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남은 정조의 한글 편지(개정판)(책상자 속 너른 세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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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한 권의 책으로 남겨진 한글 편지로 들여다본 정조의 삶 이야기!
작품의 내용
조선의 22대 왕 정조는 개혁의 왕으로 꼽히며,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조선의 왕이기도 해요. 이런 정조를 바로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정조가 쓴 편지를 읽어보는 것이지요.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는 정조가 세상을 떠난 뒤에 집에 흩어져 보관되어 있던 편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어요. 그렇게 전해진 것이 〈정조어필 한글 편지첩〉이에요. 이 안에는 글자 쓰기 연습을 한 듯 써놓은 충, 효 등의 글자가 쓰인 두 점의 글씨와 14편의 한글 편지가 실려 있어요.
이 책에서는 정조의 한글 편지들을 한 장 한 장 소개하며, 그 편지를 썼을 즈음의 정조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그려 보았어요. 편지 속에서 친척 어른을 배려하고 챙기는 정조의 모습을 만나보고, 정조가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성군이 되어 가는지 편지 너머로 함께 들여다보아요.
기획 의도 및 책의 특징
약 270년 전의 정조 임금이 쓴 한글 편지를 직접 읽어 보아요!
조선 22대와 정조는 개혁 군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그 외에 다른 점으로도 유명해요. 바로 글쓰기를 사랑했다는 점이에요. 역사적으로 보면 조선의 왕들 중 처음으로 일기를 공식적으로 쓰기 시작했지요. 정조는 세손 때부터 매일 일기를 썼는데, 이를 〈존현각일기〉라고 했어요. 왕위에 오른 뒤에도 계속 일기를 쓰다가 1785년부터는 관리들이 대신 정리했지요. 이것이 조선 왕의 일일 행적을 둘러보고 국가 운영에 참고로 쓰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 〈일성록〉의 기초가 되었지요. 정조의 습관이 훗날 국가 자료의 기초가 된 거예요. 이렇게 일기 쓰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정조는 편지도 많이 썼어요. 신하들과 주고받은 한자 편지도 있지만 가족과 친척들의 안부를 묻는 개인적인 한글 편지도 있어요. 이 책에 소개한 편지가 바로 그것이에요. 다섯 살 무렵, 비뚤배뚤한 글씨체로 사촌 동생에게 버선을 물려주기도 하고, 외가 어른들을 걱정하기도 하는 정조 임금의 정 깊은 모습을 느낄 수 있지요. 이 책에는 정조가 직접 쓴 편지 원문이 실려 있답니다. 어려서부터 왕위에 오르고 난 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까지 썼던 한글 편지들을 한 장 한 장 읽어보아요. 덤으로 정조의 한글 글씨체가 어떻게 변해 갔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유물을 통해 그려낸 새로운 형식의 인물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정조의 한글 편지〉는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구성한 인물 이야기예요. 특히 정조가 남긴 한글 편지와 정조 관련 유물을 바탕으로 정조의 생각과 행적 들을 유기적으로 그려 냈어요.
역사는 기록이나 유물, 자료 들을 바탕으로 후대 사람들이 상상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역사를 기록한 자료를 통해 역사를 알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역사 속 인물들을 이해하는 것도 모두 인물들에 관한 역사 자료가 남아 있어서 가능한 것이지요. 이 책에서는 정조가 남긴 한글 편지뿐만 아니라 정조와 관련된 다른 역사적 자료도 이야기 속에 함께 소개하고 있어요. 정조가 세손 책봉식 때 받았던 세손인과 교명문, 정조가 수원성을 완성하고 그 자료를 정리한 화성 성역 의궤 등 관련 자료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지요. 이런 유물과 함께 인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좀 더 생생하게 인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
역사 속 인물을 만나며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 보아요!
역사 속 인물의 모습을 정확히 그려내기란 어려운 일이에요. 아주 오래전의 영상이나 녹음파일, 혹은 아주 자세한 설명들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리는 남아 있는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건의 배경이나 역사 속 인물을 그려낼 뿐이지요. 이 과정은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아요. 박물관에 보관된 수많은 유물과 기록 자료 등을 바탕으로 말이지요. 이 책에서는 정조가 남긴 한글 편지를 기본으로 정조와 관련된 여러 유물들을 연결시키면서 정조라는 인물의 어떻게 살아 나갔는지를 작가적 상상력을 보태어 그려냈어요. 이때 이를 자연스럽게 그려내기 위해 왕 옆에서 늘 함께 지내며 왕의 시중을 든 내관이라는 자리에 '호'라는 인물을 만들어 냈어요. 호가 바라본 정조의 모습과 편지에 대한 배경이야기, 그리고 현재 실물로 남아 있는 정조와 관련된 유물을 바탕으로 작가가 그려낸 정조라는 인물을 만나 보아요. 유물과 자료와 인물이 엮어내는 이야기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역사적 상상력이 커진답니다.
