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선생님을 위한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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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선생님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왜 상처받는가?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선생님 마음 치유서
아프고 힘든 교사들이 많다. 하지만 교사라는 이유로 그 아픔이 수면 위로 잘 떠오르지 않는다. 심지어 사회는 아프지도 말고, 힘들지도 말고, 착하고 완벽하게 자리를 지켜줄 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던 교사는 어느 날 소리 없이 무너진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옆반 동료 교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늘 '착한 존재'로 최선을 다해 왔던 선생님들의 심리를 깊게 들여다본다. 내면에 깊이 조각된 '착한 아이'의 모습이 교직에서 어떻게 '착한 선생님'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는지, 그 이면의 심리학적 배경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법까지 안내한다.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기 위한 선생님 마음 치유서
아프고 힘든 교사들이 많다. 하지만 교사라는 이유로 그 아픔이 수면 위로 잘 떠오르지 않는다. 심지어 사회는 아프지도 말고, 힘들지도 말고, 착하고 완벽하게 자리를 지켜줄 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최선을 다하던 교사는 어느 날 소리 없이 무너진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 옆반 동료 교사의 모습일지도 모른다.
이 책은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학교에서 늘 '착한 존재'로 최선을 다해 왔던 선생님들의 심리를 깊게 들여다본다. 내면에 깊이 조각된 '착한 아이'의 모습이 교직에서 어떻게 '착한 선생님'의 모습으로 자리 잡았는지, 그 이면의 심리학적 배경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법까지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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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착한 선생님은 왜 더 힘든가?
교사라는 직업은 우리 사회에서 도덕과 모범의 표준처럼 여겨진다. '교사이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타인의 평가와 인정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자신의 진짜 감정과 욕구는 뒤로 밀쳐놓은 채 살아간다. 그래서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완벽한 존재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정작 내면은 자기 억압으로 인한 불안과 우울함이 가득하다. 교사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명제는 그렇게 선생님의 마음을 강박으로 몰아넣고, 착한 선생님의 힘듦은 학교의 불편한 시스템이 결합되어 크게 증폭된다.
이 책의 저자는 10년 이상 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인 '성장교실'을 운영해 온 현직 교사이다. 누구보다 마음 관리를 잘하며 생활해 왔다고 자부했던 그 역시 어느 날 학교에서 깊게 무너지는 경험을 해야 했다. 그리고 오랜 회복 기간을 지나며 그 상처와 좌절의 이면에 '착한 아이 증후군'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성장 과정에서 만들어진 '착한 아이'의 모습이 훗날 선생님이 되어 만들어낸 여러 특성들, 그리고 그것이 학교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착한 선생님은 왜 유독 더 깊게 무너지는지를 보여준다.
착한 선생님으로 살아간다는 것
어린 시절 형성된 '착한 아이'의 무의식적 패턴은 성인이 되어 교직이라는 환경을 만났을 때 더욱 강력하게 작동한다. 남을 돌보고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면서, 교사는 아파도 참고 출근하거나 부당한 요구 앞에서도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일을 해낸다. 학생의 가정 환경처럼 교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의 문제까지 모든 책임을 자신의 탓으로 돌린다. 타인의 비난에 쉽게 흔들리고 스스로를 과도한 죄책감으로 옥죄면서 '착한 교사'는 그렇게 교실 안에서 천천히 소진된다.
이 책의 Part2는 착한 선생님들이 갖고 있는 대표적인 특징을 소개한다. 실제 선생님들이 나눈 다양한 사례 소개와 그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진행했던 심리극 장면을 글로 재현한다. 이어 해당 선생님의 심리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뒷받침이 되는 심리학적 이론을 소개하고, 끝으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시한다.
힘들고 지친 선생님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
학교에서 힘듦을 경험하고 소진된 교사라면 이 책에 소개되는 사례가 결코 남 이야기 같지 않다. 어쩌면 나의 모습, 옆 반 선생님의 모습은 아닌가 자문하게 된다.
