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각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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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여기 두 가지의 뉴스가 있다."
진실과 거짓, 그 사이 얇은 한 겹을 파고든 블랙 코미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수상작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공식 각본집 출간!
- 한국어·일본어·영어 병기 오리지널 각본(최종고 버전) 최초 공개
- 주요 장면 스토리보드 & 고화질 스틸컷 13장
- 변성현 X 설경구 X 홍경, 3인 인터뷰 수록
- 카사마츠 쇼 X 야마모토 나이루 X 시이나 깃페이, 3인 인터뷰 수록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 〈길복순〉으로 한국 상업 영화계 안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인장을 새겨 온 변성현 감독. "은은하게 돌아 있는, 이상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굿뉴스〉는 1970년 요도호 납치 사건이라는 황당무계한 실화를 딛고 진실과 거짓의 경계 위에서 권력의 민낯을 유쾌하게 들추어낸 블랙 코미디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나란히 초청되며 국내외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고, 마침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각본상을 거머쥐며 이 영화가 무엇보다 정교하게 벼려진 '이야기의 설계'에서 출발했음을 증명했다. 그 설계도의 전모를 온전히 펼쳐 보이는 것이 바로 이 각본집이다.
한국어·일본어·영어를 병기한 오리지널 각본 최종고 버전 수록
각본은 촬영에 쓰인 최종고 버전을 그대로 실었다. 이름도 직위도 없는 해결사 아무개(설경구)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관객에게 말을 거는 순간들, 하루아침에 국가의 명운을 짊어진 공군 중위 서고명(홍경)의 관제 대결이 돌연 서부극으로 전환되는 순간까지 어떻게 종이 위에서 설계되었는지, 그 첫 좌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 사이를 오가며 전개되는 영화의 대사를 그대로 수록하고자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병기하였다.
스토리보드와 스틸컷, 그리고 여섯 개의 목소리
각본에 더해, 공들여 제작된 주요 장면의 스토리보드를 통해 변성현 감독 특유의 만화적 연출과 리듬이 어떻게 콘티 단계에서부터 촘촘히 계산되었는지 들여다볼 수 있다. 이어지는 고화질 스틸컷 13장은 1970년대의 질감으로 구현된 룩(LOOK)을 고스란히 소장할 기회다. 여기에 연출과 연기의 이면을 직접 들려주는 변성현, 설경구, 홍경의 3인 인터뷰, 그리고 극에 자연스러운 리얼리티를 불어넣은 카사마츠 쇼, 야마모토 나이루, 시이나 깃페이 세 일본 배우의 3인 인터뷰까지 담아, 스크린 너머의 목소리로 이 이야기를 다시 듣게 한다.
앞면과 뒷면, 그 사이를 만지는 책
기체의 그림자가 드리운 표지, 신문의 지면을 연상시키는 질감과 조판 등 영화의 키워드를 물성에도 담아냈다. "진실은 간혹 달의 뒷면에 존재한다. 그렇다고 앞면이 거짓은 아니다." 위대할 '뻔'했던 거짓말을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펼쳐낸 한 작가의 설계도를, 이제 문장으로 다시 들여다볼 차례다.
진실과 거짓, 그 사이 얇은 한 겹을 파고든 블랙 코미디
제62회 백상예술대상 각본상 수상작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공식 각본집 출간!
- 한국어·일본어·영어 병기 오리지널 각본(최종고 버전) 최초 공개
- 주요 장면 스토리보드 & 고화질 스틸컷 13장
- 변성현 X 설경구 X 홍경, 3인 인터뷰 수록
- 카사마츠 쇼 X 야마모토 나이루 X 시이나 깃페이, 3인 인터뷰 수록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 〈길복순〉으로 한국 상업 영화계 안에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신만의 인장을 새겨 온 변성현 감독. "은은하게 돌아 있는, 이상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의 말처럼, 〈굿뉴스〉는 1970년 요도호 납치 사건이라는 황당무계한 실화를 딛고 진실과 거짓의 경계 위에서 권력의 민낯을 유쾌하게 들추어낸 블랙 코미디다.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과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나란히 초청되며 국내외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고, 마침내 제62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각본상을 거머쥐며 이 영화가 무엇보다 정교하게 벼려진 '이야기의 설계'에서 출발했음을 증명했다. 그 설계도의 전모를 온전히 펼쳐 보이는 것이 바로 이 각본집이다.
한국어·일본어·영어를 병기한 오리지널 각본 최종고 버전 수록
각본은 촬영에 쓰인 최종고 버전을 그대로 실었다. 이름도 직위도 없는 해결사 아무개(설경구)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관객에게 말을 거는 순간들, 하루아침에 국가의 명운을 짊어진 공군 중위 서고명(홍경)의 관제 대결이 돌연 서부극으로 전환되는 순간까지 어떻게 종이 위에서 설계되었는지, 그 첫 좌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 사이를 오가며 전개되는 영화의 대사를 그대로 수록하고자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병기하였다.
스토리보드와 스틸컷, 그리고 여섯 개의 목소리
각본에 더해, 공들여 제작된 주요 장면의 스토리보드를 통해 변성현 감독 특유의 만화적 연출과 리듬이 어떻게 콘티 단계에서부터 촘촘히 계산되었는지 들여다볼 수 있다. 이어지는 고화질 스틸컷 13장은 1970년대의 질감으로 구현된 룩(LOOK)을 고스란히 소장할 기회다. 여기에 연출과 연기의 이면을 직접 들려주는 변성현, 설경구, 홍경의 3인 인터뷰, 그리고 극에 자연스러운 리얼리티를 불어넣은 카사마츠 쇼, 야마모토 나이루, 시이나 깃페이 세 일본 배우의 3인 인터뷰까지 담아, 스크린 너머의 목소리로 이 이야기를 다시 듣게 한다.
앞면과 뒷면, 그 사이를 만지는 책
기체의 그림자가 드리운 표지, 신문의 지면을 연상시키는 질감과 조판 등 영화의 키워드를 물성에도 담아냈다. "진실은 간혹 달의 뒷면에 존재한다. 그렇다고 앞면이 거짓은 아니다." 위대할 '뻔'했던 거짓말을 가장 스타일리시하게 펼쳐낸 한 작가의 설계도를, 이제 문장으로 다시 들여다볼 차례다.
목차
목차
저자
저자
변성현 흡인력 있는 캐릭터 설정, 탁월한 대사와 스타일리시한 연출로 각광받는 감독. 〈청춘 그루브〉(2010)로 데뷔한 뒤 〈나의 PS 파트너〉(2012),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2017), 〈킹메이커〉(2022)를 연출하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자신만의 '변성현 장르'를 구축했다.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2023)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굿뉴스〉(2025)에서는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날카로운 유머, 생동감 넘치는 대사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증명했다. 이 작품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각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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