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너머에는(어떤 날에 그림책 5)(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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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넓은 호수에 던져진
'작고 작은 존재'의 큰 모험이 시작됩니다!
2026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 이이삼 작가의 신작
호수 너머에는》은 길을 잃고 넓고 넓은 호수를 마주한 순간, 비로소 세상과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 작은 개미의 큰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2026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이삼 작가가 작고 작은 개미를 통해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당신의 호수 너머에 가본 적 있나요?"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질문과 맞닥뜨립니다. 그럴 때, 이미 앞서 걷고 있는 다른 이들에게 묻고 싶어져요. 그래서 현명해 보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조언을 구하지요.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나요? 혹시 다른 길로 가야 하는 건 아닌가요? 하지만 어떤 이의 조언도 자신의 경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망설이게 됩니다. 지금 이곳에 머물러야 할지, 떠나야 할지. 떠났더라도 더 가야 할지. 멈춰 서 되돌아가야 할지. 무엇이 후회 없는 선택일까요?
그림책을 펼치면 드넓은 호수 앞에서 몹시도 망설이고 있는 작고 작은 개미를 발견할 거예요. 개미의 위험천만해 보이는 여정을 따라가 보세요. 마음이 움직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두렵지만 그 일에 직접 뛰어들었을 때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작고 작은 개미가 들려줍니다.
'작고 작은 존재'의 큰 모험이 시작됩니다!
2026 볼로냐 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파이널리스트' 이이삼 작가의 신작
호수 너머에는》은 길을 잃고 넓고 넓은 호수를 마주한 순간, 비로소 세상과 자신을 향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 작은 개미의 큰 모험을 그린 작품입니다. 2026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션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이이삼 작가가 작고 작은 개미를 통해 질문을 던집니다. "당신은 당신의 호수 너머에 가본 적 있나요?"
우리는 살아가며 수많은 질문과 맞닥뜨립니다. 그럴 때, 이미 앞서 걷고 있는 다른 이들에게 묻고 싶어져요. 그래서 현명해 보이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조언을 구하지요. 이 길로 가는 것이 맞나요? 혹시 다른 길로 가야 하는 건 아닌가요? 하지만 어떤 이의 조언도 자신의 경험이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망설이게 됩니다. 지금 이곳에 머물러야 할지, 떠나야 할지. 떠났더라도 더 가야 할지. 멈춰 서 되돌아가야 할지. 무엇이 후회 없는 선택일까요?
그림책을 펼치면 드넓은 호수 앞에서 몹시도 망설이고 있는 작고 작은 개미를 발견할 거예요. 개미의 위험천만해 보이는 여정을 따라가 보세요. 마음이 움직이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두렵지만 그 일에 직접 뛰어들었을 때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워질 수 있는지, 작고 작은 개미가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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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매일 같은 길을 걷던 개미에게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호수 너머에 어떤 꽃이 피어 있을까요? 무엇이 살고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작은 개미가 우연히 아름다운 꽃에 마음을 빼앗겨 길을 잃고 커다란 호수 앞에 서면서 시작됩니다. 매일 이 길을 왜 걷는지조차 생각해 본 적 없던 개미는 미지의 세계를 궁금해하고, 이내 주변 이웃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호수 너머에 가본 적 있나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가까운 이들의 조언과 참견
그것은 어쩌면 우리 안의 불안과 두려움
바쁜 꿀벌은 꿀을 더 많이 모으지 않으면 불안해서 호수 너머로는 떠날 수 없다 하고, 높이 나는 잠자리는 멀리서 보면 세상은 다 비슷하다고 이릅니다. 거미줄에 걸린 파리는 세상은 보이지 않는 줄투성이라며 경고해요. 그 줄 끝에서 듣고 있던 거미는 어쩌면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며 협박에 가까운 말을 하지요.
이상하게도 모두 맞는 말이라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것은, 어쩌면 매일 같은 하루를 반복하는 우리의 마음속에 이미 들어 있는 불안과 두려움이 들려주는 말과 닮아 있기 때문일 거예요. 그 말들은 우리를 지금, 이곳에 머물게도 하지만, 호수 너머로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마음을 꼭 붙잡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길이란 건 돌아보면 모두 이어져 있기 마련이야.
이웃들 모두 작고 작은 개미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준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건, 어쩌면 '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주는 '단 한 사람'뿐일 거예요.
"정말 원한다면 갈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어요.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보이지 않는 날개를 만들어 주기도 한대요."
애벌레는 개미에게 '보이지 않는 날개'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우리가 훗날 펼칠 날개는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또, 달팽이는 길을 잃을까 걱정하는 개미에게 작은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길이란 건 돌아보면 모두 이어져 있기 마련이야."
어둠 속에서 들리는 작은 목소리
작고 작은 개미는 마침내 일개미들과 다른 길을 걷습니다. 넓고 넓은 호수에 나뭇잎 배를 띄운 작고 작은 개미, 넓고 넓은 우주에 작고 작은 존재로 태어난 우리는, 미지의 호수 너머로 갈 수 있을까요? 개미 곁에는 더 이상 조언을 구할 이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때 들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스스로의 목소리뿐이에요.