착한 선생님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리 힘들어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까봐 괜찮다고 말하며 끝까지 버틴다는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것은 결코 나쁜 마음이 아니다. 이 책의 Part3는 내면가족체계(IFS)의 관점에서 내면의 세 부분(추방자, 관리자, 소방관)과 이를 모두 품고 바라보는 참자아를 자세히 살펴본다. 완벽하려 애썼던 모습, 관계가 깨지지 않도록 거절하지 못했던 모습,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 책임감을 다했던 모습 등 그동안 지켜왔던 착한 선생님의 모습을 IFS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순간, 우리는 그 마음이 결국 나를 지키기 위해 애쓴 마음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관통하는 중요한 메시지는 '이미 선생님은 충분히 괜찮다'는 것이다. 충분히 잘해 왔고 충분히 애써 왔고, 그러니 이제는 완벽하지 않아도, 잠시 멈추고 도움을 청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물론 자신을 다독이는 마음만으로 갑자기 모든 변화가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어쩌면 혼자서 지금의 문제 상황을 전부 해결할 수도 없다. 다만 그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교사라는 직업은 우리 사회에서 도덕과 모범의 표준처럼 여겨진다. '교사이기 때문에'라는 이유로 타인의 평가와 인정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자신의 진짜 감정과 욕구는 뒤로 밀쳐놓은 채 살아간다. 그래서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완벽한 존재처럼 보일 수 있으나, 정작 내면은 자기 억압으로 인한 불안과 우울함이 가득하다. 교사는 착하고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명제는 그렇게 선생님의 마음을 강박으로 몰아넣고, 착한 선생님의 힘듦은 학교의 불편한 시스템이 결합되어 크게 증폭된다.
이 책의 저자는 10년 이상 교사 멘토링 프로그램인 '성장교실'을 운영해 온 현직 교사이다. 누구보다 마음 관리를 잘하며 생활해 왔다고 자부했던 그 역시 어느 날 학교에서 깊게 무너지는 경험을 해야 했다. 그리고 오랜 회복 기간을 지나며 그 상처와 좌절의 이면에 '착한 아이 증후군'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성장 과정에서 만들어진 '착한 아이'의 모습이 훗날 선생님이 되어 만들어낸 여러 특성들, 그리고 그것이 학교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 착한 선생님은 왜 유독 더 깊게 무너지는지를 보여준다.
착한 선생님으로 살아간다는 것
어린 시절 형성된 '착한 아이'의 무의식적 패턴은 성인이 되어 교직이라는 환경을 만났을 때 더욱 강력하게 작동한다. 남을 돌보고 가르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면서, 교사는 아파도 참고 출근하거나 부당한 요구 앞에서도 당황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일을 해낸다. 학생의 가정 환경처럼 교사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의 문제까지 모든 책임을 자신의 탓으로 돌린다. 타인의 비난에 쉽게 흔들리고 스스로를 과도한 죄책감으로 옥죄면서 '착한 교사'는 그렇게 교실 안에서 천천히 소진된다.
이 책의 Part2는 착한 선생님들이 갖고 있는 대표적인 특징을 소개한다. 실제 선생님들이 나눈 다양한 사례 소개와 그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진행했던 심리극 장면을 글로 재현한다. 이어 해당 선생님의 심리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 뒷받침이 되는 심리학적 이론을 소개하고, 끝으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솔루션까지 제시한다.
힘들고 지친 선생님들을 위한 위로와 응원
학교에서 힘듦을 경험하고 소진된 교사라면 이 책에 소개되는 사례가 결코 남 이야기 같지 않다. 어쩌면 나의 모습, 옆 반 선생님의 모습은 아닌가 자문하게 된다.