작품의 내용
조선의 22대 왕 정조는 개혁의 왕으로 꼽히며,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조선의 왕이기도 해요. 이런 정조를 바로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정조가 쓴 편지를 읽어보는 것이지요.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는 정조가 세상을 떠난 뒤에 집에 흩어져 보관되어 있던 편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었어요. 그렇게 전해진 것이 〈정조어필 한글 편지첩〉이에요. 이 안에는 글자 쓰기 연습을 한 듯 써놓은 충, 효 등의 글자가 쓰인 두 점의 글씨와 14편의 한글 편지가 실려 있어요.
이 책에서는 정조의 한글 편지들을 한 장 한 장 소개하며, 그 편지를 썼을 즈음의 정조는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그려 보았어요. 편지 속에서 친척 어른을 배려하고 챙기는 정조의 모습을 만나보고, 정조가 힘든 상황에서 어떻게 성군이 되어 가는지 편지 너머로 함께 들여다보아요.
기획 의도 및 책의 특징
약 270년 전의 정조 임금이 쓴 한글 편지를 직접 읽어 보아요!
조선 22대와 정조는 개혁 군주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그 외에 다른 점으로도 유명해요. 바로 글쓰기를 사랑했다는 점이에요. 역사적으로 보면 조선의 왕들 중 처음으로 일기를 공식적으로 쓰기 시작했지요. 정조는 세손 때부터 매일 일기를 썼는데, 이를 〈존현각일기〉라고 했어요. 왕위에 오른 뒤에도 계속 일기를 쓰다가 1785년부터는 관리들이 대신 정리했지요. 이것이 조선 왕의 일일 행적을 둘러보고 국가 운영에 참고로 쓰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 〈일성록〉의 기초가 되었지요. 정조의 습관이 훗날 국가 자료의 기초가 된 거예요. 이렇게 일기 쓰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정조는 편지도 많이 썼어요. 신하들과 주고받은 한자 편지도 있지만 가족과 친척들의 안부를 묻는 개인적인 한글 편지도 있어요. 이 책에 소개한 편지가 바로 그것이에요. 다섯 살 무렵, 비뚤배뚤한 글씨체로 사촌 동생에게 버선을 물려주기도 하고, 외가 어른들을 걱정하기도 하는 정조 임금의 정 깊은 모습을 느낄 수 있지요. 이 책에는 정조가 직접 쓴 편지 원문이 실려 있답니다. 어려서부터 왕위에 오르고 난 뒤, 그리고 나이가 들어서까지 썼던 한글 편지들을 한 장 한 장 읽어보아요. 덤으로 정조의 한글 글씨체가 어떻게 변해 갔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유물을 통해 그려낸 새로운 형식의 인물 이야기를 만나 보아요!
〈정조의 한글 편지〉는 역사적 사료를 바탕으로 구성한 인물 이야기예요. 특히 정조가 남긴 한글 편지와 정조 관련 유물을 바탕으로 정조의 생각과 행적 들을 유기적으로 그려 냈어요.
역사는 기록이나 유물, 자료 들을 바탕으로 후대 사람들이 상상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요. 역사를 기록한 자료를 통해 역사를 알 수 있으니까요. 우리가 역사 속 인물들을 이해하는 것도 모두 인물들에 관한 역사 자료가 남아 있어서 가능한 것이지요. 이 책에서는 정조가 남긴 한글 편지뿐만 아니라 정조와 관련된 다른 역사적 자료도 이야기 속에 함께 소개하고 있어요. 정조가 세손 책봉식 때 받았던 세손인과 교명문, 정조가 수원성을 완성하고 그 자료를 정리한 화성 성역 의궤 등 관련 자료를 살펴보는 재미도 있지요. 이런 유물과 함께 인물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좀 더 생생하게 인물을 만날 수 있답니다.
