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인장 2: 폭군이 세계를 개조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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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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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그대가 불운해지는 한이 있더라도, 이 제국을 지켜야겠소."
술탄 제임스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개명을 선언한다.
모스크를 짓밟은 외국 사절의 오만한 근대화 요구를 박찬다.
아내 마리의 애틋하면서 단단한 지지 아래
자신만의 신념으로 제국을 개혁할 준비를 한다.
『폭군의 인장』은 오스마니아 제국의 새로운 파디샤로 즉위한 제임스가 무너지는 조국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개혁하는 과정과 아내 마리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치 로맨스 소설이다. 19세기 오스만 제국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나라와 이를 둘러싼 서구 열강들의 각축전을 치밀한 고증과 생동감 있는 캐릭터 매력을 토대로 박진감 넘치게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마니아 제국의 파디샤 하산 알라딘의 서거 날, 그의 장자인 제임스는 본인의 서구식 이름을 버리고 동양식 이름인 자히르로 개명한다. 아버지가 서구 열강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남긴 수많은 영토 할양서, 조차서, 이자 독촉장을 앞에 둔 채, 터번을 벗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젊은 술탄은 아내 마리에게 '파리야 나딤'이라는 이름을 부여한다. 남편을 사랑하는 마리는 남편의 명령에 응하겠다고 다짐하며, 남편의 하얀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준다.
아버지가 서거한 뒤 모스크에서 즉위식을 치르던 제임스는 오만한 서구 열강인 에르마니아 사절에 의해 발이 막힌다. 사절은 제임스에게 노예제 폐지, 입헌군주제와 투표제 도입으로 오스마니아 제국을 근대화 시켜줄 것처럼 굴지만, 제임스는 사절이 요구한 개혁 정책 밑에 숨겨진 영토 요구의 내막을 들여다보고 사절을 거칠게 물리친다. 원로 대신들이 근대화를 요구하며 제임스에게 사절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제임스는 도리어 페즈를 쓴 채 대신들의 부패 내역을 파헤치며 새로운 개혁 정책을 실시하고 권신 타흐리르를 숙청할 준비를 하는 것이 1권의 시작이다.
"나는 외교 전쟁을 벌이는 술탄이 아니다.
국제 범죄를 저지른 자에게 벌을 가하는 심판자이지."
제임스는 무너지는 오스마니아 제국을 일으켜 세우는 것을 넘어,
서구 열강들의 탄압과 침략에 맞서, 국제 범죄를 향한 심판자로 나아간다.
제임스와 마리의 쌍방 구원 정치 로맨스는 계속되지만,
오스마니아를 둘러싼 세계의 정세는 갈수록 혼란해진다.
1권에서는 제임스의 내부 개혁정치에 초점을 뒀다면, 2권에서는 국제 정치로 뻗어가는 제임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임스는 아내 마리의 자객 침입 사건을 무시한 장인 앙리와의 전쟁을 마친다. 그러나 마리는 남동생 루이의 갑작스러운 죽음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 제임스는 마리의 조국 벨리샤에서 새로운 국왕 필리프가 즉위해서 시민들이 기뻐한다는 신문 기사 아래, 왕태자 루이의 죽음이 짤막하게 실린 것을 목격한다. 이와 중 필리프는 제임스의 승전을 찬양하며 화친을 요청하며 평화를 상징하는 종이 백합을 보낸다.
그러나 제임스는 알고 있었다. 필리프의 우아한 미소 아래는 자신의 아름다운 정장에 묻은 소스 하나 용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제임스는 종이 백합을 태우며 아름다운 필리프의 얼굴에 숨겨진 위선을 폭로할 준비를 하고, 루이의 죽음의 내막을 파헤치면서 제임스는 조국 오스마니아 전역뿐 아니라 세계 전체가 연결된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밝혀낼 준비를 하는 것이 2권의 내용이다.
서구 열강 시대에 맞서 개혁을 펼치고 사랑을 한
19세기 오스만 제국의 술탄을 모티브로 한 정치 로맨스 소설
제임스, 동양식 이름으로 자히르인 술탄은 가상의 인물이다. 그러나 그를 모티브로 한 술탄들은 실제 역사 속 위인이다. 한때 유럽 전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오스만 제국은 세월이 흘러 '유럽의 병자'로 전락한다. 이때 서구식 제도를 받아들이며 제국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19세기 오스만 제국 술탄들의 모습이 제임스를 통해 얼핏 비친다. 서구식 프록코트를 입고 머리카락을 자른 채 커피를 마시는 술탄 제임스의 모습은 마치 근대화된 신사의 모습이지만, 내면에는 터번을 쓰고 말을 타며 사막을 달리던 옛날 술탄들의 절대주의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그가 가끔은 한 여인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인간적인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술탄 제임스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개명을 선언한다.
모스크를 짓밟은 외국 사절의 오만한 근대화 요구를 박찬다.
아내 마리의 애틋하면서 단단한 지지 아래
자신만의 신념으로 제국을 개혁할 준비를 한다.
『폭군의 인장』은 오스마니아 제국의 새로운 파디샤로 즉위한 제임스가 무너지는 조국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개혁하는 과정과 아내 마리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치 로맨스 소설이다. 19세기 오스만 제국을 모티브로 한 가상의 나라와 이를 둘러싼 서구 열강들의 각축전을 치밀한 고증과 생동감 있는 캐릭터 매력을 토대로 박진감 넘치게 스토리를 전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마니아 제국의 파디샤 하산 알라딘의 서거 날, 그의 장자인 제임스는 본인의 서구식 이름을 버리고 동양식 이름인 자히르로 개명한다. 아버지가 서구 열강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남긴 수많은 영토 할양서, 조차서, 이자 독촉장을 앞에 둔 채, 터번을 벗고 머리카락을 자르는 젊은 술탄은 아내 마리에게 '파리야 나딤'이라는 이름을 부여한다. 남편을 사랑하는 마리는 남편의 명령에 응하겠다고 다짐하며, 남편의 하얀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준다.