착한 선생님의 가장 큰 특징은 아무리 힘들어도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피해를 줄까봐 괜찮다고 말하며 끝까지 버틴다는 것이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것은 결코 나쁜 마음이 아니다. 이 책의 Part3는 내면가족체계(IFS)의 관점에서 내면의 세 부분(추방자, 관리자, 소방관)과 이를 모두 품고 바라보는 참자아를 자세히 살펴본다. 완벽하려 애썼던 모습, 관계가 깨지지 않도록 거절하지 못했던 모습, 주위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 책임감을 다했던 모습 등 그동안 지켜왔던 착한 선생님의 모습을 IFS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순간, 우리는 그 마음이 결국 나를 지키기 위해 애쓴 마음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관통하는 중요한 메시지는 '이미 선생님은 충분히 괜찮다'는 것이다. 충분히 잘해 왔고 충분히 애써 왔고, 그러니 이제는 완벽하지 않아도, 잠시 멈추고 도움을 청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물론 자신을 다독이는 마음만으로 갑자기 모든 변화가 만들어지지는 않는다. 어쩌면 혼자서 지금의 문제 상황을 전부 해결할 수도 없다. 다만 그 따뜻한 마음을 잃지 않고, 나를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이 책을 읽기 전에
Part1. 착한 아이의 탄생
01 착한 아이 콤플렉스와 착한 아이 증후군
02 선생님들이 하는 착한 일
03 착한 아이가 가진 양심과 죄책감
04 착한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Bridge | 착한 아이에서 착한 선생님으로
Part2. 착한 선생님으로 산다는 것
01 당황한 순간 미소를 짓는다
02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린다
03 타인의 한마디에 흔들린다
04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 한다
05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06 거절을 못 한다
07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는다
08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한다
09 몸이 자주 아프다
10 쉬지 못한다
11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Bridge | 불건강한 학교가 착한 선생님을 무너뜨린다
Part3. 착한 선생님이어도 괜찮아
01 내 안의 세 부분 만나기
02 변화는 천천히 온다
03 울타리가 필요하다
에필로그
이 책을 읽기 전에
Part1. 착한 아이의 탄생
01 착한 아이 콤플렉스와 착한 아이 증후군
02 선생님들이 하는 착한 일
03 착한 아이가 가진 양심과 죄책감
04 착한 아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Bridge | 착한 아이에서 착한 선생님으로
Part2. 착한 선생님으로 산다는 것
01 당황한 순간 미소를 짓는다
02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린다
03 타인의 한마디에 흔들린다
04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려 한다
05 남에게 피해 주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06 거절을 못 한다
07 생활지도에 어려움을 겪는다
08 물건을 쉽게 버리지 못한다
09 몸이 자주 아프다
10 쉬지 못한다
11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다
Bridge | 불건강한 학교가 착한 선생님을 무너뜨린다
Part3. 착한 선생님이어도 괜찮아
01 내 안의 세 부분 만나기
02 변화는 천천히 온다
03 울타리가 필요하다
에필로그
저자
저자
서준호 초등학교 교사이자 심리극(Psychodrama) 디렉터, LCSI 종합성격 검사 전문가.
선생님들과 함께 마음을 공부하고 돌보는 모임 '성장교실'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 시간 동안 1,000회가 넘는 심리극을 진행하며 200명이 넘는 선생님들과 함께했다. 매달 1박 2일 동안 스무 명 남짓한 선생님들이 모여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그 안에서 만난 어려움을 심리극으로 함께 풀어간다. 인디스쿨 힐링캠프를 아홉 시즌 동안 이끌었고, 사람과교육연구소에서 시작한 이 일을 지금은 광주 InnerLab에서 이어가고 있다.
수많은 선생님을 만나며, 착하고 성실하며 늘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일수록 더 깊이 무너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십 년 가까이 '착한 아이 증후군'을 공부하고 이끌어온 자신마저, 끝내 그 증후군으로 크게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그 시간을 지나며 이 이야기를 한 번은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그렇게 이 책을 썼다.
EBS 다큐멘터리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에 출연했으며, 아이스크림 원격연수원에 '교사의 사랑'과 '도도한 교사 생활', 티처빌 원격연수원에 '소중한 당신, 교사' 등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 《교사의 자존감》, 《서준호 선생님의 학교 흔들기》(2015년 세종도서 선정), 《서준호 선생님의 마음 흔들기》, 《그러니까 고개 들어》 등이 있다.
선생님들과 함께 마음을 공부하고 돌보는 모임 '성장교실'을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그 시간 동안 1,000회가 넘는 심리극을 진행하며 200명이 넘는 선생님들과 함께했다. 매달 1박 2일 동안 스무 명 남짓한 선생님들이 모여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그 안에서 만난 어려움을 심리극으로 함께 풀어간다. 인디스쿨 힐링캠프를 아홉 시즌 동안 이끌었고, 사람과교육연구소에서 시작한 이 일을 지금은 광주 InnerLab에서 이어가고 있다.
수많은 선생님을 만나며, 착하고 성실하며 늘 최선을 다하는 선생님일수록 더 깊이 무너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십 년 가까이 '착한 아이 증후군'을 공부하고 이끌어온 자신마저, 끝내 그 증후군으로 크게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 그 시간을 지나며 이 이야기를 한 번은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었고, 그렇게 이 책을 썼다.
EBS 다큐멘터리 〈선생님 선생님 우리 선생님〉에 출연했으며, 아이스크림 원격연수원에 '교사의 사랑'과 '도도한 교사 생활', 티처빌 원격연수원에 '소중한 당신, 교사' 등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 《교사의 자존감》, 《서준호 선생님의 학교 흔들기》(2015년 세종도서 선정), 《서준호 선생님의 마음 흔들기》, 《그러니까 고개 들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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