역사 속 인물을 만나며 역사적 상상력을 키워 보아요!
역사 속 인물의 모습을 정확히 그려내기란 어려운 일이에요. 아주 오래전의 영상이나 녹음파일, 혹은 아주 자세한 설명들이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우리는 남아 있는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역사적 사건의 배경이나 역사 속 인물을 그려낼 뿐이지요. 이 과정은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과 같아요. 박물관에 보관된 수많은 유물과 기록 자료 등을 바탕으로 말이지요. 이 책에서는 정조가 남긴 한글 편지를 기본으로 정조와 관련된 여러 유물들을 연결시키면서 정조라는 인물의 어떻게 살아 나갔는지를 작가적 상상력을 보태어 그려냈어요. 이때 이를 자연스럽게 그려내기 위해 왕 옆에서 늘 함께 지내며 왕의 시중을 든 내관이라는 자리에 '호'라는 인물을 만들어 냈어요. 호가 바라본 정조의 모습과 편지에 대한 배경이야기, 그리고 현재 실물로 남아 있는 정조와 관련된 유물을 바탕으로 작가가 그려낸 정조라는 인물을 만나 보아요. 유물과 자료와 인물이 엮어내는 이야기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역사적 상상력이 커진답니다.
목차
목차
지은이의 말 한글 편지 너머 정조를 만나요
1. 글자를 익히다_원손의 글씨 두 점
2. 검소함을 배우다_원손의 한글 편지 1
3. 스승님을 만나다_원손의 한글 편지 2
4. 할아버지를 위해 공부하다_원손의 한글 편지 3
5. 조선의 세손이 되다_왕세손의 한글 편지 1
6. 공부에 공부를 더하다_왕세손의 한글 편지 2
7. 하루의 일을 반성하다_왕세손의 한글 편지 3
8. 농사의 어려움을 생각하다_왕의 한글 편지 1
9. 활시위를 당기다_왕의 한글 편지 2
10. 백성의 고달픔을 함께하다_왕의 한글 편지 3
11. 아버지를 그리워하다_왕의 한글 편지 4
12. 백성의 어려움을 보살피다_왕의 한글 편지 5
13. 책과 함께 하다_왕의 한글 편지 6
14. 백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_왕의 한글 편지 7
15.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_왕의 한글 편지 8
이야기를 마치며
정조의 시간을 따라가 보아요!
1. 글자를 익히다_원손의 글씨 두 점
2. 검소함을 배우다_원손의 한글 편지 1
3. 스승님을 만나다_원손의 한글 편지 2
4. 할아버지를 위해 공부하다_원손의 한글 편지 3
5. 조선의 세손이 되다_왕세손의 한글 편지 1
6. 공부에 공부를 더하다_왕세손의 한글 편지 2
7. 하루의 일을 반성하다_왕세손의 한글 편지 3
8. 농사의 어려움을 생각하다_왕의 한글 편지 1
9. 활시위를 당기다_왕의 한글 편지 2
10. 백성의 고달픔을 함께하다_왕의 한글 편지 3
11. 아버지를 그리워하다_왕의 한글 편지 4
12. 백성의 어려움을 보살피다_왕의 한글 편지 5
13. 책과 함께 하다_왕의 한글 편지 6
14. 백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_왕의 한글 편지 7
15.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_왕의 한글 편지 8
이야기를 마치며
정조의 시간을 따라가 보아요!
저자
저자
황은주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이며, 1992년 KBS 만화 시나리오 〈깨비는 내 친구〉의 극본 공모에 최우수작으로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글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KBS 제2라디오 〈안녕하세요, 김홍신 김수미입니다〉,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등의 글을 썼습니다.
그동안 쓴 어린이 책으로는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3 로봇편》, 《뭐, 돌멩이가 보물이라고》, 《한 권으로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이야기》, 《정조와 함께 가는 8일간의 화성 행차》,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 《이상한 도둑과 산학 소년 강산이》, 《모자 나라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그동안 쓴 어린이 책으로는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3 로봇편》, 《뭐, 돌멩이가 보물이라고》, 《한 권으로 보는 조선의 다섯 궁궐 이야기》, 《정조와 함께 가는 8일간의 화성 행차》, 《소년, 조선의 하늘을 보다》, 《이상한 도둑과 산학 소년 강산이》, 《모자 나라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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