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0km를 날아온 로아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그녀가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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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도 소울메이트를 찾게 될 거야.”
★★★★★ 사랑스러운 이슬람 MZ세대 소녀와 한국 남자의 사랑 이야기
★★★★★ 동생의 연애를 지켜보는 누나의 시니컬하고도 유머러스한 관찰기
몸을 사리고, 손해 보기 싫어 더 나은 선택이 없는지 끊임없이 재고 따지는 시대에, 한 여자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면, 우리는 과연 그 둘의 사랑을 믿을 수 있을까?
사랑 따위 안 믿는 서른세 살 한국 여자 집에, 사랑이 넘치는 스물다섯 살 이슬람 여자가 찾아왔다. 바로, 내 남동생과 결혼하러! 낯선 향수 냄새로 가득한 거실, 돼지고기 없는 식탁, 언제 터질지 모르는 남동생 커플의 사랑 전쟁까지. 이 책은 오직 사랑을 위해 7,300km를 날아온 한 여자와, 그녀를 맞이한 한국 가족의 기막히고도 마음 따뜻한 2주간의 동거 기록이다.
사랑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사랑을 너무 쉽게 포기하는 현대인에게, 평생 한 사람만을 사랑하겠다는 로아의 이야기는 애틋함과 용기를 동시에 보여준다. 냉소주의에 빠질 때면, 이 책을 펼친 모든 독자들이 로아의 따뜻함에 스며들고 그 싱그러움에 굳어 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기를 바란다.
★★★★★ 사랑스러운 이슬람 MZ세대 소녀와 한국 남자의 사랑 이야기
★★★★★ 동생의 연애를 지켜보는 누나의 시니컬하고도 유머러스한 관찰기
몸을 사리고, 손해 보기 싫어 더 나은 선택이 없는지 끊임없이 재고 따지는 시대에, 한 여자가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과 결혼하기 위해 지구 반대편에서 왔다면, 우리는 과연 그 둘의 사랑을 믿을 수 있을까?
사랑 따위 안 믿는 서른세 살 한국 여자 집에, 사랑이 넘치는 스물다섯 살 이슬람 여자가 찾아왔다. 바로, 내 남동생과 결혼하러! 낯선 향수 냄새로 가득한 거실, 돼지고기 없는 식탁, 언제 터질지 모르는 남동생 커플의 사랑 전쟁까지. 이 책은 오직 사랑을 위해 7,300km를 날아온 한 여자와, 그녀를 맞이한 한국 가족의 기막히고도 마음 따뜻한 2주간의 동거 기록이다.
사랑을 잃어버린 우리에게, 사랑을 너무 쉽게 포기하는 현대인에게, 평생 한 사람만을 사랑하겠다는 로아의 이야기는 애틋함과 용기를 동시에 보여준다. 냉소주의에 빠질 때면, 이 책을 펼친 모든 독자들이 로아의 따뜻함에 스며들고 그 싱그러움에 굳어 있던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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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내가 그리워한 건 연애가 아니라
반짝이던 그때의 나였다.
『21세기 청춘의 사랑법』 이후, 사랑에 냉소적이 되어버린 작가 앞에 7,300km를 날아온 이슬람 여성 로아가 나타난다. 한때 자신도 믿었던 '사랑'이라는 감정에 지쳐버린 서른셋의 작가는, 눈빛에 생기가 가득한 스물다섯 살의 로아에게서 잊고 지낸 자신의 20대를 본다. 그녀가 과거의 자신처럼 흔들리거나 다치지 않기를 바라며 그녀를 옆에서 도와주지만, 곧 로아가 생각보다 훨씬 용기 있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임을 깨닫는다.
2주 동안 함께 지내며 작가는 로아의 젊음과 생기,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질투하기도 하고, 자신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곧 로아의 여름이 지금의 작가에게는 가을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을의 장점을 찾기 시작한다. 과거의 상처와 사건을 부정하는 대신, 지금의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묻는다. 사랑이든 일상이든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다면, 당신의 계절을 새롭게 다시 맞이하라고 작가는 조용하지만 강하게 말한다.
둘이어도, 혼자여도 괜찮다.
나는 다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로아와 남동생의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 사랑 앞에서 다시 '나'를 회복해가는 작가의 성장 기록이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먼저 상처 주기를 택했던 작가는, 자책과 비난 속에서 스스로를 잃어가는 와중, 로아와 동생을 보고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모두가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것만 같은 세상에서, 나만 홀로 남은 것 같아 외로울 때 작가는 말한다. 혼자여도 괜찮다고. 사랑은 더 나은 내가 되기를 열망하게 만드는데,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도, 더 좋은 내가 되기 위해 홀로 견뎌내는 시간도 모두 결국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좋은 삶을 위해 반드시 누군가가 필요한 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단단하고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반짝이던 그때의 나였다.
『21세기 청춘의 사랑법』 이후, 사랑에 냉소적이 되어버린 작가 앞에 7,300km를 날아온 이슬람 여성 로아가 나타난다. 한때 자신도 믿었던 '사랑'이라는 감정에 지쳐버린 서른셋의 작가는, 눈빛에 생기가 가득한 스물다섯 살의 로아에게서 잊고 지낸 자신의 20대를 본다. 그녀가 과거의 자신처럼 흔들리거나 다치지 않기를 바라며 그녀를 옆에서 도와주지만, 곧 로아가 생각보다 훨씬 용기 있게 사랑하고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임을 깨닫는다.
