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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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코고나다 감독의 SF 걸작 〈애프터 양〉 원작소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강력 추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블랙 미러(TV)〉를 보며 느꼈던 미래적 불안을 완벽하게 채워 주는 책"
"모든 것이 가능해진 미래의 시대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될까?"
-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강력 추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올해의 PICK'
[파친코]로 잘 알려진 코고나다 감독 작품의
SF 걸작 〈애프터 양〉 원작 단편소설 수록
(콜린 파렐, 저스틴 H. 민 주연)
뉴욕 타임스가 주목한 작가
알렉산더 와인스타인의 첫 SF 단편집
모든 것이 대체 가능하고 소멸해 가는 시대
우리를 끝까지 살아 있게 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순간들
"[블랙 미러]를 보며 느꼈던 미래적 불안을 완벽하게 채워 주는 책"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기묘하면서 강렬한 SF 상상력을 바탕으로
윤리적 복합성과 정서적인 울림을 담은 수작"
- 뉴욕 타임스
?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도서'
? 두렵고도 낯익은 미래를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은 시선으로 그려낸, 강렬한 디지털 시대 SF 문학 -퍼블리셔스 위클리
? 인간의 경험을 대체하는 기기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날카롭게 포착한 작품 -워싱턴 포스트
? 탁월한 상상력으로 인간성과 기술의 관계를 섬세하게 조망한 SF 단편집 -보스턴 글로브
? 기억과 자아의 가변성, 기술이 침투한 의식의 취약성을 예리하게 비추는, 독창적이고 풍부한 상상력의 단편 모음집 -북리스트
? 기술이 발전시킨 미래를 섬세하게 그리며 인간 감정의 본질을 깊이 탐색한다 -NPR
? 마거릿 애트우드와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 -라이브러리 저널
≪신세계의 아이들≫은 〈애프터 양〉([파친코] 코고나다 연출, A24 제작)의 원작이 수록된 알렉산더 와인스타인(Alexander Weinstein)의 데뷔 단편집이다. 소설은 AI 휴머노이드 입양, 가상현실, 기억이식 산업, 기후 위기 등 이미 우리 곁에 도달한 기술과 사회적 변화에 출발해, 그 속에서 달라지는 인간의 감정, 관계, 윤리를 탐구하는 13개의 단편을 담고 있다.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SF 작가 중 한 명인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고요의 바다에서≫≪스테이션 일레븐≫ 저자)은 이 책을 두고 "어둡지만 매혹적이며, 탁월하고 대담한 상상력으로 빚어진 작품"라고 평했으며, 뉴욕 타임스는 "기묘하면서 강렬한 SF 상상력과 윤리적 복합성과 정서적인 울림을 담은 수작"이라고 소개했다.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 북리스트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의 극찬 또한 이 작품의 문학적 성취를 입증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추천의 말
기존 SF소설들이 기술의 미래를 보여주는 예언서였다면, 이 책은 이미 도착해버린 내일 속에서 인간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를 정교하게 기록한 관찰일지에 가깝다. 미래적 장치를 전면에 내세우는 대신, 일상의 온도와 침묵의 리듬 사이로 사유의 깊이를 조심스럽게 확장한다. 하나의 세계가 무너지고 다시 조립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절제된 슬픔과 호흡의 여운은 열세 편의 이야기 전체에 고르게 흐른다. 감정을 과장하지 않기에 대화의 여백은 잔향처럼 오래 머무르며, 윤리가 늦게 따라붙는 순간의 불편함은 독자들이 품어온 기억의 질감과 맞물려 천천히 재생된다. 앞으로 무엇이 가능해질까를 넘어 가능해진 뒤에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될까를 끊임없이 묻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의 여운만 남게 되리라.
