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가 걷는 세상(꼬마눈사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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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세상에 놓인 아이들에게 보내는 다정한 위로”
하나의 작은 빛으로 비추는 팔레스타인의 아픈 오늘
우리는 매일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지구 곳곳의 비극을 마주한다. 그중 한곳인 팔레스타인에서는 오늘도 가족과 터전, 그리고 평온한 삶을 잃은 사람들의 눈물이 이어진다. 이러한 고통은 전쟁의 원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 비극을 어떠한 마음으로 바라봐야 할까?
꼬마눈사람의 첫 그림책 『하나가 걷는 세상』은 ‘하나’라는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황폐해진 팔레스타인 한복판을 걸어본다. ‘음악과 함께 듣는 그림책’으로, 온기가 담긴 색연필화와 트웰브사운즈프로젝트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 어우러져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보희 성우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어 이야기를 더욱 의미 있게 전한다. 이로써 하나의 걸음이 우리의 걸음으로 확장되어, 고통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모두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힘임을 보여준다.
하나의 작은 빛으로 비추는 팔레스타인의 아픈 오늘
우리는 매일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지구 곳곳의 비극을 마주한다. 그중 한곳인 팔레스타인에서는 오늘도 가족과 터전, 그리고 평온한 삶을 잃은 사람들의 눈물이 이어진다. 이러한 고통은 전쟁의 원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더욱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우리는 이 비극을 어떠한 마음으로 바라봐야 할까?
꼬마눈사람의 첫 그림책 『하나가 걷는 세상』은 ‘하나’라는 여자아이의 시선으로 황폐해진 팔레스타인 한복판을 걸어본다. ‘음악과 함께 듣는 그림책’으로, 온기가 담긴 색연필화와 트웰브사운즈프로젝트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이 어우러져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이보희 성우의 목소리가 담긴 오디오북으로도 제작되어 이야기를 더욱 의미 있게 전한다. 이로써 하나의 걸음이 우리의 걸음으로 확장되어, 고통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 모두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힘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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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전쟁의 그림자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는 아이들의 이야기
『하나가 걷는 세상』은 특별한 안내문으로 시작한다. 구불구불한 길에서 사람들이 놓고 간 물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보인다. 그리고 트웰브사운즈프로젝트의 음악과 함께 책장을 펼치면 레몬나무가 있는 집에서 부모님과 행복하게 살고 있던 하나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하나의 일상은 전쟁으로 얼룩져 있다. 폭격이 있는 날이면 집 안 구석에 숨어 있어야 했고, 지금은 홀로 살아남아 마실 물과 먹을 만한 음식을 찾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가 쓰레기통 안에서 자투리인형을 만나면서 이야기는 전환점을 맞는다.
이 책은 글쓴이가 써 내려간 이야기의 감정을 색연필화로 섬세하게 표현한다. 어릴 적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레몬나무와 하나의 대화를 통해 느리지만 단단한 성장의 씨앗을 엿볼 수 있다. 그러다 한밤중 폭격 장면에서는 혼란과 긴장감이 절절하게 전해진다. 거대한 장벽 앞, 어른들의 절박한 외침은 깊어지는 갈등을 보여준다. 하지만 하나와 자투리인형의 우정은 그 안에서도 여전히 연대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쟁 묘사가 아닌, 아픔 속에서도 다 함께 희망을 찾아야 한다는 진심을 전한다.
내일을 기대하기 힘든 모두의 '하나'에게
비극을 잊지 않는 것이 곧 우리의 희망이 된다
'하나'는 아랍어로 '기쁨(Hana)'이라는 뜻으로, 주인공 하나는 가족과 집, 그리고 레몬나무를 그리워하며 언젠가 되찾게 될 기쁜 순간을 향해 살아간다. 라디오와 오디오북 등의 구성작가로 일하며, 다양한 현실의 목소리를 기록해 온 글쓴이는 이 책을 기획하며 처음에는 '전쟁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할 자격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작가이자 번역가인 로아 샤말락의 글을 읽고 전쟁 속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을 마주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에서 줄곧 등장하는 레몬나무는 팔레스타인의 가정 곳곳에 자라나는 정겨운 나무이자 풍요와 희망의 상징이다. 글쓴이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도 멈추지 않는 하나의 걸음을 통해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한다. 비록 전쟁은 우리 힘으로 당장 끝낼 수 없지만,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레몬나무로 비유되는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일깨운다. 이 책을 통해 하나가 걷는 세상을 함께 따라가며, 우리가 사는 세상 또한 조금씩 달라지기를 바란다.
『하나가 걷는 세상』은 특별한 안내문으로 시작한다. 구불구불한 길에서 사람들이 놓고 간 물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QR코드가 보인다. 그리고 트웰브사운즈프로젝트의 음악과 함께 책장을 펼치면 레몬나무가 있는 집에서 부모님과 행복하게 살고 있던 하나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하나의 일상은 전쟁으로 얼룩져 있다. 폭격이 있는 날이면 집 안 구석에 숨어 있어야 했고, 지금은 홀로 살아남아 마실 물과 먹을 만한 음식을 찾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하나가 쓰레기통 안에서 자투리인형을 만나면서 이야기는 전환점을 맞는다.
이 책은 글쓴이가 써 내려간 이야기의 감정을 색연필화로 섬세하게 표현한다. 어릴 적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서는 레몬나무와 하나의 대화를 통해 느리지만 단단한 성장의 씨앗을 엿볼 수 있다. 그러다 한밤중 폭격 장면에서는 혼란과 긴장감이 절절하게 전해진다. 거대한 장벽 앞, 어른들의 절박한 외침은 깊어지는 갈등을 보여준다. 하지만 하나와 자투리인형의 우정은 그 안에서도 여전히 연대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전쟁 묘사가 아닌, 아픔 속에서도 다 함께 희망을 찾아야 한다는 진심을 전한다.
내일을 기대하기 힘든 모두의 '하나'에게
비극을 잊지 않는 것이 곧 우리의 희망이 된다
'하나'는 아랍어로 '기쁨(Hana)'이라는 뜻으로, 주인공 하나는 가족과 집, 그리고 레몬나무를 그리워하며 언젠가 되찾게 될 기쁜 순간을 향해 살아간다. 라디오와 오디오북 등의 구성작가로 일하며, 다양한 현실의 목소리를 기록해 온 글쓴이는 이 책을 기획하며 처음에는 '전쟁 속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할 자격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의 작가이자 번역가인 로아 샤말락의 글을 읽고 전쟁 속에서 살아남은 아이들을 마주하기로 결심했다.
이 책에서 줄곧 등장하는 레몬나무는 팔레스타인의 가정 곳곳에 자라나는 정겨운 나무이자 풍요와 희망의 상징이다. 글쓴이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도 멈추지 않는 하나의 걸음을 통해 기억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한다. 비록 전쟁은 우리 힘으로 당장 끝낼 수 없지만,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레몬나무로 비유되는 희망이 될 수 있음을 일깨운다. 이 책을 통해 하나가 걷는 세상을 함께 따라가며, 우리가 사는 세상 또한 조금씩 달라지기를 바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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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저자
유영
고양이 딸과 사람 한 명과 살고 있습니다. '근성'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마음'이라는 뜻이지요. 저는 글을 쓸 때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완성한 글은 살아 움직여 사람들의 마음에 닿는다고 믿습니다. 이 책에 쓴 글이 어떤 어린이의 마음에 가닿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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