'나는 작지 않아. 끝까지 가볼 거야.'
흑백의 공허함을 깨고 찬란한 빛의 세계로!
작가가 만들어낸 극적인 반전
특히, 작은 개미의 여정은 색채의 극적인 대비로 표현되어 매혹적입니다. 개미가 질문을 갖기 전, 일상에 머무는 앞부분의 세계는 흑백의 무채색과 미처 다 채워지지 않는 선으로 그려집니다. 개미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공허했을지, 개미의 시선으로 그려진 듯해요. 그러나 작은 개미가 나뭇잎 배를 호수에 띄우는 순간, 세상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망설임을 딛고 도착한 호수 너머의 세상은 눈이 시릴 만큼 찬란한 빛과 밀도 높게 꽉 찬 파스텔톤의 스펙트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작가는 불안과 두려움을 깨고 다른 쪽으로 발을 내디딘 존재만이 마주할 수 있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독자에게 선물합니다.
비어 있던 선의 세계에서 빛으로 가득 찬 세상으로 온 작은 개미가 묻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호수 너머에 가본 적 있나요?"
"호수 너머에 어떤 꽃이 피어 있을까요? 무엇이 살고 있을까요?"
이 이야기는 작은 개미가 우연히 아름다운 꽃에 마음을 빼앗겨 길을 잃고 커다란 호수 앞에 서면서 시작됩니다. 매일 이 길을 왜 걷는지조차 생각해 본 적 없던 개미는 미지의 세계를 궁금해하고, 이내 주변 이웃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호수 너머에 가본 적 있나요?"
어디선가 많이 본 듯한, 가까운 이들의 조언과 참견
그것은 어쩌면 우리 안의 불안과 두려움
바쁜 꿀벌은 꿀을 더 많이 모으지 않으면 불안해서 호수 너머로는 떠날 수 없다 하고, 높이 나는 잠자리는 멀리서 보면 세상은 다 비슷하다고 이릅니다. 거미줄에 걸린 파리는 세상은 보이지 않는 줄투성이라며 경고해요. 그 줄 끝에서 듣고 있던 거미는 어쩌면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며 협박에 가까운 말을 하지요.
이상하게도 모두 맞는 말이라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것은, 어쩌면 매일 같은 하루를 반복하는 우리의 마음속에 이미 들어 있는 불안과 두려움이 들려주는 말과 닮아 있기 때문일 거예요. 그 말들은 우리를 지금, 이곳에 머물게도 하지만, 호수 너머로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마음을 꼭 붙잡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길이란 건 돌아보면 모두 이어져 있기 마련이야.
이웃들 모두 작고 작은 개미에게 '불안과 두려움'을 준 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건, 어쩌면 '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주는 '단 한 사람'뿐일 거예요.
"정말 원한다면 갈 수 있을 거라 믿고 있어요.
간절히 바라는 마음은 보이지 않는 날개를 만들어 주기도 한대요."
애벌레는 개미에게 '보이지 않는 날개'에 대해 이야기해 줍니다. 우리가 훗날 펼칠 날개는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으니까요. 또, 달팽이는 길을 잃을까 걱정하는 개미에게 작은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길이란 건 돌아보면 모두 이어져 있기 마련이야."
어둠 속에서 들리는 작은 목소리
작고 작은 개미는 마침내 일개미들과 다른 길을 걷습니다. 넓고 넓은 호수에 나뭇잎 배를 띄운 작고 작은 개미, 넓고 넓은 우주에 작고 작은 존재로 태어난 우리는, 미지의 호수 너머로 갈 수 있을까요? 개미 곁에는 더 이상 조언을 구할 이웃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때 들을 수 있는 건 오로지 스스로의 목소리뿐이에요.
'나는 작지 않아. 끝까지 가볼 거야.'
흑백의 공허함을 깨고 찬란한 빛의 세계로!
작가가 만들어낸 극적인 반전
특히, 작은 개미의 여정은 색채의 극적인 대비로 표현되어 매혹적입니다. 개미가 질문을 갖기 전, 일상에 머무는 앞부분의 세계는 흑백의 무채색과 미처 다 채워지지 않는 선으로 그려집니다. 개미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공허했을지, 개미의 시선으로 그려진 듯해요. 그러나 작은 개미가 나뭇잎 배를 호수에 띄우는 순간, 세상은 눈에 띄게 달라집니다. 망설임을 딛고 도착한 호수 너머의 세상은 눈이 시릴 만큼 찬란한 빛과 밀도 높게 꽉 찬 파스텔톤의 스펙트럼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작가는 불안과 두려움을 깨고 다른 쪽으로 발을 내디딘 존재만이 마주할 수 있는 인생의 아름다움을 독자에게 선물합니다.
비어 있던 선의 세계에서 빛으로 가득 찬 세상으로 온 작은 개미가 묻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호수 너머에 가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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