- 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DGIST 특임교수, 『과학이 필요한 시간』의 저자)
영웅도 혁명가도 등장하지 않는 세계에서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와인스타인의 이야기 속에는 영웅이 등장하지 않는다. 〈실패한 혁명에 관한 짧은 역사〉라는 단편에서도 엿보이듯, 오히려 혁명은 이미 실패한 뒤다. 대신 남은 것은 그저 새로운 현실에 제 나름대로 적응하려 애쓰는 사람들, 그 과정에서 차라리 타협하거나 뜻하지 않게 공모자로 전락하고 마는 사람들이다. 마찬가지로 이야기 속에 거듭 등장하는 '아이들'이라는 소재는 미래의 희망을 상징하기보다는 어른들이 세운 세계의 부산물이자 실험 대상에 가깝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작가는 근미래에서의 도덕적 딜레마, 개인의 윤리적 선택을 담담히 보여 준다. 인간이라는 길 잃은 종을 냉소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연민을 품고 응시하는 그의 이야기들은, 공통적으로 상실의 감각을 품고 있으며 지극히 인간적이다.
익숙한 현실이 품고 있는
한 줄기 은총 같은 순간
그가 그리는 미래는 수백, 수천 년 뒤의 낯선 세계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재에서 단지 한두 걸음 정도 더 나아간 미래, 현재의 연장에 가깝다. 즉, 이 소설들은 계시적 예언으로 둘러싸인 디스토피아가 아니라 현재를 비추는 정밀한 거울로서 기능하고 있다. ≪신세계의 아이들≫에서 묘사되는 세상은 얼핏 냉혹해 보인다. 기술은 우리의 삶 깊숙이 침투해 많은 것을 바꾸고 불안을 증폭시킨다. 그러나 그 균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실상은 연약하며 아직 곳곳에 미미한 온기를 품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기묘하고 불안한 세계 속에서도 모두 인간으로서, 끊임없이 인간적 연결을 원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작가는 때로는 서정적으로, 때로는 희극적이거나 미스터리하게, 자유자재로 그린다. 비극에 가까운 인물들의 삶을 집요하게 따라가며 인간이 여전히 인간일 수 있는 순간들을 포착해 낸다.
이렇듯 ≪신세계의 아이들≫은 SF 소설이라는 장르적 상상력은 물론이고 문학적 깊이를 모두 이룬 작품이다. 기술이 인간의 욕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더 노골적이고 잔인하게 추구하도록 만들 뿐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한 자만이 쓸 수 있는, 오늘날 가장 설득력 있는 과학소설이다. 우리가 처해 있는 세계의 다음 장면이 궁금한 독자라면 이 책을 꼭 펼쳐 볼 것을 권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강력 추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블랙 미러(TV)〉를 보며 느꼈던 미래적 불안을 완벽하게 채워 주는 책"
"모든 것이 가능해진 미래의 시대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될까?"
- 과학커뮤니케이터 '궤도' 강력 추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올해의 PICK'
[파친코]로 잘 알려진 코고나다 감독 작품의
SF 걸작 〈애프터 양〉 원작 단편소설 수록
(콜린 파렐, 저스틴 H. 민 주연)
뉴욕 타임스가 주목한 작가
알렉산더 와인스타인의 첫 SF 단편집
모든 것이 대체 가능하고 소멸해 가는 시대
우리를 끝까지 살아 있게 하는 지극히 인간적인 순간들
"[블랙 미러]를 보며 느꼈던 미래적 불안을 완벽하게 채워 주는 책"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기묘하면서 강렬한 SF 상상력을 바탕으로
윤리적 복합성과 정서적인 울림을 담은 수작"
- 뉴욕 타임스
? 뉴욕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도서'
? 두렵고도 낯익은 미래를 유머와 따뜻함을 잃지 않은 시선으로 그려낸, 강렬한 디지털 시대 SF 문학 -퍼블리셔스 위클리
? 인간의 경험을 대체하는 기기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날카롭게 포착한 작품 -워싱턴 포스트
? 탁월한 상상력으로 인간성과 기술의 관계를 섬세하게 조망한 SF 단편집 -보스턴 글로브
