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렛걸(동남아시아문학총서 시리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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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 전 세계 6개국 번역! 세계가 주목한 인도네시아 문학의 정수 ★★★
★★★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화제작 〈 시가렛 걸〉 원작 소설★★★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콘텐츠어워즈 감독상 수상작의 원작★★★
★★★2024 서울드라마어워즈(SDA) 국제경쟁 부문 작품상 수상작의 원작! ★★★
한 모금의 연기 속에서 인도네시아의 20세기가 살아 숨 쉰다.
"임종을 앞둔 아버지가 애타게 부르는 이름, '정야'
그녀를 찾아나선 길에서 만난 두 크레텍 담배 가문 이야기!
194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가업을 일궈가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인도네시아 현대사와 전통적 일상
동남아시아문학총서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주목받은 현대 문학 작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이번 일곱 번째 도서로 소개하는 『시가렛 걸』(2012)은 인도네시아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라티 쿠말라의 장편소설로, 특유의 향기로 시대를 풍미했던 '크레텍(정향 담배)' 산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대서사시입니다.
소설은 인도네시아 담배 재벌 '크레텍 자가드 라야' 가문의 후계자들이, 위독한 아버지가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자의 이름 '정야'를 부르는 것을 듣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아버지가 평생 가슴속에 묻어둔 비밀을 찾아 떠난 여정에서 그들은 1960년대 남성 중심의 담배 산업 속에서 천재적인 미각과 열정으로 최고의 담배 '가디스 크레텍'을 만들어냈던 강인한 여성, 정야의 흔적을 마주하게 됩니다.
작가 라티 쿠말라는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부터 독립 이후 혼란기, 그리고 1965년의 반공 대학살까지 이어지는 인도네시아의 격동적인 현대사를 가문의 비극적인 가족사와 절묘하게 엮어냅니다.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도 시대적 한계와 배신 앞에 좌절해야 했던 여성의 주체적인 삶, 그리고 사업과 사랑, 질투가 뒤엉킨 인물들의 감정선은 넷플릭스 시리즈보다 더 깊고 섬세한 문장으로 독자들을 매혹시킵니다.
한국 독자들이 낯설지만 매혹적인 인도네시아 문학의 깊이를 경험하고, 나아가 아시아 문학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 교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신만의 향기를 잃지 않았던 '정야'의 이야기는, 달콤 쌉싸름한 크레텍의 강렬한 문학적 향기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라라 먼둣*의 침만큼이나 달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 존 드 란타우 (John de Rantau, 영화 감독) (※ 라라 먼둣: 인도네시아 전설 속의 미녀로, 그녀가 혀로 침을 발라 말아준 담배는 왕족들도 줄을 서서 살 만큼 귀하고 달콤했다고 전해짐)
★★★★★전 세계 6개국 언어권 독자들의 후기
"내가 읽은 인도네시아 역사 소설 중 단연 최고다. 줄거리와 속도감이 훌륭하며, 무엇보다 다른 역사 소설들처럼 허세가 없다."
"아무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이틀 만에 다 읽었다! '그녀는 누구인가'라는 미스터리에서 시작해 크레텍 산업의 구석구석으로 데려가는 재미있는 독서였다."
"드라마 속 '다시야(정야)'도 매력적이었지만, 책 속의 그녀가 담배 향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장인 정신에 대한 묘사는 훨씬 더 정교하고 감동적이다."
"드라마와는 다른 관점을 제공한다. 책에서는 각 주요 인물, 특히 이드루스 무리아와 수라야의 서사가 훨씬 더 깊이 있게 펼쳐진다.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면 원작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이것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194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도네시아의 공기를 마시는 경험이다."
★★★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화제작 〈 시가렛 걸〉 원작 소설★★★
★★★2023년 부산국제영화제(BIFF) 아시아콘텐츠어워즈 감독상 수상작의 원작★★★
★★★2024 서울드라마어워즈(SDA) 국제경쟁 부문 작품상 수상작의 원작! ★★★
한 모금의 연기 속에서 인도네시아의 20세기가 살아 숨 쉰다.
"임종을 앞둔 아버지가 애타게 부르는 이름, '정야'
그녀를 찾아나선 길에서 만난 두 크레텍 담배 가문 이야기!
