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함께 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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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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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다시 걷게 하는 빛
이 이야기 속에서 빛은 한 아이가 상실을 겪은 이후에도 여전히 마음속에 함께하고 있는 존재로 그려진다.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그 빛이 누구인지 독자들은 조용히 느끼게 된다. 상실을 겪은 아이는 그 빛과 함께 걸어간다. 보이지 않지만, 늘 곁에 있는 것처럼, 그 존재는 아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이 책 속에서 말하는 빛은 독자들에게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 어떤 이에게는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일 수 있고, 어떤 이에게는 마음을 지탱해 준 기억일 수 있으며, 또 어떤 이에게는 멀리서 바라보며 힘을 얻었던 삶일 수도 있다. 직접 함께 있지 않아도, 그 존재는 여전히 우리 안에 머물며 조용히 걸어갈 수 있도록 한다. 이야기 속 아이는 그 보이지 않는 빛을 따라 걸어간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자신의 색을 발견하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이 과정은 결국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에게도 그러한 '빛'이 존재하는지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문득, 이 질문에 닿게 된다. 당신의 빛은 누구인가?
빛과 색으로 이어지는 관계의 이야기
『빛과 함께 걸으면』은 빛과 색을 통해 한 아이의 성장을 그려낸 그림책이다. 이 이야기는 감정을 설명하거나 위로를 건네기보다, 한 아이가 스스로 다시 걸어가기까지의 과정을 조용히 따라간다. 이 책은 '빛'과 '색'이라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색은 각자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감정과 시간이며, 빛은 그 색을 드러내고 서로를 보이게 하는 존재이다. 보이지 않던 마음은 빛을 통해 드러나고, 흩어져 있던 감정들은 색으로 살아난다. 이 구조 안에서 아이의 내면은 조금씩 정리되고, 멈춰 있던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이 책은 빛과 색을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감정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제시한다. 감정은 처음부터 또렷하게 설명되지 않는다. 때로는 서로 뒤섞여 있고, 때로는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상태로 존재한다. 아이 앞에 펼쳐진 색들 역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지만, 처음에는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대상이다. 그러나 그 앞에 머무르고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그 색들은 점차 자신과 맞닿은 감각으로 변해 간다. 이 책은 그 변화를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빛과 색이 만들어 내는 흐름 속에서 감정이 드러나고 이해되는 과정을 조용히 보여준다. 빛을 따라 걷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색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색에 대한 이해를 함께 담아낸 책이다.
멈춰 선 시간 앞에 서 있는 우리에게
사람들은 낯섦 앞에서 한 발 물러선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마주했을 때, 다가가기보다 모르는 척 지나쳐 버리는 순간이 있다. 이야기 속 아이 또한 그러하다. 서로 다른 색들 앞에서 쉽게 다가가지 못한 채, 다른 아이들처럼 모르는 척 그 자리를 지나쳐 버린다. 비겁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선택이 가장 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순간들은 사라지지 않고 마음 어딘가에 남아, 아이를 멈춰 서게 만든다. 아이의 시간은 멈춰 있지만,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마음을 적어 내려가고, 그 감정을 종이비행기에 실어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해 날리는 순간, 멈춰 있던 시간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흔들리던 마음은 조금씩 가라앉고, 아이의 발걸음은 다시 앞으로 향한다. 빛을 따라 걷는 길 위에서 아이는 자신의 색을 발견하고, 조금씩 자라난다. 그리고 더 이상 모르는 척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종종 멈춰 선 시간을 마주한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게 되는 순간이 있다. 『빛과 함께 걸으면』은 그 멈춰 선 시간 앞에 서 있는 마음을 향해 조용히 말을 건넨다. 이 이야기는 위로를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는다. 대신, 한 아이가 다시 걸어가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우리 안에 멈춰 있던 감정을 천천히 흔든다. 빛을 따라 걷는다는 것은 정답을 찾는 일이 아니다.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 일에 가깝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자신의 색을 바라보게 되고, 나와 다른 색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조용히 알게 된다. 다시 걸을 수 있다는 것을. 『빛과 함께 걸으면』은 다시 걷고 싶은 마음을 건네는 이야기이며, 빛과 색으로 전하는 조용한 위로와 성장의 이야기이다. 빛을 향해, 그리고 빛과 함께. "나는 이제 열두 살이에요."