? 기억과 자아의 가변성, 기술이 침투한 의식의 취약성을 예리하게 비추는, 독창적이고 풍부한 상상력의 단편 모음집 -북리스트
? 기술이 발전시킨 미래를 섬세하게 그리며 인간 감정의 본질을 깊이 탐색한다 -NPR
? 마거릿 애트우드와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의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작품 -라이브러리 저널
≪신세계의 아이들≫은 〈애프터 양〉([파친코] 코고나다 연출, A24 제작)의 원작이 수록된 알렉산더 와인스타인(Alexander Weinstein)의 데뷔 단편집이다. 소설은 AI 휴머노이드 입양, 가상현실, 기억이식 산업, 기후 위기 등 이미 우리 곁에 도달한 기술과 사회적 변화에 출발해, 그 속에서 달라지는 인간의 감정, 관계, 윤리를 탐구하는 13개의 단편을 담고 있다.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SF 작가 중 한 명인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고요의 바다에서≫≪스테이션 일레븐≫ 저자)은 이 책을 두고 "어둡지만 매혹적이며, 탁월하고 대담한 상상력으로 빚어진 작품"라고 평했으며, 뉴욕 타임스는 "기묘하면서 강렬한 SF 상상력과 윤리적 복합성과 정서적인 울림을 담은 수작"이라고 소개했다. 워싱턴 포스트, 보스턴 글로브, 퍼블리셔스 위클리, 북리스트를 비롯한 수많은 매체의 극찬 또한 이 작품의 문학적 성취를 입증한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추천의 말
기존 SF소설들이 기술의 미래를 보여주는 예언서였다면, 이 책은 이미 도착해버린 내일 속에서 인간이 어떤 표정을 짓는지를 정교하게 기록한 관찰일지에 가깝다. 미래적 장치를 전면에 내세우는 대신, 일상의 온도와 침묵의 리듬 사이로 사유의 깊이를 조심스럽게 확장한다. 하나의 세계가 무너지고 다시 조립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절제된 슬픔과 호흡의 여운은 열세 편의 이야기 전체에 고르게 흐른다. 감정을 과장하지 않기에 대화의 여백은 잔향처럼 오래 머무르며, 윤리가 늦게 따라붙는 순간의 불편함은 독자들이 품어온 기억의 질감과 맞물려 천천히 재생된다. 앞으로 무엇이 가능해질까를 넘어 가능해진 뒤에 우리는 어떤 존재가 될까를 끊임없이 묻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의 여운만 남게 되리라.
- 궤도(과학 커뮤니케이터, DGIST 특임교수, 『과학이 필요한 시간』의 저자)
영웅도 혁명가도 등장하지 않는 세계에서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와인스타인의 이야기 속에는 영웅이 등장하지 않는다. 〈실패한 혁명에 관한 짧은 역사〉라는 단편에서도 엿보이듯, 오히려 혁명은 이미 실패한 뒤다. 대신 남은 것은 그저 새로운 현실에 제 나름대로 적응하려 애쓰는 사람들, 그 과정에서 차라리 타협하거나 뜻하지 않게 공모자로 전락하고 마는 사람들이다. 마찬가지로 이야기 속에 거듭 등장하는 '아이들'이라는 소재는 미래의 희망을 상징하기보다는 어른들이 세운 세계의 부산물이자 실험 대상에 가깝다. 이러한 설정을 통해 작가는 근미래에서의 도덕적 딜레마, 개인의 윤리적 선택을 담담히 보여 준다. 인간이라는 길 잃은 종을 냉소하거나 포기하는 대신 연민을 품고 응시하는 그의 이야기들은, 공통적으로 상실의 감각을 품고 있으며 지극히 인간적이다.
익숙한 현실이 품고 있는
한 줄기 은총 같은 순간
그가 그리는 미래는 수백, 수천 년 뒤의 낯선 세계가 아니라 지금 우리의 현재에서 단지 한두 걸음 정도 더 나아간 미래, 현재의 연장에 가깝다. 즉, 이 소설들은 계시적 예언으로 둘러싸인 디스토피아가 아니라 현재를 비추는 정밀한 거울로서 기능하고 있다. ≪신세계의 아이들≫에서 묘사되는 세상은 얼핏 냉혹해 보인다. 기술은 우리의 삶 깊숙이 침투해 많은 것을 바꾸고 불안을 증폭시킨다. 그러나 그 균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실상은 연약하며 아직 곳곳에 미미한 온기를 품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기묘하고 불안한 세계 속에서도 모두 인간으로서, 끊임없이 인간적 연결을 원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작가는 때로는 서정적으로, 때로는 희극적이거나 미스터리하게, 자유자재로 그린다. 비극에 가까운 인물들의 삶을 집요하게 따라가며 인간이 여전히 인간일 수 있는 순간들을 포착해 낸다.