아버지가 서거한 뒤 모스크에서 즉위식을 치르던 제임스는 오만한 서구 열강인 에르마니아 사절에 의해 발이 막힌다. 사절은 제임스에게 노예제 폐지, 입헌군주제와 투표제 도입으로 오스마니아 제국을 근대화 시켜줄 것처럼 굴지만, 제임스는 사절이 요구한 개혁 정책 밑에 숨겨진 영토 요구의 내막을 들여다보고 사절을 거칠게 물리친다. 원로 대신들이 근대화를 요구하며 제임스에게 사절의 요구를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제임스는 도리어 페즈를 쓴 채 대신들의 부패 내역을 파헤치며 새로운 개혁 정책을 실시하고 권신 타흐리르를 숙청할 준비를 하는 것이 1권의 시작이다.
"나는 외교 전쟁을 벌이는 술탄이 아니다.
국제 범죄를 저지른 자에게 벌을 가하는 심판자이지."
제임스는 무너지는 오스마니아 제국을 일으켜 세우는 것을 넘어,
서구 열강들의 탄압과 침략에 맞서, 국제 범죄를 향한 심판자로 나아간다.
제임스와 마리의 쌍방 구원 정치 로맨스는 계속되지만,
오스마니아를 둘러싼 세계의 정세는 갈수록 혼란해진다.
1권에서는 제임스의 내부 개혁정치에 초점을 뒀다면, 2권에서는 국제 정치로 뻗어가는 제임스의 모습을 보여준다. 제임스는 아내 마리의 자객 침입 사건을 무시한 장인 앙리와의 전쟁을 마친다. 그러나 마리는 남동생 루이의 갑작스러운 죽음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린다. 제임스는 마리의 조국 벨리샤에서 새로운 국왕 필리프가 즉위해서 시민들이 기뻐한다는 신문 기사 아래, 왕태자 루이의 죽음이 짤막하게 실린 것을 목격한다. 이와 중 필리프는 제임스의 승전을 찬양하며 화친을 요청하며 평화를 상징하는 종이 백합을 보낸다.
그러나 제임스는 알고 있었다. 필리프의 우아한 미소 아래는 자신의 아름다운 정장에 묻은 소스 하나 용납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제임스는 종이 백합을 태우며 아름다운 필리프의 얼굴에 숨겨진 위선을 폭로할 준비를 하고, 루이의 죽음의 내막을 파헤치면서 제임스는 조국 오스마니아 전역뿐 아니라 세계 전체가 연결된 거대한 음모의 실체를 밝혀낼 준비를 하는 것이 2권의 내용이다.
서구 열강 시대에 맞서 개혁을 펼치고 사랑을 한
19세기 오스만 제국의 술탄을 모티브로 한 정치 로맨스 소설
제임스, 동양식 이름으로 자히르인 술탄은 가상의 인물이다. 그러나 그를 모티브로 한 술탄들은 실제 역사 속 위인이다. 한때 유럽 전역을 공포에 떨게 했던 오스만 제국은 세월이 흘러 '유럽의 병자'로 전락한다. 이때 서구식 제도를 받아들이며 제국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19세기 오스만 제국 술탄들의 모습이 제임스를 통해 얼핏 비친다. 서구식 프록코트를 입고 머리카락을 자른 채 커피를 마시는 술탄 제임스의 모습은 마치 근대화된 신사의 모습이지만, 내면에는 터번을 쓰고 말을 타며 사막을 달리던 옛날 술탄들의 절대주의 정신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그가 가끔은 한 여인의 남편이자, 한 아이의 아버지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 인간적인 애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목차
2막. 사지死地로의 초대장
의학과 종교의 경계에 서다 8
연회장에서 고하는 5월의 목소리 42
1리라로 타오르는 진실의 횃불 85
막간. 흑과 백의 잔인한 대비 138
3막. 설원 위를 흐르는 불꽃
업보의 회귀와 찰나의 온기 188
황후의 머리카락과 가을날의 꿈 236
기록자의 부재와 체크메이트 작전 274
다르 알마르사를 둘러싼 5개 국가의 전쟁 318
『군주론』을 실현하는 통치의 현실 353
한 시대가 저물고 새 시대가 오다 397
에필로그. 타리히 자히르, 그의 시대를 기록하다 436
외전. 448
의학과 종교의 경계에 서다 8
연회장에서 고하는 5월의 목소리 42
1리라로 타오르는 진실의 횃불 85
막간. 흑과 백의 잔인한 대비 138
3막. 설원 위를 흐르는 불꽃
업보의 회귀와 찰나의 온기 188
황후의 머리카락과 가을날의 꿈 236
기록자의 부재와 체크메이트 작전 274
다르 알마르사를 둘러싼 5개 국가의 전쟁 318
『군주론』을 실현하는 통치의 현실 353
한 시대가 저물고 새 시대가 오다 397
에필로그. 타리히 자히르, 그의 시대를 기록하다 436
외전. 448
저자
저자
김사현 대학교에서 국문학과 국제학을 전공한 뒤, 역사 출판사에서 근무했습니다. 퇴사한 뒤 4년간 출판사 히스토리퀸을 운영하면서 남의 원서를 번역하고, 편집하는 일에 종사해 왔습니다. 이제 '김사현'이라는 필명으로 제가 직접 집필한 장편소설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사람들에게 재미있으면서 울림이 있는 글, 마음 한구석에 와닿는 글을 선사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작가 인스타그램 @history_queen0713
출판사 인스타그램 @historyqueen_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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