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테레사 코리안 랩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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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prologue
김인규 작곡가
김테레사 선생님의 『전쟁과 아이』 작업을 시작하게 된 건 2020년이었다.
『전쟁과 아이』는 6.25 전쟁 동안 선생님이 직접 겪은 일과 여러 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곡한 노래들이었는데, 이 곡들을 편곡하는 일이었다.
모두 실화에 기반을 두고 있어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가사와, 전쟁 속에서도 잃지 말아야 하는 인간의 소중한 것들을 담고 있었다. 그 작업을 시작으로 『마지막 사랑』, 『한국 전쟁 6.25』 악보집을 제작하며 노랫말과 음악으로 교류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전쟁과 아이』의 다섯 곡을 골라 화성화(harmonization)와 관현악 편곡(orchestration)을 하고, 거기에 새로 작곡한 〈서곡〉을 붙여 하나의 교향시를 만들었다. 〈서곡〉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에 휩쓸릴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마음을 담은 비극적 서사시이다.
〈철의 삼각지〉는 가장 치열했던 전장 중 하나인 철의 삼각지(철원-김화-평강)를 무대로, 포탄과 총알이 난무하는 모습과 아이가 부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대비시키며, 전쟁의 비극을 부각시킨다. 〈최승희 키드〉는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가 전쟁으로 삶이 바뀌는 장면을 그려냈고, 〈전쟁과 사랑〉은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간절한 사랑과 그리움을, 〈중공군 오빠〉는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전쟁의 무상함을 천진한 동요풍의 음악에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각설이타령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피난민들의 다양한 군상들을 표현하며 그들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활력을 담아낸 〈Just 3 days〉로 교향시 전체를 마무리한다.
이 작품은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생의 의지를 이어가며, 더욱 애틋한 사랑을 하고, 서로의 정과 온기, 웃음과 울음을 나누는 것을 잊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리가 이전 세대에게 받은 것,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 우리가 물려줘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소중한 작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김인규 작곡가
김테레사 선생님의 『전쟁과 아이』 작업을 시작하게 된 건 2020년이었다.
『전쟁과 아이』는 6.25 전쟁 동안 선생님이 직접 겪은 일과 여러 지인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곡한 노래들이었는데, 이 곡들을 편곡하는 일이었다.
모두 실화에 기반을 두고 있어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가사와, 전쟁 속에서도 잃지 말아야 하는 인간의 소중한 것들을 담고 있었다. 그 작업을 시작으로 『마지막 사랑』, 『한국 전쟁 6.25』 악보집을 제작하며 노랫말과 음악으로 교류하는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전쟁과 아이』의 다섯 곡을 골라 화성화(harmonization)와 관현악 편곡(orchestration)을 하고, 거기에 새로 작곡한 〈서곡〉을 붙여 하나의 교향시를 만들었다. 〈서곡〉은 전쟁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흐름에 휩쓸릴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마음을 담은 비극적 서사시이다.
〈철의 삼각지〉는 가장 치열했던 전장 중 하나인 철의 삼각지(철원-김화-평강)를 무대로, 포탄과 총알이 난무하는 모습과 아이가 부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대비시키며, 전쟁의 비극을 부각시킨다. 〈최승희 키드〉는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가 전쟁으로 삶이 바뀌는 장면을 그려냈고, 〈전쟁과 사랑〉은 전쟁 속에서 피어나는 간절한 사랑과 그리움을, 〈중공군 오빠〉는 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전쟁의 무상함을 천진한 동요풍의 음악에 담아냈다.
마지막으로 각설이타령이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피난민들의 다양한 군상들을 표현하며 그들의 꺾이지 않는 의지와 활력을 담아낸 〈Just 3 days〉로 교향시 전체를 마무리한다.
이 작품은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생의 의지를 이어가며, 더욱 애틋한 사랑을 하고, 서로의 정과 온기, 웃음과 울음을 나누는 것을 잊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리가 이전 세대에게 받은 것,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 우리가 물려줘야 할 것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이 소중한 작업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목차
목차
Prologue · 김인규 (작곡가)
고백 · 김테레사
제1부 Korean Rhapsody
김테레사의 작곡집 『전쟁과 아이』에서 다섯 곡을 골라 화성화와 관현악 편곡을 하고,
거기에 새로 작곡한 서곡을 붙여 하나의 교향시를 만들었다
제2부 한국 전쟁 번역곡
김테레사의 세 곡, 〈철의 삼각지〉, 〈전쟁과 사랑〉, 〈은전다방 2〉에 영어 가사를 붙였다.
Epilogue · 김테레사
고백 · 김테레사
제1부 Korean Rhapsody
김테레사의 작곡집 『전쟁과 아이』에서 다섯 곡을 골라 화성화와 관현악 편곡을 하고,
거기에 새로 작곡한 서곡을 붙여 하나의 교향시를 만들었다
제2부 한국 전쟁 번역곡
김테레사의 세 곡, 〈철의 삼각지〉, 〈전쟁과 사랑〉, 〈은전다방 2〉에 영어 가사를 붙였다.