1940년대에서 2000년대까지 가업을 일궈가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사랑
그리고 인도네시아 현대사와 전통적 일상
동남아시아문학총서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동남아시아 각국에서 주목받은 현대 문학 작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시리즈입니다. 이번 일곱 번째 도서로 소개하는 『시가렛 걸』(2012)은 인도네시아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라티 쿠말라의 장편소설로, 특유의 향기로 시대를 풍미했던 '크레텍(정향 담배)' 산업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대한 대서사시입니다.
소설은 인도네시아 담배 재벌 '크레텍 자가드 라야' 가문의 후계자들이, 위독한 아버지가 어머니가 아닌 다른 여자의 이름 '정야'를 부르는 것을 듣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아버지가 평생 가슴속에 묻어둔 비밀을 찾아 떠난 여정에서 그들은 1960년대 남성 중심의 담배 산업 속에서 천재적인 미각과 열정으로 최고의 담배 '가디스 크레텍'을 만들어냈던 강인한 여성, 정야의 흔적을 마주하게 됩니다.
작가 라티 쿠말라는 네덜란드 식민지 시대부터 독립 이후 혼란기, 그리고 1965년의 반공 대학살까지 이어지는 인도네시아의 격동적인 현대사를 가문의 비극적인 가족사와 절묘하게 엮어냅니다.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도 시대적 한계와 배신 앞에 좌절해야 했던 여성의 주체적인 삶, 그리고 사업과 사랑, 질투가 뒤엉킨 인물들의 감정선은 넷플릭스 시리즈보다 더 깊고 섬세한 문장으로 독자들을 매혹시킵니다.
한국 독자들이 낯설지만 매혹적인 인도네시아 문학의 깊이를 경험하고, 나아가 아시아 문학에 대한 이해와 정서적 교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역사적 소용돌이 속에서도 자신만의 향기를 잃지 않았던 '정야'의 이야기는, 달콤 쌉싸름한 크레텍의 강렬한 문학적 향기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라라 먼둣*의 침만큼이나 달콤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작품이다." - 존 드 란타우 (John de Rantau, 영화 감독) (※ 라라 먼둣: 인도네시아 전설 속의 미녀로, 그녀가 혀로 침을 발라 말아준 담배는 왕족들도 줄을 서서 살 만큼 귀하고 달콤했다고 전해짐)
★★★★★전 세계 6개국 언어권 독자들의 후기
"내가 읽은 인도네시아 역사 소설 중 단연 최고다. 줄거리와 속도감이 훌륭하며, 무엇보다 다른 역사 소설들처럼 허세가 없다."
"아무런 기대 없이 읽기 시작했는데 이틀 만에 다 읽었다! '그녀는 누구인가'라는 미스터리에서 시작해 크레텍 산업의 구석구석으로 데려가는 재미있는 독서였다."
"드라마 속 '다시야(정야)'도 매력적이었지만, 책 속의 그녀가 담배 향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장인 정신에 대한 묘사는 훨씬 더 정교하고 감동적이다."
"드라마와는 다른 관점을 제공한다. 책에서는 각 주요 인물, 특히 이드루스 무리아와 수라야의 서사가 훨씬 더 깊이 있게 펼쳐진다.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면 원작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담배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이것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194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도네시아의 공기를 마시는 경험이다."
