도 전체 뜻을 이해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재명 정권이 들어선 후 2030 세대와 서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실물경제 회복보다는 ‘코스피 5000 만들기’에 치중하여 청년들은 그냥 집에서 쉬고 있다. 자영업자들은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지 못해 오늘을 꾸역꾸역 버티고 있다. 집 없는 서민은 이재명 정권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월세 내느라 애들 학원비를 줄인다. 이분들이 매일 마주하는 고된 일상을 숫자로 읽지만, 항상 공감하려 애쓰고 있다. 틈나는 대로 찾아가서 얘기도 듣는다.
이 책이 아무쪼록 ‘암흑의 시대’를 끝내고, ‘희망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자유우파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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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목차
목차
| 프롤로그 |
■ 서문 _ 조원진 대표 ● 04
■ 추천사 1 _ 김문연 경제학 박사● 14
■ 추천사 2 _ 정병철 JBC뉴스 대표● 20
Chapter 1 대한민국의 붕괴
좌파의 100년 전쟁 음모와 우파의 분열 ● 28
대한민국을 향한 조원진의 절규 ● 60
Chapter 2 이재명의 사회주의 독재
사회주의 독재의 시작 ● 80
포퓰리즘 ● 118
경제 참사 ● 131
인사 참사 ● 146
외교·안보 참사 ● 178
Chapter 3 체제전쟁과 책략
프레임 전쟁 ● 208
국민의힘이 최전선에서 싸워야 한다 ● 260
시대교체와 세대교체 ● 267
연대 ● 295
Chapter 4 우리공화당의 길
보수의 길 ●316
정의의 길 ● 338
| 에필로그 |
■ '영국 명문 버밍험대 조나단 피셔 교수와의 질의·응답' ● 356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바라보는 '보수 대혁신'" ● 394 대구일보 창사 80주년 기념 보도기획
■ "단테의 지옥문이 열리고 있다"는 조원진의 경고 ● 401
■ '조원진 검색을 해보았다' ● 406
■ '2025 조원진 당대표 유튜브 TOP5'● 412
| 책을 마치며 감사의 글 | ● 413
■ 서문 _ 조원진 대표 ● 04
■ 추천사 1 _ 김문연 경제학 박사● 14
■ 추천사 2 _ 정병철 JBC뉴스 대표● 20
Chapter 1 대한민국의 붕괴
좌파의 100년 전쟁 음모와 우파의 분열 ● 28
대한민국을 향한 조원진의 절규 ● 60
Chapter 2 이재명의 사회주의 독재
사회주의 독재의 시작 ● 80
포퓰리즘 ● 118
경제 참사 ● 131
인사 참사 ● 146
외교·안보 참사 ● 178
Chapter 3 체제전쟁과 책략
프레임 전쟁 ● 208
국민의힘이 최전선에서 싸워야 한다 ● 260
시대교체와 세대교체 ● 267
연대 ● 295
Chapter 4 우리공화당의 길
보수의 길 ●316
정의의 길 ● 338
| 에필로그 |
■ '영국 명문 버밍험대 조나단 피셔 교수와의 질의·응답' ● 356
■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바라보는 '보수 대혁신'" ● 394 대구일보 창사 80주년 기념 보도기획
■ "단테의 지옥문이 열리고 있다"는 조원진의 경고 ● 401
■ '조원진 검색을 해보았다' ● 406
■ '2025 조원진 당대표 유튜브 TOP5'● 412
| 책을 마치며 감사의 글 | ● 413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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