이렇듯 ≪신세계의 아이들≫은 SF 소설이라는 장르적 상상력은 물론이고 문학적 깊이를 모두 이룬 작품이다. 기술이 인간의 욕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더 노골적이고 잔인하게 추구하도록 만들 뿐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한 자만이 쓸 수 있는, 오늘날 가장 설득력 있는 과학소설이다. 우리가 처해 있는 세계의 다음 장면이 궁금한 독자라면 이 책을 꼭 펼쳐 볼 것을 권한다.
목차
목차
양과의 작별 - 9
지도 제작자 - 35
하트랜드 - 59
발췌-신세계 공인 사전 중에서 - 77
모크샤 - 91
신세계의 아이들 - 109
폴 라인 - 127
실패한 혁명에 관한 짧은 역사 - 153
이주 - 161
피라미드와 엉덩이 - 189
로켓의 밤 - 221
개방 - 229
빙하기 - 251
감사의 말 - 280
지도 제작자 - 35
하트랜드 - 59
발췌-신세계 공인 사전 중에서 - 77
모크샤 - 91
신세계의 아이들 - 109
폴 라인 - 127
실패한 혁명에 관한 짧은 역사 - 153
이주 - 161
피라미드와 엉덩이 - 189
로켓의 밤 - 221
개방 - 229
빙하기 - 251
감사의 말 - 280
저자
저자
알렉산더 와인스타인 (Alexander Weinstein)
알렉산더 와인스타인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영화 제작자로, 근미래 사회와 테크놀로지가 인간의 삶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SF 소설을 써 왔다. 2016년에 발표한 첫 단편집 ≪신세계의 아이들≫(Children of the New World)로 뉴욕 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 1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책에 수록된 단편 「양과의 작별」(Saying Goodbye to Yang)은 코고나다 감독의 영화 〈애프터 양〉(2022)으로 각색되었다. 와인스타인의 작품은 서스테이너블 아츠 재단 상을 비롯해 라마 요크 상, 게일 크럼프 상, 햄린 갈런드 상, 뉴 밀레니엄 상 등을 수상했으며, 푸시카트 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미국 중서부 대표 단편 2013≫(New Stories from the Midwest 2013) 선집에 수록되었다. 그는 현재 마서스비니어드 창작 글쓰기 연구소(The Martha's Vineyard Institute of Creative Writing)를 설립해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에나 하이츠 대학교에서 창작문학과 소설 쓰기를 가르치는 한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소설 워크숍을 이끌고 있다.
알렉산더 와인스타인은 미국의 소설가이자 영화 제작자로, 근미래 사회와 테크놀로지가 인간의 삶과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SF 소설을 써 왔다. 2016년에 발표한 첫 단편집 ≪신세계의 아이들≫(Children of the New World)로 뉴욕 타임스 선정 '주목할 만한 책 100'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책에 수록된 단편 「양과의 작별」(Saying Goodbye to Yang)은 코고나다 감독의 영화 〈애프터 양〉(2022)으로 각색되었다. 와인스타인의 작품은 서스테이너블 아츠 재단 상을 비롯해 라마 요크 상, 게일 크럼프 상, 햄린 갈런드 상, 뉴 밀레니엄 상 등을 수상했으며, 푸시카트 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미국 중서부 대표 단편 2013≫(New Stories from the Midwest 2013) 선집에 수록되었다. 그는 현재 마서스비니어드 창작 글쓰기 연구소(The Martha's Vineyard Institute of Creative Writing)를 설립해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에나 하이츠 대학교에서 창작문학과 소설 쓰기를 가르치는 한편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소설 워크숍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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