Epilogue · 김테레사
저자
저자
김테레사
김테레사는 1979년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트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MFA) 뉴욕 히긴스 갤러리(1979), 선화랑(1980, 1982), 공창화랑(1984), 뉴욕 중앙미술대전(1985), 호암미술관(1988), 조선화랑(1988, 1992), 박영덕화랑(1996), 프레스센터(1998), NICAF 「오늘의 한국회화전」(1999, 오사카), 예술의 전당(2005), 베이징 올림픽(2008), 청담아트센터(2011), 인사아트센터(2019) 등에서 회화전을 가졌고, 화랑미술제(2024)에 조선화랑 대표작가로 참가했다. 「비원」(1970, 국립공보관), 「바람」(1972, 국립공보관), 「워싱턴 스퀘어」(1975, 미도파화랑), 「뉴욕의 대중문화, 보통사람들의 벽화」(1984, 파인힐갤러리), 「장미」(1994, 파인힐갤러리), 「워싱턴 스퀘어 1973-2010」(2012, 뉴욕 이튼 코헨 파인아트 화랑), 제11회 「서울사진축제 카메라당 전성시대」(2020년,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2021,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등의 사진전을 가졌다.
제3회 동아국제사진살롱 은상(1968), 제6회 동아사진콘테스트 특선(1968), 동아국제아트쇼 금상(1969), 제7회 동아사진콘테스트 특선(1969)을 수상했으며,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에 전시되었던 작품을 포함하여 워싱턴 스퀘어 사진작품 40점이 서울특별시 문화본부 박물관과에 소장되었다.(2021) 또한 2023년 덕수궁 미술관 「가장 진지한 고백 -
장욱진 회고전」에 김테레사가 1969년경에 찍은 장욱진 인물사진이 출품되었고 전시가 끝난 후 사진작품은 덕수궁 미술관에 소장되었으며, 동아일보 사진컨테스트 특선작 2점(1968, 1969)과 동아일보 국제사진살롱 은상(1968) 작품이 뮤지엄 한미에 소장되었다.
화집으로 『김테레사 작품집 1978-2010』(2011, 열화당), 사진집으로 『워싱턴 스퀘어, 그때 그리고 그 후』(2011, 열화당), 『뉴욕 뉴욕』(2022, 레인보우), 에세이집으로 『화가의 기쁨』(2014, 열화당), 작곡집으로 『화가의 노래』(2021, 레인보우), 『전쟁과 아이』(2021, 레인보우), 『마지막 사랑』(김테레사 작사·김인규 작곡, 2023, 레인보우), 『한국 전쟁 6.25』(2024,레인보우)가 있다.
현재 재단법인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사로 있다.
2024년 4월, 골드라인 휴먼센터아트홀 개관기념 공연(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김남윤)에 〈투우사의 노래〉 작품이 초대 전시되었고, 2024년 9월, 예술의 전당 Leonard Bernstein의 모음곡 연주회(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김남윤)에 사진집 『뉴욕뉴욕』의 작품들이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2025년 6월, 롯데 콘서트홀 보헤미안탱고+집시 콘서트(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김남윤)에 〈투우사의 노래〉 작품들이 영상으로 제공되었다.
제3회 동아국제사진살롱 은상(1968), 제6회 동아사진콘테스트 특선(1968), 동아국제아트쇼 금상(1969), 제7회 동아사진콘테스트 특선(1969)을 수상했으며, 「1980년대 여성사진운동」에 전시되었던 작품을 포함하여 워싱턴 스퀘어 사진작품 40점이 서울특별시 문화본부 박물관과에 소장되었다.(2021) 또한 2023년 덕수궁 미술관 「가장 진지한 고백 -
장욱진 회고전」에 김테레사가 1969년경에 찍은 장욱진 인물사진이 출품되었고 전시가 끝난 후 사진작품은 덕수궁 미술관에 소장되었으며, 동아일보 사진컨테스트 특선작 2점(1968, 1969)과 동아일보 국제사진살롱 은상(1968) 작품이 뮤지엄 한미에 소장되었다.
화집으로 『김테레사 작품집 1978-2010』(2011, 열화당), 사진집으로 『워싱턴 스퀘어, 그때 그리고 그 후』(2011, 열화당), 『뉴욕 뉴욕』(2022, 레인보우), 에세이집으로 『화가의 기쁨』(2014, 열화당), 작곡집으로 『화가의 노래』(2021, 레인보우), 『전쟁과 아이』(2021, 레인보우), 『마지막 사랑』(김테레사 작사·김인규 작곡, 2023, 레인보우), 『한국 전쟁 6.25』(2024,레인보우)가 있다.
현재 재단법인 W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이사로 있다.
2024년 4월, 골드라인 휴먼센터아트홀 개관기념 공연(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김남윤)에 〈투우사의 노래〉 작품이 초대 전시되었고, 2024년 9월, 예술의 전당 Leonard Bernstein의 모음곡 연주회(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김남윤)에 사진집 『뉴욕뉴욕』의 작품들이 영상으로 소개되었다. 2025년 6월, 롯데 콘서트홀 보헤미안탱고+집시 콘서트(W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김남윤)에 〈투우사의 노래〉 작품들이 영상으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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