목차
목차
1. 정야 7
2. 크레텍 자가드 라야 담배 31
3. 클로봇 조요보요 64
4. 루마이사 86
5. 머르데카와 프로클라마시 109
6. 클렘박 머냔 찹 먼닥 '100개 들이' 122
7. 팅웨 138
8. 크레텍 가디스 160
9. 쿠두스 184
10. 다시야와 수라야 204
11. 자가드 215
12. 크레텍 부킷 클라파 233
13. 로콕 크레텍 아릿 메라 255
14. 시가렛 걸 277
15. 아룸 층케 304
옮긴이의 말 318
라티 쿠말라 연보 329
2. 크레텍 자가드 라야 담배 31
3. 클로봇 조요보요 64
4. 루마이사 86
5. 머르데카와 프로클라마시 109
6. 클렘박 머냔 찹 먼닥 '100개 들이' 122
7. 팅웨 138
8. 크레텍 가디스 160
9. 쿠두스 184
10. 다시야와 수라야 204
11. 자가드 215
12. 크레텍 부킷 클라파 233
13. 로콕 크레텍 아릿 메라 255
14. 시가렛 걸 277
15. 아룸 층케 304
옮긴이의 말 318
라티 쿠말라 연보 329
저자
저자
라티 쿠말라
Ratih Kumala, 1980~
라티 쿠말라(Ratih Kumala, 1980~ )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업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세블라스 마렛 대학교(Sebelas Maret University)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2003년 자카르타 예술위원회 소설 공모전에서 소설 《성선설(Tabula Rasa, 2004)》로 입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이 작품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인물들의 삶을 통해 인도네시아 사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탐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단편집 《황혼의 바다(Larutan Senja, 2006)》를 비롯해 자카르타의 토착 문화를 담아낸 소설 《버타위 연대기(Kronik Betawi, 2009)》, 그리고 대표작인 《시가렛 걸(Gadis Kretek/ Cigarette Girl, 2012)》을 발표했다. 《 시가렛 걸》은 인도네시아 전통 담배 산업과 식민지 시대, 그리고 여성의 독립적 주체성을 교차시킨 작품으로, 독일어·영어·아랍어(이집트어)·말레이어·필리핀어·태국어 등 여섯 개 언어로 번역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 소설은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니시리즈로 각색되어 인도네시아 문학의 국제적 가치를 널리 알렸으며,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아시아 콘텐츠 어워드(ACA)및 글로벌 OTT어워드 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서울국제드라마어워즈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소설 창작 외에도 영화, TV 드라마, 디지털 미디어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서사 창작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에는 장편소설 《전신환(Wesel Pos)》을, 2025년에는 신작 《Koloni》를 출간해 꾸준히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2024년에는 태국의 권위 있는 '촘마나드 여성문학상(Chommanard Women's Literary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25년에는 국제 문학 페스티벌 'Emerging Writers' 프로그램의 큐레이터로 참여하며 인도네시아 문학의 세계화를 이끄는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라티 쿠말라는 인도네시아 현대 문학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확장하고 사회적 변화를 담아내는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녀의 작품은 전통과 현대, 개인과 사회, 여성성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엮어내며, 인도네시아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라티 쿠말라(Ratih Kumala, 1980~ )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그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업 소설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이다. 세블라스 마렛 대학교(Sebelas Maret University)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그녀는 2003년 자카르타 예술위원회 소설 공모전에서 소설 《성선설(Tabula Rasa, 2004)》로 입상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이 작품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인물들의 삶을 통해 인도네시아 사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탐구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단편집 《황혼의 바다(Larutan Senja, 2006)》를 비롯해 자카르타의 토착 문화를 담아낸 소설 《버타위 연대기(Kronik Betawi, 2009)》, 그리고 대표작인 《시가렛 걸(Gadis Kretek/ Cigarette Girl, 2012)》을 발표했다. 《 시가렛 걸》은 인도네시아 전통 담배 산업과 식민지 시대, 그리고 여성의 독립적 주체성을 교차시킨 작품으로, 독일어·영어·아랍어(이집트어)·말레이어·필리핀어·태국어 등 여섯 개 언어로 번역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 소설은 2023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미니시리즈로 각색되어 인도네시아 문학의 국제적 가치를 널리 알렸으며,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아시아 콘텐츠 어워드(ACA)및 글로벌 OTT어워드 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서울국제드라마어워즈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소설 창작 외에도 영화, TV 드라마, 디지털 미디어의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며 다채로운 서사 창작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에는 장편소설 《전신환(Wesel Pos)》을, 2025년에는 신작 《Koloni》를 출간해 꾸준히 작품 세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2024년에는 태국의 권위 있는 '촘마나드 여성문학상(Chommanard Women's Literary Award)'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2025년에는 국제 문학 페스티벌 'Emerging Writers' 프로그램의 큐레이터로 참여하며 인도네시아 문학의 세계화를 이끄는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라티 쿠말라는 인도네시아 현대 문학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확장하고 사회적 변화를 담아내는 대표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녀의 작품은 전통과 현대, 개인과 사회, 여성성과 정체성이라는 주제를 섬세하게 엮어내며, 인도네시아 문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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