이 이야기 속에서 빛은 한 아이가 상실을 겪은 이후에도 여전히 마음속에 함께하고 있는 존재로 그려진다.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그 빛이 누구인지 독자들은 조용히 느끼게 된다. 상실을 겪은 아이는 그 빛과 함께 걸어간다. 보이지 않지만, 늘 곁에 있는 것처럼, 그 존재는 아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이 책 속에서 말하는 빛은 독자들에게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 어떤 이에게는 잊지 못하는 한 사람일 수 있고, 어떤 이에게는 마음을 지탱해 준 기억일 수 있으며, 또 어떤 이에게는 멀리서 바라보며 힘을 얻었던 삶일 수도 있다. 직접 함께 있지 않아도, 그 존재는 여전히 우리 안에 머물며 조용히 걸어갈 수 있도록 한다. 이야기 속 아이는 그 보이지 않는 빛을 따라 걸어간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자신의 색을 발견하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이 과정은 결국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에게도 그러한 '빛'이 존재하는지 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문득, 이 질문에 닿게 된다. 당신의 빛은 누구인가?
빛과 색으로 이어지는 관계의 이야기
『빛과 함께 걸으면』은 빛과 색을 통해 한 아이의 성장을 그려낸 그림책이다. 이 이야기는 감정을 설명하거나 위로를 건네기보다, 한 아이가 스스로 다시 걸어가기까지의 과정을 조용히 따라간다. 이 책은 '빛'과 '색'이라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색은 각자의 모습으로 존재하는 감정과 시간이며, 빛은 그 색을 드러내고 서로를 보이게 하는 존재이다. 보이지 않던 마음은 빛을 통해 드러나고, 흩어져 있던 감정들은 색으로 살아난다. 이 구조 안에서 아이의 내면은 조금씩 정리되고, 멈춰 있던 시간은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이 책은 빛과 색을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감정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식으로 제시한다. 감정은 처음부터 또렷하게 설명되지 않는다. 때로는 서로 뒤섞여 있고, 때로는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상태로 존재한다. 아이 앞에 펼쳐진 색들 역시 서로 다른 모습으로 존재하지만, 처음에는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대상이다. 그러나 그 앞에 머무르고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그 색들은 점차 자신과 맞닿은 감각으로 변해 간다. 이 책은 그 변화를 설명하지 않는다. 다만, 빛과 색이 만들어 내는 흐름 속에서 감정이 드러나고 이해되는 과정을 조용히 보여준다. 빛을 따라 걷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색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색에 대한 이해를 함께 담아낸 책이다.
멈춰 선 시간 앞에 서 있는 우리에게
사람들은 낯섦 앞에서 한 발 물러선다.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마주했을 때, 다가가기보다 모르는 척 지나쳐 버리는 순간이 있다. 이야기 속 아이 또한 그러하다. 서로 다른 색들 앞에서 쉽게 다가가지 못한 채, 다른 아이들처럼 모르는 척 그 자리를 지나쳐 버린다. 비겁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 선택이 가장 편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순간들은 사라지지 않고 마음 어딘가에 남아, 아이를 멈춰 서게 만든다. 아이의 시간은 멈춰 있지만,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마음을 적어 내려가고, 그 감정을 종이비행기에 실어 보이지 않는 곳을 향해 날리는 순간, 멈춰 있던 시간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흔들리던 마음은 조금씩 가라앉고, 아이의 발걸음은 다시 앞으로 향한다. 빛을 따라 걷는 길 위에서 아이는 자신의 색을 발견하고, 조금씩 자라난다. 그리고 더 이상 모르는 척하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종종 멈춰 선 시간을 마주한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게 되는 순간이 있다. 『빛과 함께 걸으면』은 그 멈춰 선 시간 앞에 서 있는 마음을 향해 조용히 말을 건넨다. 이 이야기는 위로를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는다. 대신, 한 아이가 다시 걸어가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우리 안에 멈춰 있던 감정을 천천히 흔든다. 빛을 따라 걷는다는 것은 정답을 찾는 일이 아니다.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 일에 가깝다. 그 길 위에서 우리는 자신의 색을 바라보게 되고, 나와 다른 색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조용히 알게 된다. 다시 걸을 수 있다는 것을. 『빛과 함께 걸으면』은 다시 걷고 싶은 마음을 건네는 이야기이며, 빛과 색으로 전하는 조용한 위로와 성장의 이야기이다. 빛을 향해, 그리고 빛과 함께. "나는 이제 열두 살이에요."
목차
목차
저자
저자
창산 『빛과 함께 걸으면』은 잠시 멈춰 있거나, 길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각자의 색을 지닌 우리는 때로 멈춰진 시간 속에 서 있기도 합니다. 그럴 때, 다시 빛을 향해 걸어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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