2주 동안 함께 지내며 작가는 로아의 젊음과 생기, 사랑에 대한 순수함을 질투하기도 하고, 자신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에 좌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곧 로아의 여름이 지금의 작가에게는 가을이 되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고, 가을의 장점을 찾기 시작한다. 과거의 상처와 사건을 부정하는 대신, 지금의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묻는다. 사랑이든 일상이든 마음이 예전과 같지 않다면, 당신의 계절을 새롭게 다시 맞이하라고 작가는 조용하지만 강하게 말한다.
둘이어도, 혼자여도 괜찮다.
나는 다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을 뿐이다.
이 책은 로아와 남동생의 사랑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그 사랑 앞에서 다시 '나'를 회복해가는 작가의 성장 기록이다. 상처받지 않기 위해 먼저 상처 주기를 택했던 작가는, 자책과 비난 속에서 스스로를 잃어가는 와중, 로아와 동생을 보고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모두가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것만 같은 세상에서, 나만 홀로 남은 것 같아 외로울 때 작가는 말한다. 혼자여도 괜찮다고. 사랑은 더 나은 내가 되기를 열망하게 만드는데, 누군가의 이야기를 통해 나의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도, 더 좋은 내가 되기 위해 홀로 견뎌내는 시간도 모두 결국 나를 더 사랑하게 만드는 여정이라고 말한다.
좋은 삶을 위해 반드시 누군가가 필요한 건 아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단단하고 아름다운지를 보여준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7,300km를 날아온 로아
Chapter 1. 낯선 외국인과 가족이 되었다
남동생의 폭탄선언
세상이 아름다운 스물다섯
세상에 무감각한 서른셋
우리 사귀면 결혼하는 거다?
내 다이아몬드는 내가 산다
딸 같은 며느리의 진짜 모습
블레싱을 위한 하얀 사원 속 회색 현실
결혼은 미친 짓이야!
인샬라 & 마샬라
Chapter 2. 함께 산다는 건 작은 전쟁이다
나 역시 오만한 인간
미용실 사장님의 조카
웨딩플래너를 자처하다
풍성한 속눈썹에 숨겨진 비밀
변하지 않는 사람과는 못 살아
소개팅 하나, 주름 하나
결혼보다 어려운 방 구하기
20대 사랑싸움에 30대 등 터진다
돈 아끼는 남자, 돈 쓰고 싶은 여자
Chapter 3. 서로 다른 우리가 서로를 바꾼다
상대방에게 들은 소개팅 후기
남자 친구의 휴대폰을 본 여자의 최후
술 대신 레고, 꽃 대신 츄파춥스
쓸데없어 보이지만 중요한 일
한 사람을 기다려주는 데 걸리는 시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누구의 허락도 필요 없는 솔로
돼지고기를 포기한 동생
이제 한여름을 놓아줄 때
에필로그. 이제는 내가 1,200km를 날아서
Chapter 1. 낯선 외국인과 가족이 되었다
남동생의 폭탄선언
세상이 아름다운 스물다섯
세상에 무감각한 서른셋
우리 사귀면 결혼하는 거다?
내 다이아몬드는 내가 산다
딸 같은 며느리의 진짜 모습
블레싱을 위한 하얀 사원 속 회색 현실
결혼은 미친 짓이야!
인샬라 & 마샬라
Chapter 2. 함께 산다는 건 작은 전쟁이다
나 역시 오만한 인간
미용실 사장님의 조카
웨딩플래너를 자처하다
풍성한 속눈썹에 숨겨진 비밀
변하지 않는 사람과는 못 살아
소개팅 하나, 주름 하나
결혼보다 어려운 방 구하기
20대 사랑싸움에 30대 등 터진다
돈 아끼는 남자, 돈 쓰고 싶은 여자
Chapter 3. 서로 다른 우리가 서로를 바꾼다
상대방에게 들은 소개팅 후기
남자 친구의 휴대폰을 본 여자의 최후
술 대신 레고, 꽃 대신 츄파춥스
쓸데없어 보이지만 중요한 일
한 사람을 기다려주는 데 걸리는 시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누구의 허락도 필요 없는 솔로
돼지고기를 포기한 동생
이제 한여름을 놓아줄 때
에필로그. 이제는 내가 1,200km를 날아서
저자
저자
추민지
1993년생. 멀티미디어를 전공하고 광고회사에서 3D 애니메이터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작가이자 1인 출판사 대표로 독립하여, 개인의 서사가 담긴 글과 영상화를 목표로 한 작업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작가는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 드러나는 내면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마주함으로써, 진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가위 낼까 바위 낼까 보 낼까>, <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21세기 청춘의 사랑법>을 썼다.
퇴사 후 작가이자 1인 출판사 대표로 독립하여, 개인의 서사가 담긴 글과 영상화를 목표로 한 작업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작가는 누구나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 드러나는 내면의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마주함으로써, 진짜 나를 사랑하는 법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가위 낼까 바위 낼까 보 낼까>, <난 그저 잘 살고 싶었을 뿐인데>, <21세기 청춘의 사랑법>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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